영동군, 대한민국 지방자치 정책대상 최우수상 수상 영예 충북도내 유일 선정, 용담댐 방류 피해대책 및 보상요구 눈길 기획감사관 기획정책팀장 정경순 ☎043-740-3051 충북 영동군이 27일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우수 정책을 가리는 제5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정책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정책대상은 주민들의 생활을 혁신적으로 개선하는 우수정책을 발굴·시상하고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상이다. 사업 목표 및 내용의 적절성, 지역 부합성 및 전략성, 추진체계 및 추진과정의 적절성, 지자체장의 추진 의지 등의 심사기준에 따라 오롯이 정책만으로 평가받는 데 그 의의가 크다. 머니투데이 더리더가 주최하고, 행정안전부,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등이 후원했으며, 시상식은 27일 서울 영등포구 켄싱턴호텔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서 영동군은 체계적인 용담댐 방류 피해대책 및 보상요구 추진 성과를 인정받았다. 충북도내 지자체 중에서는 유일하게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충북 영동군에서는 지난 8월 초 지속된 강우와 갑작스런 용담댐 방류로 인해 지역 곳곳에 크고 작은 상처가 생겼다. 이에 군은 긴급복구와 수해물품 지원으로 피해 주민들의 생활안정을 돕는 한편, 실질적 권리구제와 지
오비맥주, 홈타운 청주시에 지역인재 육성 장학금과 백미 기탁 - 장학금 15세대 1500만 원과 백미 960만 원 상당 320포 기탁 - 오비맥주(대표 배하준)가 27일 오후 2시 생산공장이 소재한 청주시에 ‘지역인재 육성 장학금과 사랑의 쌀을 기탁했다. 서홍석 오비맥주 충청권역 본부장은 이날 청주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지역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1500만 원과 960만 원 상당의 쌀 320포를 전달했다. 청주 홈타운 인재육성 장학금은 오비맥주가 지난 2015년부터 청주시의 지역인재 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대표적인 지역 나눔 활동이다. 오비맥주가 청주시에 기탁한 장학금은 이번 장학금을 포함해 누적 약 1억 8000만 원에 달한다. 한범덕 청주시장은 “꾸준히 더불어 살아가는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청주시도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서홍석 오비맥주 충청권역 본부장은 “코로나19사태 장기화와 재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과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장학금과 쌀을 기탁했다”라며“앞으로도 지역 나눔 활동을 지속해 지역과의 상생 발전에 더욱 힘쓰겠다”
제천시장 이상천입니다. 코로나19의 지역 내 감염이 빠르게 확산됨에 따라, 11월 28일 0시부터 제천시 전역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합니다. 하지만, 제천시 전역에 지금 즉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시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돌입함에 따라 유흥시설 5종은 집합금지 조치, 노래연습장의 경우 밤 9시 이후 운영 중단, 식당의 경우 밤 9시 이후 포장·배달만 허용되며 카페의 경우 영업시간 전체 포장·배달만 허용됩니다. 또한, 헬스장과 당구장, 스크린골프장 등 실내체육시설은 밤 9시 이후 운영이 중단되고, 결혼식장·장례식장의 경우 100명 미만으로 인원이 제한됩니다.인천시 미추홀구 188, 189번째 확진자는 제천시에 11월 13일부터 16일까지 나흘간 머물렀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확진판정을 받은 시기는 11월 24일이며 그들과 접촉한 제천시 접촉자들의 확진일은 11월 25일입니다. 인천시 확진자와의 접촉부터 확진까지의 기간이 매우 길어 알 수 없는 감염의 우려가 매우 큽니다. 시민여러분께서는 확진자 동선을 확인하여 의심 증상이 있을 경우 즉시 보건소로 연락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이 위기를 잡지 못한다면 더 큰 위기가 우리에게
진천군 주간 주요 행사계획 2020. 11. 27. 작성 일자 시간 행 사 명 장 소 주관부서 비고 30(월) 08:30 ◾ 간부회의 군 소회의실 기획감사담당관 10:00 ◾ 제292회 진천군의회 제2차 정례회 특위장 기획감사담당관 01(화) 10:00 ◾ 제292회 진천군의회 제2차 정례회 특위장 기획감사담당관 10:00 ◾ 의료급여 심의위원회 군수실 주민복지과 02(수)
단양군, 제천 거주 관내 학교직원 코로나19 확진 충북 단양군은 27일 오전 충북 제천시에 거주하는 관내 학교(영춘면 소재)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확진자는 영월군 11번째 확진자의 가족으로 알려졌으며, 관내 이동 동선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해당 직원은 지난 24일까지 학교에서 근무했으며, 25일 인후통, 두통 등 증상을 느껴 26일 단양군보건소에서 검사를 진행해 27일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군은 27일 신속하게 해당 학교의 소독 및 방역을 완료했으며,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한 지역 내 선제적 방역 조치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확진자는 지역 내 감염이 아닌 외부감염자로 단양군은 코로나19 청정 지역 사수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인근 지자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이번 주말을 전후해 불필요한 모임, 회식 등을 취소하거나 연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와 사회적 거리두기에 군민분들께서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청북도교육청,“신명학원 이사장 임원 승인 취소 처분”확정 □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김병우)은 신명학원 이사장이 “임원 승인 취소 처분”판결에 불복하여 신청한 대법원 상고가 2020. 11. 26. “기각”되었다고 밝혔다. □ 재판부는 상고인(신명학원 우태욱)의 상고이유가 심리를 진행할 이유가 전혀 없다고 판단하여 기각한다고 판결하였다. 이로써 2016. 9. 20.부터 시작된 신명학원 특정감사에 대한 법적 소송이 4년여 만에 이사장 승인 취소 확정판결로 마무리되었다. □ 신명학원은 충청북도교육청 체육보건안전과, 중등교육과의 특별감사 요청에 따라 2016년 9월 20일부터 충청북도교육청에서 특정감사를 진행하게 되었고, 신명학원에서는 자료 제출을 하지 않는 등 특정감사를 거부하여 충청북도교육청으로부터 사립학교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피고발되었다. □ 특정감사는 2017. 3. 13.에 재개되었고, 특정감사 실시 결과 국가수준학업성취도평가 시험관리 및 시험감독 부적정, 학생선수 위장 전입 및 상시합숙 근절 위반, 교권 보호 노력 소홀 등 23건의 지적사항이 적발되어, 중징계 2명, 경징계 2명, 경고 5명, 주의 16명이 처분 요구되었다. 하지만, 신명학원에서는
윤석열 검찰총장이 추미애 법무부장관의 직무집행정지 명령을 취소해달라며 낸 소송을 심리하게 된 조미연(53·사법연수원 27기) 부장판사에 대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7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은 이날 윤 총장이 법무부장관을 상대로 “직무집행정지 처분을 취소해달라”고 낸 소송을 같은 법원 행정4부(부장판사 조미연)에 배당했다. 이 재판부는 조세·도시정비 전담 재판부다. 본안 소송과 함께 윤 총장이 추 장관의 직무집행정지 명령의 효력을 멈춰달라며 신청한 집행정지도 같은 재판부에서 심리한다. 본안 소송 전 신속성을 기하는 집행정지 심문기일이 조만간 잡힐 것으로 보인다. 통상 집행정지 신청은 신속성을 기하는 만큼 이르면 당일에도 결정이 내려진다. 만약 집행정지가 인용될 경우 윤 총장은 본안 소송 판단 전까지 검찰총장 역할을 다시 수행할 수 있다. 업무 복귀의 가장 핵심 결정인 셈이다. 이 때문에 집행정지 결정을 내릴 조 부장판사가 윤 총장의 운명을 손에 쥐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조 부장판사는 광주 출신으로 서울 동대문구의 휘경여고를 졸업하고 성균관대 법학과에서 학사를 마쳤다. 이후 1995년 제37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1998년 광주지법에서 판사 생활을 시작했
봉황자연휴양림 보완사업으로 휴장 연장 충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원식)이 운영하는 봉황자연휴양림이 장마철 폭우 및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보완사업 착공이 지연됨에 따라 내년 3월까지 휴장 기간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당초 휴장기간은 2020년 6월 22일부터 11월 30일까지였으나, 2021년 03월 28일까지 4개월 연장한다. 이번에 시행하고 있는 보완사업은 노후화된 산막 철거, 연립동 산막 2동 및 단독 산막 2동을 신축하는 등 쾌적한 산림휴양공간을 확보하고 숲속 야영장 6개, 캠핑카 6개를 설치하여 시민의 다양한 산림휴양복지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한창 공사중에 있다. 공단 김원식 이사장은“휴장기간 동안 각종 노후된 시설을 보완하여 고객분들의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며 “숙박을 원하시는 고객은 충주 계명산자연휴양림을 이용하도록 하여 휴양림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충주시시설관리공단 봉황자연휴양림(043-870-7920)로 문의하면 된다.
보은군체육회“사랑의 연탄 배달”봉사 다문화 가정에 연탄 500장 전달 보은군체육회 회장, 부회장, 직원 일동 삼승면 다문화가정에 500장의 연탄 배달 봉사 보은군체육회(회장 정환기) 부회장 및 직원들은 11월 26일 “사랑의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삼승면의 다문화가정에 500장의 연탄을 배달한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유난히 추워질 동절기를 대비하여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을 주었다. 이날 행사는 발열 체크와 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등의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키는 가운데 진행되었다. 보은군체육회 정환기 회장은 “매년 실시하고 있는 연탄 나눔 봉사가 우리 주위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 괴산군민 행복·안녕 기원 ‘성탄트리’ 점등 괴산군민의 행복과 안녕을 기원하는 성탄트리가 불을 밝혔다. 충북 괴산문화원(원장 장재영)과 괴산군기독교연합회(회장 이종남)는 지난 27일 괴산읍 시계탑사거리에서 이차영 괴산군수와 신동운 괴산군의회 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군민 행복과 안녕을 기원하는 성탄트리 점등식을 가졌다. 이날 점등식은 코로나19로 감염예방을 위해 참여인원을 축소하고 방역수칙을 엄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연합성가대의 찬양으로 시작된 이번 행사는 연합예배에 이어 성탄트리 점등식, 괴산군기독교연합회 성금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괴산군기독교연합회는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금 200만원을 괴산군에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차영 괴산군수는 “금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군민들이 많이 힘들고 어려운 시기를 보낸 한 해였다”며 “오늘 불 밝힌 성탄트리가 군민 모두의 마음을 환하게 밝히는 희망의 불빛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또한 주변 소외된 이웃들에게 많은 관심을 갖고, 사랑의 온기를 전하는 따뜻한 연말연시가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성탄트리는 올해 마지막 날인 12월 31일까지 환하게 불을 밝힐 예정이다. 자료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