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징검다리, 사랑의 연탄 나눔 순회모금 - 24일 ~ 25일 4개 구청 로비에서 - ‘2020~2021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청주시 순회모금 행사가 진행됐다. ▲24일 11:40~12:40 청원구청 로비 ▲24일 15:00~16:00 서원구청 로비 ▲25일 11:40~12:40 상당구청 로비 ▲25일 15:00~16:00 흥덕구청 로비에서 열렸다. 25일 상당구청 로비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한범덕 청주시장이 자리를 함께했다. 올해 모금은 코로나19로 행사를 축소하고 최소인원만 참석했다. 또한 이번 모금은 온라인 모금을 병행하며, 온라인 모금 기간은 오는 11월 30일까지다.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은 2005년을 시작으로 16년간 난방비 마련이 어려운 지역 내 취약계층의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지켜오고 있는 행사다. 올해도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에 11개 시군의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따뜻한 손길을 보내고 있어 어려운 이웃의 든든한 겨울나기 버팀목이 되고 있다. 한범덕 청주시장은 “행복은 풍족함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나눔과 함께 오는 것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고, 이웃사랑 문화를 조성해 더불어 사는 따뜻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사랑
수능 D-8, 충북 12,294명 응시 - 충북교육청, 대학수학능력시험 추진상황 발표 - □ 충청북도교육청(김병우 교육감)은 25일(수) 오전 11시부터 도교육청 기자실에서 김성근 충청북도부교육감 발표로 다음 주 12월 3일(목)에 실시되는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추진상황을 안내하였다. □ 도교육청에 따르면 충북도내 수능 응시인원은 2020학년도 보다 1,670명이 감소한 12,294명이며, 청주, 충주, 제천, 옥천 4개 시험지구에서 시험을 치르게 된다. □ 일반시험장은 청주시험지구 20교, 충주시험지구 6교, 제천시험지구 4교, 옥천시험지구 3교로 모두 33개교이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유증상자를 위해 일반시험장 내 별도시험실, 자가격리대상 수험생을 위한 각 시험지구별 별도시험장을 1교씩 운영, 확진 수험생을 위하여 1개의 병원시험장(청주의료원)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 별도시험장(자가격리대상 수험생) 현황 : 청주하이텍고(청주), 국원고(충주), 제천중(제천), 옥천중(옥천 □ 시험 당일 수험생은 8시 10분까지 입실을 완료하여야 하며, 8시 40분 1교시 국어영역을 시작으로 2교시 수학영역, 3교시 영어영역, 4교시 한국사/탐구영역, 5교
4. 조병옥 음성군수 ‘2020 자랑스런 대한국민대상’ 수상 조병옥 음성군수가 ‘2020년 자랑스런 대한국민대상(자치행정부문)’을 수상했다. 대한민국대상위원회가 주최하고 대한국민운동본부가 주관해 올해 10회를 맞이하는 ‘자랑스런 대한국민대상’ 은 국내외 정치, 경제, 사회, 문화예술, 스포츠, 기업경영, 자치행정 등 각계각층에서 대한민국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한 국민에게 대한국민운동본부에서 수여하는 상이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을 위해 강력한 내부혁신 추진으로 ‘2019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2등급’,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등 군민의 공감과 신뢰를 확보했다. 또한, 균형발전 정책 제도화, 5대 신성장동력산업 육성 전략 수립 등 균형발전 정책 기틀을 마련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0 자랑스런 대한국민대상’ 수상자로 최종 선정됐다. 관내 코로나19 상황이 여의치 않고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을 중심으로 연일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해 지난 24일 세종호텔에서 개최된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한 조병옥 군수는 “코로나19로 경제를 비롯한 생활 전체가 어려운 시기로 안타깝고 송구스러운 마음이 앞선다”며, “조속히 민생이 안정될 수 있도록 최
홍성열 증평군수, 2021년은 포스트코로나 준비에 중점 홍성열 증평군수는 25일 제161회 증평군의회 정례회 시정연설에서 2021년 군정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홍군수는“내년도에도 세상을 잘 다스려 백성을 구한다는 경세제민(經世濟民)의 뜻을 깊이 새겨 코로나19 등 여러 가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8개 군정 운영방향을 제시했다. 홍군수가 제시한 군정운영 방향은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마음 편한 안전도시 만들기 △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건강한 녹색도시 구현 △모두가 풍요롭게 잘사는 활기찬 지역경제 도모 △희망과 기쁨을 주는 따뜻한 복지 실현 △삶의 즐거움을 더하는 행복한 휴양관광도시 조성 △ 모두가 더 큰 꿈을 키우는 희망찬 교육도시 추진 △ 경쟁력 있고 활력이 넘치는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건설 △희망찬 내일을 꿈꾸며 미래를 여는 행복도시 추구 등이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질벌뜰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스마트 관망관리 인프라 구축사업, 도시바람길숲 조성, 초중일반산업단지, 가족센터 건립, 창동리 도시재생사업, 증평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등 굵직한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홍
청주시, 수능 앞둔 고3생 등 일가족 4명 코로나 확진에 따른 총력 대응 청주시 보건소가 흥덕구에 거주하는 일가족 4명(부부, 자녀 2명)이 코로나19 검사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청주 111번 ~ 114번) 이 중 대학 수학능력시험을 앞둔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이 포함돼 있어 방역당국이 긴장을 하고 있다. 111번 확진자는 지난 14~15일 천안에서 지인 모임에 참석했다가 전북 전주 69번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청주 111번 확진자는 11월 14일(토) ~ 11월 15일(일) 천안에 있는 시골집에서 함께 모임을 한 지인이 11월 24일(화) 전주 69번으로 확진됨에 따라 검사를 받았다. 검사과정에서 11월 19일(목)부터 인후통 및 기침증상이 나타난 것으로 파악됐고, 11월 24일(화) 10시 30분 가족 2명(부인, 딸)과 함께 청원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를 받아 당일 21시 양성통보를 받았다. 청주시 보건소는 확진 즉시 청주의료원으로 입원조치 완료했으며, 11월 24일(화) 22시 고등학교 기숙사에 있던 자녀에 대해서도 긴급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11월 25일(수) 5시 40분 경 양성판정을 받아 청주의료원에 입원
1. 음성읍, 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한 ‘우리집 119’ 사업 추진- 취약계층 40가구에 투척형 소화기와 응급구급세트지원 2. 음성군 보건소, ‘부부치매 맞춤형 1:1매칭 사업’ 우수사례 선정 3. 음성군, 이용불편약자에 대한 의견청취를 위한 자문위원회 개최 - 반다비 국민체육센터, 내년 2월 건축설계 마무리, 2021년 4월 공사착공, 2022년 12월 공사준공 목표 ▣ 2020. 11. 26.(목) 조병옥 음성군수 동정 - 08:30 상황실 / 코로나19 일일상황 회의 주재 - 14:00 청주S컨벤션센터 / 한국자유총연맹 충청북도지부 자유수호전진대회 참석 - 17:00 설성공원 / 여성안심길 비상벨 개통 및 로고젝터 점등식 참석 1. 음성읍, 겨울철 화재예방을위한 ‘우리집 119’ 사업 추진- 취약계층 40가구에 투척형 소화기와 응급구급세트지원 음성군 음성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태규, 이양희)는 겨울철 건강관리와 화재에 취약한 주민을 대상으로 사전예방을 위한 ‘우리집 119’ 사업을 추진했다. 25일 협의체에 따르면 ‘우리집 119’ 사업은 관내 40가구에 투척형 소화기와 응급구급세트를 지원하는 것으로, 각종 위험에 노출된 취약계층의 안전사고 예
■ 2020년 11월 25일(수) 1.홍성열 증평군수, 2021년은 포스트코로나 준비에 중점 2.증평군,‘지방재정의 숲 조성사업’공모 선정 3.증평군 치매안심센터,“치매안심마을과 함께하는 힐링 걷기 행사”성황리 개최 4.증평군의회 제161회 정례회 개회 [동정] ▲ 홍성열 증평군수 = 11월 26일(목) 오후 5시 증평축협에서 열리는 증평문학지 발간 기념식 참석 홍성열 증평군수, 2021년은 포스트코로나 준비에 중점 홍성열 증평군수는 25일 제161회 증평군의회 정례회 시정연설에서 2021년 군정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홍군수는“내년도에도 세상을 잘 다스려 백성을 구한다는 경세제민(經世濟民)의 뜻을 깊이 새겨 코로나19 등 여러 가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8개 군정 운영방향을 제시했다. 홍군수가 제시한 군정운영 방향은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마음 편한 안전도시 만들기 △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건강한 녹색도시 구현 △모두가 풍요롭게 잘사는 활기찬 지역경제 도모 △희망과 기쁨을 주는 따뜻한 복지 실현 △삶의 즐거움을 더하는 행복한 휴양관광도시 조성 △ 모두가 더 큰 꿈을 키우는 희망찬 교육
충주시, 2021년도 예산안 1조1,263억원 편성 -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회복에 집중 - (기획예산과 예산팀장 강용식, 850-5230) 충주시는 ‘시민의 삶의 질 향상’실현을 위한 내년 예산안 1조1,263억 원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시가 제출한 내년도 예산은 올해 당초 예산 1조 698억 원보다 565억 원(5.2%)이 증가했으며, 일반회계는 9천 577억 원, 특별회계는 1천 686억 원으로 편성됐다. 분야별 예산은 △일반행정 및 안전 682억 원 △교육·문화·체육·관광 766억 원 △사회복지·보건·환경 5천 92억 원 △농림·수산 1천 272억 원 △산업·교통·지역개발 1천 894억 원 등이다. 이번 예산은 코로나19의 장기화에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치유하고, 휴식공간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면서, 침체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호우피해 복구 완료에 집중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도시녹화로 시민들의 휴식공간 마련’을 위해 △시민의 숲 및 미세먼지 차단 숲 조성 52억 원 △복합체육센터 및 공원 조성 47억 원 △수안보 도시생태공원 조성 11억 원 △주요시가지 녹지대 및 가로화단 조성 14억 원 △꽃의 거리 조성 4억 원 등을
제천시, 향수의 제천역 스토리 7788 공모전 수상작 발표 - 1970년대 제천역전의 전경사진 최우수상 선정 - 제천시가 공모했던 ‘향수의 제천역 스토리 7788공모전’ 16개의 수상작이 결정됐다. 제천은 중앙선, 태백선, 충북선이 교차하는 중부내륙철도의 요충지로 과거 1960~70년대에는 석탄, 시멘트 등 기간산업 물류 수송의 70%를 담당할 정도로 대한민국 철도 역사를 간직하고 있다. 1941년 중앙선 개통을 계기로 철도와 함께한 지난 80년간의 역사를 재조명하고, 제천의 역과 관련한 향수와 그리움이 담긴 자료를 집대성할 필요성이 제기되어 시는 '철로역정(鐵路歷程)…들려주세요, 제천역과 함께한 우리의 이야기!'라는 슬로건으로 공모를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총 83점의 작품이 접수되었다. 심사결과 최우수상 1편, 우수상 2편, 장려상 3편, 입선작 10편으로 총 16개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최우수상은 1970년대 제천역의 시대상이 잘 담겨 있는‘제천역 앞 귀여운 우리 아들(사진)’이, 우수상에는 6.25의 아픔을 시작으로 70년간의 제천역의 모습을 눈에 보이듯이 묘사한 ‘제천역의 애환과 추억, 삶과 함께 하다(에세이)’가 선정되었으며, 그리고 이제
<행 사> ▶ 가대2리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설명회 = 오후 2시 / 가대2리 마을회관 ▶ 통합문화이용권 ‘찾아가는 문화트럭’ 운영 = 오전 11시 / 가대2리 마을회관 <인물동정> ▶ 류한우 단양군수 = 25일 오전 10시 30분 의회 본회의장에서 진행되는 제293회 단양군의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참석 ▶ 류한우 단양군수 = 25일 오후 4시 00분 제천청풍호반케이블카에서 진행되는 충북시장군수협의회 정례회 참석 단양군, 방곡리 산림휴양 치유마을 조성사업 12월 준공 녹색쉼표 단양군이 추진 중인 방곡마을 산림휴양 치유마을 조성사업이 올 12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산림휴양 치유마을 공모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소관 일반농산어촌지역 중 산촌에 해당하는 지역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단양군은 2017년 공모에 선정돼 2018년 3월 한국농어촌공사와 위탁계약을 체결하고 사업을 추진해 올해로 공사 마지막 해인 3차 년도를 맞았다. 군은 지난 2018년부터 10억 원을 투입해 대강면 방곡리에 도예교육원으로 사용하던 (구)방곡초등학교 건물을 리모델링해 도서관, 다목적 교육장, 체험교육실 등을 조성 중이며, 준공 이후에는 마을 사람들이 즐겨 찾는 주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