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조정대상지역 지정 전면 해제 요청 청주시가 주택법상 조정대상지역 지정 요건에서 벗어나고 아파트 거래량 감소 및 매매가격 상승세 둔화 등 주택시장이 안정되었다고 판단해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해 줄 것을 국토교통부에 요청했다. 2020년 10월말 기준 청주시의 조정대상지역 지정요건에 대한 자체 분석결과, 지정요건을 모두 벗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조정대상지역은 주택법에 따라 직전 3개월간의 주택가격 상승률이 소비자물가상승률의 1.3배를 초과한 지역으로, 직전 2개월간 월평균 청약경쟁률이 5대1을 초과하거나, 직전 3개월간 분양권 전매거래량이 전년 동기 대비 30%이상 증가한 경우에 지정된다. 청주시의 2020년 8월부터 10월까지 주택가격상승률은 0.23%로 소비자물가상승률(0.54%) 보다 낮아 지정요건을 벗어났으며, 분양권 전매 거래량은 전년 동기(2019년 8월~10월) 811건보다 369건이 적은 442건으로 45.5% 감소로 지정요건인 30%이상 증가에 해당하지 않았다. 청약경쟁률은 탑동 힐데스하임이 2.4대1, 동남 파라곤이 7.4대 1로 지정 요건인 월평균 청약경쟁률인 5대1에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청주시는 2020.6.19.자로
음성 향애원에 새마을 김장 전달 음성군새마을회(회장 김기명)에서는 음성 사회복지 시설 향애원을 방문하여 사랑의 김장을 전달하였다. 사회 안전망의 보호가 필요한 음성군에 소재한 사회복지시설인 향애원에 김장봉사가 예년에 비하여 급격히 줄어 11월 3일 소이면부터 시작한 사랑의 김장을 9개읍면에서 십시일반 모아 50박스를, 향애원 식구들의 겨울철 밑반찬 먹거리를 할 수 있도록 전달하였다. 김기명 새마을회장은 “매년 향애원에 지원되었던 김장이 코로나19로 인하여 급격이 줄었다는 말을 듣고 안타까워 읍면 새마을협의회, 부녀회에 도움을 요청하여 십시일반 정성으로 김장을 전달하게 되었다. 각읍면에서도 기존에 지원하던 곳들이 있기에 넉넉하게는 마련하지 못하였지만, 새마을 김장을 드시고 향애원 식구 모두가 건강하게 겨울을 잘 이겨 내길 바란다” 라고 했다.
충북청소년종합진흥원, ‘사랑의 김장 나누기’ 진행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원장 신찬인)은 11월 16일(월) 진흥원 교육장에서 도내 취약계층 청소년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을 주기 위해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 성안길상점가상인회, 충북다문화포럼, 드림하우스 그룹홈 관계자 20여명이 참여해 김장을 담갔으며, 담근 김치는 취약계층 청소년 30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신찬인 원장은 “코로나19 감염 확산으로 여러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취약계층 청소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 2020년 11월 17일(화) 1.증평군, 율리고개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 준공 2.증평군, 제1기 기록가 양성 프로그램 시작 3.증평행복교육지구, 포스트 코로나 시대 자녀 교육 특강 성료 4.증평군 지역아동센터연합회,‘장뜰 축구짱! 재미난 축구교실Ⅳ’운영 5.증평읍 주민자치위원회, 농촌 일손봉사활동 6.증평종합사회복지관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진행 [동정] ▲ 홍성열 증평군수 = 11월 18일(수) 오전 8시 30분 간부회의실에서 간부회의 주재 증평군, 율리고개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 준공 증평군이 증평읍 율리 별천지 공원에서 좌구정에 이르는 율리고개 도로(군도 1호선)변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에 대한 정비를 마쳤다. 군은 40억원(국비 20억, 도비 6억, 군비 14억)을 들여 2018년 5월부터 추진한 율리고개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 사업을 준공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구간은 낙석 및 사면 붕괴가 빈번하게 일어나 교통 불편과 운전자들의 안전을 위협했던 지역이다. 군은 낙석과 사면붕괴 등을 방지하기 위해 계단식옹벽 4개소(2,382㎥)와 격자블록(260개), 낙석방지망(7,549㎡)과 낙석방지책(2
1. 음성 무극장로교회, (재)금왕장학회에 100만원 장학금 기탁 2. 음성읍 남녀새마을협의회, 김장 담그기 행사 열어 3. 강동대학교 물리치료과 생산적 일손봉사 실시 1. 음성 무극장로교회, (재)금왕장학회에 100만원 장학금 기탁 음성군 금왕읍 소재 무극장로교회(담임목사 신현주)는 지역발전을 위한 인재양성에 사용해달라며 (재)금왕장학회에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신현주 담임목사는 “교회 성도들이 십시일반 모아 마련한 장학금으로 우리 지역의 청소년들이 꿈을 펼치고 공부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작은사랑과 섬김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여용주 (재)금왕장학회 이사장은 “지금과 같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무극장로교회 성도들의 마음을 모아 장학금을 기탁해준 것에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뜻에 따라 우리 지역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기금으로 소중하게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극장로교회는 매년 지역 학생들의 학업을 돕기 위해 (재)금왕장학회에 장학금을 기탁해오며 지역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자료제공: 금왕읍 이소진(043-871-2554) 2. 음성읍 남녀새마을협의회, 김장 담그기 행사 열어 음성군 음성읍
광복회 충청북도지부 제81주기 순국선열의 날 행사 개최 - 한범덕 청주시장 등 기관단체장 참배행사 가져 - 광복회 충청북도지부(지부장 장기영)가 17일 오전 11시 상당구 삼일공원에서 제81주기 순국선열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날 한범덕 청주시장과 이시종 충북도지사 등 각급 기관단체장은 행사장을 찾아 헌화‧분향하며 애국지사와 순국선열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의 확산에 따라 다수의 인파가 모일 수 있는 기념식은 생략하고 공원 내 항일독립운동기념탑과 민족대표 5인 동상에서 참배했다. 또한, 항일독립운동사 사진 128점을 전시해 도내 독립유공자 유족들과 시민들이 조국 독립을 위해 항거하신 애국지사와 순국선열의 애국정신을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한범덕 청주시장은 “조국 독립을 위해 일제에 항거하신 애국지사와 순국선열들의 넋을 기릴 수 있는 뜻깊은 날을 맞아 많은 시민들의 나라사랑정신이 고취되는 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순국선열의 날은 국권회복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의 독립정신과 희생정신을 후세에 전하고, 선열의 얼과 위훈을 기리기 위해 제정한 법정기념일로 올해 81주기를 맞았다. ▶ 문의: 복지정책과 복지정책팀 주무관 황인
1. 박세복 영동군수 “평생학습도시 지정 강한 의지 표해” 영동군, 내년도 평생학습도시 지정 공모 박차 기획감사관 홍보팀장 김덕영(☎043-740-3091) 충북 영동군이 2021년도 평생학습도시 선정에 사활을 걸고 있다. 박세복 영동군수는 17일 간부회의에서 지역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반드시 평생학습도시 지정이 필요하다며 준비에 박차를 가하라고 지시했다. 박 군수는“군민들이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양질의 평생학습 프로그램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내년도 평생학습도시 지정에 강한 의지를 표했다. 군은 평생학습 공모를 위해 그동안 △조례제정 △중장기 발전계획수립 △의회결의문 채택 △협의회 구성 △평생교육사 배치 등 평생학습도시 지정에 필요한 7개 평가지표 기준을 착실히 준비해 왔다. 특히 박 군수는“지역특색을 고려해 군민 모두가 평생교육의 혜택을 누릴 수 있어야 한다.”며“평생교육협의회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보완할 부분을 찾아 내년도 공모사업에 착실히 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박 군수는 “지자체에서 평생학습 교육에 관심을 갖고 있는 것에 대해 높은 점수를 주는 것 같다.”며“그동안 진행해오고 있는 프로그램도 내실을 다져나가야 한다
충북도, 제81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일 맞아 삼일공원 참배 충북도는 17일 제81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일을 맞아 삼일공원을 찾아 조국광복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의 얼을 기렸다. 도는 당초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을 광복회원 등 각계각층 300여명의 도민이 참석한 가운데 삼일공원에서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행사를 전면 취소하고, 참배행사로 대체했다. 이시종 도지사, 행정․경제부지사, 실국원장 등 소수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항일독립운동기념탑과 5인 동상 앞에서 헌화와 묵념 등을 진행했다. 순국선열의 날은 국권회복을 위해 헌신, 희생하신 순국선열의 독립정신과 희생정신을 후세에 길이 전하고 위훈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로 매년 11월 17일이다. 1905년 을사늑약으로 대한제국의 외교권을 찬탈당한 11월 17일을 기억하기 위해 1939년 대한민국 임시정부에서 기념일로 삼았다. 붙임 행사개요 제81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 삼일공원 참배 코로나19 확산우려로 제81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을 취소하고, 독립유공자 예우 차원에서 삼일공원 참배를 실시하고자 함 참배개요 ❍ 일 시 : 11. 17.(화) 08:00 ❍ 장 소 : 삼일공원(항일독립운
[11월 17일 보도자료] 1. 충북교육청, 놀이를 통해 영어를 배워요.(17일) 2. 충북교육청, 학교 독서교육 지원을 위해 학교도서관지원센터 지정·운영(17일) 충북교육청, 놀이를 통해 영어를 배워요. - 충북 4개 초등학교에 영어 놀이터 조성 - □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김병우)은 놀이를 통해 영어를 배울 수 있는 영어 놀이터를 4개 초등학교에 조성했다. □ 초등학교 영어 놀이터는 편안한 학습 공간에서 영어도서, 학습 교구 및 스마트 기기 등을 활용한 자기 주도 학습 또는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으로, 초등학생들이 즐겁게 배우고 스스로 학습하는 영어교육 여건을 조성하고자 추진됐다. 올해 처음 도내 초등학교 4곳에 2천500만원씩 교육부 특별교부금이 지원된 사업이다. □ 초등학교 4곳은 청주 사직초, 성화초, 충주 달천초, 영동 부용초로, 공간혁신사업과 연계하여 놀이터를 구축하고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학교는 영동 부용초, 충주 달천초이며, 기존시설을 활용하여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청주 사직초 및 성화초이다. □ 도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신규 구축 또는 교내 기존 시설을 활용해 영어놀이터 공간을 마련하고 학생의 성장과 배움을 촉진하는 학습·놀이·쉼의
□ 보은군, 가을철 산불방지 총력 자료문의 산림녹지과 산림보호팀 김범준(☎540-3364) 보은군은 이달 1일부터 내달 15일까지를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해 산불발생을 원천적으로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군은 경찰서, 소방서, 군부대 등 유관기관과의 산불방지 공조체계를 강화해 산불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태세를 갖춘다. 또 산불감시원 60명, 산불전문예방진화대 40명을 가동해 산불 조기발견과 초동진화에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산불위험의 경각심을 알리고자 12월 3일 ~ 7일 동안 마을주민을 대상으로 산불전문예방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입산객이 몰리는 주요등산로 등 산불취약지역 특별관리, 입산통제구역 관리, 무속행위 등에 따른 화기물 감시 강화 등 철저한 산불예방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진식 산림녹지과장은“산불이 발생하면 막대한 경제적․환경적 피해가 발생한다”며, ”단 한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 수도계량기 동파 미리미리 대비하세요 - 보은군, 겨울철 수도계량기 동파예방 홍보 자료문의 상하수도사업소 수도행정팀 이효근(☎540-4367) 보은군 상하수도사업소(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