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4회 괴산군민의 날 기념식 개최 충북 괴산군이 15일 괴산문화예술회관에서 군 탄생 607주년을 기념하는 제24회 괴산군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이차영 괴산군수, 신동운 괴산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윤남진 충청북도의회 의원을 비롯한 각 기관단체장과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를 준수해 진행됐으며, 방문객 온도측정, 출입자 명부작성, 행사장 소독 등 방역대책에도 만전을 기했다. 기념식은 괴산문화원장의 괴산군민헌장 낭독, 군민대상 시상, 군민화합 감사패 전달, 군민문화상 시상, 기념사와 축사 후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성공개최 염원 퍼포먼스로 마무리 됐다. 이차영 괴산군수의 시상으로 진행된 괴산군민대상은, 사회경제부문에 김홍기 씨(61·불정면), 문화복지부문에 김근수 씨(73·감물면), 선행봉사부문에 곽명순 씨(68·청천면)가 지역발전과 군 위상을 높인 공적을 인정받아 각각 수상했다. 김홍기 씨는 전국한우협회 괴산군지부장, 괴산군축산단체협의회 회장으로 재직하며 한우 혈통개량사업, 무항생제 축산물 생산, HACCP 인증사업을 적극 추진해 괴산군
<행 사> ▶ 제291회 단양군의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 = 오전 10시 / 의회 본회의장 <인물동정> ▶ 류한우 단양군수 = 15일 오전 11시 단양관광호텔에서 진행되는 특례군 법제화추진협의회 용역 최종보고회 참석 관광1번지 단양군, 가을 식도락 여행지로 인기! 대한민국 관광1번지 단양군이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을 맞아 식도락 여행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역 특산물로 만든 맛난 음식이 즐비한 단양은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 속담처럼 단양팔경(丹陽八景) 유랑을 앞둔 관광객들이 빼놓지 않고 필수로 거쳐야할 먹방 코스들로 유명하다. 1985년 충주댐 건설로 현재 터인 단양읍 수변에 자리를 잡은 단양구경시장은 조선 영조 때 편찬된 동국문헌비고(1770)에 기록될 만큼 그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지역의 대표 시장이다. 순대와 만두, 치킨, 족발 등 대중적인 음식들이 지역에서 생산된 단양 황토마늘, 아로니아 등 농산물과 만나 건강하고 맛난 먹거리로 입소문 나기 시작해 최근에는 ‘먹부림’이라는 유행어가 생길 정도로 남녀노소 관광객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는 먹방 성지로 자리매김했다. 전국에 내로라하는 먹거리 시장인 서울 광장시장과 강릉 중앙시
충주시, (주)에이피씨테크와 투자협약 체결 - 오는 2024년까지 97억 원 투입, 첨단산단 내 공장 증설 - (경제기업과 투자유치팀장 조수정, 850-6090) 충청북도와 충주시는 14일 충주시청 중앙탑회의실에서 ㈜에이피씨테크(대표 김승진)와 97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코로나 감염예방을 위해 조길형 충주시장 및 김승진 에이피씨테크 대표자 등 최소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약식으로 진행됐다. ㈜에이피씨테크는 이날 협약을 통해 오는 2024년까지 97억 원을 들여 첨단산업단지 내 10,308㎡ 부지, 4,999㎡ 규모의 공장을 증설하고 160여 명의 근로자를 채용할 계획이다. 지난 2014년 주덕농공단지에 설립된 ㈜에이피씨테크는 세계 유일 특허 광촉매 축광성 공기청정기를 생산하는 기업체로 광촉매 기술을 활용해 유해한 약품을 사용하지 않고 빛으로만 여러 종류의 화학물질을 안전하게 분해할 수 있는 친환경적인 제품을 생산하는 곳이다. 또한 ‘2018년 제1회 대한민국 강소기업 대상’에서 ‘혁신상품 축광성 광촉매 공기청정기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조달청 혁신 시제품 선정 등 광촉매 에어닥터를 생산·판매함으로써 국내시장의 선구적 위치를
언택트 관광시대 제천의 신상 도심명소들 - 달빛정원, 용추폭포 유리전망대, 솔밭공원 자연수로 - 장기화되는 코로나19, 언택트 시대의 여행은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사람들로 북적이는 곳 보다 한적하고 여유로운 관광지를 찾는 일은 선택을 넘어 자연스러운 일상으로 자리 잡았다. 제천은 작년 “청풍호반 케이블카”의 개장으로 지역관광의 새 지평을 연데 이어 올해는 도심 한복판에 수로를 개설하고, 역사적 유서가 싶은 의림지에 유리전망대를 도입하는 등 파격적인 시도로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자가 전혀 없는 제천. 가을을 맞아 요즘 뜨는 관광명소 3곳을 소개한다. 명승 20호인 의림지 안쪽에 위치한 용추폭포는 과거 콘크리트와 나무데크로 간단히 꾸민 보도다리가 전부였다. 그러던 2020년 8월, 투명한 유리바닥과 경관조명을 포함한 대형 전망대가 설치되며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재탄생했다. 시원하게 흘러내리는 폭포의 물줄기를 발아래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정면에서 폭포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도 조성해 경관조명과 함께 교량난간을 타고 흐르는 물줄기를 한눈에 바라 볼 수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및 방송 등에 앞 다투어 소개되며 새로운 관광명
충북도, 일하는 청소년이 행복한 착한가게 공모 - 근로기준법을 준수하는 착한 가게, 착한 사장님을 찾아 주세요. - 충청북도는 2020년 안전한 청소년 근로사업장을 공모한다. 도내 사업장 중 근로기준법을 준수하고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착한가게’를 선정하기 위한 것이다. 공모는 웹사이트(http://naver.me/GGNixyGO)를 통해 온라인 추천방식으로 10월 25일까지 진행한다. 충청북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의 ‘착한가게 착한 사장님 추천 이벤트’를 통해 추천 웹사이트에 쉽게 접속할 수 있으며 추천자 중 선착순 30명에게 편의점 기프티콘 상품교환권을 제공한다. 충북도는 추천을 받은 사업장을 대상으로 현장평가와 근로기준법 준수, 인격적 대우 보장, 청소년 배려여부 등 10개 기준에 대한 심사 후 11월 중 착한가게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업체에게 착한가게 현판을 수여하고 청소년 인권기자단과 우리 동네 착한가게 지도제작을 통해 홍보한다. 2017년부터 현재까지 110개 업체들이 착한가게를 선정했으며, 지속적인 지도·점검활동을 하고 있다. 박현순 도 여성가족정책관은 “청소년이 나이가 어리다는 이유로 부당한 대우를
1. [기획보도]음성군, 농기계 사고 원천 차단한다 - 농업인 안전교육 강화와 안전 장비 부착 선제적 대응 - 농기계 순회 수리와 농기계 임대사업 추진 - 올해부터 군민안전보험에 농기계 사고 항목 추가 2. 음성군립도서관 단계적 개관 운영 3. 원남면 지방세 체납액 징수에 적극 나서 - 12월까지 체납액 일제정리기간 운영 4. 음성군, 모바일 걷기 앱을 활용한 『하루만보 건강걷기』 프로그램 2차 챌린지 운영 5. 영양가득, 마음가득 ‘한끼 든든’ 음성읍과 온정을 나눠요 - 음성읍 고령 어르신 및 장애인 10가구에 5주간 영양죽 및 도시락 배달 6. 금왕읍 주민자치위원회, 생산적 일손봉사 참여 ▣ 2020. 10. 16.(금) 조병옥 음성군수 동정 - 10:00 의회본회의장 / 제329회 임시회 개회 참석 1. [기획보도]음성군, 농기계 사고 원천 차단한다 - 농업인 안전교육 강화와 안전 장비 부착 선제적 대응 - 농기계 순회 수리와 농기계 임대사업 추진 - 올해부터 군민안전보험에 농기계 사고 항목 추가 충북 음성군이 농번기를 맞아 농기계 사고 원천 차단을 위해 골몰하고 있다. 본격적인 가을철 수확기에 농기계 사용량이 증가하면서 사고 발생 확률이 높아지는 것에
청주시, 코로나19 극복‘핸드 인 핸드’릴레이 캠페인 동참 - 사회적 경제 기업 상품 구매 - 청주시가 15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 경제 기업을 돕기 위해 ‘핸드 인 핸드’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지명을 받은 참가자가 사회적 경제 기업 상품을 구매해 다음 참가자에게 전달하며 코로나19 극복을 응원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청주시는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 시는 다음 참여자로 한국가스안전공사를 지목하고 지역 내 사회적 경제 기업 제품인 구절초맘 구절초블랙선물세트를 구매해 전달하기로 했다. 한범덕 청주시장은 “이번 핸드 인 핸드 캠페인이 확산돼 코로나19로 인해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 경제 기업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핸드 인 핸드’ 캠페인은 사회적 기업 연구원에서 시작된 것으로 사회적경제 기업 제품구매를 촉진하고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진행되는 소셜 릴레이 캠페인이다. ▶ 문의: 일자리정책과 사회적기업팀 주무관 이상태 (☎043-201-1382) 청주시-평택대 산학협력단, 화학
충북도 지역혁신협의회, ‘지역이 주도하는 뉴딜정책 추진방향’ 정책토론회 개최 - 대통령직속 정책기획위 조대엽위원장 “한국판 뉴딜, 지역 기반과 사회적 합의기반 전략으로 추진” - 충북도 “충북형 뉴딜을 통하여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발전모델을 만든다.” 정부의‘한국판 뉴딜'이 지역균형발전에 초점이 맞춰지는 가운데 충북형 뉴딜의 비전과 방향을 도출하기 위한 정책토론회가 15일, 충북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대통령직속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후원하고, 충청북도지역혁신협의회와 충북포용사회포럼과 충북연구원이 공동으로 주최한 이날 토론회는 정부 차원의 주요 인사들과 전국 각지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지역혁신협의회 고영구의장(극동대교수)은 개회사에서 “정부가 한국판 뉴딜을 지역균형뉴딜 영역에서 확실하게 추진한다고 밝힌 만큼, 지자체는 물론 지역혁신 주체로서 지역혁신협의회와 지역포럼의 역할이 더욱 커질 것”이라며, “지역거버넌스의 힘과 창의성을 모은다면 성공적인 충북형 뉴딜 모델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충북도 이시종지사는 환영사를 통해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하여 지역 차원에서도 경제 및 사회구조 등 새로운 방향성을 찾아야 하는 하는
[10월 15일 보도자료] 1. 환경교육에 대한 청소년들의 질문에 교육감이 답하다 2. 충북교육도서관, 온라인으로 즐기는 북 페스티벌 환경교육에 대한 청소년들의 질문에 교육감이 답하다 - 김병우 충북교육감, ‘미래세대와 함께 여는 정책 대화’에 시도교육감 대표로 참석 - □ 김병우 충북교육감은 10월 15일(목) 오후 2시부터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된 ‘미래세대와 함께 여는 정책대화’-기후위기 대응, 교육을 통해 시작하다-에 참석하여 청소년들과 학교 환경교육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 교육부 주최로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유은혜 교육부장관과 전국시도교육감 대표로 김병우 충북교육감, ‘청소년 기후행동’ 소속 청소년들이 참석하였다. □ ‘청소년 기후행동’은 2018년 8월 조직되어 현재 500여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환경부장관 면담, 유엔기후행동 정상회담에 한국 청소년 대표로 참가하는 등 지구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다양한 환경 운동을 하고 있다. □ 이번 간담회에서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학교환경교육 활성화와 이에 대한 청소년들의 요구사항들이 논의되었다. □ 이 자리에서 ‘청소년 기후행동’은 “석탄발전 투자 금융기관에 대한 시도교육청의 금고 이용을 하지
1. 주말 계획 고민? 생거진천전통시장 어떠세요? 2. 진천군, 2020년 진천군농업인대학 수료식 개최 3. 진천군, 여성농어업인 바우처 가맹점 스티커 지원 실시 주말 계획 고민? 생거진천전통시장 어떠세요? - 오는 17일부터 12월 26일까지 매주 토요일‘사이마켓’ 오픈 - ‘장 담그기 행사’도 4회에 걸쳐 운영 - 젊은 층 참여 유도로 전통시장 활성화 기대 진천군이 진천읍 성석리 소재 생거진천전통시장에서 오는 17일부터 다채로운 행사를 운영하며 주말 나들이객들의 발길을 유혹한다. 15일 군에 따르면 2020년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토요 사이마켓’과 ‘장 담그기 체험행사’를 이번 주말부터 운영한다. 먼저 오는 17일부터 12월 26일까지 매주 토요일(5일장 날은 제외)마다 오전 11시~16시까지 지역의 상인과 예술가들이 참여하는 ‘토요 사이마켓’이 열린다. 마켓 행사일에는 △창작수공예품 판매 △다문화 체험 △로컬푸드 부스 운영 △청년아티스트 공연 △제로웨이스(불필요한 포장 줄이기) 캠페인 △어린이 벼룩시장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거나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군은 ‘장 담그기 체험행사’도 열어 우리나라의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