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차영 괴산군수 일정(10월 13일 화요일) - 오후 2시 군수집무실에서 2021 주요업무계획보고 주재 보도자료: 1. 괴산군, 제6회 ALGOA 정상회의 개최 <사진제공> 2. 괴산군 정신건강복지센터, 청소년 정신건강증진 위한 보물찾기 프로그램 진행 <사진제공> 3. 괴산군, 주민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 본격 운영 ▣ 괴산군, 제6회 ALGOA 정상회의 개최 – 오후 2시 행사 시작 충북 괴산군이 12일부터 16일까지 일주일간 제6회 알고아(Asian Local Governments for Organic Agriculture, ALGOA·알고아) 정상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5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기간에 알고아(Asian Local Governments for Organic Agriculture, ALGOA·알고아)를 출범하고 알고아 의장국으로서 매년 유기농지도자교육과 정상회의를 개최해온 괴산군은, 올해는 기존과 달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국제 온라인 회의 방식으로 정상회의를 진행한다. 12일 열린 개회식에서는 국내 알고아 회원단체인 홍성열 증평군수, 허경재 제천부시장, 신형근
증평군, 2020년산 공공비축미 산물벼 매입 실시 - 이달 30일까지 산물벼 357톤 매입 - 증평군은 오는 30일까지 공공비축미 산물벼 357톤의 매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산물벼 매입은 증평농협미곡종합처리장(RPC)에서 진행하며, 기간은 농협 자체수매와 동일하다. 산물벼는 논에서 수확한 그대로의 벼를 말하며, 건조를 마친 포대벼는 11월에 별도로 매입한다. 2020년 매입품종은 사전 예시한 하이아미, 새일품 2개이다. 타 품종을 출하할 경우 5년간 공공비축미 매입 참여를 제한되어 품종관리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농가에 당부했다. 또한, 군은 도내에서 유일하게 산물벼 출하 농가에 벼 건조료를 지원하며 벼 농가의 소득안정에도 힘을 보탠다. 홍성열 증평군수는 “이번 산물벼 매입을 시작으로 포대벼 매입 종료까지 매입이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코로나19에 대비해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매입을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문의전화 농정과 유통식품팀 나재석 043-835-3735)
■ 2020년 10월 12일(화) 1.한글 깨우친 어르신 한국문인협회 시인으로 등단 2.증평군, 2020년산 공공비축미 산물벼 매입 실시 3.2020년 공유재산 실태조사 추진 [동정] ▲ 홍성열 증평군수 = 10월 13일(화) 오전 9시 30분 집무실에서 열리는 장학금 기탁식 참석 한글 깨우친 어르신 한국문인협회 시인으로 등단 증평군 김득신 배움학교 찾아가는 문해교실에서 한글을 배운 연철희(67)어르신이 제123회 한국문인협회 신인문학상을 받게 되었다. 이번 수상으로 ′종합문예지-한국문인′에 하모니카, 고추잠자리, 바람났네 등 동시부문 3개의 작품이 실렸다. 특히‘바람났네’라는 작품에서는 한글과 바람난 자신의 이야기를 담아 한글을 배우며 아파서 우울했던 과거를 뒤로하고 희망을 꿈꾸는 현재를 표현했다. 연철희 어르신은“한글을 배우며 오늘을 살아가야 하는 이유가 생겼다. 시를 통해 내 안의 아픔과 외로움을 달래줄 수 있어서 참 행복하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처럼 어르신의 숨겨진 재능을 발굴할 수 있었던 건 증평군의 ‘숨은 재능 찾기 프로젝트’가 큰 역할을 했다. 군은 올해 평생학습관과 27개 마을경로당에서 287명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문해교실을
1. 영농교육도 비대면 시대, 영동군 온라인 영농교육 시스템 가동 영농지도 공백 최소화, 맞춤형 교육으로 영농인 역량 ‘껑충’ 농업기술센터 인력개발팀장 이정서 ☎ 043-740-5521 충북 영동군이 비대면 영농지도사업으로 코로나19 시대 영농기술 보급을 선도하며 지역 농업인의 역량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군은 코로나19의 장기화와 확산으로 기존 집합교육 운영의 한계를 인지하고, 교육 운영 방식을 변경해, 자체 자원을 활용한 비대면 온라인 교육을 추진하기로 했다. 군은 지역 농업인의 온라인매체 접근성 향상으로 온라인교육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영농시기별 집합교육 추진이 어려워 중요 영농정보의 적기 전파에 차질이 생기자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이해가 어려운 부분은 반복해서 들은 수 있는 점이 이 시스템의 강점이다. 또한, 자체 자원을 활용함으로써 강사료 촬영 용역비 등 1회당 2백만원이 넘는 많은 제작비도 예산 절감할 수가 있게 됐다.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3개월간 18과목 22개의 강의가 자체 제작돼, 유튜브, 네이버, 다음 등 온라인 채널에 게시될 예정이다. 추후에는 컴퓨터 모니터에 강의자료와 강사를 노출시켜 학습효
배정문 개인전이 숲속갤러리에서 9.30~10.11까지 개최된다. 이번 전시에 '붉은 고백'은 번데기의 몸에서 뽑아낸 실처럼 그 고치안에서 성숙한후 나비로 세상에 나오듯 진화의 과정을 고백으로 인간의 삶에 은유되었다. 그런 생각으로 작품엔 한올 한올 붉은 실을 감으며 작업 되었다.
강석범 개인전이 숲속갤러리에서 개최된다. 충북대학 미술교육과 조각을 전공했다. 이번 전시는 '소망-과거로부터'에서 고래를 형상화 암각으로 이미지를 표현했다. 전시장에 들어서면 엄청나게 큰 고래가 전시되어 있고 좌측 작은 룸에선 고래 동영상이 상영되고 있다. 개인전10회 기타전시 200회로 대한민국 국가문화예술지원 전문예술인으로 선정되었다.
"로컬 프로젝트2020"의 두번째 전시로 손부남의 '모든것은 보이지 않는 끈으로 연결되어있다.' 전을 ㅅ립 미술관에서 개최한다. 1990년대 초부터 '상생'이라는 주제로 자신의 작업세계를 꾸준히 구축 해왔다. 독특한 화풍으로 원시미술과 전통 서예에서 모티브를 가져와 사물과 동식물을 평면적 도상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전시는 드로잉을 입체적 형태로 구현하여 고수해왔던 평면 양식성을 해방시켰다. 이 이미지를 마주하면 이전에 못 느꼈던 새로운 미감으로 다가온다.
제천시, 제7기 '도시재생대학' 개강 제천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 7일 저녁 ‘제7기 도시재생대학’ 개강식을 진행했다. 이번 도시재생대학은 이달 7일부터 내달 18일까지 총 8주 과정으로 활성화지역 내 주민들로 구성되며, 향후 지역도시재생을 이끌어가는 핵심인력을 양성하는 토대가 될 것이다. 7기 과정은 도시재생대학 기초과정으로 36명의 교육생을 선발해 활동가로서의 역량을 갖추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도록 하여 지역 변화의 주춧돌이 되는 다양한 교육커리큘럼으로 구성하였다. 센터 관계자는 “낙후된 지역의 새로운 변화를 주도할 제7기 도시재생대학 수강생들을 도시재생사업의 핵심리더로 성장시키고 지역 공동체 활성화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도록 할 계획이다.”라며, “그간 축적된 도시재생대학 운영 노하우를 통해 보다 체계적이고 실제적인 교육과정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상천 시장은 “지난 9월 국토교통부 공모에 선정된 제천역세권 등 그동안의 성과에만 머무르지 않고 차기 도시재생사업을 위한 발 빠른 대응에 앞장서겠다.”라며, “도시재생 사업이 침체된 지역의 활력과 중앙선 복선화에 따른 기회요소를 활용하는 도심 활성화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모든 행
2020년 하반기 승진내정자 현황 행정5급 승진(내정): 3명 1 미디어정보과 전산6급 서정석 2 회계과 행정6급 안예순 3 안전총괄과 행정6급 강전호 사회복지5급 승진(내정): 1명 사회복지과 사회복지6급 김형수 농업5급 승진(내정): 2명 축산식품과 농업6급 박천조 2 삼성면 농업6급 신정훈 보건5급 승진(내정): 1명 청소위생과 보건6급 신연식 농촌지도관 승진(내정): 1명 지도기획과 농촌지도사 전향화
증평군청 참사랑회, 생산적 일손봉사에 구슬땀 증평군청 봉사 동아리 참사랑회는 9일 도안면 인삼로(노암리) 일원의 대추농가를 방문해 생산적 일손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일손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력난 등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시름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김현순 회장을 비롯한 회원 16명은 휴일도 반납한 체 대추수확 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작업 전 발열체크와 마스크 착용, 작업 간격 유지 등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히 준수하며 일손돕기를 진행했으며, 생산적 일손봉사로 받은 실비 전액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할 예정이다. 김현순 회장은“코로나19로 인해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가에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이웃들에게 참사랑을 보여주는 공직자 봉사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증평군청 참사랑회는 공직자들이 힘을 합쳐 1998년에 결성한 봉사활동 동아리로 회원 32명이 매월 회비를 모아 참전 유공자 지원, 실버센터 봉사, 독거노인 찾아뵙기, 불우이웃 돕기, 사랑의 점심나누기 성금 기탁 등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다. 회원들은 올해 코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