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종 지사, 코로나19 백신접종 현장 사전점검 실시 - 26일 접종시행을 앞두고 현장 최종점검으로 준비절차 마쳐 - □ 이시종 충청북도지사는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본격 시행을 앞두고 지역 접종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 이날 점검은 2.26일 오전 9시 이후 전국 동시에 시행하는 코로나19 백신접종과 관련하여 그간의 준비사항을 빈틈없이 파악하여 도민 모두가 안심하고 접종할 수 있는 최적의 상태를 마련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 이날 이 지사는 청주 서원보건소를 방문하여 현장 관계자를 격려하고 백신보관 상태 및 접종절차에 대한 제반과정 등을 점검한 후 백신접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당부하였다. □ 한편, 충북도는 오는 9월까지 도민 135만명 접종을 목표로 접종 초기 혼선방지와 백신 공급시기에 맞춰 단계별 접종대상 분류,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 □ 금년 1분기에는 요양병원, 요양시설, 정신재활시설 종사자‧입소자와 코로나19 환자 치료기관 및 의료기관 종사자,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 등 2만 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 도 관계자는 “일상회복의 시작이 될 이번 백신 예방접종에 도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면서 “백신접종
증평새마을금고 라면 기부 증평새마을금고(이사장 엄대섭)는 26일(금) 증평군청을 방문해 라면 360박스(8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엄대섭 이사장은“새마을금고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인‘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이웃과 더불어 사는 따뜻한 분위기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이란 쌀을 한 줌씩 덜어 모아서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했던 옛 전통을 MG새마을금고가 오늘날에 되살려 매년 1년간 모은 돈으로 연초에 사랑을 나누고 행복을 더하는 캠페인이다. 이번 기탁된 라면은 관내 경로당(118개소)과 사리면 경로당에 증평새마을금고를 통해 직접 배부될 예정이다. (문의전화 생활지원과 희망복지팀 김선경 043-835-3544)
「다(多)함께 정월대보름 탐구생활」 증평군가족센터(센터장 이태희)는 26일 다문화가정 40가구를 대상으로 우리고유의 명절인 정월대보름 맞아「다(多)함께 정월대보름 탐구생활」 프로그램을 비대면으로 운영했다.이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족들에게 우리문화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센터는 오곡, 삼색나물, 부럼(땅콩, 호두)과 정월대보름의 유래와 민속놀이, 대보름음식 만들기 설명서 등을 담고 있는 KIT를 드라이브스루와 워킹스루 형식으로 배부했다.참여가정은‘보름달 보고 소원 빌기 미션’수행하고 사진이 첨부된 활동지와 온라인 만족도조사에 참여해 프로그램을 완료한다.가족센터 프로그램은 홈페이지 https://jp.familynet.or.kr에서 확인 및 신청할 수 있다.(문의전화 사회복지과 여성청소년팀 김윤정 043-835-4825)
1. 음성군, 코로나19 백신접종 ‘음성요양병원’부터 시작 - 음성요양병원 입소자와 종사자 67명 접종 시작…일반 성인 접종 3분기 예정 2. 미술관으로 변신한 음성군청, 2층 복도에 갤러리 개관! - 지역 활동 작가들의 작품 전시와 지역주민 예술체험 공간 제공 기대 1. 음성군, 코로나19 백신접종 ‘음성요양병원’부터 시작 - 음성요양병원 입소자와 종사자 67명 접종 시작…일반 성인 접종 3분기 예정 충북 음성군이 코로나19 백신접종을 시작했다. 26일 음성군에 따르면, 음성요양병원 입소자와 종사자 67명을 대상으로 관내 최초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했다고 밝혔다. 군은 이날 백신접종을 시작으로 만 65세 미만 요양병원·요양시설 입소자와 종사자, 고위험 의료기관, 1차 대응요원 등을 대상으로 1분기에 예방접종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어 2분기에 만 65세 이상 노인, 일반 의료기관과 재가노인복지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접종하고, 3분기에는 일반 성인과 만성질환자 등을 대상으로 백신접종을 진행할 예정이다. 군은 감염병의 지역사회 전파 차단을 위해 오는 11월까지 집단 면역 형성을 목표로 코로나19 예방접종 시행을 차례대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
채묵화회 제16회 쌀한가마니전 수익금 코로나19 성금 기탁 - 자선소품전 수익금 대한적십자사 코로나 19 성금 기탁 - 한국화 미술단체 채묵화회(회장 민병구)가 26일 시청 직지실에서 제16회 ‘쌀한가마니전’판매 수익금 100만 원을 성금으로 기탁했다. 기탁식에는 한범덕 청주시장, 민병구 회장 등이 참석했다. 채묵화회는 지난해 12월 22일부터 27일까지 충북문화관 숲속갤러리 1층에서 개최한 전시회의 판매수익금 전액을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은 대한적십자사 충청북도지사를 통해 코로나19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민병구 회장은 “예술인들이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기회를 더욱 늘릴 계획”이라며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생활이 힘들어진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채묵화회는 16년째 판매수익금의 일부를 기탁해 이웃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 전시회에는 총 21명의 작가가 참여했다. ‘쌀한가마니전’은 지역 작가들이 기부한 작품을 착한 가격(1점 당 30~40만 원)에 판매하는 자선소품전으로 2005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 문의: 복지정책과 희망복지지원팀 주무관 남혜진(☎043-201-1832) 청주시,
[2월 26일 보도자료] 1. 충북교육청, 코로나19에 따라 도서관 이용 어려운 초등학생에게 도서 배달한다. 2. 충북교육청, 퇴직교원 훈·포장 전수식 개최 3. 겨울방학 중 코로나19 의료현장에서 봉사한 충북 도내 보건교사들 충북교육청, 코로나19에 따라 도서관 이용 어려운 초등학생에게 도서 배달한다. - 3월부터 도내 교육도서관 14관에서 책꾸러미 배달서비스 본격 운영 - □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김병우)은 코로나19에 따른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독서 지원 체제 마련을 위해 ‘책드림 꿈드림’ 책꾸러미 배달서비스를 3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 이 배달서비스는 충북 도내 교육도서관 14관*에서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대출도서, 추천도서, 체험키트 등을 포함한 책꾸러미를 가정에서 안전하게 받아볼 수 있도록 무료로 배송하는 사업이다. *14관: 충청북도교육도서관, 미원교육도서관, 충북중원교육문화원, 중원교육도서관, 제천학생회관, 보은·옥천·영동·진천·괴산·증평·음성·금왕·단양교육도서관 □ 추천도서는 권역별로 나누어 지역 교육도서관 사서 및 학교도서관 사서교사가 초등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도서를 중심으로 학년별 10
제1차 충청북도 인구정책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 충북도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할 인구정책 비전 제안 - 충북도는 26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제1차 충청북도 인구정책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 최종보고회 일시: 2. 26.(금) 15:00 이날 최종보고회는 김장회 충북도 행정부지사 주재로 차우규 한국교원대 교수, 정초시 충북연구원장, 충청북도 인구정책위원회 위원, 충북 청년회의소 이사 등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결과 최종보고, 참석자 자문, 토론 순으로 진행했다. 수행기관인 충북연구원은 최종보고에서 ‘미래를 준비하는 더불어 행복한 젊은 충북’ 비전 실현을 위한 추진전략과 이행과제 등을 담은 최종보고서를 발표했다. 주요 추진전략으로 ▲젊은 청년의 삶터 조성 ▲더 좋아진 출산·양육 환경 조성 ▲건강하고 신명나는 중·고령생활 조성 ▲더불어 행복한 지역상생 기반조성 ▲인구대응 추진체계 구축 등 총 5개 인구정책을 제시했다. 첫 번째 추진전략 ‘젊은 청년의 삶터 조성’은 청년의 자립이 인구 늘리기 초석이 되는 점에 초점을 맞췄다. ▲결혼초기 정착금 ▲충북행복청년공제 ▲맞춤형 청년‧신혼부부 주거지원 등을 이행과제로 제시했다.
1. 박도철 순국열사, 건국훈장 애국장 추서 2. 진천군, 문화예술인 긴급생계 재난지원금 신청기간 연장 3. 진천군, 강소농 육성 본격 시동 동 정 △ 송기섭 진천군수는 오전 10시 군수집무실에서 진행되는 농협제휴카드 정립기금 전달식에 참석 박도철 순국열사, 건국훈장 애국장 추서 대한독립을 외치다 희생된 박도철 열사가 3.1절 기념식에서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 받았다. 지난 1919년 4월 3일, 광혜원 일원에서 벌어진 항일 시위에서 일본 헌병에게 희생당한 박도철 열사와 그 모친의 애통한 죽음이 있은지 102년 만이다. 이번 추서는 유족들과 진천향토사연구회 등이 2019년 2월 13일 독립유공자 포상신청을 한 지 2년 만의 쾌거다. 4.3 만세운동 당시 2천여 명의 군중이 시위에 참석했으며 박 열사는 광혜원리 바들말 매방앗간 앞에서 피격당해 숨졌다. 이를 목격하고 비통함에 울부짖던 그의 모친도 헌병이 쏜 탄환에 맞고 쓰러졌다. 이 날 희생된 사람은 박 열사와 모친을 포함해 7명이었으며 현장에서 검거돼 혹독한 고문을 당한 사람만 수십명에 달했다. 이에 군은 지난 2019년, 4.3 만세운동 현장에서 안타까운 죽음을 맞이한 이들의 독립운동 정신을 계승하기 위
□ 보은군, 코로나19 예방접종 3월 시작! - 요양병원 입소자 및 종사자 3월 2일부터 접종 시작 자료문의 보건소 모자보건팀장 유수경(☏540-5726) 담당자 김선미(☏540-5615) 보은군은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한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을 요양병원과 요양시설의 만 65세 미만 입소자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이달 2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백신은 냉장고 온도인 2~8℃ 사이에서 보관이 가능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으로 요양병원은 배송업체를 통해 직배송되고 요양시설은 보건소를 통해 전달된다. 현재 군 보건소는 각 요양병원과 요양시설의 입소자 및 종사자 명단과 백신접종 동의 여부에 대한 확인을 마친 상태이며, 각 시설별 접종 일정을 조율하고 예진표와 안내문을 전달하는 등 행정절차를 진행 중이다. 군이 수립한 접종계획에 따르면 1분기에 요양병원, 요양시설의 종사자 및 입소자와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 2분기에는 노인집단시설 등의 종사자 및 입소자, 65세 이상 고령자 및 의료기관 · 약국 종사자가 대상이며, 일반 군민은 3분기부터 접종이 이뤄진다. 요양병원은 자체 접종을 실시하며, 요양시설은 자체 촉탁의나 보건소 방문 접종팀이 접종한다. 접종
▣ 이차영 괴산군수 일정(3월 2일 화요일) - 오전 8시30분 군수집무실에서 주간업무보고(PC영상회의) 주재 보도자료: 1. 괴산군, 테마형·체류형 관광산업 육성 박차<사진제공> 2. 괴산군, 공중화장실 안심스크린 설치 사업 시행<사진제공> 3. 괴산군 사회단체장협의회, 최준환 회장 선임<사진제공> ▣ 괴산군, 테마형·체류형 관광산업 육성 박차 충북 괴산군이 2021년 테마형·체류형 관광산업 육성에 더욱 속도를 낼 전망이다. 군은 민선7기 들어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관광객들이 즐기고 머물다 갈 수 있는 테마・체류형 관광지 육성에 집중해 왔다. 올해도 기존의 관광자원을 업그레이드하는 한편 새로운 관광자원을 개발해 테마형・체류형 관광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전국적 관광지인 산막이옛길의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산막이옛길 시즌2 사업으로 순환형 생태휴양길(70억원)과 백두대간 휴양관광벨트(126억원) 조성을 추진하고 산막이옛길 브랜딩 수립용역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시대에 맞는 청정 힐링 관광지로의 변화를 추진 중이다. 또한 산막이 옛길을 한층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민자유치를 통해 모노레일 및 짚라인조성을 추진해 나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