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도심의 활력을 위한 역동적 시정운영 추진 - 충북도 자치연수원 하반기 착공 등 주요사업 본격 시동 - - 배달모아 앱의 성공적 추진으로 경제도 활성화, 도심권에 활력 불어넣는다 - “희망을 향해 함께 달려가겠습니다.” 제천시가 지난해 집중호우 피해와 코로나19로 잔뜩 움츠러든 지역에 설 명절을 기점으로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한 본격적인 시동을 건다. 지난 15일 이상천 시장은 간부회의를 개최하여 시 주요사업에 대한 본격적인 추진을 강력히 주문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총 매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그동안 수해복구와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다해 왔던 제천시는, 코로나로 힘든 지역 상권 회복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조기 공사해제와 함께 시의 주요 역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함으로써 도심에 활력을 불어 넣을 방침이다. 먼저 지역 최대 현안사업인 예술의 전당 건립사업을 3월 중 착공하고 충북도 자치연수원 또한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전력을 다하며, 지난해 선풍적인 인기로 선순환 경제 기반 구축의 시발점이 된 제천화폐 모아에 이은 배달모아 앱의 성공적인 추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매출감소와 수수료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2021년 첫 번째 시군 종합감사 증평군 대상 실시 - 문제 해결형 감사 및 코로나19 대비 비대면 감사 강화 - 충청북도는 증평군에 대한 종합감사에 앞서 2월 18일부터 26일까지 사전 자료를 수집하고, 내달 4일부터 12일까지 7일간 본 감사를 실시한다. 이번 감사는 금년 들어 첫 번째로 실시되는 시․군 종합감사로 지난 2019년부터 시행한 감사기조인‘지적위주 감사’에서 제도개선과 대안을 제시하는 ‘문제해결형 감사’를 이어간다. 이를 위해 전산시스템 활용으로 ▲자료 요구 최소화, ▲현장 컨설팅 창구운영, ▲자율적 내부통제 시스템을 통한 예방중심의 감사 장려 및 유도, ▲적발 건수 위주의 실적감사에서 현지처분 확대로 감사수감 기관의 피로도를 최소화해 적극·능동적으로 일하는 공무원이 대접받는 공직분위기를 조성하고 감사의 실효성도 높일 방침이다. 특히, 이번 감사는 코로나19의 일상생활 속 지속 감염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히 실천하기 위해 감사장 내 투명칸막이 설치하고, 전화·메신저 활용 질의·답변 등 비대면 감사를 강화하는 한편 보건소 등 코로나19 관련 업무 추진 부서는 민원이 제기된 사안에 한하여 감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중점 감사 사항으로 전
1. 음성군, 수소에너지 거점 도시로 부상 - 음성군·충청북도·하이넷, 수소충전소 구축사업 MOU 체결 2. 노사봉 ㈜노사봉가 대표, 음성군 홍보대사 위촉 3. 음성군, 상반기 중 4천527억원 푼다 - 지방재정 신속집행으로 지역경제 회복 총력 4. 음성군, 민원인 편의 증진 위한 민원실 환경 정비 실시 5. 음성군 세정과 직원들, 수요일 퇴근길 음식 포장 캠페인 적극 동참 6. 음성군, 체육시설 방역관리자 지정 운영으로 자율·책임 방역 역량강화 7. 금왕읍 행정복지센터, 경로당 방역수칙 준수 점검나서 ▣ 2021. 2. 19.(금) 조병옥 음성군수 동정 - 08:30 집무실·각 부서 / 코로나19·AI 일일상황 영상회의 주재 1. 음성군, 수소에너지 거점 도시로 부상 - 음성군·충청북도·하이넷, 수소충전소 구축사업 MOU 체결 충북 음성군이 수소에너지 거점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음성군과 충청북도는 18일 충북도청에서 수소에너지네트워크(주)(이하 하이넷(HyNet))와 수소충전소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시종 충북도지사와, 조병옥 음성군수, 유종수 하이넷 대표이사가 참석해 수소충전소 구축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
2021 청주공예비엔날레 본격 카운트다운 - 9월 8일 ~ 10월 17일 40일 간 문화제조창 중심으로 개최 - 포스트 코로나 시대 진정한 공생의 도구는 무엇일지, 공예의 새로운 정의를 제시할 2021 청주공예비엔날레가 오는 20일로 꼭 200일 앞으로 다가왔다. 청주를 대표하는 국제 전시행사이자 공예 분야 세계 최초‧최대 규모의 행사인 청주공예비엔날레, 그 열두 번째 여정은 오는 9월 8일부터 10월 17일까지 40일 동안 문화제조창과 청주시 일원을 넘어 온라인 세상까지 공예의 숨결로 물들일 예정이다. 40여 개 국가, 1000여 명의 작가와 함께하게 될 이번 비엔날레의 주제는 ‘공생의 도구’로, 도구가 인간을 지배하는 시대를 비판하며 인간성 회복을 위해서는 도구 성장의 한계를 부여해야 한다는 논리를 펼쳤던 오스트리아 출신의 사상가 이반 일리치(Ivan Illich)의 저서 ‘공생을 위한 도구 Tools for Conviviality, 1973)’에서 차용했다. 청주시와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위원장 한범덕, 이하 조직위)는 “예상보다 오랜 시간 코로나19라는 팬데믹 악재와 싸우고 있는 인류에게 ‘공생의 도구’인 공예가 치유와 희망, 인간성 회복의 메시지
[2월 18일 보도자료] 1. 충북교육청, 신설된 고등학교 선택과목‘인공지능 수학’위해 교과전문성 신장한다. 2. 충북교육청, 코로나 19 대응 교직원 연수 2.5배 이상 증가 충북교육청, 신설된 고등학교 선택과목 ‘인공지능 수학’위해 교과전문성 신장한다. - 인공지능 수학 선도 교원 연수, 교수·학습자료 개발 - □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김병우)에 따르면 교육과정 일부 개정안에 따라 2021학년도 2학기부터 고등학교 수학 교과과정에 ‘인공지능 수학’ 과목이 신설된다. □ 기존 고등학교 수학 교과는 공통 과목인 ‘수학’, 선택 과목인 일반 선택(수학Ⅰ, 수학Ⅱ, 미적분, 확률과 통계)과 진로 선택(실용수학, 기하, 경제수학, 수학과제 탐구)으로 이루어져 있다. 올해 2학기부터는 진로 선택 과목에 ‘인공지능 수학’ 과목이 추가되어 진로 선택 과목이 총 5개가 된다. 학생들은 공통 과목 ‘수학’을 이수한 후 ‘인공지능 수학’ 과목 선택이 가능하다. □ 인공지능 수학 과목은 첫째, 인공지능과 수학 둘째, 자료의 표현(텍스트, 이미지 자료 표현) 셋째, 분류와 예측(자료의 경향성) 넷째, 최적화(의사결정)로 내용 체계가 구성된다. □ 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학생의 진
■ 2021년 2월 18일(목) 1.증평군, 농경지 토양개량사업 추진 2.“증평군, 깨끗한 도시미관을 위한 불법 유동광고물 정비” 3.증평군,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지원 [동정] ▲ 홍성열 증평군수 = 2월 19일(금) 오후 4시 30분 집무실에서 영상회의로 진행되는 지방소멸대응TF 기초단체장 간담회 참석 증평군, 농경지 토양개량사업 추진 증평군이 본격적인 영농철 시작되기 전 3월 말까지 토양개량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올해 1억 3800만원을 들여 토양개량제 총451톤(규산질 265톤, 석회질 186톤)을 관내 258ha에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토양개량제는 농작물 재배 시 화학비료 사용과 합성농약 남용 등으로 황폐해진 토양의 땅심을 높여 농산물 생산량 증대에 효과가 있다. 올해는 증평읍 15개리가 대상이며, 필지마다 3년에 한 번 공급한다. 고령화, 일손부족 등으로 인한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농업경영인 단체 증평군연합회(회장 : 곽준영)에서 토양개량제 공동살포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군은 읍·면, 농협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적기공급 등을 통해 살포작업을 지원한다. 지난해는 367ha에 649톤의 토양개량제를 공급했다. 군 관계자는“토양개량제는
충북도, 경쟁력강화산업으로 시군 주도형 산업육성 이끈다 - 지역특색과 산업생태계 기반, 맞춤형 시군 경쟁력강화산업 선정 - 충북도가 지역 경제성장의 중심이 되는 지역산업의 미래가치를 재발견하고 산업잠재력을 경쟁력으로 키우고자 11개 시군과 함께‘시군 경쟁력강화산업’을 선정하고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 그 간 충북도 산업육성 정책은 정부정책에 맞춰 지능형IT부품, 바이오헬스, 수송기계소재부품 등을 집중 육성해 왔으나 특정산업과 일부지역에 편중되어 주력산업 외 성장가능성이 있는 유망산업이 소외되어 왔으며 지역발전 불균형이 발생해왔다. 또한, 코로나19, 4차 산업혁명, 탄소중립 등 급변하는 경제‧기술 등에 대응한 경쟁력 확보를 위한 산업 다각화와 특정산업과 기업에 의존하고 있는 지역 산업구조의 불안정성 해소가 절실히 요구되는 실정이다. 이에 충북도는 지난 해 시군 부단체장이 참여한 가운데 시군별 유망산업 발굴에 대한 필요성과 육성방향 등에 관한 논의를 시작으로 약 5개월 간 인터뷰, 실무협의,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유망산업 선정작업을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시군이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정책 추진력을 확보하는데 중점을 두었고 산업별 연계와 차별화 등 전략마련을 위
1. 김두환 진천부군수, 주요 현안사업장 현장 점검 실시 2. 진천군, 직원 대상 성희롱・성폭력 실태 설문조사 실시 3. 진천군, 화훼 농가 돕기 사무실 꽃꽂이 행사 김두환 진천부군수, 주요 현안사업장 현장 점검 실시 김두환 진천부군수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군의 주요 현안사업장을 점검했다. 김 부군수는 역대 최대 상주인구 돌파, 수도권내륙선 철도구축 사업 추진 등 양적, 질적 변화의 큰 바람이 일고 있는 진천에 현재의 시간이 앞으로의 군 발전에 가장 중요한 순간임을 판단하고 각 사업장을 꼼꼼히 살폈다. 김 부군수는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스포츠테마타운 조성 △진천 테크노폴리스 산단 조성 △충북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 건립 △진천복합산단 조성 △농다리 관광명소화 △진천스포츠타운 다목적체육관 건립 △진천 교성지구 도시개발사업 △진천 성석지구 도시개발사업 △진천읍 도시재생 뉴딜사업 등 총 17개 사업의 대상지를 방문해 현황을 파악하고 문제점을 진단했다. 특히 진천읍 인구 5만 달성을 통해 시 승격을 추진하고 있는 군의 장기적 인구 증가에 큰 영향을 미칠 교성지구와 성석지구 도시개발사업 대상지를 더욱 세심히 둘러봤다. 그는 “현재의 1년이 향후 진천군의 1
□ 보은군, 정이품송 자목 100그루 민간분양 100%완료!! - 천연기념물 제103호 정이품송(正二品松)이 이름값을 톡톡히 했다. 자료문의 산림녹지과 산림경영팀장 신경수(☏540-3351) 담당자 백승연(☏540-3355) 보은군은 지난 8일부터 17일까지 정이품송 자목(子木‧아들나무) 100그루에 대한 민간분양 신청을 접수한 결과 경쟁률 2.2 : 1로 높은 관심을 받으며 100% 완료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분양하는 정이품송 자목은 2014년생으로 키 2∼2.5m, 밑동 지름 6㎝ 이상이고 유전자 검사를 거쳤다. 군에 따르며 제주를 제외한 전국 16개 시‧도에 거주하는 158명이 228그루를 분양 신청했으며 오는 22일 추첨으로 대상자를 선정해 1~2그루씩 분양하기로 했다. 한 그루당 가격은 110만원으로 군 관계자는 “한 그루당 소요되는 유점자 검사 비용과 종자를 싹틔워 길러낸 비용 등을 따져 가격을 정했다”고 전했다. 정이품송 자목을 분양할 떼 유전자 검사 결과에 기초한 인증서를 제공한다. 보은군 속리산면 상판리에 있는 정이품송은 조선 7대 임금인 세조의 속리산 행차 때 어가(御駕) 행렬이 무사히 통과하도록 가지를 스스로 들어 올려 ‘정이품’ 벼슬을
▣ 이차영 괴산군수 일정(2월 19일 금요일) - 오전 8시30분 군수집무실에서 주요간부회의 주재 보도자료: 1. 괴산군, 반다비국민체육센터 건립 ‘속도’<사진제공> 2. 괴산군-(사)한국산림레포츠협회 업무협약 체결 3. 괴산군, 올해 말까지 농지원부 일제정비 추진 ▣ 괴산군, 반다비국민체육센터 건립 ‘속도’ -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충북 괴산군이 괴산반다비국민체육센터 건립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군은 지난 17일 군청 2층 회의실에서 ‘괴산반다비국민체육센터 건립을 위한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이차영 군수를 비롯한 관계 부서장, 전문가 등 10여명이 참석했으며 괴산반다비국민체육센터 건립공사 설계용역의 추진현황과 건축계획 등에 대한 전반적인 논의가 이뤄졌다. 군은 올해 5월말까지 건축을 위한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미니복합타운의 문화제 시굴 및 표본조사가 완료되면 바로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괴산반다비국민체육센터는 괴산읍 대사리에 추진 중인 미니복합단지 부지 일원에 연면적 4530㎡(지하1층, 지상 2층)로 조성되는 복합체육시설이다. 센터는 수영장(25m, 5레인), 다목적체육관, 체력단련실, 다목적홀 등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