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 및 환영행사 -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결혼이민자 가족초청 등을 통한 계절근로자 입국 - 제천시는 지난 8일, 결혼이민자 가족 초청을 통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50여 명이 입국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 총 164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제천에 입국할 예정이며, 10일 나머지 인원들도 순차적으로 입국할 계획이다. 특히, 최근 필리핀 현지 사정으로 다수의 타 지자체가 근로자 입국에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제천시와 MOU를 체결한 필리핀 베이(Bay)시의 적극적인 협조와 긴밀한 소통 덕분에 약 2주가량의 지연만으로 무사히 입국이 진행된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올해 계절근로자들은 필리핀 MOU를 통한 96명과, 결혼이민자 가족 초청을 통해 베트남 61명, 라오스 4명, 캄보디아 3명 등 총 164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입국한 근로자들은 입국 직후 마약검사 및 기초신체검사, 근로자 교육을 받은 뒤, 결혼이민자 가족과 고용 농가 관계자들이 함께한 환영식에 참석했으며, 9일부터 각 농가에 배정되어 본격적인 근로를 시작했다. 올해 제천에 입국하는 계절근로자들은 5개월에서 최대 8개월간 지역 내 79개 농가에 배치되어 농작업에 투
충북교육청, 5일(토) 올해 첫 번째 검정고시 시행 - 합격자 발표는 5월 8일(목) 충북교육청 누리집 - - 응시율: 90.23%(2024년도 제2회 시험대비 1.81% 증가) - 합격자 발표일: 2025. 5. 8.(목), 10시, 충청북도교육청 누리집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5일(토),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를 금천중학교, 충주중앙중학교, 청주교도소, 청주소년원 4개 시험장에서 올해 처음으로 실시했다. 이번 시험은 초졸 55명, 중졸 230명, 고졸 954명, 총 1,239명이 지원한 가운데, 이 중 초졸 49명, 중졸 198명, 고졸871명, 총1,118명이 응시하여 90.23%의 응시율을 나타냈다. 이는 지난 2024년 제2회 1,092명 88.42%보다 1.81% 높았다. 최근 3년간 검정고시에 응시한 인원은 ▲2022년 제1회 914명 ▲2022년 제2회 890명 ▲2023년 제1회 1,036명 ▲2023년 제2회 1,099명 ▲2024년 제1회 1,010명이였다. 이날(5일), 윤건영 교육감은 청주시 소재 검정고시 시험장을 방문하여 시험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시험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1. 민선8기 목민관클럽 제10차 정기포럼, 진천군에서 열려 2. 진천군 창의미래교육센터, 토요상시 코딩 교육 과정 운영 3. 진천군, 생거진천 혁신대학에‘유현준 건축가’초청 동 정 △ 공식일정 없음 민선8기 목민관클럽 제10차 정기포럼, 진천군에서 열려 외로움과 고립의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 공유 송기섭 진천군수, 노령인구의 지속적 증가에 통합돌봄 사업 필요성 강조 충북 진천군은 3일 민선8기 목민관클럽 제10차 정기포럼을 진천 K-스토리창작클러스터에서 개최했다. 해당 포럼은 희망제작소 주관, 목민관클럽 주최로 열렸으며 ‘시민이 함께 만드는 포용적 도시, 어떻게 가능한가?’를 주제로 열렸다. 이번 포럼은 지역공동체가 외로움과 고립 등 사회적 문제를 협업과 연대, 연결과 비즈니스 활동을 통해 해결하는 사례를 공유하고 서로의 의견을 논의하는 시간으로 꾸려졌다. 행사에는 진천군을 비롯해 서울 성동구·중랑구, 경기 광명·안양·안성시, 대전 중구·유성구, 충남 부여군, 광주 서구청, 전남 영암군 총 12개 지자체가 참여했다. 1부 행사에서는 △서울 마포구 1인 청·장년 사회서비스 컨소시엄 △연대로 지역경제를 살리는 ‘옥천순환경제공동체’ △ 청년과 어르신의
서청주청소년상담복지센터, 효과적인 청소년동반자 사업 운영을 위한 컨설팅 ❍ 서청주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김남진)는 충청북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함께 청소년동반자 사업을 위한 컨설팅을 진행했다. ❍ 청소년동반자 사업 컨설팅은 청소년동반자 사업을 효과적으로 운영하고, 내담자에게 적절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했다. ❍ 이번 청소년동반자 컨설팅에서는 2025년 청소년동반자 사업의 변경사항 확인, 2025년 청소년동반자 관계자 회의 결과 공유, 청소년안전망 시스템 이용 불편사항, 고위기 사례회의 운영방식, 사업 홍보 및 동반자 역량강화 사업 등 청소년동반자 사업 운영 전반에 대한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질의시간을 가졌다. ❍ 센터장 김남진은 이번 컨설팅에서 “이번 컨설팅을 통해 청소년동반자 사업이 활성화되고, 상담전문가인 청소년동반자가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 서청주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동반자는 위기(가능)청소년을 위해 학교, 기관으로 찾아가는 상담 및 지역자원 연계 등 1:1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 9~24세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교육 참여 신청 및 센터 이용 안내는 서청주청소년상담복지센터 홈
증평군의회, 대형 산불 피해지역에 성금 기탁 증평군의회(의장 조윤성)는 2일, 최근 경북·경남 등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7명의 군의회 의원 전원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금액으로 마련되었다. 기탁된 성금은 산불 피해 지역의 긴급 복구, 이재민 구호 활동, 생필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조윤성 의장은 “갑작스러운 대형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군의회 의원들의 작은 정성이지만,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청주시상수도사업본부, ‘세계 물의 날’ 상수원보호구역 대청소 - 수자원공사, 자원봉사자 등 100여명 참여… 물 중요성 홍보 캠페인도 -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21일 세계 물의 날을 앞두고 대청호 상수원보호구역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세계 물의 날은 매년 3월 22일로 유엔이 물의 소중함을 알리고 물 문제 해결을 위해 제정했다.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수자원공사 청주지사, 상당구 문의면 직능단체, 자원봉사자 등 100여명과 함께 대청호 상수원보호구역 내에 방치된 생활 쓰레기, 폐기물 등을 수거했다. 참여자들은 문의면 상장리 피미마을 일대 약 5km에 걸쳐 일반쓰레기 및 생활폐기물 약 3톤을 수거했다. 또한 청주시 수돗물 이름인 ‘청주생명수’ 홍보활동도 펼쳤다. 시민들에게 마셔도 안전한 깨끗한 청주 수돗물을 알리며 청주생명수를 적극 홍보했다. 박관석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이번 물의 날 행사가 물의 소중함과 수자원 보존의 필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나아가 생활 속 물 절약을 위한 실천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장항준 감독,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집행위원장으로 선임 - 시민 ·영화인·관람객 모두가 함께 즐기는 영화제 만들기 위해 노력 - 제천시(시장 김창규)와 (사)제천국제음악영화제(조직위원장 이장호, 이하 조직위)는 ‘장항준 영화감독’이 차기 집행위원장으로 선임됐다고 24일 밝혔다. 조직위에 따르면, 뛰어난 연출력과 대중적 인기를 모두 갖춘 장항준 감독을 새로운 집행위원장으로 맞이하여 영화제 본연의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는 동시에,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지향하는 영화와 음악의 소통이라는 가치를 더욱 강화하고자 한다. 또한, 중부권 최고의 문화영상도시로서의 위치를 공고히 하며 대중적 흥행에도 성공할 수 있도록 힘쓸 계획이다. 이와 함께, 영화인들뿐만 아니라 시민과 관람객들이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제를 만들기 위해, 개막식과 원썸머나잇 공연을 시내권에서 개최하는 한편, 지난해 영화제 기간동안 많은 호응을 얻은 캠핑&뮤직 페스티벌을 확대 개최하는 등 만반의 준비하고 있다. 장항준 감독은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가진 독특한 매력을 더욱 발전시키고, 국내외 관객들에게 사랑받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아시아의
충북도, 2025년 양성평등기금 공모사업 선정 - 양성평등 문화확산 및 여성경제활동 증진 등 18개 사업 지원 - 충북도는 지난 19일(수) 도청 소회의실에서 2025년 제2차 충청북도 양성평등위원회를 개최하고 2025년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 대상을 최종적으로 결정하고 지원하기로 했다. 충청북도에서는 양성평등위원회에서 양성평등기금 공모 사업으로 신청 접수된 42개 사업에 대하여 사업의 적합성, 창의성, 파급효과, 신청 예산의 타당성, 사업 수행 능력 등을 기준으로 심의․의결된 18개 사업에 대하여 총 1억 2천9백만 원을 지원하게 된다. 올해 양성평등기금 자율공모사업 사업별 최대 지원 금액은 15백만 원으로, 내실 있는 사업 추진이 될 수 있도록 사전에 신청단체 대상으로 사업 전반에 대한 컨설팅을 실시했으며 공정성을 높이기 위하여 올해 내‧외부 선정심사위원회를 꾸려 추가 심의하였다. 공모 선정 사업은 ▲청주YWCA여성종합상담소 ‘가정폭력 전문상담원 양성교육’ ▲제천성폭력상담소 ‘장애아동 청소년 성인권 교육’ ▲(사)옥천대청호생태관광협의회 ‘옥천 여성, 생태를 담아 경제를 열다’ 등이다. 한편, 충북도 양성평등위원회는 양성평등기본조례에 의거 26명으로 구성되어
[3월 13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3건)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행사 ◎ (3. 13.목) 충북교육청, 마음건강 위기학생 지원 협력병원 인증패 수여식 × ○ ○ 인성시민과 마음건강증진센터 김희주 (043-250-0313) 행사 ◎ (3. 13.목) 충북교육청, (주)ENC 대표로부터 책기부 받아 청주공고와 혜원학교 전달 × ○ ○ 인성시민과 인성독서팀 김현숙 (043-290-2766) 행사 ◎ (3. 13.목) 윤건영 충북교육감, 전교조충북지부와의 노사협약 체결 × ○ ○ 노사정책과 교
제천시, 환경이끄미 폐지단가 지원사업 지정단가 20원 인상 - 폐지 지정단가 80원/kg에서 100원/kg으로 - 제천시(시장 김창규)가 환경이끄미 폐지단가 지원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지정단가를 상향 조정했다고 5일 밝혔다. 폐지단가 지원사업은 폐지 판매단가가 시에서 지정한 단가보다 떨어졌을 경우 차액을 시비로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기존 1kg당 80원이던 지정단가를 1kg당 100원으로, 1인당 1일 최대 150kg던 보상범위를 200kg로 상향 조정하였다. 지원대상은 환경이끄미 지정을 받은 자로, 환경이끄미는 제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며, 폐지를 수집하는 65세 이상 시민 또는 장애인복지법에 따른 장애인일 경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번 지정단가 상향을 통하여 환경이끄미들이 지속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며, 폐지 수집 어르신들의 많은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제천시 관계자는 “이번 폐지단가 상향 조정이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폐지 수집 활동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원활한 폐지수집 활동을 통해 자원 재활용 활성화와 도시 미관 개선에 이바지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환경이끄미로 지정된 폐지수집 어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