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립무용단, 21년째 전석 매진 ‘크리스마스 판타지’ - ‘크리스마스 판타지-Cinder, Ella’다채로운 장르의 콜라보로 잊지 못할 추억 남겨 - 청주시는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청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펼친 청주시립무용단(예술감독 겸 상임안무자 김진미)의 테마공연 크리스마스 판타지 ‘Cinder, Ella’(재투성이 엘라)가 전석 매진으로 뜨거운 열기 속에 마쳤다고 밝혔다. 21년째 전석 매진으로 변함없는 인기를 자랑한 이번 공연은 청주시립무용단의 대표 브랜드 공연 ‘크리스마스 판타지’다. 올해엔 이례적으로 예매 홈페이지가 티켓 오픈 동시 이용자 폭주로 서버가 마비되는 등 이후에도 티켓 문의가 많았다. 프로그램은 명작동화 ‘신데렐라’를 재구성해 아름다운 한국무용 춤사위로 창작했다. 예술감독 김진미의 뛰어나고 섬세한 연출과 수석단원 박정한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세련된 안무는 무대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극 중에 나오는 구연동화, 샌드아트 등 다채로운 장르의 콜라보는 처음 관람하는 아이들에게는 잊지 못할 추억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신미순 문예운영과장은 “‘크리스마스 판타지’는 많은 인기에 힘입어 3년 전부터
“안전한 수소, 미래를 열다”수소 안전 뮤지엄 개관 - 충북도, 국내유일 체험형 수소 안전 홍보 시설 개관 충청북도는 15일 충북혁신도시에 국내유일의 대국민 체험형 수소 가스안전 복합시설인 수소안전 뮤지엄을 개관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관식에는 김선기 산업통장자원부 수소산업정책관, 김명규 충청북도 경제부지사, 조병옥 음성군수 등 주요인사를 비롯해 유관기관 120여명이 참석해 수소안전 뮤지엄의 출발을 축하했다. 지난 2020년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공모사업에 선정돼 부지면적 10,698㎡, 건축 연면적 2,154㎡, 지상 2층 규모로 총 153억을 투입한 수소안전 뮤지엄은 충북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서 연간 8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전시공간은 크게 수소안전홍보관, 가스안전체험관, 4D영상관으로 구성돼 있으며, 수소에너지와 가스안전에 관한 흥미로운 콘텐츠와 몰입도 높은 체험 공간을 제공한다. 수소안전홍보관은 수소의 탄생부터 에너지 패러다임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몰입감 높은 영상체험 공간인 『수소 유니버스』를 시작으로 미래 수소사회를 미리 경험해보는 『2050수소사회』를 지나 각종 수소 안전 시험을 영상으로 체험
스마트빌리지실증사업 기본현황 자료 관련 키워드 ❍ 공약과제희망농촌 미래농업 공약명스마트 농촌 및 탄소 중립형 농업 육성 ❍ 행복한 농민, 희망찬 농촌 조성 ❍ 농민과 함께, 농민중심의 농업 디지털 혁신 ❍ 지능정보기술, ICT 기술을 활용하여 농촌 생산성 향상, 안전강화, 생활편의 개선 등에 기여하는 선도 서비스 개발 ❍ 새로운 미래농촌 조성의 선도지역 증평! 추진배경 ❍ 지속적 농가인구 감소 및 고령화로 인한 일손부족, 귀농귀촌인의 영농기술 습득의 어려움에 따른 영농환경 악화 - 벼농사 방제 수요 대응의 한계 ● 6월, 8월 중 2주內 날씨상황비,바람을 감안하여 적기 방제 필요 ● 기존 수동드론 방제서비스를 위한 장비 및 조종인력 부족 - 농작업 미숙련자의 영농생활 적응속도 및 농업생산성 저하 ※벼농사선택이유 | 증평군의 밭작물 재배는 작은 면적으로 산발적으로 분포 | 사곡, 노암, 송정에 논이 집중분포. 실증지로써 적합 ❍ 충청북도, 지역농업인과의 해결방안 협의 - 관련 기술 및 기술보유업체 탐색하여 자율농작업서비스 추진 협의 - 정부 정책방향에 부합하는 공모사업 등 탐색 → 정부 공모 응시 ❍ “스마트빌리지 서비스
[12월 15일 보도자료] 1. 충북교육청, 학교발전 자체 진단·지원 추진 = 학교를 새롭게 아이들을 빛나게 = 2. 알쏭달쏭 학교회계, 여기에 답이 있다! = 충북교육청, 학교회계 자료 제작·배부 = 3. 충북진로교육원, 2022.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해질녘 진로상담 실시 충북교육청, 학교발전 자체 진단·지원 추진 = 학교를 새롭게 아이들을 빛나게 = 충청북도교육청은 도내 모든 학교와 국·공립유치원을 대상으로 ‘학교발전 자체 진단·지원’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학교발전 자체 진단·지원 계획은 교육과정, 공간 활용, 지역교육생태계 등 전반적인 학교운영 진단과 분석을 통해 미래사회에 대응하는 새로운 학교 역할을 정립하고 발전적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과정이다. 도교육청은 학교자체 진단도구*를 활용해 단위학교가 자율적으로 진단할 수 있도록 했다. *학교자체 진단도구: 학교개요, 중장기 학생 배치 계획, 학교실태분석, 단기·장기과제, 해결방안, 기타 건의사항, 중점교육 운영현황 등으로 구성됨 학교는 지속가능한 학교를 만들어가기 위해 학교자체평가, 학교교육과정 운영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새학년 교육과정 준비기간에 학교 목표를 세우고 2월 말까지 중장기 발전과제를 최종
충청북도 코로나19 발생 현황(12. 14. 0시 기준) 발생현황 : 금일 2,734명 / 누계 877,887명 ① 인구수(ʼ21.12월) : 충북 1,597,427명전국대비 3.1% / 전국 51,638,809명 ② 전국 발생 현황 : 금일 84,571명 / 누계 27,925,572명 - 입원 12,302명 〔병원 26 / 재택치료 11,251 / 타 시도 1,025] - 퇴원 865,585명(사망 934명 포함) 날짜 구분 12.7. 12.8. 12.9. 12.10. 12.11. 12.12. 12.13. 계 충북 확진자 2,175 1,899 2,064 1,937 811 2,314 2,734 13,934 전국 확진자 65,245 62,734 62,738
□ 주요군정 1. 음성군, 소하천 정비사업 박차 소하천 유지관리로 재난·재해 예방 선제적 대응 □ 군정소식 2. 음성축산물공판장·음성축협·보성축협 음성군장학회에 장학금 기탁 □ 읍‧면 및 기관사회단체 소식 3. 음성읍 대산식품(건강원), 성금 기탁(100만원) 4. 금왕읍 대건산업건설(주), 음성행복페이 기탁(2천만원) 5. 삼성면, 출생 축하 아기 액자 전달 ▣ 2022. 12. 13.(화) 조병옥 음성군수 동정 - 14:00 상황실 / 박물관 업무 협력과 공동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식 - 15:30 음성문화예술회관 / 제27회 한국미술협회 정기 작품전시회 - 18:30 영빈관 / 음성군장학회 장학금 기탁식(ECC포럼 원우회 외) 참석 1. 음성군, 소하천 정비사업 박차 소하천 유지관리로 재난·재해 예방 선제적 대응 음성군(군수 조병옥)은 자연재해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소하천 정비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올해 초부터 시작된 삼성면 대정리 820번지 일원 윗두리실 소하천 정비사업이 사업비 10억원을 투입해 호안정비(0.35km), 암거(1개소) 등 정비사업을 마쳤다. 또, 생극면 병암리 진골 소하천(5억원)과 생극면 신양리 성황당 소
충청북도 코로나19 발생 현황(12. 9. 0시 기준) 발생현황 : 금일 1,899명 / 누계 868,027명 ① 인구수(ʼ21.12월) : 충북 1,597,427명전국대비 3.1% / 전국 51,638,809명 ② 전국 발생 현황 : 금일 62,734명 / 누계 27,611,555명 - 입원 11,340명 〔병원 36 / 재택치료 10,363 / 타 시도 941] - 퇴원 856,687명(사망 930명 포함) 날짜 구분 12.2. 12.3. 12.4. 12.5. 12.6. 12.7. 12.8. 계 충북 확진자 1,726 1,615 747 2,058 2,538 2,175 1,899 12,758 전국 확진자 52,861 46,564 23,160
청주시 아동권리 모니터링단, 아동권리 증진 제안서 전달 -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에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정책 전달 - 청주시 아동권리 모니터링단이 7일 청주시 임시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청주시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에 활동결과를 보고하고 청주시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정책을 전달했다. 굿네이버스 충북지부가 보조사업자로 선정돼 운영 중인 ‘아동권리 모니터링단’은 시 초등학생과 중학생 30여 명으로 구성돼 올해 일상생활 속의 아동권리 침해상황에 대해 조사하고 문제점 개선을 위한 토론 등을 추진했다. 이날 회의에서 아동권리 모니터링단은 ▶아동 간접흡연 방지 대책 ▶등하굣길 교통안전 방안 ▶아동을 위한 안전한 놀이터 설치 ▶아동학대 예방 및 아동범죄로부터 보호 대책 ▶사이버폭력 예방과 피해자 보호 방안 등 아동들이 행복한 더 좋은 청주시를 만들기 위한 여러 정책을 제안했다. 시는 아동권리 모니터링단이 제안한 정책들에 대해 해당 부서에 전달하고 반영 검토를 요청할 예정이며 각 부서에서는 검토 결과에 따라 제안 내용을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오늘 제안된 의견들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며, “우리 시는 아동의 목소리를 듣고 소
청주시 희망2023 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개최 -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내년 1월 31일까지 성금접수 - (사)대한노인회 상당서원구지회, 흥덕청원구지회 모금전달식 병행 청주시는 7일 임시청사 본관에서 ‘청주시 희망2023 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희망 나눔캠페인’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노영수) 주최로 저소득층·복지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재원 마련을 위해 매년 진행되며, 모금된 성금은 긴급지원과 명절지원사업, 월동난방비지원사업, 특별 기획사업 등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는 사업에 사용된다. 이날 행사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김병국 청주시의장, 노영수 충북모금회장이 참석해 기념촬영 등 행사를 진행했으며, (사)대한노인회 상당서원구지회(권영주 지회장)와 흥덕청원구지회(한종수 지회장)의 성금전달식도 병행해 진행됐다. 희망2023 나눔캠페인은 ‘함께하는 나눔, 지속가능한 미래’라는 슬로건으로 내년 1월 31일까지 총 62일간 진행되며, 성금접수는 48개 접수창구(43개 읍면동, 4개 구 주민복지과, 시 복지정책과) 및 성금 모금 계좌로 직접 할 수 있다. 이 시장은 “최근 고물가, 고금리와 같은 경제위기로
▣ 괴산군, 2022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 7,852억원 확정 - 지난해 최종예산 대비 19.2% 증가.... 역대 최대 규모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2022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이 7,852억원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최종예산 6,585억원보다 1,267억원(19.2%)이 증가해 역대 최대 규모이다. 군에 따르면 8일 열린 제316회 제2차 괴산군의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제2회 추경 대비 302억 11만 2천원이 증액된 7,852억 6,489만 8천원의 추경예산이 원안대로 심의·의결됐다고 밝혔다. 회계별로 보면 일반회계는 268억 9,540만 7천원 증가한 7,351억 538만 2천원, 특별회계는 33억 470만 5천원이 증가한 501억 5,951만 6천원으로 정해졌다. 이번 추경예산은 제2회 추경 예산 편성 이후 국도비 보조사업 등 변경사항을 반영하고 계획변경 등으로 불요불급한 예산의 집행잔액 삭감을 통하여 건전하고 효율적인 예산을 편성한 결과다. (자료제공: 괴산군 기획홍보담당관 예산팀 043-830-3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