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5회 한국민속예술제, 대전 ‘버드내보싸움놀이’ 대통령상 수상10. 11.(금)~13.(일), 경북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제65회 한국민속예술제 성료 전국 17개 시·도 및 이북 5도의 민속예술인 1400여 명이 열띤 경연 펼쳐 일반부 버드내보싸움놀이보존회 ‘버드내보싸움놀이’·청소년부 대촌중학교 ‘광산농악’, 대통령상 수상 2024년 10월 14일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 구미시(시장 김장호)가 주최하고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김삼진), 구미시가 주관한 ‘제65회 한국민속예술제’가 지난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경상북도 구미시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진행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한국민속예술제’는 지역마다 있는 고유의 민속예술을 보존, 전승, 활용하기 위해 1958년부터 현재까지 이어져 온 국내 최장수 행사 중 하나다. 올해 ‘제65회 한국민속예술제’는 일반부 21개 단체, 청소년부 10개 단체, 1400여 명의 참가자들이 출전하여 열띤 경연을 펼쳤다. 이번 경연을 통해 △일반부 ‘버드내보싸움놀이’를 보여준 대전광역시 버드내보싸움놀이보존회 △청소년부 ‘광산농악’을 보여준 광주광역시 대촌중학교가 대상을 수상하
인 사 발 령 2024. 9. 1.일자 현부서 직급 성명 내용 발령부서 비고 □ 승진 ○ 산림녹지과 지방행정주사 김상철 → 승진의결 재무과 재무과장 직무대리 ○ 산림녹지과 지방행정주사보 김경아 → 지방행정주사 산림녹지과 자체승진 ○ 기획예산담당관 지방행정서기 강태성 → 지방행정주사보 기획예산담당관 자체승진 ○ 안전건설과 지방공업서기보 정대희 → 지방공업서기 안전건설과 자체승진 □ 신규임용 ○ 신규임용 일반임기제(개방형4호) 최병용 → 보건의료원 보건의료원장 □ 파견 ○ 문화예술과 지방행정사무관 유숙미 → 국민권익위원회 24. 9. 1.~25. 8. 31. □ 전보 ○ 보건의료원 지방간호사무관 강규원 → 적성면 적성면장 ○ 적성면 지방행정사무관 신명희 → 문화예술과 문화
스무살 제천국제음악영화제,‘우리만의 스타일로 꾸미다’ - 고정관념을 탈피하고, 독창성과 창의성으로 위기 극복 - 제20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오는 9월 5일(목)부터 10일(화)까지 6일간 제천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스무돌을 맞는 이번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시민이 만들어가고 시민과 함께 호흡하면서 제천의 가치를 드높일 수 있는 영화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제천 유일의 멀티플렉스 영화관의 폐관 등으로 영화제에 대한 많은 우려가 있었지만, 이런 위기를 기회로 삼아 이번 영화제를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제천의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로 만들어 나가고 있다. 영화를 활용한 빛나는 아이디어로 가득 찬 이번 제천국제음악영화제를 살펴보면, 우선, 문화의 거리와 의림대로 일원을 ‘영화의 거리’로 지정하고 낮과 밤이 아름다운 거리로 조성한다. 또한, 락앤휴 문화예술장터, 수제맥주 달빛야시장 축제, 명동 고기데이 등 먹고 즐길 수 있는 행사들과 더불어 버스킹, 코스튬 행사 등을 통해 재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전국 공모로 진행 중인 ‘영화 속 나만의 스타 그리기 콘테스트’에서는 1차 심사를 통해 선정된 100점의 작품을 영화제 기간동안 ‘영화의 거리’에 전시하여
민주평통 충북지역회의 -2024 충북지역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어울 한마당 화합의 장 마련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충북지역회의(부의장 박경국)는 8월14일 10시30분 복대국민체육센터에서「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어울 한마당」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충북에 정착한 북한이탈주민들 간의 이해증진과 화합을 목적으로 진행됩니다. 행사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 충북지역회의 박경국 부의장을 비롯한 각시군협의회장들과 운영위원, 그리고 충북 멘토-멘티 자문위원, 북한이탈주민들을 포함해 약 100여명이 참가하였다. 개막식을 시작으로 이색공굴리, 상자나르기, 둘이서한마음, 2인3각달리기 사다리기차놀이,박터트리기등 체육대회와 폐회식이 순서대로 진행 되었다. 박경국 부의장은 개회사에서 "고향을 떠나 충북에 정착한 북한이탈주민 여러분들의 용기가 이 지역과 대한민국의 발전을 이끌 힘의 원천이 될 것이라며 이 자리를 통해 북한이탈주민이 함께 고향의 정을 나누고 화합하는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씀하셨다. 이번 어울 한마당에서는 북한이탈주민의 의료검지체크(청각,혈당,혈압체크 등)그리고 한국가스안전공사에서 북한이탈주민들에게 가정의 가스안전을 위하여 타이머
【2024. 8. 20.(화)] 내 용 해 당 부 서 사진 영상 ∙ 이범석 청주시장, 김우진 선수와 ‘아침밥 먹기 캠페인’ - 김 선수 모교 충북체고 방문… 쌀 20kg 100포 기탁 체육교육과 O O ∙ ‘바람이 딸’ 사자, 청주동물원에 둥지 틀다 - 이범석 시장, 방사장 개문하며 환영 “동물복지 선도도시로서 노력” 랜드관리사업소 O O ∙ 청주시, 2회 추경 3조8천억 편성 “지역경제 활력 기대” - 1회 추경예산 대비 1천670억원 증액… 경기침체 극복, 수해복구에 집중 예산과 - - □ 2024. 8. 19.(월) 내 용 해당부서 1. 이범석 청주시장 “폭염 속 단수 큰 불편, 대응책 마련하라” 대변인 2. 청주시, 26~27일 성묘 벌초용 예초기 점검
[8월 14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2건)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정책 ◎ (8. 14.수) 충북교육청, 퇴직교직원 교육활동지원단 활동 준비 마쳐 < 인력풀 100여명 모집, 자원봉사자 지침서 개발 > × ○ 전경 × 정책기획과 학교지원기획팀 박미정 (043-290-2115) 행사 ◎ (8. 14.수) 중원교육문화원, 주말 독서프로그램 ‘사서의 깜짝 공작소’ 운영 × ○ 배포시 × 중원교육문화원 독서진흥과 안솔 (043-846-0629) [8월 14일 교육감 주요 일정] 시간 내 용 장 소 자료 유무
“공직기강 관련 의혹, 엄중하고 공정하게 처리하라” - 김영환 지사, 공무원 공직기강 확립 철저 강조 - 전기차 화재 안전 대책 마련도 주문 - 김영환 지사는 최근 충북도 출자‧출연 기관 등 산하기관장에 대한 공직기강 관련 보도에 대해 엄중하고 공정한 처리를 지시했다. 김 지사는 12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공직자의 권한이 중할수록 책임도 무거운 것”이라며 “진상규명을 위해 적극 협조하고, 당사자의 소명도 충분히 들은 뒤 엄중하고 공정하게 이 문제를 처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도민의 눈높이에 맞는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수행으로 공직자로서의 품위와 청렴의무를 다해 달라”며 “각종 민원 처리 등에 있어서 오해의 소지가 없도록 철저를 기하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최근 잇따르고 있는 전기자동차 화재에 대한 안전 대책 마련도 주문했다. 김 지사는 “전기차 충전소 설치 안전 기준안에 대한 건의 사항과 시군별 피해 상황을 점검하라”며 “모든 아파트에 초기화재 진화용 장비 보급을 검토하고 관련 법령 정비 방안도 강구하라”고 말했다. 수사(검찰) 대상자 조치 및 공직기강 확립 ※ 행정부지사 긴급 기자간담회, 사진·영상자료 웹하드 게시 수사 대상자 조치
새롭게 확장되는 명품 파크골프장, 시민의 품에 안겨 - 명품파크골프장의 시작, 금성면 중전리 파크골프장 36홀 확장 완료 - - 명품파크골프장의 새로운 이름 “청풍호 파크골프장”확정 - 제천시(시장 김창규)는 파크골프장 36홀을 확장하는 시설공사를 금년 6월말에 완료하였으며, 2개월간의 잔디활착 기간을 거쳐 오는 9월에 시민들에게 개장한다고 밝혔다. 금성면 중전리에 위치하고 있는 파크골프장은 수자원공사에서 관리하고 있는 유휴부지를 활용하였으며, 66,131㎡ 부지에 천연잔디 및 조경수를 식재하여 기존 18홀에 36홀을 추가 조성하는 사업으로 도비 12억원을 포함 총사업비 25억원이 투입되었다. 이번에 새롭게 확장되는 36홀은 호수와 하천이 만나는 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숲이 무성하고 경관이 좋으며 하천을 넘기는 해저드 코스, 각종 벙커, 언듈레이션 등 코스구성이 다양하여 전국 최고의 골프장이 될 것으로 큰 기대를 받고 있다. 또한, 지역 정서를 반영한 부르기 쉽고 전달력 높은 파크골프장의 새로운 이름을 선정하기 위하여 제천시 파크골프 동호인들을 대상으로 제안을 받아 “청풍호 파크골프장”으로 명칭을 선정하였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청풍호 파크골프장을 잘 가꾸어
“시민 안전 최우선” 조길형 충주시장, 폭염 속 현장점검 ‘분주’ - 그늘막 8개소 추가 설치, 안전수 비치 예정 - 충주시가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따른 피해 최소화를 위해 현장점검과 예찰을 강화한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8일, 지현동 다복경로당과 수주팔봉 물놀이 시설 등을 찾아 폭염 대응상황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조 시장은 먼저 다복경로당을 방문, 경로당 냉방시설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 이어 수주팔봉 내 안전구역을 살피고, 지식산업센터 등 대규모 야외 건설 현장의 근로자 쉼터를 점검했다. 또한 무더위 시간(오후 2~5시)대 야외활동 자제와, 충분한 수분 섭취 등 온열질환 예방 행동요령을 적극 홍보하기도 했다. 시는 스마트 그늘막과 파라솔 그늘막을 8개소에 추가 설치하고, 시민이 많이 찾는 호암지에 안전수를 비치할 예정이다. 조 시장은 “당분간 폭염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 만큼, 낮 시간대 외출과 영농활동을 자제하고 꾸준히 수분을 섭취해달라”며, “폭염 취약계층을 중점적으로 살피고, 온열질환 발생시 신속한 조치를 위한 대응체계를 유지하라”고 지시했다. 한편 시는 폭염 경보가 발령되자 선제 대응을 위해 지난달 27
우리지역에서 즐기는 힐링 산책로 ‘맨발 걷기 길’ - 갓골근린공원에 흙길 600m 조성 - 청주시는 갓골근린공원 산책로에 흙길 600m를 조성했다고 31일 밝혔다. 서원구 성화동 937번지에 자리한 갓골근린공원은 도심 속 녹음 아래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지만 산책로가 노후되고 우기철 통행이 불편한 문제가 있었다. 이에 지난 2월 진행된 민선 8기 주민과의 대화에서 지역 주민들이 맨발 걷기길 조성을 요청했고 시는 주민들의 염원을 해결하고자 빠르게 사업을 추진했다. 산책로 600m 구간을 야자매트와 흙길 이중 구간으로 계획해 맨발 걷기 이용자와 산책로 이용자가 서로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조성했다. 총사업비는 6천만원이 투입됐다. 시 관계자는 “갓골근린공원은 주택가와 인접해 있어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곳”이라며 “시민들이 도심 숲속에서 건강한 여가 생활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