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립무용단 브런치콘서트 ‘淸春-청주의 봄’예매 시작 - 2월 7일(월) 오전 11시부터 예매 가능 - 청주시립무용단(예술감독 겸 상임안무자 김진미)은 이번 달 23일(수) 오전 11시 청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선보이는 문화가 있는 날 특별기획공연 ‘브런치콘서트’티켓 예매를 7일(월) 오전 11시부터 공연세상(☎1544-7860)을 통해 시작한다. 본 공연은‘淸春-청주의 봄’이라는 주제로 청주의 다가오는 봄을 맞이해 우리의 삶에 봄의 기운을 흘려 넣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현대사회의 구성원들 각자의 개성을 표현한 ‘Character’라는 무용 창작작품에 이어 싱그런 봄의 햇살을 느낄 수 있는 임긍수의 ‘강 건너 봄이 오듯’과 영화 ‘About Time’으로 알려진 J. Fontana의 ‘IL Mondo’를 청주시립합창단 단원이 풍부한 감성을 가득 채워 들려준다. 마지막으로 광대들의 연희적 이미지를 창작화한 풍류춤, ‘광대가(歌)’로 신명 나는 춤판을 보여주며, 관객에게 촉촉하고 따사로운 '淸春'의 기운을 선사해 줄 예정이다. 본 공연은 방역지침을 준수해 진행되며, 공연세상(1544-7860)을 통해 사전예매만 가능하다. ▶문의: 문예운영과 문예
▣ 괴산군, 절임배추 작목반 정보화교육 운영 충북 괴산군은 지난 7일 절임배추 작목반 정보화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들어 비대면 중심의 디지털 사회 대전환이 가속화됨에 따라 괴산군은 절임배추 작목반 맞춤형 교육을 계획했다. 작목반들의 고객관리 및 주문관리를 위해 고객정보 전산화, 홍보문자 전송 등의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은 2월 7일부터 9일까지, 2월 10일부터 14일까지 2차례에 나눠서 운영되며 3일간 매일 2시간동안 괴산군 정보화교육장에서 진행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방역수칙에 따라 각 과정당 최대 15명까지 신청 가능하다. 본 교육에서는 엑셀 기초, 스마트폰 기초 교육으로 엑셀을 이용한 고객정보 및 주문내역 관리, 스마트폰을 활용한 주소록 저장 및 홍보 문자 전송하기 등을 교육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절임배추 작목반 정보화교육을 통해 작목반원들의 디지털기기 활용능력을 향상시켜 더욱 효과적인 고객관리와 홍보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 괴산군 행정과 전산팀 043-830-3154)
<인물동정> ▶ 류한우 단양군수 = 9일 오후 2시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진행되는 단양자학회 제1차 이사회 참석 단양군, ‘탄소중립 실현 스마트 물 관리 도시’ 조성 총력! 충북 단양군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스마트 물 관리 도시 조성에 총력을 기울인다. 8일 군은 안전한 물 생산 및 보급 안정화를 위해 추진 중인 단양정수장 현대화사업과 스마트 관망관리 인프라 구축, 지방상수도 자산관리시스템 등을 올 연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단양읍 별곡리 부지에 470억 원을 투입해 조성 중인 단양정수장 현대화사업은 주요 구조물 시공 및 도·송수관로 설치 등이 진행돼 현재 85%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올 6월까지는 단지 내 포장 및 부대공사를 완료하고 시 운전에 들어간단 계획이다. 단양정수장은 표준정수처리 공정이 도입돼 연간 약 20일 고탁도(590NTU)를 보이는 수돗물을 정수 처리 후 0.5NTU 이하로 유지하는 등 안전한 수돗물 공급체계가 구축될 뿐만 아니라 석회질 등 잔여물 제거에도 탁월한 효과를 보일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2019년 환경부 시범사업으로 선정돼 73억 원이 투입된 스마트 관망관리 인프라 구축사업과 지방상수도 자산관리
■ 2022년 2월 9일 (수)(3) 1.증평군, 2021년 지방세 572억원 징수 목표액 초과달성 2.충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 개최…현안 토의 및 시군 주요 의정활동 교류 3.증평군청소년수련관, 3회 연속‘최우수 등급’ [동정] ▲ 홍성열 증평군수 = 2월 10일(목) 오전 10시 집무실에서 열리는 장학기금 조성 협약식 및 장학금 기탁식 참석 증평군, 2021년 지방세 572억원 징수 목표액 초과달성 증평군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지역경기 악화 상황에서도 세수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2021년 지방세 572억원을 징수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당초 목표액 436억 원보다 136억 원(31.2%)을 초과한 금액이며, 2020년 징수액보다 131억 원이 늘었다. 지난해 전체 징수액 중 도세는 224억 원, 군세는 348억 원으로 지방소득세, 자동차세 등 군세의 증가가 목표액 초과달성에 큰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지방소득세는 목표액 43억 원보다 151.3%를 초과한 108억 원을, 자동차세는 목표액 45억 원보다 38.8%를 초과한 63억 원을 거둬들였다. 군은 세입액 초과달성의 이유로 과세자료 정비를 통한 탈루세원 방지, 납세자의 납부의식을 높이
충북도, 2022년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 공모 - 2월 22일까지 양성평등 문화확산을 위한 사업 공모 접수 - 충청북도는 양성평등 실현과 여성의 권익증진, 사회참여 활성화를 위해 2월 22일까지 1억 2천만원 규모의‘2022년 충청북도 양성평등기금 사업’을 공모한다고 26일 밝혔다. 공모 분야는 △성평등 촉진 및 성평등 문화 확산 △여성의 사회‧정치 참여 및 대표성 확대 △여성의 취‧창업 및 역량 강화 지원 △일가정 양립 지원 △여성폭력 예방 및 권익보호 △취약계층 여성과 가족의 역량강화 지원 △충북여성인물 발굴‧선양사업 등이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현재 충북도내 사무소를 두고 있는 비영리법인이나 비영리민간단체, 도 출자‧출연기관 등이며, 사업신청 단체(법인)별 1개 사업 신청이 원칙이다. 접수 기한은 2월 22일 18시까지이며 충북도청 여성가족정책관실로 신청서, 추진계획서 등 서류를 갖추어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사업은 충청북도 양성평등위원회에서 사업 목적의 적정성, 사업수행 기대효과 등을 심의 후 최종 선정되며, 선정결과는 3월 중 충북도청 누리집(홈페이지) 게재 및 개별통지될 예정이다. 그외 세부사항이나 제출서류 서식 등은 도 누리집
▣ 법무부 범죄예방위원회 괴산군 지구, 감물면 저소득 가구에 100만원 기부 법무부 범죄예방위원회 괴산지구협의회가 25일 감물면사무소를 방문해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설 명절을 맞아 생활형편이 어려운 감물면 저소득층 10여 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완철 회장은 지난 2018년 1월 법무부 범죄예방위원회 괴산군지구 협의회장으로 취임한 후 매년 회원들과 힘을 모아 저소득층을 후원하며, 괴산발전에 힘쓰고 있다. 이진훈 감물면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매년 생활형편이 어려운 분들을 위해 기부해주심에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꼭 도움을 필요로 하는 저소득층에게 따뜻한 마음을 담아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괴산군 감물면 복지민원팀 043-830-2436)
청주시, 초정치유마을 실시설계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활용한 지역 특화자원 관광자원화 도모 - 청주시가 지난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오세동 청주부시장 주재로 자문위원, 사업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정치유마을 실시설계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선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가 지난해 4월부터 실시설계에 착수해 오는 2월 설계준공을 목표로 초정치유마을 프로그램 및 실시설계 결과 및 최종공사비 조정내역을 최종 보고했다. 초정치유마을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270억 원(국비 72억 원, 지방비 198억 원)이 투입되는 ‘초정클러스터 관광육성사업’의 핵심 단위사업으로, 2019년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지역발전투자협약 시범사업에 선정되었다. 초정약수로 안질을 치유한 세종대왕의 사료를 스토리텔링한 초정치유마을 조성사업은, 세계3대 광천수인 초정광천수를 활용한 수(水)치유 및 명상 ․ 힐링체험센터를 조성함으로써 지역 특화자원의 관광자원화를 도모하는 사업으로 건축연면적 3500여㎡(대지면적 3만 2412㎡)에 건물 2개동으로 이뤄진다. 오세동 부시장은 “올해 상반기 내 공사착공을 목표로 행정절차 마무리에 박차를 가하고, 초정치유마을 조성사업이 완공되면 초정행궁과 더불어
문화도시 청주시민 100인의 제언 “with 코로나 문화도시 청주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 - 20일(목), 문화도시 청주 3년차 첫 프로젝트 ‘100인의 원탁회의’개최 - 청주 4개구, 10대 ~ 70대 시민 100명이 함께 그려본 위드 코로나 시대 문화도시 청주의 모습 - 문화도시 첫 해부터 활동해온 시민위원 20인의 ‘돋우미’역할도 돋보여 문화도시 청주시민은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은 문화도시 청주가 무엇을 준비해야 한다고 생각했을까. 청주시와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문화도시센터(대표이사 박상언, 이하 문화도시센터)가 20일(목) 14시 그랜드플라자 청주 호텔 직지홀에서 청주시민 100인과 함께하는 원탁회의를 개최했다. 백신패스 등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한 이날 100인의 원탁회의는 올해로 3년차에 접어든 청주 문화도시조성사업의 첫 프로젝트이자 지난 2020년 12월에 이어 2번째로 펼쳐진 문화도시 시민회의로, 문화도시 멤버십을 통해 사전 신청한 청주 4개구의 10대 ~ 70대 각 세대별 남녀 시민 100인이 참석했다. 연령‧세대별로 자유롭게 원탁에 둘러앉아 진행한 이날 회의의 주제는 “with 코로나 문화도시 청주는 무엇을 준비
□ 보은군, 2022 산림소득사업 신청 접수 자료문의 산림녹지과 대추육성팀장 이세종(☏540-3326) 담당자 차세대(☏540-3327) 보은군은 안정적인 산림소득 기반 구축과 임업 경쟁력 향상으로 산림 소득을 올리기 위한 산림소득 지원사업 신청을 오는 28일까지 접수 받는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임업인, 임업후계자, 독림가, 신지식농업인(임업분야) 또는 생산자 단체이다. 지원 분야는 임산물유통구조개선, 산림작물생산기반조성, 백두대간 주민소득지원 등 모두 3개 분야에 42억 1000만원을 투입해 산림소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신청대상 사업은 대추 생산기반 조성사업, 고품질 대추생산시설 지원사업, 산림작물 생산기발 조성사업, 임산물 가공 물류 지원사업, 영농 기상서비스 지원사업 등 모두 24개 사업이다. 2022년 산림소득사업 신청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보은군청 산림녹지과 대추육성팀(☏540-3327)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산림소득 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소득 기반을 마련하고 임업의 경쟁력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많은 임업인이 지원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보은군통합방위협의회, 설 명절 군․소방
강지원 변호사 등 5명 유기농엑스포 홍보 나선다 - 1.20일 유기농엑스포 창립총회에서 명예홍보대사 위촉식 -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사무총장 반주현)는 이달 20일 다양한 분야에서 유기농엑스포의 알림이 역할을 톡톡히 하게 될 명예홍보대사 5명을 위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위촉하는 홍보대사는 △통곡물자연식운동본부 대표 강지원, △前충청북도귀농귀촌연합회 회장 박병각 △KBS 탤런트 윤승원 △트로트 가수 청이 △㈜신백수컴퍼니 대표 신백수 등이다 청소년 지킴이로 불리는 강지원 변호사는 통곡물자연식운동본부 상임대표 등 왕성한 사회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이번 유기농엑스포를 통해 우리 주식을 ‘유기농 통곡물’로 전환함으로써 몸이 건강해질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박병각 씨는 괴산 연풍면으로 귀농하면서 유기농을 몸소 실천하며 유기농과 관련한 SNS운영 등 사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KBS 대왕의 꿈, MBC 태양의 도시 등 방송 및 영화배우로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배우 윤승원 씨는 2015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명예홍보대사에 이어 이번 2022 유기농엑스포 홍보에도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또한 괴산이 고향으로 ‘산막이 옛길’을 부른 트로트 가수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