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에도 더 가까이 ‘충주사랑상품권’ - 1천억 원 소진 시까지 10% 할인, 지역경제 든든한 버팀목으로 자리매김 - (경제기업과 경제정책팀장 박미정, 850-6010) 충주시는 31일 소상공인과 시민의 상생 경제 및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충주사랑상품권을 2022년에도 지속 발행한다고 밝혔다. 시가 발행하는 충주사랑상품권의 규모는 1천억 원(카드 900억 원, 지류 100억 원)으로 개인 구매 시 월 50만 원, 연 600만 원 한도로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단, 지류형 상품권은 구매 경쟁 과열 최소화, 부정 유통 사전 예방 및 지류 발행비용 절감을 위해 스마트폰과 카드 사용이 취약한 만 70세 이상의 고령자만 구매할 수 있도록 연령이 제한된다. 또한, 시는 법인 구매 시 2% 할인 혜택(월 5천만 원 한도)을 유지해 지역 내 착한 소비를 더욱 활성화한다는 방침이다. 카드형 상품권은 1월 1일부터 전용 앱을 통해 즉시 충전이 가능하며, 지류형 상품권은 1월 3일부터 판매대행점 81곳에서 구매할 수 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충주사랑상품권 발행이 침체된 지역상권에 활력을 주고 가계경제에도 보탬이 되고 있다”며, “새해에도 충주사랑상품권을 효율적
충북도, 2022년 상반기 간부급 정기인사 단행 - 안정과 활력을 고려한 균형인사에 방점 - 충북도는 30일 명예퇴직, 공로연수 등에 따른 실·국장 및 부단체장을 포함한 과장급 이상 간부공무원 인사를 단행하였다. [인사내역 : 총71명] ○ 승진 : 30명 - 2급 3명, 3급 7명, 4급 20명(행정15, 환경1, 지적1, 농업1, 수의1, 농업연구1) ○ 교류, 파견, 전보 등 41명 - 시군부단체장 교류 : 7명(청주·충주·옥천·영동·괴산·음성·단양) - 중앙부처 인사교류 : 2명(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 파견, 전보 등 : 32명 ※ 따로 붙임 : 4급 이상 간부 공무원, 1월 정기인사 발표문 이번 인사는 민선7기를 안정적으로 마무리하면서도 “생명과 태양의 땅 충북”을 이루기 위한 지난 10년 노력의 결실을 확실히 거둬들여야 하는 중요한 시점으로 안정과 활력을 고려한 균형인사에 방점을 두었다. 우선, 오랜 투자유치 경험을 바탕으로 경제통상 분야 최고 전문가로 불리는 맹경재 의회사무처장을 지방관리관(1급 상당)인 경제자유구역청장으로 임용하고, 2급 승진으로 청주부시장에 오세동, 재난안전실장에 허경재, 의회사무처장에 고근석 국장을 임용하였다. 그 외에
청주시, 공공체육시설 수요조사와 중장기계획 수립 최종보고회 개최 - 지역 간 불균형 해소를 위한 중장기계획 수립 - 청주시는 지난 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청주시 공공체육시설 적정수요조사 및 중장기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구용역을 실시한 재단법인 한국산업평가원(대표 김재열)은 청주시 체육시설 공급 현황, 설문조사 분석 결과 등을 토대로 공공체육시설 발전 기본방향과 중장기 건립계획에 관해 보고했다. 재단법인 한국산업평가원은 용역 중 청주시민 288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지역적 분석과 체육시설 선호도 등을 분석한 결과 청주시민은 수영장과 실내 종합체육관 형태의 체육시설을 원하고 있으며 2024년까지 수영장을 포함한 6개의 국민체육센터가 준공되면 시민들의 체육시설 수요가 어느 정도 해소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도심을 중심으로 상당구 동쪽 지역과 서원구 남쪽 지역은 상대적으로 생활 체육활동 여건이 부족해 실외 복합체육공원 조성을 제안했다. 한범덕 청주시장은 “시유지 위주의 사업 추진으로 발생한 지역 간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한 중장기계획을 수립해 시 전체적으로 균형적인 체육시설 건립”을 주문했다. ▶문의: 체육시설과 시설건립팀
동 정 △ 송기섭 진천군수는 오전 10시 진천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진행되는 제301회 진천군의회 정례회에 참석 행 사 △ 초평면 주민자치회 월례회 = 오전 10시 30분 초평면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 진천군, 보육재난지원금 아동 1인당 10만원 지급 -15.1.1.~21.12.6. 출생 만 0~5세 아동 대상 진천군이 지역 아동 1인당 10만 원씩 보육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 지원금은 충청북도 교육청 유치원생 교육 재난지원금 지급에서 어린이집 재원아동과 가정양육수당 지원아동이 배제됨에 따라 형평성을 고려해 지급이 결정됐다. 지원 대상은 주민등록상 진천군 거주자 중 만0~5세 아동(15.1.1.~21.12.6. 출생자) 3,999명으로 어린이집 재원아동 2,962명과 가정양육수당 지원아동 1,037명으로 구성됐다. 올해 도 교육청 교육재난지원금을 지급받은 아동과 재외국민, 장기해외체류아동, 외국인 자녀 등은 제외됐다. 지원금은 별도 신청을 받지 않으며 군에서 대상자를 확인해 오는 27일 아동수당 계좌로 입금할 예정이다. 지원금 지급에는 약 4억 원(도비 40% 군비 60%)의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지원대상임에도 제외된 경우 등 보육재난지원금 미지급 관련 이의
■ 2021년 12월 22일(수) 1.증평2산단 입주기업 ㈜마크로케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소부장 강소기업 100+’유망기업 선정 2.증평군의회, 제171회 정례회 마무리 3.충북옥외광고협회증평군지부, (재)증평군민장학회 장학기금 100만원 기탁 [동정] ▲ 홍성열 증평군수 = 12월 23일(목) 오전 9시 30분 집무실에서 열리는 장학금 기탁식 참석 증평2산단 입주기업 ㈜마크로케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소부장 강소기업 100+’유망기업 선정 증평군 증평2일반산업단지에 입주한 ㈜ 마크로케어(MacroCare)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소부장(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 100+’프로젝트에 선정됐다. ‘소부장 강소기업100+’프로젝트는 소재․부품․장비 국산화를 넘어 세계가치사슬(GVC ; Global Value Chain)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유망기업을 선정․육성하는 사업이다. ㈜ 마크로케어는 화장품 원료 및 식품 원료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바이오 분야 기업으로는 이번에 전국에서 유일하게 소부장 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 ㈜ 마크로케어는 앞으로 5년 동안 R&D, 사업화자금, 스마트공장, 인력지원 등 최대 220억원까지 지원받아 화장품
충북도, 12월 목요경제회의 개최 - ‘충북 2050 탄소중립 추진방향’ 논의 - 충북도는 12월 16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도내 주요 경제기관단체가 참여하는 ‘목요경제회의’를 개최하고 기관별 주요 현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이시종 충청북도지사와 박문회 충청북도의회의장, 이두영 충북상공회의소협의회장을 비롯한 도내 경제 관련 기관단체장 21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핵심 안건인 ‘충북 2050 탄소중립 추진방향’에 대하여 김연준 환경산림국장이 주제 발표를 했다. 이어서 이시종 도지사 주재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온실가스 전문인력 양성,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최우선 과제 등 우리 사회 전 부문의 탄소중립 이슈사항을 집중 토론했다. 그 밖에 안전한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코로나19 백신 추가 접종,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유치성공 기원 100만 충청인 서명운동 등 주요 현안에 대해 적극적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이시종 도지사는 탄소 중립은 우리사회 전 부문의 구조적 전환을 수반하는 어려운 과제로, 충북의 경제·산업 구조를 저탄소 체제로 업그레이드 하고, 미래 생존 방안을 모색하도록 각 기관・단체에 협조를 당부했다. -함께하는
1. 영동군, 대한민국 지방자치 혁신대상 관광혁신부문 수상 영예 국악과 과일의 고장에 새로운 가치와 활력 부여, 100년 먹거리 창출 기획감사관 기획정책팀장 정경순 ☎ 043-740-3051 충북 영동군이 2021 대한민국 지방자치 혁신대상에서 관광혁신부문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이 혁신대상은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가 후원하는 상으로, 지방자치제 시행 30주년을 맞아 지역발전에 탁월한 성과를 거둔 지자체와 지자체장을 선정‧지원한다. 군은 이번 행사에서 수려한 자연자원과 문화예술자원을 활용해 적극적인 지역관광 활성화 정책을 추진한 노력과 의지를 인정받았다. 특히, 지역의 미래 100년 먹거리 창출을 위한 성장 동력원으로서, 영동 레인보우 힐링관광지 조성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영동 레인보우 힐링관광지는 지역의 특화자원인 과일과 와인, 일라이트 등과 최신 관광트렌드를 결합한 힐링테마 관광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지 총2,693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이다. 민선6기부터 이어온 영동군의 핵심 사업으로서, 영동의 강점인 아름다운 자연과 힐링, 문화, 과일 등의 부존자원을 녹여내 영동군이 가장 공들이고 있다. 최근 오랜
한범덕 청주시장, 감염확률이 높은 어린이 외출자제 강조 한범덕 청주시장은 6일 온라인 영상회의로 열린 주간업무보고에서 감염확률이 높은 어린이들의 외출자제를 강조했다. 한 시장은 “주말 청주시 84명의 확진자 중에 어린이집 관련 확진자 수가 반이 넘는 49명이 나왔다”며 “예방접종을 안 맞은 어린이들의 경우 감염확률이 높으므로, 외부강사를 모시는 어린이집의 경우 외부인 접촉을 차단해 주시고, 각 가정에서는 어린이들의 외출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오늘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충청북도 단계적 일상회복 방역 강화 시행 행정명령에 의해 사적모임이 비수도권 8인으로 축소된다”며 “방역지침에 따라 가급적 사적모임은 자제하고, 마스크 쓰기 등 개인방역수칙준수와 사회적 거리두기를 잘 지켜달라”고 말했다. 이어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과 관련해 지나친 공포로 긴장하지 말고, 정확한 방역과 확산을 막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잘 지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지난 3일 역대 최대 규모의 국가예산 607조 원의 내년도 예산안이 국회를 통과하고 우리시도 작년(1조 4499억원) 대비 11.1%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의 국비(1조 6102억 원)을 확보했다”며
▣ 한수원㈜ 괴산수력발전소, 괴산읍 희망나눔냉장고에 쌀 100포 기탁 한수원㈜ 괴산수력발전소(소장 김재순)는 쌀 100포(2kg)를 괴산읍 행정복지센터희망나눔냉장고에 기탁했다. 괴산수력발전소는 관계 직원들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러브 펀드를 조성, 한수원 사회봉사단의 이름으로 괴산군 곳곳에 물품을 기탁하는 등 나눔실천의 귀감이 되고 있다. 기탁한 쌀은 괴산읍 희망나눔냉장고에 입고되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의 소중하고 따뜻한 한 끼로 지원될 예정이다. 괴산수력발전소 관계자는 “추워지는 연말, 가뜩이나 코로나19로 움츠러든 경기에 힘들어하는 분들이 많을텐데 이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괴산군과 상생할 수 있는 따스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펼쳐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민표 괴산읍장은 “다들 어려운 시기에 마음을 모아 나눔을 실천해준 괴산수력발전소 소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물품이 필요한 저소득층 주민들이 이용하는 희망나눔냉장고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괴산군 괴산읍 맞춤형복지팀 043-830-2426)
▣ 괴산군, ‘성불산 치유의 숲’ 개장식 개최 - 성불산 산림휴양단지 내 사업비 50억원 투입해 치유의 숲 조성 - 치유의 숲 조성으로 건강증진, 정서함양 활동 확대 도모 충북 괴산군이 지난 26일 숲에 존재하는 다양한 자연 요소를 활용해 국민 건강증진에 기여할 ‘성불산 치유의 숲’의 준공과 함께 개장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차영 괴산군수를 비롯해 신동운 괴산군의회 의장, 윤남진 충북도의원, 신원섭 ㈔한국산림치유포럼 회장, 김종연 국립산림치유원장 등 30여명이 참석했으며,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하에 간소하게 진행됐다. 성불산 치유의 숲은 2019년 6월 착공해 올해 6월 완공했으며, 총사업비 50억원을 투입해 산림치유센터 1동, 치유숲길, 치유정원 등이 조성됐다. 산림치유센터(연면적 712.48㎡)는 지하 1층, 지상 1층으로 건강측정실, 치유체험실, 식이실, 관리실, 휴게실, 주차장 등의 시설을 갖췄다. 군은 산림치유센터 시설에서 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신체검사, 스트레스 지수 확인,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치유숲길에는 보행약자들의 산책을 돕는 무장애 데크길(660m), 일반숲길 코스(570m) 등 2개의 코스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