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괴산 계담서원 부설 교양대학 제30기 입학식’ 개최 충북 괴산군 계담서원(원장 나용찬)은 3일 제30기 계담서원 부설 교양대학(학장 안대식) 입학식을 가졌다. 이날 입학식에는 20여 명의 입학생을 비롯한 이차영 괴산군수와 관내 기관단체장 등 50여 명이 참석하여 교양대학 입학을 축하했다. 교양대학은 입학식을 시작으로 오는 2022년 4월까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에 열리게 되며, 교양・전통문화・한국사 등의 일반교과와 교양한문, 사자성어, 대학, 명심보감, 전통예절, 서예 등을 배우게 된다. 한편, 계담서원은 1824(순조 24)년에 창건하였으며, 1871년(고종 8년)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었다가 1990년에 순흥안씨 양도공파 종회 안동준 회장의 노력으로 1991년 사당과 재실, 강당, 세삼문, 세덕사 등을 복원, 오늘에 이르고 있으며 지금까지 935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자료제공: 괴산군 문화체육관광과 문화예술팀 043-830-3434)
2021년 가공상품 마케팅 우수사례 경진대회 대상 수상 - 동청주살림영농조합법인, 가공상품 개발·판매로 농가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 - 청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상찬)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한 동청주살림영농조합법인(대표 김희상)이 농촌진흥청 주관 2021년 가공상품 마케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해 농립축산식품부장관상과 상금 200만원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지역자원을 활용한 가공상품의 개발․판매로 농가소득 및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여한 우수한 농업경영체를 선정해 가공․창업 사업모델을 확산시키고자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했다. 전국 도농업기술원과 특․광역시농업기술센터가 각각 자체심사를 통해 추천한 농업경영체 18곳을 대상으로 ▲지역자원활용도 ▲상품서비스 참신성 ▲사업성과 ▲지역사회파급력 ▲확대발전가능성 등의 심사기준으로 1차 서면심사, 2차 광화문1번가 국민심사, 3차 발표심사를 통해 최종 동청주살림영농조합법인이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주요 우수사례로 동청주살림영농조합법인은 지역주민 47명이 조합원으로 참여하는 마을기업으로 청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가공기술을 이전받아 지역에서 생산되는 밀, 쌀, 사과
▣ 문광면 GS모임(Good Serve) 꾸준한 지역사랑 실천 충북 괴산군 문광면 GS(Good Serve)모임(회장 김광환)은 올해도 공동으로 경작해 생산한 쌀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문광면에 따르면 지난 11월 2일 GS모임에서 2천500여 평의 농지를 임차해 생산한 쌀 27포(20Kg/포)를 관내 경로당 27곳에 전달했다. GS모임은 ‘좋은 봉사’를 펼치는 모임이라는 뜻으로, 10년 전 회원 4명으로 결성한 이래로 매년 관내 모든 경로당에 쌀을 전달해왔으며, 7년 전부터는 장학금을 100만원씩 매년 지원해 오고 있다. 김광환 회장은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이웃과 어르신들, 관내 학생들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전개해 가겠다”고 전했다. 이현주 문광면장은 “매년 지역주민들을 위해 선행활동을 펼치고 있는 GS모임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주민 모두가 행복한 문광면 만들기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괴산군 문광면 총무팀 043-830-2513)
서승우 행정부지사,“위드코로나 시대 대비 분야·계층별 양극화 해소 대책 마련” 지시 -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른 방역체계 점검, 문화·체육 7개 분야 지원사업 홍보 당부 - 서승우 행정부지사는 단계적 일상회복 1단계가 시행되는 1일, 대회의실에서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방역체계 완화에 따른 빈틈없는 방역체계 점검과 분야별·계층별 양극화를 해소할 수 있는 대책마련을 지시했다 서 행정부지사는 “1일, 단계적 일상회복 1단계에 진입함에 따라 사적모임 제한 인원은 12명으로 늘고, 공연장·행사 등 방역수칙이 완화됐다”며, “이로 인해 델타변이 등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가 발생 가능성이 있는 만큼 철저한 방역체계 점검과 함께 마스크 착용, 손 씻기, 실내 환기 등 기본적인 방역수칙 준수를 지속 홍보할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위드코로나 시대로의 전환의 토대인 백신접종과 관련해 “충북도는 백신접종센터 및 위탁의료기관의 노력으로 1차 백신접종률(전체인구 160만명 대비 82%(10.31 16시 기준))과 접종완료율(전체인구 160만명 대비 76.9%(10.31 16시 기준)) 모두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전남에 이어 2위를 기록하고 있다”며, “11월 말까지 전체인구(
충청북도, 이차전지 글로벌 선도 거점 도약 박차 - 미래 산업의 ‘심장’ 이차전지 글로벌 선도를 위해 공동협력 - - 충청북도·한국전자기술연구원·충북테크노파크 업무협약 - 충청북도는 11월 1일(월) 충북도청 소회의실에서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충북테크노파크와 미래 산업의 ‘심장’인 이차전지 글로벌 선도를 위한 “이차전지산업 발전 공동협력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협약기관인 충청북도 이시종 지사, 한국전자기술연구원 김영삼 원장, 충북테크노파크 송재빈 원장과 이차전지 셀·소재·부품·장비 대표기업인 엘지에너지솔루션, 에코프로비엠, 파워로직스, 천보, 코스모신소재 등 기업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협약은 충청북도,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충북테크노파크가 글로벌 트렌드 변화에 체계적으로 대응해야하는 중요한 시점이라는데 공감대가 형성되며 이뤄졌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이차전지산업 지원을 위한 기술개발 및 활용시설 구축 △이차전지산업 글로벌 클러스터 조성 사업 기획 및 참여 △이차전지 소·부·장 특화단지 지원 사업 기획 및 참여 △차세대 창의·융합 혁신 인재 양성 및 지역 사회 공헌 등이다. 특히, 국내 최고의 연구진으로 배터리와 반도체 등 차세대 핵심 원천기
■ 2021년 11월 1일(월) 1.증평군, 가을철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2.증평군, 사이버 민방위 보충교육 실시 [동정] ▲ 홍성열 증평군수 =11월 2일(화) 오전 11시 부산광역시 롯데호텔에서 열리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 정기총회 참석 증평군, 가을철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증평군은 이달 1일부터 12월 15일까지를‘가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가을철 산불방지에 총력 대응한다. 군은 이를 위해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농정과와 읍·면 3개 기관에 상황실을 운영한다.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산불위험정보 확인 및 필요 조치 이행과 산불유관기관과의 산불방지 공조체계를 구축해 산불예방에 나선다. 또한, 군은 산불감시원 35명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15명을 선발했다. 이들 인력을 주요 산불취약지역과 숲길 나들목 등에 배치해 입산통제 및 등산로폐쇄 정보를 제공하는 등 무단출입자 단속과 계도활동을 펼친다. 이외에도 내년 봄철까지 논·밭두렁 소각 등 잘못된 관행으로 인한 산불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영농소각활동을 집중 추진한다. 영농소각활동은 사전에 인화물질을 제거해 산불예방은 물론 미세먼지 줄이기에도 도움을 준다. 군은 올해 새로 마련한 산불대
코로나19 현황 및 추진사항 1 청주시 발생현황 ❍ 확진자 누계 3,626명 ※ 전국 확진자 364,700명 [2,061명 증(지역발생2,052, 해외유입9)] 전일 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 계 격 리 중 퇴 원 사 망 9 3,626 216 3,372 38 ❍ 주간 확진자 구 분 계 평균 10.24. 10.25. 10.26. 10.27. 10.28. 10.29. 10.30. 계 136 19.4 25 13 17 28 14 30 9
1. 영동군, 한국토지주택공사와 도시활력 회복 ‘맞손’ 도시재생사업 업무협약, 지역특색 살려 지역상생거점 및 일자리 생태계 육성 농촌신활력과 농촌재생팀장 최윤규 ☎ 043-740-3495(담당자 최성경 ☎ 740-3496) 충북 영동군이 한국토지주택공사와 도시활력 회복을 위해 힘을 합치기로 했다. 29일 군에 따르면 영동군과 한국토지주택공사 충북지역본부는 지난 28일 오후 군청 군수 집무실에서 영동군 도시활력 회복을 위한 도시재생사업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식에는 코로나19 확산방지 차원에서 박세복 군수를 비롯해, 권오업 한국토지주택공사 충북본부장 등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했다. 양 기관은 적극적인 상호 협조 하에 체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영동군 도시재생사업은 지역특색을 살려 지역상생거점 및 일자리 생태계를 육성하는 사업으로 침체된 농촌 도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사업이다.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 선행되어야 하는 사업이기도 하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정부의 국가균형발전 정책에 부응하고 농촌지역의 인구감소・고령화・지역쇠퇴 등 당면 과제 해소를 위하여 거버넌스를 구축해 상호 교류・협력한다. 또한, 도시재생사업의 실
코로나19 관련 현황 2 (10.25.(월) 16:00 기준) <청주> 학생 [1명], <충주> 학생 [1명], <음성> 교직원 [1명] 확진 구분 확진일 급별 구분 거주지 가족수 가족(동거)사항 발생개요 마지막 등교(출근)일 학원(기관) 참여 여부 원격 수업 청주3513 10.24 중 학생 청주 4 성인 #1(양성, 청주3522), 학생 #1(중학생, 음성) ▶ 10. 23.(토)부터 인후통으로 검사하여 10.24.(일) 양성판정 ▶ 접촉자: 학생 302명, 교직원 11명 검사중 10. 22. 보습 10. 25. (1,2 학년) 충주1014 10.25 초 학생
온라인으로 즐긴 가을맞이 인형극 ‘옹고집전’성황리에 마쳐 청주시는 지난 23일 두꺼비생태공원 야외무대에서 온라인 인형극 『옹고집전』을 인기리에 마쳤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집에서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힐링의 시간을 마련하고 공연자들에게는 시민과 만날 수 있는 공연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두꺼비생태문화관 독서프로그램 일환으로 준비하게 되었다. 인형극은 네이버 밴드「청주시 두꺼비생태문화관 ON」과 「청주시 온라인숲체험」을 통해 동시에 LIVE로 송출되었으며, 주말을 맞아 공원을 산책하던 가족들도 가던 길을 멈추고 잠시 거리의 공연을 감상했다. 두 밴드의 주말 공연 소식을 접한 회원들은 가을 낙엽과 쌀쌀해진 공기를 화면으로 느끼며 라이브 공연 『옹고집전』을 편안한 분위기에서 즐겼다. 전래동화『옹고집전』은 악한 일을 하면 벌을 받는다는 교훈과 가족의 소중함을 알 수 있는 따뜻한 이야기여서 가족 힐링의 시간이 되었다는 평이다. 시 관계자는 “공원 야외무대에 마련된 공연이지만 직접 시민들을 초대할 수 없어 아쉬운 마음이 컸다”며 “온라인으로나마 시민들에게 공원의 가을 분위기와 따뜻한 가족 이야기를 전하며 지친 일상 속 작은 위로가 되었길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