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인 충주에서 주민의 건강증진에 힘쓸 터" 이충구 국민건강보험 충주지사장 신임 이충구(58ㆍ사진) 국민건강보험 충주지사 지사장이 7.1일 취임식을 갖고 집무에 들어갔다.이 지사장은 취임사에서 남은 공직생활을 ‘고향인 충주에서 주민의 건강증진’에 힘써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국정과제인 보장성 강화의 국민적 이해와 공감대 형성을 위한 현장 소통을 확대하고,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공단 인프라 등을 활용하여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이행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토론회, 대학생 특강, 이해관계자 간담회 등을 통해 건강검진율 향상, 지역사회돌봄 서비스, 노인 건강증진을 위한 건강백세 운동교실 활성화 등으로 지역사회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적극 노력할 예정이다. 충주가 고향인 이 지사장은 대전충청본부 보험급여부, 본부 국민소통실·급여운영실을 거쳐 음성지사장을 역임했다. 신임 충주지사장 프로필 ● 성명: 이충구(李忠球) ● 출생: 충주시(1963년생) ● 학력: 충주고, 충북대 행정학과 졸 ● 경력: - 충주지사 - 대전충청본부 보험급여부 팀장 - 본부 국민소통실 팀장 - 본부 급여운영실 의료복지부장 - 음성지사장
1. 진천군, 농업과 기업 간 연계강화사업 추가 신청 2. 진천군, 우정사업본부 감사패 수상 3. 진천군, 친환경 벼 재배단지 병해충 방제 실시 4. (재)진천군장학회에 뜻깊은 마음들 전해져 5. 진천봉화로타리클럽, 사랑의 쌀 1000kg 기탁 동 정 △ 송기섭 진천군수는 오후 6시 30분 거성호텔에서 진행되는 충북혁신로타리클럽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 진천군, 농업과 기업 간 연계강화사업 추가 신청 진천군이 2021년 농업과 기업 간 연계강화사업 대상자를 오는 30일까지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추가 신청 받는다고 5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2개 분야로 나눠 진행된다. 첫 번째는 농업계 지원 사업으로 식품업체와의 계약재배를 통해 가공용 농산물 생산단지를 조성해 운영하는 생산자 단체의 시설·장비 임차 등에 필요한 경비를 지원한다. 지원 요건은 참여규모 5농가 이상 생산자 단체와 식품·외식업체 간 계약 재배(고유번호증이 있는 경우) 또는 5농가 이상 생산자단체-제3자(지역농협 등)-식품·외식업체 간 계약재배(고유번호증이 없는 경우)를 했을 경우 가능하다. 지원비율은 보조 80%, 자부담 20%이며 지원한도(자부담 제외)는 5농가 이상 참여시 2천만원, 10농가
충청북도 청소년을 위한 생명존중 정책제안 공모전 실시 - 8월 20일까지 충북도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 -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원장 신찬인)에서 8월 20일까지 ‘청소년 생명존중’을 주제로 정책제안 공모전을 실시한다. 이번 공모전은 ‘2021 세계자살예방의 날(9월 10일)’을 맞아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생명존중에 대한 문화조성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수상작은 청소년 자살예방 정책에 반영될 계획이다. 정책제안은 도내 거주 청소년, 도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제안서는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 홈페이지(www.cbyouth.net)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 송부 또는 진흥원으로 직접 제출하면 된다. 전문가 심사를 거쳐 대상 1명(팀), 최우수상 2명(팀), 우수상 4명(팀)을 선정하고 9월 10일 자살예방의 날 시상할 예정이다. 신찬인 원장은 “이번 공모전은 충북도민들에게 청소년생명존중에 대한 의식을 일깨우고 대상자인 청소년뿐만 아니라 학교를 포함한 청소년 관련 기관 등에서도 아이디어를 직접 제안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라며, “우수한 제안들이 선정 돼 도내 청소년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적극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붙임 1.
▣ 괴산군 치매안심센터 ‘기억지킴이 쉼터’ 대상자 모집 괴산군보건소(소장 김영숙)는 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됐던 ‘기억지킴이 쉼터’를 7월부터 재개하면서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기억지킴이 쉼터'는 인지재활 프로그램과 돌봄 서비스를 통해 치매환자의 치매악화 방지하고, 치매가족의 삶의 질 향상과 부양부담 경감을 위해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대상자는 괴산군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경증치매환자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프로그램 대상자에게는 웃음치료, 원예치료, 작업치료, 운동치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센터로 내소가 불가능한 대상자에게는 직원이 집으로 방문하여 1:1 인지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5일부터 괴산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830-2397, 2399)로 유선신청 후 방문 일정을 예약하면 된다. 군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기억지킴이 쉼터 운영이 치매환자의 건강증진과 인지강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치매환자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 괴산군 보건소 건강증진과 정신건강팀 043-830-2399)
2021. 7. 1. 자 충주시 인사발령사항 ▣ 4급 전보 및 승진 : 2명 ○ 안전행정국 안전행정국장 지방서기관 장수복 전. 복지민원국 ○ 복지민원국 복지민원국장 지방서기관 신승철 전. 노인장애인과(승진) (이상 2명) ▣ 5급 전보 및 승진(직무대리) : 24명 ○ 회계과 회계과장 지방행정사무관 지봉구 전. 체육진흥과 ○ 교통정책과 교통정책과장 지방행정사무관 신정순 전. 농정과 ○ 차량민원과 차량민원과장 지방시설사무관 이상조 전. 시립도서관
충북도, 6․25전쟁 제71주년 기념식 및 도민안보결의대회 개최 - 참전 유공자에 대한 감사와 안보의식 고취 계기 마련 - 충북도는 25일 청주예술의전당에서 ‘6·25전쟁 제71주년 기념식 및 도민안보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시종 충북도지사를 비롯해 도의회의장, 청주부시장, 충북지방병무청장, 제37보병부사단장, 충북남부보훈지청장, 도․청주시 보훈단체장, 참전유공자 등이 참석했다. 올해 기념식은 작년에 이어 안전한 행사진행을 위해 참석대상을 대폭 축소하고, 좌석 간 거리두기 좌석배치, 참석자 발열체크 및 마스크 착용 등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기념식은 충청북도․청주시 주관으로 국가유공자 증서 수여를 시작으로 기념사, 만세삼창, 6·25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으며, 2부는 6·25참전유공자회․재향군인회 주관으로 전후세대들에게 전쟁의 참상을 바르게 알리고 안보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도민안보결의대회가 열려 참전유공자에 대한 감사와 함께 안보의식을 새롭게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대한민국이 세계 10위의 경제대국으로, G7에 버금가는 국제적 위상으로 성장한 데는 호국영령과 참전용사 여러분의 희생과 헌신
한국을 대표하는 보리작가, 고향에서 펼치는 회심의 대형 순회전시를 개최한다. 6월17일~26일 청주 한국공예관3층, 6월28일~7월4일 충주 관아갤러리, 7월5일~11일 제천시민회관 전시실에서 순회 전시 한다. 이번전시는 청맥, 황맥 등 대표작과 신작 40여점이 전시되었다. 작품명 태소,보리합창 등 100호 넘는 대형 작품이 선 보였다. 보리라는 소재...생명성으로 상징화(윤범모 미술평론가), 전통의 맥락, 당대의 재해석, 인고의 상징(최병식 미술평론가)라고 평론했다.
코로나19 확진자 증가 및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에 따라 청주시민께 드리는 말씀 사랑하는 청주시민 여러분! 청주시장 한범덕입니다. 지금 우리는 참으로 잔인한 달을 보내고 있습니다. 지난 1년 반,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에 청주시의 방역 역량을 보태 숱한 위기의 순간을 슬기롭게 버텨왔지만, 6월 들어 지속되는 감염 확산세는 꺽이지 않고 있습니다. 확진자 76명 발생, 요양병원발 이어 두 번째 지난 6월 3일부터 2주간 우리 시에서는 하루 평균 12.2명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고 특히, 노래연습장 관련 확진자는 18개소 76명으로 늘어나 지난해 연말 요양병원발 집단감염을 제외하면 가장 많은 숫자를 기록했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2주간에 걸친 핀셋 방역의 영향으로 격리 중 확진 외에 신규 확진자가 며칠째 거의 발생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마음을 놓을 수는 없습니다. 당장 오늘 자정부터 노래연습장에 내려진 집합금지 행정명령이 해제됩니다. 각 영업장에서 도우미 불법고용 등 불법행위를 하지 마시고 시민 여러분 스스로 감염 위험도가 높은 시설이용을 자제하는 등 생활방역의 고삐를 더 죄어주셔야 합니다. 그래야 이번 고비를 함께 넘길 수 있습니
[6월 16일 보도자료] 1. 충북교육청, 지역공동체(소상공인) 상생 활성화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 2. 충북교육문화원, 도내 청소년 대상 민요ㆍ판소리 재능 발굴한다. 충북교육청, 지역공동체(소상공인) 상생 활성화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 □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김병우)은 6월 16일(수) 오전 11시 20분부터 코로나19로 지역 상권의 경제난이 가중됨에 따라 지역공동체(소상공인) 상생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에 나섰다. □ 김병우 충청북도교육감을 비롯한 도교육청 직원 20여명이 참여해 육거리종합시장, 가경터미널시장에 4명씩 조를 나누어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 김 교육감은 “전국적인 코로나19 확산과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지역 상인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올해 1월부터는 매월 격주 금요일에 ‘도시락 데이’를 운영해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매출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골목상권 장보기, 격월로 국·과별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확대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 한편, 충청북도교육청은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올해 상반기에 5,151억원을 조기 집행 계획을 수립했으며
한범덕 청주시장, 2022년 국비 챙기기 총력 - 청주시 2022년 국비확보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 한범덕 청주시장이 청주 충혼탑 추모공원 조성사업을 비롯한 크고 작은 시정 현안사업을 위해 2022년 국비 사업 챙기기 총력전에 돌입했다. 8일 한 시장 주재로 실‧국‧사업소장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대면 영상회의로 내년도 국비확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지난 5월 말 중앙부처에서 기획재정부로 제출된 사업들에 대한국비 반영에 대해 점검하고 향후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자 진행됐다. 청주시 2022년도 주요 국비사업은 601건(신규 48건, 계속 553건), 1조 227억 원이 부처 예산에 반영 중으로 당초 목표액(9008억 원) 대비 1219억 원 증가된 수치다. 주요 핵심 사업은 ▲K-바이오 랩허브 구축 ▲충혼탑 추모공원 조성사업 ▲전파플레이 그라운드 구축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건립 ▲도시재생 뉴딜사업 ▲가락천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 ▲북드라이브 스루 스마트도서관 구축 등이다. 계속 사업으로는 ▲다목적 방사광 가속기 구축(615억 원) ▲청주시립도서관 생활SOC복합화 사업(13억 원) ▲무심동로~오창IC 국지도 건설(20억 원) ▲국공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