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4일 보도자료] 1. 충청북도, 충북교육청 등 무상급식비 미집행액 활용해 학생들에게 지역상품권 지원한다. 2. 충북교육청, 연말 국군장병 위문은 비대면으로 충청북도, 충북교육청 등 무상급식비 미집행액 활용해 학생들에게 지역상품권 지원한다. - 2차 학생 가정 식재료 지원, 1월 중 도내 16만9천명 학생에게 배부 - □ 충청북도(도지사 이시종)와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김병우), 11개 시·군 지자체는 코로나19로 인한 학생 미등교일의 무상급식비 미집행액을 활용해 도내 모든 초·중·고·특수학교 학생 가정에 식재료 구입용 지역상품권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 이 같은 지원은 최근 코로나19 재 확산으로 학생 미등교 증가로 학부모의 식사 준비 부담이 증가하고 있어 학생 식사 해결을 위한 것으로, 식재료(농·축·수산물 및 이를 사용한 가공품)를 구입할 수 있는 지역상품권을 12월 말 부터 1월 중순까지 도내 초·중·고·특수학교 전체 학생 16만 9천여명에게 1인당 3만원씩 지원할 예정이다. □ 이는, 올해 5월에 18만 4천여명에게 1인당 5만원(유치원 3만원) 상당의 학생 가정 농산물 꾸러미를 지원한데 이어 두 번째 지원이며, 2월말에 무상급식 정산을 하
2021년 정기인사 승진내정자 발표 (총64명) ( 승진내정 ) □ 4급 승진(1) 일자리경제과 지방행정사무관 이미숙 승진내정 □ 5급 승진(5) 주민복지과 지방사회복지주사 정덕희 승진내정 안전건설과 지방행정주사 노영국 승진내정 지역개발과 지방시설주사 안효석 승진내정 농업정책과 지방농업주사 이화섭 승진내정 진천읍 지방행정주사 이건용 승진내정 □ 6급 승진(10)
- 1주일에 1개씩 4랑을 나눠요~ - 충주시시설관리공단 환경체육센터 114목도리 나눔 기탁행사 충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원식)에서 운영하고 있는 환경체육센터에서는 관내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하여 11.30일부터 임시휴관이 결정됨에 따라, 센터직원 14명이 시설물 정비 및 방역 활동과 더불어 틈틈이 114목도리(1주일에 1개씩 4랑을 나누는 목도리)를 손수 제작하여 23일 대소원면 소재의 클린에너지파크 주민지원협의체(위원장 조낙영)에 114목도리 40개를 기탁했다. 114목도리는 클린에너지파크 주민협의체를 통해 대소원면 소외계층 4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원식 이사장은 “환경체육센터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목도리가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의 체온을 한껏 높여 주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시민과 함께하는 공단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0 충청북도 환경백서 발간 - 충청북도 환경정책 한눈에 조망 - 충청북도가 2019년 추진한 각종 환경정책의 성과와 현재 추진 중인 주요 환경정책 등의 정보를 총망라한 '2020 환경백서'를 발간한다. 도는 전년도에 추진한 주요 환경정책 내용과 중장기 발전방향 등을 전체적으로 조망하고, 당해 연도의 주요 환경정책을 도민에게 알리기 위해 매년 환경백서를 발간하고 있다. 이번 2020 환경백서는 제1편에서 도내 환경현황과 환경행정 전반을 소개하고, 제2편과 제3편은 상세한 정책추진 동향과 전망 및 계획을, 부록에서는 환경 조례 및 운영규정 등을 담았다. 2020 환경백서는 도내 외 각급 행정기관, 대학 등 교육기관과 공립 도서관 등에 배포하고 홈페이지에 전문 PDF로 게시해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김연준 환경산림국장은 “전지구적 기후환경 위기의 해결을 위해 우리 생활 모든 면에서 환경감수성을 높여야 하며, 충청북도 환경백서가 도민의 환경의식을 높이는 자양분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함께하는 도민 일등경제 충북- '충북권 대기환경연구소' 청주 오창에 둥지 - 도내 미세먼지 발생원인 분석 및 특성파악 등 연구기반 구축- 충북도는 청주시 청원구 오창
▣ 괴산군 안전보안관, 드론이용 코로나19 방역활동 충북 괴산군 안전보안관으로 활동 중인 김병준 대표가 22일 불정면사무소 청사 일원에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드론을 이용한 방역활동을 펼쳤다. 이날 안전보안관 10여 명은 불정면사무소를 비롯해 불정파출소 등 주민이 많이 출입하는 관공서를 중심으로 방역소독을 진행했다. 또한 주민들에게 마스크를 나눠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개인 방역수칙 등을 적극 홍보했다. 괴산군 안전보안관은 평소 순찰활동을 펼치다 주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안전취약지구를 발견하면 즉시 조치하는 지역 안전을 책임지는 역할을 맡고 있다. <사진설명 - 김병준 대표가 불정면사무소 일원에서 드론을 이용, 코로나19 방역활동을 하고 있다> (자료제공 : 괴산군 불정면 총무팀 043-830-2622)
□ 보은군, 2021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1월말까지 잠정 연기 결정 - 코로나19 수도권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 격상에 따른 조치 자료문의 농업기술센터 인력교육팀 박희남(☎540-5742) 보은군농업기술센터(소장 홍은표)는 2021년 1월 초부터 추진할 계획이던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2021년 1월 말까지 잠정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결정은 코로나19 발생이 전국적으로 매일 1000여명에 육박함에 따라 12월 8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수도권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 격상시킨 상황에서 교육을 진행하기어렵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군은 2월초 코로나19 발생 상황 추이를 지켜보면서 진행 여부 및 교육 방법을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1969년 동계농민교육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운영 중인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은 매년 초 농업인에게 새해 영농 계획 수립, 최근 개발된 새로운 기술 보급, 농업인이 꼭 필요로 하는 맞춤형 현안 과제 해결방안 등을 제시하며 농업역량 강화에 앞장서 왔다. 홍은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코로나19라는 특수한 상황으로 한 해를 시작하는 출발점이 되는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연기할 수밖에 없는 상황을 이해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보은읍
충북도, SD바이오센서(주)와 신속항원검사키트 기탁식 가져 - SD바이오센서(주)에서 1억원 상당 신속항원검사키트 기탁 - 충청북도는 22일 도지사 집무실에서 SD바이오센서(주),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와 1억원 상당의 신속항원검사키트 기탁식을 가졌다. * 기탁식: 12. 22.(화) 11:00 신속항원검사는 검체 내 바이러스의 특정 단백질을 인식하는 방식으로 바이러스 유무를 확인해 15~20분 정도 짧은 시간 내에 현장에서 검사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도는 최근 요양시설과 병원 등 고령층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급속히 확산하는 상황에서 신속항원검사기기를 활용해 선별검사하면 효용성이 매우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기탁받은 SD바이오센서(주)의 신속항원검사용 진단키트는 지난 11월 국내에서 유일하게 식품의약품안전처 정식허가를 받은 제품이다. 앞서 충북도는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신속항원검사를 도입해 감염 취약시설과 취약계층, 집단발생 우려가 예상되는 시설 등 20만 명에 대해 선제적으로 긴급검사를 시행하기로 한 바 있다. 우선 검사대상은 ▲고위험시설 종사자‧이용자 36,902명 ▲콜센터와 대중교통 등 3밀(밀집․밀폐․밀접)업종 종사자 10,392명
전 중원대 이상주 교수의 [중원문화권 하늘재 충주 미륵사지 역사유적 산보] [전 중원대학교 한국학과 이상주 교수] 충주시 수안보면 미륵리 58번지 사적 제317호 고려 초기의 절터 충주미륵대원지(忠州彌勒大院址)가 있다. 2014년 7월부터 2018년 보수공사 완료하는 것으로 계획을 수립했다. 그러나 지금껏 마무리하지 못하고 자재를 쌓아놓고 있다. 지역주민들과 불교신도들은 신성한 성지로 순례참배하고 있는 가람터이다. 불교유적을 답사하는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와 지역 경제에도 상당한 도움을 준 것이 사실이다. 보수공사완료가 지연되자 주민들도 문화재청과 충주시에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첫눈이 많이 내렸으나 햇살이 따사롭게 빛나 포장도로에는 거의 눈이 녹았다. 그래서 오랜만에 설경도 보고 명산대찰의 명기도 받을 겸 미륵대원터를 찾아가다가 서로 연락이 되어 만나게 되었다. 그리하여 미륵대원사지의 미륵불, 절의 위치 그리고 주변에 있는 절터와 연관하여 서로 의견을 주고받았다. 미륵대원사지는 한국 절터 중에 매우 특별한 의미가 있다고 판단한다. 영남에서 충주를 거쳐 한강을 따라 북진한다. 그리고 고려개경까지 갈 수 있는 교통요충지이다. 충주시 수안보면 미륵리 58번지 사적
충북도, 2020년 환경분야 우수 시군평가 결과 발표 - 최우수 충주시, 우수 진천군 선정 - 충북도는 11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0년 환경분야 우수 시군평가 결과, 충주시를 최우수기관, 진천군을 우수기관, 청주시, 옥천군을 장려기관으로 선정했다. 2020년 환경분야 우수 시군평가는 충북도 자체적으로 도내 11개 시군의 환경정책 추진 노력을 평가하는 것으로 도민 환경서비스 증진 및 우수 환경시책 발굴을 위해 올해 처음 실시했다. 재정, 환경, 기후․대기, 상․하수도 4개 분야로 야생멧돼지 포획실적과 폐기물 관련 사업장 점검, 친환경자동차 보급률,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실적, 상수도 유수율 실적 등 12개 지표에 대해 평가를 실시했다. 선정한 우수기관 및 유공 공무원에 대해 12월 중 포상할 계획이다. 충북도는 앞으로도 11개 시군의 환경정책 추진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도와 시군이 함께 환경문제에 적극 대응하여 도민 환경서비스 증진을 도모할 계획이다. 붙임 평가결과 참 고 2020년 환경분야 우수시군 평가 평가개요 ❍ 기간/대상 : ‘20. 1. 1. ~ 12.
충북도, 2년 연속 국민 안전교육 우수기관 선정 - 행정안전부 점검, 17개 광역시도 중 우수기관으로 선정 - 충북도는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0년도 국민 안전교육 실태 점검 결과 17개 시도 광역자치단체 중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국민 안전교육 실태점검은 ‘안전교육 진흥 기본법’ 제7조 및 17조의 규정에 따라 지방자치단체 등 안전교육 추진기관을 대상으로 전년도 안전교육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제도이다. 각 기관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미흡한 분야에 대해 개선점을 마련하기 위해 2019년 처음 실시했다. 안전교육 점검은 안전교육 추진실적, 기반조성, 관심도, 유관기관‧단체 협력체계 구축 등 4대 분야에 대하여 안전교육 활성화, 체험위주의 안전교육 확대, 안전교육 목표 달성 노력, 예산 확보 노력 등 22개 세부 지표에 대하여 평가하는 것이다. 행정안전부는 공정하고 객관적인 점검을 위해 27명의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중앙안전교육점검단이 시도를 직접 점검하고, 관할 시군은 시도가 시도안전교육점검단을 구성해 점검하고 중앙안전교육점검단이 확인하는 방식으로 평가를 진행했다. 충북도는 이번 점검에서 다중이용시설 및 사회복지시설 순회 교육, 체험위주의 안전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