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7회 사랑의행복밥집(연규순 대표) 봉사는 코로나19바이러스 범람으로 어르신들 초청이 불가하여 도시락으로 대처하고있다.
오늘은 충청북도의회 장선배 의장이 열무김치를 만들었다. 늘 시간만 나면 자원봉사자와 함께 봉사한다.
이달 말까지 도의장 임기를 마치는 장선배도의원은 임기 마지막까지 행복밥집에 무한 봉사자로 헌신한다.
새로운 봉사자 2명을 소개한다. 동네에 살면서 늘 와서 도와 주고 싶었는데 용기내어 비로서 나왔다고 한다. 봉사 참여해준 임정하 님. 김경희(빠빠루 커피숍대표) 함께해주신 두분께 연규순 대표가 감사를 전한다.
오늘은 열무 애기배추 물김치와 돼지고기 메추리알 장조림.파래무침 을 각각 1통씩 담아서 보내 주었다. 1주일은 먹을수있는 물량이다.
(연규순 대표의 인사말 발췌)
올 10월8일은 사랑의행복밥집 탄생 10주년이 됩니다.
지금까지 많은 봉사자들이 행복한 마음으로 도와 줌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특별히 이상은 봉사대장을 비롯하여 한병수 시의원. 유정자. 노미애. 박정옥. 전순호. 주재화. 오미자. 최영혁. 박동호. 봉사자들께 감사드립니다. 행복밥집은 매주 목요일로 변경되여 운영됩니다.
2020년 6월 11일.
사랑의행복밥집 대표 연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