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행복밥집(연규순 대표)이 10주년 기념식을 10월8일(목) 용담,명암,산성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한다. 10년전 연규순 대표가 자비를 털어 시작한 독거노인 무료급식이 매주 200여명의 취약계층의 대상으로 늘어났다. 코로나19 사태로 무료급식이 어려워 도시락을 50개씩 만들어 직접 전달하고 있다. 많은 자원봉사자의 숨은 공로가 10년을 이어왔다. 오늘 기념식에 대영종합건설(김동연 대표)에서 쌀 50포대를 기증하여 취약계층에 나눔 행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