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0일 보도자료]
1. 충북교육청, 2020년 정보공개 종합평가 최우수교육청 선정
2. 충북자연과학교육원, 정기천체관측교실 온라인으로 진행
충북교육청, 2020년 정보공개 종합평가 최우수교육청 선정
- 사전정보공표 등록건수, 고객 수요분석 실적 등 높은 평가 -
□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김병우)은 행정안전부가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시도교육청 등 587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정보공개 실태를 평가한 결과 ‘2020년 정보공개’ 최우수교육청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 정보공개 평가는 국민의 알권리 보장과 국정에 대한 국민의 참여와 국정 운영의 투명성을 확보하고자 평가를 실시한 것이다.
□ 도교육청에 따르면 평가항목은 ▲사전정보, ▲원문공개, ▲청구처리, ▲고객관리의 4개 분야 10개지표로 평가되었으며,
객관적이고 공정한 평가를 위해 시민단체 및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외부평가단을 구성하여 평가를 실시하였다.
□ 충북교육청은 부산, 경남교육청과 함께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 세부 평가지표에서는 사전정보공표 등록건수, 정보목록 공개율, 비공개세부기준 적합성, 청구처리 적정성, 고객 수요분석 실적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 도교육청 관계자는 “특히 이번 평가에서 사전정보공표 등록건수, 고객 수요분석 실적이 만점으로 사전에 충북교육에 대한 정보를 공개하고 이용 고객 만족을 위해 노력한 점수가 우수하게 나타나 매우 뜻깊은 성과라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충북자연과학교육원, 정기천체관측교실 온라인으로 진행
□ 충청북도자연과학교육원(원장 박재환)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천체 대면 관측이 어려워 정기천체관측교실을 온라인 생방송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 초·중·고 학생 등 충북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 프로그램은 가족 단위 신청으로 받고 있다.
□ 기존에는 자연과학교육원 첨단 천문시설인 천체투영실, 천체관측실 등에서 천체를 관측하였으나 코로나19에 따라 대면 모임이 어려워져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 1월부터 12월 중 10회 운영하며,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온라인이나 대면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온라인으로 진행시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지만 대면으로 진행할 경우에는 프로그램 시작일 1주일 전부터 시작인 전날까지 자연과학교육원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참여 인원은 신청 현황 및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 1월에는 오는 21일(목) 저녁 8시에 시작하며, 유튜브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 1월 21일(목)은 밤하늘에 달과 천왕성이 3.4도 정도로 근접하는 날로 ‘달달한 천왕성이야기’라는 주제로 진행하며, 참여하는 충북도민에게 우주에 대한 많은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 이번 천체관측교실은 도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유튜브 채널은 ‘우주see’이며 주소는 https://www.youtube.com/c/우주see 이다.
□ 이날 행사는 오송고 양원상 선생님과 천문 전문가 조명신 강사 및 자연과학교육원 이설아 교사가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