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9일 보도자료]
1. 충북교육청, 충북행복교육지구 마을배움터 운영 내실화 위해 길라잡이 배포
2. 충북교육정책 홍보 위해 김산하, 윤서령, 김다현 홍보대사 신규위촉
충북교육청, 충북행복교육지구 마을배움터 운영 내실화 위해 길라잡이 배포
- 교육공동체뿐만 아니라 교내 학부모·지역민에게도 배포 -
□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김병우)은 충북행복교육지구 저변 확대와 마을배움터 운영의 내실화를 위해 ‘충북행복교육지구 마을배움터 운영 길라잡이’를 제작해 배포하였다.
□ 이는 충북행복교육지구 정책의 이해, 마을배움터 공모 및 교육활동 준비, 마을배움터 안전관리 및 행정 처리 등 마을배움터 운영의 가이드 역할을 하게 된다.
□ 이번 길라잡이는 업무담당자 또는 기존 마을배움터 운영 경험이 있는 교육공동체뿐만 아니라 도내 교원·학부모·지역민에게도 배포해 충북마을교육공동체 조성의 저변을 확대했다.
길라잡이는 중점사용내용, 용어정의 등 충북행복교육지구 2.0 정책을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으며,
마을배움터 운영을 희망하는 공동체의 단체 설립, 계획서 수립 방법 등 민간공모사업의 방법도 제시하였다.
□ 내실 있는 마을배움터 운영을 위한 안전관리, 행정 처리와 관련된 사항도 정리하였으며, 운영 시 필요한 서식, 충북마을교육공동체와 관련한 조례 등 마을배움터 운영에 필요한 내용도 포함됐다.
□ 도교육청에 따르면 특히 일부 주민들이 제기해 왔던 복잡한 마을배움터 정산에 대한 의견을 반영하여 지출품의, 지출결의 등 의무화 규정을 삭제하는 등 기존 정산방식보다 간소화될 전망이며, 도교육청 길라잡이를 근거로 지역별 여건에 맞게 일부 수정되어 배포될 계획이다.
□ 도교육청 관계자는 “학교와 마을의 상호 개방·공유를 통한 배움의 공간 확장이 중요한 과제로 도래하였으며, 그 중심에 충북행복교육지구가 있다”며
“마을배움터 운영 길라잡이가 기존에 참여하던 공동체뿐만 아니라 마을배움터 운영에 관심 있는 교육공동체에게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충북교육정책 홍보 위해 김산하, 윤서령, 김다현 홍보대사 신규위촉
□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김병우)은 충북교육정책의 성공적 추진과 도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2월 9일(화) 오후 1시 도교육청 교육감 집무실에서 홍보대사를 신규 위촉했다.
이번 홍보대사 위촉자는 김산하, 윤서령, 김다현으로, 현재 트로트로 인지도가 높은 3명을 홍보대사로 신규 위촉했다.
김산하는 MBC 편애중계 트롯대전 10대 우승, 왕중왕전 우승자이며, 윤서령은 현재 충북예술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학생으로, KBS 트롯 전국체전 참가, MBC 편애중계 10대 트로트 가수 왕 준우승자이다.
김다현은 진천의 문상초등학교 5학년에 재학 중인 학생으로, TV조선 미스트롯2에 참가 중이다.
이들은 위촉일로부터 2년간 무보수 명예직으로, 2021년 2월 9일(화)부터 2023년 3월 31일(금)까지 충북교육 정책에 대해 홍보활동 및 기타 교육행사, 캠페인 등을 지원하게 된다.
□ 한편, 충북교육청 홍보대사는 각 부서 및 지역의 추천에 따라 신규 또는 연임 위촉되며, 위촉기간은 2년, 무보수 명예직으로 활동하게 된다.
현재 충북교육청 홍보대사는 37명으로, 각자 삶의 영역 안팎에서 충북교육을 홍보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