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 찾아가는 사랑의 음악회 |
(사)청주예총(회장 진운성)에서는 지역 내 소외계층, 문화예술 취약지역 등을 방문하여 예술을 통한 소외된 지역민들에게 예술을 향유하고자 “2018 찾아가는 사랑의 음악회”를 개최했다. 총3회 공연으로 12월 4일(화) 오후6시, 청주 선프라자에서 “2018 유공자 시상식 및 후원의 밤” 사)징검다리 행사를 시작으로 12월 5일(수) 오후1시 청주시노인종합복지관, 12월 6일(목) 오전10시 청주내덕노인복지관 “자원봉사자 후원자 송년회” 행사에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공연에는 국악 오자매(오나래·오나연), 안태건의 색소폰 연주, 가요 태령·이애경·이보은·지헌 가수, 성악 바리톤 박영진·장관석, 테너 이준식, 소프라노 이은선, 모란한국무용연구회 전통무용으로 수준 높은 공연을 즐길 수 있다.
“2018 찾아가는 사랑의 음악회”를 통해 청주예총을 홍보하며 나아가 한발 앞선 ‘밖으로 나가는 예술’을 구현하며, 대시민 문화서비스를 창출한다. 또한 열정과 활기가 넘치는 ‘지역 활력소’의 역할을 하고 지역민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표현하여 서로 이해하고 한마음으로 슬픔과 기쁨을 함께 나누어 갖는 더불어 사는 공동체 생활을 영위한다. 이는 청주예총이 지역예술인들의 육성을 장려하며, 청주예총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소임을 완수코자 한다.
※ 붙임1. 홍보물, 사진자료 각 1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