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경제인협회 충북지회와 제이원호텔 청주가 ‘상호 발전 및 협력을 위한
업무제휴(MOU)’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제이원호텔 청주는 한국장애경제인협회 충북지회 측으로 우대할인 및 부가서비스를 제공한다.
마선옥 한국장애경제인협회 충북지회장은 ‘호텔과의 협력을 통해 장애인 인식개선 효과가 증가하고, 서로 발전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유규하 제이원호텔 청주 대표이사는 ‘장애인 기업에 정성을 다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장애경제인협회 충북지회는 장애인기업 활동촉진법 제11조에 의해 설립된 대통령령 특별법인 법정단체로서 도내 장애인 기업의 권익 증진 및 발전을 도모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실질적 기회균등을 실현하기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