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봉양읍 마곡리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선정 - 국․도비 16억원 확보… 2025 ~ 2028 마을정비 및 프로그램 운영 지원 - 제천시 봉양읍 마곡리가 지방시대위원회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2025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낙후된 농촌지역 주민의 기본적인 생활수준 보장을 위해 생활 인프라 확충, 주거환경 개선, 주민역량 강화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대상지는 제천시 봉양읍 마곡리 일원(4.1㎢)으로, 시는 2025년부터 2028년까지 4년간 사업비 총 20억원(국비 15억, 도비 1.5억, 시비 3.5억)을 투입해 생활‧위생인프라 및 주택 정비 등 시설을 구축하고 주민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 세부적으로 ▲마을공동이용시설 리모델링, ▲마을안길 정비 등 생활‧위생인프라 조성, ▲빈집철거 및 슬레이트지붕 개량 등 노후주택 정비, ▲마을환경개선,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식사지원 및 마을공동체교실 운영, 선진지 견학 등 휴먼케어 및 주민역량강화사업 등을 계획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이번 공모 선정으로 상대적으로 열악했던 마곡리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
■ 2024년 6월 7일(금)(5) 증평군, 스마트기기 활용해 폭염 취약계층 보호나선다. 증평군, 12일 재난안전 체험마당 운영 이재영 증평군수, 청소년들과 함께 무비DAY 증평군 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마을 현판식’ 개최 도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 개최 및 행복꾸러미 전달 [동정] ▲ 이재영 증평군수 = 6월 10일(월) 오전 8시 30분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주간업무 보고회 참석 충북 증평군이 올여름 폭염에 대비해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폭염 취약계층 보호에 나섰다. 군에 따르면, 행정안전부에서 폭염 취약계층의 과학적·효율적 안전관리를 위해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전국 6개 지자체에서 시범 운영되며 충북에서는 증평군이 유일하다. 군은 총사업비 5000만원을 들여 폭염 취약계층에게 착용형 스마트기기를 보급한다. 착용형 스마트기기를 활용해 심박수·피부온도 등 폭염 취약계층의 신체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한다. 스마트기기는 실시간 신호를 모니터링하고 이상 신호가 감지될 경우 착용자에게 경고를 보내 위험 상황임을 알린다. 또 폭염으로 인한 쓰러짐 또는 급격한 심박수 변화 등으로 긴급상황이 감지될 경우, 사전
【2024. 5. 29.(수)] 내 용 해 당 부 서 사진 영상 ∙ '결식아동 지원을 위한 바자회 수익금' 청주시에 기탁 -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오창분원, 300만원 상당 현금 결식아동에게 지원 아동보육과 O O ∙ 청주시, 여름철 농업재해 대책 추진 - 오는 10월 15일까지 농업재해대책 상황실 운영 친환경농산과 - - ∙ 신병대 청주부시장, 환경부 방문 현안사업 국비 반영 건의 - 환경부 물환경정책관 등 만나 국비 10건, 124억원 반영 건의 예산과 O - ∙ 올해의 문화도시 청주에서 만나는 2024 기록문화축제 - 6월 7일부터 30일까지, 문화제조창 일원 중심으로 기록문화축제 펼쳐 - 통합청주시 10년 기념, 굿쥬마르쉐부터 포럼, 공연, 피크닉콘서트까지 청주문화재단 O -
1. 진천군, 2024년 공무원 연구동아리 발대 2. 진천 군립도서관, 책과 함께하는 북크닉 운영 3. 진천군, 정신건강 인식개선, 자살 예방 홍보활동 전개 4. 진천군, 제37회 세계 금연의 날 맞이 행사 시행 동 정 △ 송기섭 진천군수는 오후 2시 진천군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되는 제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 자원봉사자 해단식에 참석 행 사 △ 충북도립교향악단 찾아가는 연주회 = 오후 7시 광혜원면 화랑공원 진천군, 2024년 공무원 연구동아리 발대 진천군은 공직자가 중심이 돼 창의적이고 선제적인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2024년 진천군 공무원 연구동아리’를 29일 발대했다. 올해 18기째를 맞이하는 연구동아리는 소속 부서, 직급, 나이에 상관없이 직원 간 자율적으로 구성해, 한 해 동안 장·단기적인 군정 발전과 주민 편의 증진 과제를 발굴하게 된다. 이번 발대식은 워크숍과 함께 진행해 창의‧혁신 강좌를 진행, 군정 발전에 도움이 되는 창의적 사고능력을 배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무원 연구동아리는 경제·복지·환경·농업·문화·교육 등 군정 전반에 관한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며 자율 토론, 선진지 견학 등을 지속해서 펼치며 결과물의 내실을 갖출 것으로 보인다.
제천 제3산단 ㈜제이앤씨머트리얼즈, 그래핀 공장 준공식 개최 - 2차전지 핵심소재 수분산 그래핀 200평 규모, 연간 1,800톤 생산 - 주식회사 제이앤씨머트리얼즈(JNC Materials, 대표이사 남동진)는 지난 28일 이차전지 재료 및 전기차 방열부품 연구개발 및 생산시설 확장 구축을 위한 그래핀 공장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은 채홍경 부시장, 남동진 대표이사 및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제이앤씨머트리얼즈(JNC Materials)가 제천 제3산업단지에 선보이는 수분산 그래핀 공장은 총 투자비 120억 원, 전용면적 200평 규모로 그래핀 수분산 페이스트 기준으로 연간 1,800톤의 생산능력을 갖게 되었다. 꿈의 신소재라 불리는 그래핀은 2차전지 배터리, 항공우주 산업분야, 디스플레이 전자기기 등 첨단분야에 다양하게 적용되면서 시장에서 그 가치가 극대화되고 있다. 제이앤씨머트리얼즈(JNC Materials)의 그래핀 공장은 상업적 대량생산이 가능한 화학적 산화환원 제조공정으로 그래핀을 일괄 생산하는 세계 최초의 그래핀 공장 시설이다. 양질의 수분산 그래핀을 대량생산 할 수 있는 생산체계를 갖추고 경제적 상용화에
4월 27일 토요일 오후 3시에 철박물관에서 클래식 음악으로 여유로운 한때를 즐겨보자! 제25회 철박물관 세연음악회, 클래식 음악으로 관람객과 만난다 철박물관에서 스물다섯 번째 세연음악회가 열린다. 4월27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열릴 음악회는 ‘봄 길의 여유’를 주제로 클래식 음악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이번 음악회는 남성 3중창의 화려한 시작으로 봄날의 선율을 담은 독창과 연주, 합창으로 구성됐다. 철박물관은 독일음악연구회(안학범 회장) 음악가들을 모셨다. 독일음악연구회는 독일음악과 문화에 관한 연구를 목적으로 국내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들로 연주와 가창은 물론, 독일 음악과 문화의 연구, 교류를 실천하고 있다. 철박물관 장인경 관장은 세연음악회는 초창기 클래식 음악을 시작으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여왔다. 오랜만에 다시 클래식 음악으로 봄날, 여유로운 토요일 한때를 철박물관에서 즐기길 바란다고 전한다. 정성스럽게 준비해주신 안학범 회장님과 독일음악연구회 출연자들, 세연음악회에 애정을 가지시고 찾아주는 지역민께 깊은 감사의 말을 전했다. 철박물관 세연음악회는 무료로 진행되며, 4월 27일 오후 3시부터 90분간 야외공간에서 클래식 음악을 누구나
1. 영동군, 민선8기 공약 ‘농업인 안전보험 지원’ 확대 영동군, 19억여원 규모 농업인 안전보험 가입지원 충북 영동군이 고령화 등으로 농업인의 안전재해 위험이 늘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 농가에 안전보험 지원을 대폭 확대했다. 농업인 안전보험은 산재보험 가입대상에서 제외된 농업인이 농작업 중 발생하는 농업인의 신체 상해 등을 보상해 안정적인 농업 경영활동을 보장하는 정책보험이다. 농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예기치 않은 각종 안전사고로부터 보상해 주며, 농업인과 농작업근로자의 부담과 걱정을 덜고 있다. 지원대상은 영동군에 주소를 둔 농업경영체 경영주 및 경영주 외 농업인(△가족종사자 △외국인근로자 포함)에 등록된 15세부터 87세까지(단 일부상품은 84세까지)의 농업인이다. 8일 군에 따르면 민선8기 공약사업인 ‘농업인 안전보험 지원사업’을 위해 올해 사업비 19억 3,200만원을 확보했다. 이는 지난해 사업비 12억 9,100만원보다 약 30% 추가 확보된 금액이다. 특히 원자재 가격 및 물가상승으로 인한 농업경영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기존 사업지침 대비 추가로 군비를 25%을 증액해 보험 가입료의 90%를 보조한다. 농업인은 보험 가입료의 10%만 부담하
제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청주시서원구 출마 예정자인 안창현(국민의소리TV 회장, 한국신문방송인협회 부회장, 한국면세뉴스 부사장 겸 정치/경제 에디터)의 칼럼집 ‘안창현이 걸어온 길, 가야 할 길’ 출판기념회가 1월 6일(토) 오후 2시 청주시 상당구 용정동 ‘S 컨벤션’에서 열린다. 안창현 부사장은 지난 2년 동안 정치, 경제, 사회 등 분야별로 한국면세뉴스와 청주일보 등에 쓴 ‘안창현의 돋보기’ 칼럼 100여 편을 모아 책을 냈다. 이 책 서문을 통해 청주에서 태어나 어떤 역정을 거쳐 인생을 살아왔는지, 어떤 계기로 기자가 됐고 정치에 뛰어들었는지 진솔하게 고백했습니다. [안창현 출판기념회 – 안창현이 걸어온 길, 가야 할 길] ● 일시 : 2024년 1월 6일(토) 오후 2시 – 3시 30분 ● 장소 : S 컨벤션 4층 (청주시상당구 용정동 272-2, 전화 043-295-1111) ※ 책 구매를 원하시는 분은 아래 계좌로 입금하시면 택배로 발송해 드리겠습니다. (하나은행, 777-910133-21007 안창현)
청주농협(이화준조합장)청년부(김영철부장)에서 열린행복밥집에 직지쌀 20kg. 20포대를 후원하였다. 전달된 쌀은 조합원들이 직접 생산한 청주 '직지쌀'이다. 청주농협 이화준 조합장은 앞으로도 계속 지역사회 발전과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지난 여름에 60포대에 이어서 일년에 두번씩 해마다 후원하고 있다. 열린행복밥집 연규순 이사장은 '감사하고 고마울 따름이다'라고 전했다. 연규순 이사장도 청주농협 조합원 이다.
1. 진천군 우수 행정력, 2023년에도 빛났다 2. 진천종박물관, 새해 다 같이 누리고 생각하는 문화프로그램 운영 3. 진천군, 연말 이웃돕기 나눔 이어져 동 정 △ 송기섭 진천군수는 오전 9시 진천군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되는 2024년 진천군 시무식 행사에 참석 진천군 우수 행정력, 2023년에도 빛났다 - 61개 분야 기관 수상…전년 대비 34.8% 증가한 12억 7천만 원 성과급 확보 - 시군 종합평가 1위, 지자체 혁신평가 5년 연속 우수기관 등 우수 성과 휩쓸어 진천군이 2023년 한 해 동안 국가적인 경제위기 등 대내외적 어려운 상황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창출하며 뛰어난 행정력을 인정받았다. 군에 따르면 올해 중앙부처 31개 분야, 충북도 22개 분야를 포함해 총 61개 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상 사업비, 포상금을 포함해 전년 대비 34.8%, 약 3억 3천만 원이 늘어난 12억 7천만 원의 성과급을 확보했다. 분야별 주요 실적으로는 행정·교육·문화 분야에서 △2023년(’22년도 실적) 시군 종합평가 1위 △지자체 혁신평가 5년 연속 우수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1등급 △지방세 징수 우수기관 △지자체 적극 행정 종합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