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데일리) NCT WISH(엔시티 위시,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컴백과 동시에 가요계를 청량하게 물들이고 있다.
9월 24일 컴백한 NCT WISH는 타이틀 곡 'Steady'(스테디)의 뮤직비디오, 음악방송, 안무 연습 영상까지 퍼포먼스 관련 콘텐츠를 다채롭게 선보이고 있으며, 산뜻한 에너지 가득한 스테이지로 '청량 끝판왕'다운 매력을 뽐냈다.
NCT WISH는 완벽한 시너지가 돋보이는 칼군무는 물론, 'Let's go steady' 가사처럼 힘차게 나아가는 모습을 락킹과 점프 동작을 활용하여 에너제틱하게 표현했으며, 멤버들의 다정한 케미가 느껴지는 페어 안무, 하트 깨물기, 큐피드의 화살 쏘기 등 사랑스럽고 키치한 동작들이 어우러진 퍼포먼스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들고 있다.
경쾌하면서도 서정적인 멜로디와 청량함 가득한 퍼포먼스는 열띤 호응 속 각종 숏폼에서 챌린지 열풍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에스파 카리나, 윈터, 라이즈 소희, 전현무, 기아타이거즈 마스코트 호걸이, 유재필, 소녀시대 서현, 트와이스 쯔위, 엔믹스 규진, 르세라핌 은채 등 다양한 아티스트도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신곡 'Steady'는 하우스와 UK 개라지, 저지 클럽이 믹스된 비트와 세련된 멜로디가 어우러진 댄스 곡으로, 우리의 기적 같은 만남을 변치 말고 영원히 이어가자는 순수한 마음을 젠지(GenZ) 감성을 담아 솔직하게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한편, NCT WISH 첫 미니앨범 'Steady'는 국내 음반 차트 주간 및 일간 1위, 애플뮤직 톱 앨범 대한민국 차트 1위 및 오늘의 톱100 대한민국 차트 3위, 멜론 HOT100 2위(발매 30일 이내), HOT100 3위(100일 이내), 중국 최대 음악 플랫폼 QQ뮤직 한국 음악 주간 차트 2위, 급상승 차트 3위 등 국내외 음악 차트에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출처=S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