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린행복밥집에 쌀과 라면이 없어 나눔 활동에 어려움이 따른다. 현장에서 힘든 상황을 목격하고 봉사자들이 기부를 하고있다. 봉사자 곽나영 씨가 그 주인공이다 . 얼마전 전달 할 라면을 후원하더니 쌀을 사왔다. 시설의 참 봉사자다. 김종남 니비방문요양센터 대표께서도 쌀을 구매해 왔었다. 아름다운 모습을 보고있다. 마지막에는 후원 회장인 엄웅구 대표가 지켜보고 있다. 그 이유는 얼마전에도 50만원 상당의 쌀을 기부했기 때문이다.
경기가 빨리 회복되어 후원이 많아지길 바란다. 나눌곳은 많아지고 후원은 줄고 영리사업을 추진하여 자체적으로 운영되는 날이 오길 기대한다. 곧 이사도 해야되는데 아직 갈곳도 못 정하고 있다. 열린행복밥집에 축복을 받아 모든 봉사자들이 행복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