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수요일은 찾아가는 소외계층 독거노인과 편모가정에 방문한다.
용담동 모드니 아파트에 전세로 살고있는 장인숙(91세)할머니를 매주 수요일 방문하여 라면, 고기, 과자류등 생필품을 전달한다. 손녀딸을 키우며 사셨는데 성년이 되어 독립하여 혼자가 되었다.
용정동하나빌에 사는 백석용(66세)씨는 오래전 수술 후유증으로 장애자가 되었다. 누나의 도움을 받고있을때 연규순대표를 만나 기초수급자로 지원을 받을수있게 했고 요양보호사의 지원이 되었다.
용담연립에 사시는 김상순(89세)할머니는 누워 계셨다. 요양보호사의 도움을 받고있었다. 자녀가 있었지만 찾아 오지않는다 한다. 복지 사각지대의 대상자이다.
젊은 부부이며 자녀가4명있는데 남편이 몇년째 집을 나가 돌아오지 않는 가정도 돌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