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갑자기 쌀쌀해지며 뜨끈한 어묵오뎅국 무우를 밥집에 공급할려고 정성껏 길러서 기부한 조우영박사께 감사드린다. 금치로불리는 배추도 4포기를 주시어 겉절이를 맛나게 만들었다.
배식 봉사에 참여하신 장선배 도의장과 일찍 출근하여 야채를 다듬어 준 정정순 전 부지사께 감사드린다.
또한 늘 함께해주신 한병수,정우철,김미자 시의원께도 박수를 보낸다.
행복밥집 봉사자10분(이상은.노미애.유정자.박정옥.전순호.주재화.오미자.박동호.최영혁.허운.김정숙)에게도 깊은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맛있게 만든 장조림은 최고의 맛이었다.
신일 수입품 상회(금천동)에서 주방용품을 많이 기부하였다.
'행복밥집에서 알뜰하게 잘 쓰겠다'는 말씀을 추후 방문하여 감사함을 꼭 전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