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데일리)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이 원비즈플라자 회원사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가속 페달을 밟는다. 원비즈플라자는 우리은행이 2022년 9월 금융권에서 처음 선보인 디지털 공급망금융 플랫폼이다. 중소,중견기업들은 별도의 플랫폼 사용료 없이 원비즈플라자 회원사로 등록해 실시간으로 △구매 △공급 △금융 등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받는다. 우리은행은 한국무역보험공사(사장 장영진/이하 무보)와 '수출 중소,중견기업 무역금융 지원확대 포괄협약'을 맺고 잠재력이 우수한 원비즈플라자 회원사를 발굴해 수출 확대와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해 양사의 역량을 결집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우리은행과 무보는 원비즈플라자 회원사에게 △수출 확대 및 해외 진출을 위한 금융지원 △수출채권 유동화 및 수출 안전망 공동지원 △정보 상호 제공 및 공동 마케팅 등을 진행한다. 이에 따라 수출업을 영위하는 원비즈플라자 회원사들은 △무보 보증서를 통한 금융지원 △무보가 제공하는 국외기업 신용정보 서비스 이용 △수출 단체보험 무료 가입 등 수출패키지 우대금융 혜택을 받게 된다.&
(충북데일리) 삼성전자가 국내 최대 크기인 114형 마이크로 LED를 공개하고, 초프리미엄 TV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삼성전자는 초대형 디스플레이를 선호하는 시장 트렌드에 따라 마이크로 LED의 라인업이 89형,101형에 이어 114형으로 확대해 소비자 선택 폭을 넓혔다고 밝혔다. 마이크로 LED는 마이크로미터(㎛) 단위의 LED가 백라이트나 컬러필터 없이 스스로 빛과 색을 내 최상의 화질을 구현하며, 어떠한 환경에서도 몰입감 있는 시청 경험을 선사한다. 114형 마이크로 LED의 출고가는 1억 8천만 원이며, 삼성스토어 현대 판교점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삼성전자는 114형 마이크로 LED 구매하는 고객에게 85형 Neo QLED 8K(QND900)를 증정하고 JBL L100 MK2 스피커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이달에 구매하면 300만원 상당의 시그니엘 서울 숙박권도 추가 증정한다. 삼성전자 한국총괄 강진선 상무는 '마이크로 LED는 시중에 나와 있는 모든 TV의 장점만을 갖춘 궁극의 디스플레이'라며 '최고
(충북데일리)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가 협력사에 탄소배출 감축 컨설팅을 지원하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리스크 관리를 위한 제3자 검증을 확대 실시한다. 전세계적으로 ESG 경영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지원을 늘려 협력사의 부담을 줄이고 상생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특히 지난 2019년 '2030 탄소중립' 목표를 선언하고 탄소배출 저감 노력을 이어 온 LG전자는 탄소배출 감축 노하우를 협력사가 활용하도록 지원한다. LG전자는 2030년까지 공정 개선, 에너지 절감 기술 도입, 재생에너지 사용 등을 통해 생산단계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7년 대비 54.6% 저감하고, UN의 탄소배출권 등을 통해 탄소중립을 달성할 계획이다. LG전자는 지난 2015년 가전업계 최초로 UN으로부터 탄소배출권을 획득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밸류체인 전반에 걸친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노력도 이어가며, Scope3 카테고리 중 제품 사용단계의 탄소 배출 감축 목표를 수립해 이행하고 있다. 고객이 주요 7대 제품을 사용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배출
(충북데일리)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이 지난 3일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조합원의 해외사업에 대한 외화보증 지원에 나선다. 이날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소재 KB국민은행 신관에서 열린 업무 협약식에는 김종서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이사장 직무대행, 이상신 KB국민은행 외환사업본부장 및 양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외화지급보증 대상 업무범위를 확대해 조합원의 해외건설공사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수행하는 방위사업에 대해서도 필요한 보증 업무를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KB국민은행은 해외법인 및 국외점포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현지 보증서 발행을 지원하는 데 협조하고 조합원이 필요로 하는 금융 니즈에 맞춰 수출입금융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이상신 KB국민은행 외환사업본부장은 '국내기업의 성공적인 해외 진출을 위해 해외 발주처에 대한 은행의 외화지급보증 발급은 매우 중요하다'며, 'KB국민은행만의 오랜 업무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과 협업해 조합원의 해외사업 전반에 대한 외화보증 활성화에 기여
청주랜드에서 오늘은 내가 주인공! - 제102회 어린이날, 청주랜드 가족어울림 한마당 성료 - 청주랜드관리사업소는 지난 5일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청주랜드 가족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했다. 청주랜드(어린이회관, 동물원) 일원에서 펼쳐진 이날 행사는 아침부터 내린 비로 야외에서 진행 예정이던 프로그램들을 실내에서 진행했지만, 2천여명의 시민이 방문해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어린이회관에서는 △타투스티커 붙이기 △꽃모종 심어가기 △압화 이름표 만들기 △바람개비 만들기 △천문과학체험 △항공진로체험 △천체투영관 체험 등이, 동물원에서는 △동물생태해설 △생태해설사와 버블바 만들기 △타투스티커 붙이기 등 다양한 가족체험 시간을 가졌다. 오후 2시부터는 어린이회관 본관 명암홀에서 태권도 시범 공연, 전자현악공연, 마술공연과 더불어 가족게임 이벤트도 진행돼 온 가족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청주랜드에서 어린이날을 즐긴 한 초등학생 어린이는 “오늘은 내가 주인공 같았다”며, “매일 오늘 같았으면 좋겠다”고 행복감을 표현했다. 청주랜드관리사업소 관계자는 “청주랜드를 찾아와 행복해 하는 아이들의 표정을 보며 보람을 느꼈다
제102회 어린이날 청주어린이 큰잔치 성황리에 마쳐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3,500여명의 어린이와 가족 참여 -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제102회 어린이날 기념 ‘청주 어린이 큰잔치’가 5일 생명누리공원에서 열렸다. 어린이날 당일 우천으로 인해 예정시간보다 1시간 빠른 오후 3시에 종료됐지만,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축제를 찾아온 3,500여명의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풍성한 공연과 다양한 체험 행사로 행복한 추억을 선사했다.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기념품 및 경품권 증정을 시작으로, 개회선언, 아동권리헌장 낭독, 모범 어린이 표창, 기념사 및 격려사, 어린이날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마지막으로 내빈 전원이 아이들이 행복한 어린이날을 기념하는 의미로 참석한 아이들에게 축구공을 던져주는 퍼포먼스로 기념행사를 마무리했다. 공연장에서는 전문 MC의 레크리에이션과 마술 공연, 비보이 댄스 공연, 어린이합창단 특별 공연, 어린이 트로트 경연대회, 어린이 태권도 시범식 등 무대가 마련됐다. 또한, 잔디광장에는 유니세프 아동친화 도시 청주 홍보 및 아동권리·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부스, 청주시 드림스타트 ‘인생네컷’ 부스를
2024 청주시 도시농업 페스티벌, 성황리에 마무리 - 무심천 수변 황금물결 유채꽃밭 절정, 다양한 체험행사 등으로 관람객 흥미 유발 - 5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청주시농업기술센터 유기농복합단지에서 열린 ‘2024 청주시 도시농업페스티벌’이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이번 축제는 ‘생명문화도시 청주! 농업을 만나다!’라는 슬로건 아래 도심 속에 농업의 가치를 체험하고, 식물과 함께하는 힐링과 재미의 시간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4일간 열린 행사에 5만 5천여명의 관람객들이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도시농업 주제 전시관, 아이디어 정원, 지역농특산물 홍보관 등 24개의 전시 행사와 힐링 치유농업 체험, 웰빙 새싹 삼 심기 등 34개의 농업 관련 체험 행사, 버스킹·버블쇼·마술쇼·삐에로 등 공연 행사는 관람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사했다. 푸드트럭과 플리마켓 등도 먹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해 축제의 재미를 더했다. 또한, 작년에 인기가 많았던 농업기술센터 옆 무심천 수변 유채꽃밭을 작년 대비 약 4배 확장한 4만 3,774㎡의 규모로 조성해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청주시 문화예술과, 도농이 어우러진 상생발전 청주 만들기에 앞장서 - 3일(금) 상당구 가덕면 소재 일손부족 농가 지원 활동 - 낭성면 뜨락 농산물 한마당 축제 지원 및 지역농산물 팔아주기 동참 청주시 문화예술과 직원 10여명은 지난 3일 상당구 가덕면에 소재한 한 딸기 농가를 찾아 딸기 모종 제거, 꼭지 따기 및 비닐하우스 주변 쓰레기 줍기 등을 하며 일손을 도왔다. 딸기 농가 일손 돕기를 마친 뒤에는 상당구 낭성면에서 열린 뜨락 농산물 한마당 행사장을 방문해 열무, 시금치, 표고버섯 등 지역농가에서 재배한 싱싱한 농산물 팔아주기에도 동참했다. 김성란 청주시 문화예술과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직원들과 함께 한마음 한뜻으로 농촌지역의 부족한 일손을 보태고, 다양한 지역농산물을 팔아주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도농이 함께하는 따뜻한 청주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화예술과는 지역예술단체 및 지역예술인과 협력해 문화소외지역인 농촌 곳곳을 찾아가 다양한 문화예술공연(국악, 연극, 무용 등)을 선보이며 문화접근성 확대를 위해서도 적극 노력하고 있다.
㈜청풍소방안전공사 유호경 대표, 화산동 관내 저소득층 아동·청소년 위해 500만원 상당의 신발 기탁 ㈜청풍소방안전공사 유호경 대표는 최근 화산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후원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후원금은 화산동 관내 저소득층 아동·청소년들에게 신발 상품권을 지원할 예정이다. 유호경 대표는 매년 후원금 기부를 통해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한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아동·청소년들의 복지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어 지난 1월에도 화산동 관내 예비 초·중·고 학생들에게 500만원 상당의 가방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유호경 대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작은 나눔이지만 아이들에게 행복한 발걸음을 선물할 수 있어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모든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지역사회에 힘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경옥 화산동장은 “화산동 관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꾸준히 기부를 해 주시는 유호경 대표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관내 저소득 가정에 질 높은 복지 서비스가 지원될 수 있도록 행정복지센터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천종합사회복지관 「5월의 산타」행사 진행 제천종합사회복지관(관장 고은락)은 어린이날을 맞아 제25회 어린이날 선물 보내기 행사 「5월의 산타」를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 중 지난달에는 CK, 대한식자재, 롯데마트 제천점, 행복한알마트에서 많은 지역주민들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공간과 선물 기부도 동참해주었다. 올해 행사에도 많은 주민들이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과자, 학용품, 장난감 등을 구입하여 기부해줌으로써, 300개의 선물 상자를 가득 채울 수 있었다. 이 외에도 제천시 내 많은 기업과 단체, 자원봉사자들이 행사에 참여해주었고, 특히 제천교육지원청 교육복지안전망 구축사업으로 어린이날 행사에 함께함으로써 각 기관에서 추천받은 받고 싶은 선물(20만원 상당) 지원 대상 26명 중 10명의 아이들의 선물을 직접 구입하여 복지관에 전달해주었다. 또한, 지난 4월 29일(월)부터 5월 3일(금)에는 제천우체국 집배실, 제천시 새마을회, 한국전력공사 충북강원건설지사에서 각 가정에 선물을 전하는 선물 배달 봉사로 어린이날 선물보내기 행사에 동참하여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뜻깊은 행사로 진행되었다. 제천종합사회복지관 고은락 관
■ 2024년 5월 7일(화) (4) 증평군,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대사단 결성 증평군, “지방세 성실 납세하면 금융 우대합니다” 증평군, 10일부터 2024년 충청북도 사회조사 실시 증평군 치매안심센터, 경증치매환자‘꽃길만 걸어요’ [동정] ▲ 이재영 증평군수 = 5월 8일(수) 오전 10시 노인복지관에서 증평형노인복지모델 시범사업 특강 증평군,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대사단 결성 - 7일,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대사단 위촉 충북 증평군을 애정하고 응원하는 이들이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를 위해 뭉쳤다. 군은 7일 각 분야에서 이름을 알리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인물들로 결성된 증평군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대사단을 위촉했다. 홍보대사단은 도전한국인본부 조영관 상임대표, 국민독서문화진흥회 김을호 회장, 이인석 前이랜드서비스 대표, 가수 구재영, 양복명장 손병천, 한식명장 문병삼 등 총 27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평소 자신의 재능을 사회에 환원하고 여러 지역사회를 돕는 방안을 강구해 왔으며, 그러다 각자 인연이 있어 애정을 두고 있던 증평을 위해 발 벗고 나서게 됐다고 전했다. 위촉장을 수여 받은 홍보대사단은 이날 자발적으로 고
1.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조직위원회, 영동군에 둥지 틀다 충청북도와 영동군이 개최하는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조직위원회가 영동군에 둥지를 틀었다. 7일 군에 따르면 조직위원회는 청주사무국에서 영동군 복합문화 예술회관내 영동사무국으로 이전을 완료했다. 이번 사무국 이전은 엑스포의 효율적인 개최 준비를 위해 결정됐다. 조직위는 사무국을 엑스포 행사장으로 이전하여 대행사 선정, 협상 등의 사전 준비 업무를 보다 체계적으로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새롭게 이전한 조직위원회는 기획·홍보·마케팅·대외협력·운영·행사·시설·전시의 8부로 구성된다. 총 인원은 50명으로 도에서 파견된 21명, 군에서 파견된 29명으로 이뤄진다. 조직위원회의 이전은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조직위는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영동군의 문화적 가치를 더욱 빛내겠다는 방침이다.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영동으로의 사무국 이전은 조직위의 효율성과 지역사회와의 유대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2025 영동세계국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동세계국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