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해설이 함께하는 춤 이야기』성료 (사)청주예총(회장 문길곤)에서 주최·주관하고 충북지역개발회(회장 오선교)가 후원하며 (사)청주무용협회(회장 성민주)가 협력하는 『2025 해설이 함께하는 춤 이야기』가 6월 17일(화) 오후 1시 증평군장애인복지관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2025 해설이 함께하는 춤 이야기』는 충북지역개발회에서 후원하는 사업으로 (사)청주무용협회 회원들이 증평군장애인복지관에 직접 찾아가서 한국무용과 발레, 밸리댄스, K-POP 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무용 예술을 선보여 복지관 이용자 및 지역민들에게 즐거움과 흥겨운 시간을 선사하였다. 이번 공연은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라서 관람객 입장에서 다소 어려울 수 있었는데 (사)청주무용협회 성민주 회장의 무용 이론과 함께 해설이 더해져 공연의 이해와 몰입을 도와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관람객들에게 무용 예술을 통해 정서적 안정, 감각 자극, 자아존중감 향상 등 다층적인 효과를 도모했다. (사)청주예총 김상웅 부회장은 ‘무용이라는 장르가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데 해설을 곁들여 쉽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예술 향유가 어려운 기관에 ‘찾아가는 공연’으로 문화
협동조합친구들도 청주공예비엔날레와 ‘연결 짓기’ 성공 - 비엔날레 기간 공예마켓 운영 등으로 상생발전 도모 -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이범석 청주시장, 집행위원장 변광섭,이하 비엔날레)는 18일 문화제조창 본관 4층 비엔날레 집행위원장실에서 사회적협동조합 협동조합친구들(이사장 조상, 이하 협동조합)과 ‘연결 짓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연결 짓기’는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가 지향하는 열린 비엔날레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캠페인이다. 올해의 주제 ‘세상 짓기’와 연계해 관람객이 비엔날레 기간 더 풍성한 청주의 문화와 예술을 누리도록 다양한 기관 단체와 마음을 모으고 네트워크를 연결 짓는 내용이다. 이번 연결 짓기 참여단체인 협동조합은 지역사회 재생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 공익 증진에 이바지하고 있는 사회적협동조합이다. 이날 협약에 따라 협동조합의 소상공인 회원들은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 기간 공예마켓에 입점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더하고, 비엔날레는 공예마켓의 매출 상승에 기여하는 등 상생발전에 머리를 맞댄다. 조상 협동조합 이사장은 “세계적인 축제인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는 지역의 우수한 소상공인들이 이름을
청주시, 명암관망탑 리모델링 실시설계 추진 - 착수보고회 개최… 총사업비 133억원 투입해 내년 준공 목표 - 청주시는 18일 상당구 명암관망탑 리모델링 실시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사업을 본격화했다. 이날 오전 임시청사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보고회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시 총괄건축가 및 조경 전문가, 관련 부서장 등 15명이 참석했다. 설계를 맡은 건축사사무소 대표로 두리재준건축사사무소가 착수 발표를 진행했다. 설계공모안에 대한 설명과 관련 부서 회의에서 변경된 배치‧평면‧입면계획, 과업개요, 리모델링 기본계획안, 그린빌딩시스템적용 계획, 야간경관 계획 등이 공개됐다. 이범석 시장은 “명암관망탑 리모델링 사업은 단순한 시설 개선을 넘어 시민들이 실질적으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재구성하는 작업이 되어야 한다”면서 “명암관망탑이 청주시의 대표 랜드마크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시는 명암관망탑을 시민 중심의 복합문화공간으로 꾸미기 위해 ‘명암타워(명암관망탑) 활용방안 수립’을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삼고 리모델링 사업추진에 힘을 쏟고 있다. 설계는 오는 10월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며, 이후 시공사 선
괴산군의회, 제342회 제1차 정례회 폐회 – 행정사무감사, 예산·결산 심의, 조례안 및 각종 안건 처리 등 활발한 의정활동 전개 – 괴산군의회(의장 김낙영)는 지난 6월 10일부터 20일까지 11일간 진행된 제342회 제1차 정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2024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 ▲2024년도 예비비 지출 승인 ▲조례안 및 기타 안건 심의‧의결 등 다양한 현안을 다뤘다. 특히, 11일부터 18일까지 8일간 실시된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시정 요구 5건, 지적 사항 19건, 건의 사항 45건, 수범 사례 3건 등 총 72건의 감사 의견을 담은 결과보고서를 채택했다. 또한, 2024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을 승인하였으며, 「괴산군 경력단절여성 등의 경제활동 촉진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 등 총 8건의 조례안과 각종 안건을 심의‧의결하였다. 한편, 2차 본회의에서는 최경섭 의원이 ‘괴산군 지방보조금 관리 강화’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제도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집행부의 철저한 대응을 촉구했다. 또한 지방의회의 자율성과 권한 강화를 위한 「지방의회법」 제정 촉구 건
청주시, 에어로케이항공 찾아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실시 - 임직원 대상 제도 설명 및 청주시 답례품 소개 진행 - 청주시는 19일 흥덕구 오송읍에 위치한 에어로케이항공 본사를 방문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청주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를 진행했다. 이번 홍보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와 참여방법을 알리고, 기부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세제 혜택 및 답례품 제공 등 제도적 장점을 안내함으로써 실질적인 기부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현장 홍보에는 에어로케이항공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호응이 이어졌고, 직접 기부에도 참여하며 청주국제공항 거점 항공사로서 지역발전에 힘을 보탰다. 시 관계자는 “지역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와 필요성을 널리 알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현장 홍보와 캠페인을 통해 지역발전을 위한 기부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현재 살고 있는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일정액을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기부액의 30% 상당의 답례품 혜택을 받는 제도다. 1인 최대 2천만원까지 기부가 가능하며, 기부금액은 10만원까지 전액 세액공제
청주상당보건소 용암건강생활지원센터, 7~11월 임시 휴관 - 그린리모델링 공사로 내부 이용 불가 - 청주시 상당보건소 용암건강생활지원센터는 그린리모델링 공사로 인해 7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5개월간 임시 휴관한다고 19일 밝혔다. 그린리모델링은 10년 이상 노후된 건축물을 녹색건축물로 전환함으로써 에너지 비용 절감 및 세계적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2050 탄소중립 실천 및 온실가스 배출 저감 사업이다. 용암건강생활지원센터는 2025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지원사업에 신청해 최종 대상지로 선정됐다. 7월부터 창호 및 외벽, 냉난방기 등 교체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며, 휴관 일정은 공사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휴관에 따라 이용자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해당 기간 내 프로그램과 센터 내부 운동기구 등을 이용할 수 없다. 휴관에 따른 이용자 서비스 공백을 최소화하고자 찾아가는 어르신 건강 두드림 프로그램, 중증 장애인을 위한 방문재활서비스 등을 지속 실시할 예정이다. 센터 프로그램 및 휴관 일정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43-201-3501)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자유총연맹 청주시지회, 6‧25 음식재현 시식회 개최 - 중앙공원서 전쟁 당시 음식 사진전 등 진행 - 한국자유총연맹청주시지회(회장 오효진)는 6‧25 전쟁 75주년을 맞아 여성회 주관으로 19일 중앙공원에서 ‘6‧25전쟁 당시 음식재현 시식회 및 안보사진 전시회’를 가졌다. 한국전쟁 당시 어려웠던 과거를 회상하고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하여 마련된 행사로, 오전 11시부터 청주시지회 여성회원들과 읍‧면‧동 위원들은 준비한 보리주먹밥, 밀개떡, 쑥개떡, 찐 감자 등 음식 300인분을 시민들에게 나눠줬다. 또한 지역주민들과 전쟁의 아픈 상처를 겪은 어르신들을 모시고 6‧25전쟁의 의미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6‧25 전쟁 당시 상황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안보사진 전시회도 함께 진행했다. 김은주 한국자유총연맹청주시지회 여성회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시민들이 안보 의식을 새롭게 다지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안보의식 제고 및 지역사회 발전에 한국자유총연맹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청년의 열정으로 세계를 향해! 제천청년회의소, 해외 교류 행사서 2025제천엑스포 알려’ – 글로벌 무대에서 제천과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적극 홍보 – 제천청년회의소(회장 임성용)는 지난 6월 12일부터 15일까지 몽골에서 진행된 제75차 아시아퍼시픽컨퍼런스(Asia Pacific Conference, 이하 ASPAC)에 참석하여,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를 세계 각국의 청년 리더들에게 알리는 뜻깊은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번 ASPAC 울란바토르 아시안 태평양 대회는 전 세계 20여 개국 청년회의소(JCI) 회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한국JCI 소속 600여 명의 역대급 인원이 동참해 그 열기를 더했다. 첫째 날인 12일에는 개막식과 개막파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교류가 진행되었으며, 2일 차인 13일 ‘코리안 나이트’ 제천JCI 홍보부스에서는 행사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2025 한방천연물엑스포 홍보 리플릿과 함께 제천의 전통을 담은 한과를 전달하여 한국과 제천의 매력을 적극 알렸다. 특히 이번 부스 운영은 단순한 체험 제공을 넘어, 세계 각국 청년단과의 네트워크를 통해 제천이 주최하는 국제행사의 비전과 ‘천연물과 함께하는 세계, 더 나은
충주시, 한국소재융합연구원과 첨단소재 산업 견인 - 산업부 ‘소부장 핵심전략기술 기술지원 기반구축’ 공모 선정 - - 총 210억 원 투입, 기업도시 내 제1연구단지 조성 - 충주시가 중부내륙 첨단소재산업 중심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다. 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는‘소부장(소재·부품·장비) 핵심전략기술 기술지원 기반구축’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충주 기업도시 내 제1연구단지에는 국비 80억 원, 지방비 110억 원 등 총 210억 원이 투입되는 ‘지속가능 첨단탄성소재 기술지원센터’가 조성된다. 탄성소재는 반도체, 이차전지, 수소, 항공우주 등 첨단산업에 폭넓게 활용되는 핵심 기초화학소재로 최근에는 순환원료 의무화 등 글로벌 환경규제에 따라 고기능성·친환경 기술개발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시는 이번 공모사업 추진을 위해 충청북도와 함께 한국소재융합연구원(이하 한소연), 한국자동차연구원, 고등기술연구원 충청캠퍼스 등 총 7개 전문기관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했다. 주관기관인 한소연은 1987년 신발피혁연구소에서 출범해 2023년 소재 전문 연구기관으로의 도약을 위해 ‘한국소재융합연구원’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20일(금) 오전 9시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테마회의 주재 단양군, 우기 대비 재해 취약지 선제 점검 실시 – 반복되는 인재 막기 위한 현장 대응 강화… 김문근 군수 직접 점검 나서 – “작은 방심이 큰 재난을 부른다”는 경각심 속에, 충북 단양군(군수 김문근)이 재해 예방에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군에 따르면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난에 대비해 재해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선제적인 안전점검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새 정부 기조에 따라 부주의와 무관심이 가져오는 인재(人災)를 사전에 차단하고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정부는 대통령 주재 안전치안점검회의를 통해 “사소한 부주의로 사고가 발생할 경우 엄중히 책임을 묻겠다”고 강조한 바 있으며, 단양군 역시 이에 발맞춰 현장 중심의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김문근 군수는 이날 매포읍 평동리 일대를 직접 방문해 하천과 배수로, 공사 현장 등 재해 위험요소를 점검하며 우기 전까지 모든 보완·개선사항을 신속히 조치할 것을 현장 관계자들에게 지시했다. 이번 점검을
“충북의 유휴(遊休) 공간을 디자인하라!” - 충북도, 제14회 충청북도 공공디자인 공모전 개최 - - 폐교 등 유휴 공간 활용한 업사이클링 아이디어 공모 - 충북도가 ‘충북의 유휴(遊休) 공간을 디자인하라!’를 주제로 ‘제14회 충청북도 공공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민선 8기 역점사업인 ‘유휴공간 업사이클링’의 일환으로, 도내 빈집·폐교·창고 등 유휴 공간(시설)을 문화체험공간, 노인돌봄시설, 귀농‧귀촌 지원시설, 창업·워케이션 거점 등으로 재탄생시킬 수 있는 실질적이고 창의적인 디자인 사업 모델을 발굴하고자 마련됐다. 공모 대상은 ▲ ‘도내 미활용 폐교(10개교)’와 88년 만에 도민에게 개방되는 ▲ 충북도청 본관 ‘그림책 정원 1937’을 지정과제로 정했다. 이 외 도로 및 가로 자투리 공간, 교량 하부 등 도내 다양한 유휴공간을 활용한 아이디어가 있다면 자유과제 부문으로도 제안할 수 있다. 도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지역 자원과 콘텐츠를 연계한 특색있는 공간, 시설물 디자인을 비롯해 충북도청 ‘그림책 정원 1937’에 대한 호감도를 높일 수 있는 브랜드 및 캐릭터, 상징조형물 등 다양한 디자인이 발굴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5. 6. 21.(토)] 내 용 해 당 부 서 사진 영상 ∙ 청주시, 중국 태국과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 및 수출판로 개척 - 신병대 부시장 등 대표단, 4박6일 국제교류‧통상업무 일정 마무리 - 중‧일 및 태국 지방정부와 교류… 수출상담회로 태국 수출길 넓혀 기업지원과 O - ∙ 청주시, 수곡동 일원 공한지에 101면 규모 무료주차장 조성 - 주차장 조성으로 시민복지 증진 및 정주여건 개선 기대 교통정책과 O - 【2025. 6. 22.(일)] 내 용 해 당 부 서 사진 영상 ∙ 청주시, 노후 공동주택 3개소에 보수보강 비용 총 1억원 지원 - 조례 개정으로 지원 조건 완화해 안전조치…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 공동주택과 - - ∙ 청주시, 오은영 박사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