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 이재영 증평군수 = 6월 10일(화) 오전 10시에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리는 1388청소년지원단 위촉식 참석 [6월 9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5건)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행사 기록의 숲, 증평에서 자라다 (증평 산림녹화 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기념전시 개최) × ○ 오후2시 ○ 자치행정과 서무팀 신유림 (043-835-3224)) 행사 증평민속체험박물관, 특별기획전 ‘백년가약 百年佳約 ’개최 (오는 12월 28일까지 전시) × ○ × 문화관광과 문화유산팀 박유진 (043-835-4152) 일반 증평군 청주공항 민간활주로 신설 서명운동
□보은군, 라이더와의 만남 제3회 휠러스페스티벌 성황리 개최 보은군은 지난 7일과 8일 양일간 회인면 소재 회인다목적광장에서 열린 모빌리티 축제 ‘제3회 휠러스페스티벌’에 3000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휠러스 페스티벌은 청년마을 라이더타운 회인ㅎㅇ(대표 김한솔, 이경수) 주관으로 열리는 이색 테마축제로 라이딩 문화와 산촌마을 회인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라이더는 물론 아이부터 어른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Fire song & Dancing wheel’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축제는 성인 라이더들을 위한 로컬 라이딩 및 아이들을 위한 밸런스 바이크 챔피언십이 펼쳐졌으며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모토캠핑, 휠러스 퍼레이드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이 외에도 무대공연을 비롯해 △드럼통 굴리기 이벤트 △목공 체험 △프리마켓 △전통장류·푸드트럭 먹거리 등 총 30여 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돼 시골 마을인 회인면은 라이더와 아이를 동반한 가족들의 발걸음으로 시끌벅적한 주말을 보냈다. 특히 8일 펼쳐진 휠
1. 영동군,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재평가 공모 제출 준비 박차 재평가 대비 실무회의 개최, 부서 간 협력 통해 보완 및 전략 수립 충북 영동군은 9일 군청 상황실에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재평가 공모 제출’을 위한 실무 추진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다. 이번 회의는 2024년 교육부 주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공모에서 예비지정된 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2025년 재평가 공모에 신청하기 위한 사전 준비 과정으로 마련됐다. 회의에는 △가족행복과 △미래전략과 △경제과 △농촌신활력과 △건설교통과 △도시건축과 등 6개 부서의 팀장과 담당자가 참석해, 세부 운영계획 추진과제와 관련된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특히 신청서류 보완과 사업계획 구체화, 예비지정 평가 항목별 대응 전략 수립 등을 중점적으로 협의하며, 신규 프로그램 제안과 사업 개선사항도 함께 논의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재평가는 군의 교육환경을 한 단계 도약시킬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며 “부서 간 긴밀한 협력과 철저한 준비를 통해 반드시 시범지역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동군은 영동교육지원청과 함께 교육발전특구 운영기획서를 수시로 공유·작성해
▣ 송인헌 괴산군수 일정(6월 10일 화요일) 보도자료: 1. 괴산군, 장마철 전 하천 재해복구사업 마무리 박차(사진 제공) 2. 괴산군, 여름철 코로나19 유행 대비 고위험군 예방접종 당부(사진 제공) 3. “감자에 반하고, 감물에 반할 시간” 제14회 감물감자축제 개최(사진 12시 제공) ▣ 괴산군, 장마철 전 하천 재해복구사업 마무리 박차 - 하천 123개소 수해 피해 90억 원…210억 투입해 구조적 안전성 강화 - 기초 정비·제방 보강 등 전면 복구…지역 맞춤형 설계로 반복 피해 차단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이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피해를 근본적으로 예방하고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하천 재해복구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괴산군은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관내 하천 재해복구사업을 장마철 시작 전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2023년부터 2024년까지 이어진 집중호우로 인해 지방하천 및 소하천 123개소에서 약 90억 원 규모의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군은 총 210억 원의 예산을 긴급 편성하여 재해복구사업을 추진 중이며, 장마 시작 전 오는 6
“발달장애인의 건강한 삶과 자립을 위한 사회적 책임 실천의 장 열려” – 제2회 충북 SR 포럼, 6월 10일 충청북도 C&V센터에서 개최 –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원장 유태종, 이하 충북인평원)이 2025‘제2회 충북 SR포럼(Social Responsibility)’을 오는 6월 10일 오후 2시 충청북도 C&V센터(청주)에서 개최한다. 충북 SR포럼은 지역사회의 다양한 사회적 이슈들을 파악하고 대응하기 위해 민·관·산·학 및 도민이 SR(Social Responsibility), 사회적 책임을 실천할 수 있도록 정보와 경험을 공유하고, 문제를 해결하며, 도정 핵심 현안에 대한 사회적 책임 실천 플랫폼으로,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과 SK하이닉스의 협력 아래 지난 2024년 10월 처음 출범했다. 앞서 열린 제1회 포럼(‘24. 10. 28.)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 시니어의 행복한 삶과 디지털 역량”을 주제로 진행되어 디지털 포용 사회 실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으며, 120여 명이 참여해 성황리에 마무리된 바 있다. 그 연장선상에서 열리는 올해 2회 포럼은 충북지역의 또 다른 주요 이슈인 발달장애인의 자립 문제를 중심으로 열린다. 특히 장
충북 정원교육의 첫걸음, 2025년 도민정원사 기초과정 교육생 모집 - 정원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도내 정원 전문가 양성 - 충청북도 정원교육센터는 도민이 직접 참여하는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오는 4일부터 16일까지 ‘2025년 도민정원사 기초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기초과정은 정원에 대한 기초이론부터 실습까지 총 6주간 이루어지며, 정원에 관심있는 충북도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정원을 사랑하는 도민들의 수요를 반영해, 평일반(수요일)과 주말반(토요일) 두 개의 클래스를 운영함으로써 직장인, 주부 등 다양한 도민 참여를 유도하고자 했다. 해당 교육은 정원교육센터(미동산수목원 내)에서 진행되며, 정원의 이해, 식물학의 기초, 소정원 만들기 등 이론과 실습을 균형있게 구성하였다. 특히, 국내 정원탐방 및 실습을 통해 수강생이 직접 정원문화를 체험하며 실무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하였다. 교육접수 및 문의는 정원교육센터(☎ 043-295-6745 또는 043-220-6743)로 가능하며, 또는 이메일(sm9213@korea.kr)로도 신청이 가능하다. 이애란 정원교육센터장은 “이번 기초과정은 앞으로 충북 내 정원문화 확산을 이끌
청주시립교향악단, 클래식 흐르는 ‘오창 호수음악회’ 마무리 - 자연 속 공연에 시민 1천여명 발길… “다양한 음악으로 보답” - 청주시립교향악단(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김경희) 은 지난 5일 오후 오창호수공원 특설무대에서 개최한 오창호수음악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탁 트인 자연 속에 마련된 야외무대는 돗자리를 챙겨 나온 약 1천여명의 시민들로 잔디밭이 가득 메워졌다. 관객들은 고품격 클래식 선율과 함께 낭만을 만끽했다. 공연은 김경희 예술감독의 지휘로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강, Op.314’로 막을 열었고, 안용헌 기타리스트의 로드리고 ‘아랑훼즈 협주곡’을 통해 애절하고 감성적인 선율을 선사했다. 베이스 박광우는 이원주의 ‘연’과 로타의 ‘더 작은 소리로 말해요’로 시민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또한 러시아 출신의 유명 트럼펫 연주자 알렉스 볼코프는 하이든의 ‘트럼펫 협주곡’을 오케스트라와 완벽하게 어우러진 기교 넘치는 연주를 선보였다. 마지막으로 안젤루스도미니합창단은 어린이 및 청소년으로 구성된 합창단답게 맑고 아름다운 소리로 가족 단위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으며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
청주 국가유산 야행, 흥행 ‘신, 기록’ 쓰며 성료 - 중앙공원, 철당간 등 원도심 곳곳 북적… 사흘간 누적 관람 10만명 기록 - 청주 국가유산 야행이 올해도 신기록을 달성했다. 청주시와 국가유산청, 충청북도가 주최하고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하 청주문화재단)이 주관한 2025 청주 국가유산 야행 ‘신, 기록’이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누적 관람객 10만여 명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해보다 2만여명 늘어난 규모로, 관람객 수 신기록이다. 청주 국가유산 야행은 2016년부터 2025년까지 10년 연속 공모에 선정돼 올해 청주의 기록유산과 원도심 문화유산을 중심의 ‘신, 기록’이라는 주제로 중앙공원, 철당간을 비롯한 청주 원도심 곳곳에서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중앙공원을‘문화’와‘역사’의 기록, 용두사지 철당간은‘시민’의 기록, 성안길은‘야행’의 기록, 도청은‘빛’의 기록을 주제로 구성해 방문객에게 장소별 특색을 살린 전시, 체험, 투어 콘텐츠를 선사하며 청주의 유구한 역사를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신(神)과 함게, 10인의 기록’ 프로그램에서는 금속활자장, 대목장, 궁시장 등
청주시-문화재단, 동아시아문화도시 청소년 문화외교관 모집 - 한‧일‧중 교류에 참여할 청주 거주 5명 선발… 9~18일 이메일 접수 - 청주시와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대표이사 변광섭, 이하 청주문화재단)은 오는 9일부터 18일 자정까지 ‘동아시아문화도시 한·일·중 청소년 문화교류 프로그램’에 참가할 청주시 거주 청소년 5명을 모집한다. 이번 교류는 청주가 동아시아문화도시로 선정된 2015년부터 일본 니가타시, 중국 칭다오시와 꾸준히 추진해 온 교류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 팬데믹과 국제 정세 등으로 3국 모두의 대면 교류가 6년 만에 재개된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 이번 청소년 문화교류지는 일본 니가타시다. 오는 8월 17일부터 21일까지 일본 현지에서 삼국의 청소년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교류의 주제는 ‘아트(Art)’로, 만화·회화·공예 워크숍 등을 통해 삼국의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일본 현지 아티스트와의 공동작품 제작 등의 과정을 통해 한층 성장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모집 대상은 주민등록상 청주시 주소지를 둔 2007년~2009년생 청소년으로 △미술·회화·만화 등 활동한 이력이 있는 포
청주시청 장애인사격부, 창원 월드컵대회서 금메달 쾌거 - 2025 장애인사격월드컵 금3, 은2, 동1 획득 - 청주시청 장애인사격부(감독 임봉숙, 코치 최영래)가 지난 5월 27일부터 6월 6일까지 창원국제사격장에서 개최된 ‘2025 창원 장애인사격월드컵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이장호 선수가 P3 10m공기소총 복사종목에서 1위, 같은 종목 단체전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하며 대회 2관왕을 했다. 또한 이 선수는 R6 50m소총 복사종목에서 은메달, R1 10m공기소총 입사종목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거뒀다. 김성희 선수는 P5 10m스탠다드권총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고 P3 25m권총종목에서는 은메달을 획득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청주시청 선수를 포함한 대한민국 선수단은 종합 1위를 기록했다. 이어 인도가 2위, 이탈리아가 3위를 차지했다. 임봉숙 청주시청 장애인사격부 감독은 “대한민국 선수단이 종합 1위를 하는 데 우리 선수들이 기여해서 매우 기쁘다”며 “2025년 남은 대회도 최선을 다해 청주시의 명예를 드높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故조영동작가 유족 보유 전 작품 네오아트센터에 기탁 네오아트센터 개관 2주년 특별기획 故 조영동 ‘의식으로 가는 여행’ 展 6월 15일까지 연장, 기탁된 대표작품 전시 한국 현대미술사에 독자적인 발자취를 남긴 추상미술의 거장 故 조영동 화백(1933-2022)의 예술 세계를 깊이 있게 재조명하는 특별 초대전 ‘의식으로 가는 여행’이 관람객들의 끊임없는 요청과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오는 6월 15일까지 연장 전시된다. 청주 수암골에 위치한 네오아트센터(대표 박정식) 개관 2주년을 기념하여 마련된 이번 전시는 당초 5월 11일까지 예정되었으나, 작가의 심오한 작품 세계를 더 많은 대중과 공유하고, 최근 유족들이 기탁한 귀중한 작품들을 선보이고자 이와 같이 결정했다. 이번 연장 전시의 가장 큰 특징은 조영동 화백의 유족들이 네오아트센터에 5년간 장기 기탁하기로 한 작품 약 152점과 소중한 아카이브 자료 중, 예술적 가치가 높은 대표작들을 엄선하여 전시장을 새롭게 구성했다는 점이다. 이를 통해 관람객들은 기존 전시에서 미처 다 보여주지 못했던 조 화백의 다양한 시기별 작업의 변화와 그가 남긴 예술적 궤적을 한층 폭넓고 심도 있게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맞이
충주시, 제70회 현충일 추념식 거행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희생정신과 공훈 추모 - 충주시는 6일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탄금대 충혼탑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그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추념식을 엄숙히 거행했다. 이날 추념식에는 조길형 충주시장을 비롯해 보훈 단체장과 보훈 가족, 기관단체장,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그들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공훈을 추모했다. 추념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헌화 및 분향, 추념사, 헌시 낭독,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충혼탑을 가득 메운 참석자들은 한마음으로 순국선열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뜻을 표했다. 조길형 시장은 추념사에서 “국가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경의를 표한다”라며 “선열들의 고귀한 뜻을 이어받아 밝은 미래를 준비하여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충주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보훈대상자에게 희생감사보상금 10만 원을 지급하며, 국가보훈대상자와 유족, 시민들이 자율적으로 참배할 수 있도록 1,954위의 위패가 모셔진 충혼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