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여섯째 출산 예정 가정 축하 격려 자리 마련 제천시는 용두동에 거주하는 여섯째 출산 예정 부부가 제천시청을 방문하여 축하와 격려의 자리를 마련했다고 13일 전했다. 용두동에 거주하는 김정탁·송희은 부부는 지난 2022년 다섯째를 출산한 기쁨에 이어 올해 여섯째를 출산할 예정으로, 저출생 위기가 가속화되는 지역사회 큰 경사가 될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김창규 시장은 “저출생 위기가 가속화되는 지역사회에서 여섯째 아이의 울음소리는 시 전체의 경사이자 축복”이라며 지역사회의 축하 분위기를 전달했다. 이어 출산 혜택 안내와 다자녀 양육 시 여건 개선 등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추후 저출생 극복에 필요한 시책을 발굴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재 제천시는 제천에 1년 이상 주소를 둔 주민이 아이를 출산할 경우 둘째아 이상 600만 원, 셋째아 이상 3,000만 원의 출산지원자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충북도 내 거주자에게 출산육아수당으로 1,000만 원 지원, 정부의 첫만남이용권으로 둘째아 이상 가정에 300만 원 바우처를 지급하고 있다. 또한 2024년 하반기부터 초(超) 다자녀 가정 지원사업을 실시하여, 5자녀 이상 가정에 미성년 자녀 1명당 연 100만 원씩 지역화
1. 진천군, 고향사랑 상호기부로 이웃 도시 응원 2. ㈜현대에버다임,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후원금 2천만 원 전달 3. 진천군립도서관, 겨울 인문학 특강 운영 4. 진천군, 농업인의 날 행사 개최 5. (사)한국여성농업인진천군연합회, 농산물 직거래 판매 수익금 기탁 동 정 △ 송기섭 진천군수는 15일 오전 11시 30분 진천군청 본관 1층 로비에서 2기 액션그룹 기탁식 행사에 참석 행 사 △ 문백 어린이 문화행사 Day(웹툰 클래식) = 15일 오전 9시 문백초등학교 강당 진천군, 고향사랑 상호기부로 이웃 도시 응원 - 청주, 영동, 증평, 괴산, 음성 등 5개 시군과 상호기부 진천군 소속 공무원들이 충북 내 이웃 도시인 청주, 영동, 증평, 괴산, 음성 등 5개 시군에 고향사랑기부 상호기부를 하며 나눔 문화 상생발전을 응원했다. 14일 군에 따르면 진천군 공직자 185명은 청주를 비롯한 5개 시군 공직자 185명과 각각 10만 원씩 상호기부에 참여했다. 이에 따라 진천군 공직자들은 5개 시군에 총 1천850만 원을, 같은 5개 시군 공직자도 진천군에 총 1천850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고향사랑기부제를 매개로 이웃 도시를 응원하고 상생협력을 강화하
□ 보도자료 목록 제 목(6건) 사진 ENG 담당부서 ▸ 김영환 지사, 수능 응원메시지 전달 ○ × 미래인재육성과 ▸ 청주공항 민간전용 활주로 신설 촉구, 민‧관‧정 한목소리 ○ ○ 균형발전과 ▸ 충청북도 책임의료기관 전담협의체 회의 개최 × × 보건정책과 ▸ 충북도, 산불예방을 위한 농업부산물 파쇄 집중 추진 ○ × 산림녹지과 ▸ 충북도, 광역푸드뱅크 기부식품등제공사업장 평가 A등급 최우수 ○ × 복지정책과 ▸ 충북도, 2024년 충청북도 도민감사관 워크숍 개최 ○ × 감사관 □ 금일 주요행사 현지시간 내 용 장
□ 보은군, 정이품보은군민제도 운영 준비 박차 - 보은군 생활인구 유입 확대를 위한 조례 제정 및 가맹점 모집 보은군은 인구감소에 따른 지방소멸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사업의 일환으로 사이버 군민증인 정이품보은군민제도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정이품보은군민제도는 생활인구 증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장기적인 지역의 인구 유입을 위해 시행하는 정책으로 보은에 연고가 있거나 보은에 관심이 있는 내외국인이 정이품보은군민으로 가입하게 되면 정이품군민증을 발급 받게된다. 정이품보은군민으로 가입하여 정이품보은군민증을 소지하게되면 보은군정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받을 수 있고 군에서 운영하는 주요 관광·체험시설과 음식점·카페·체험시설 등 정이품 가맹점으로 등록된 지역 업체에서 다양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군은 제도 시행을 위해 지난 11일 ‘정이품보은군민제도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법적인 근거를 마련하였고 지난 7월 온라인 누리집 제작 용역을 시작해 현재 마무리 작업 중에 있다. 2025년 본격적인 정이품보은군민제도 운영에 앞서, 정이품 가맹점 모집을 위해 온라인 공고와 지역 내 주요 서비스 업체를 대상으로 가맹점 신청 안내 공문을 발송하였다. 또한,
▣ 송인헌 괴산군수 일정(11월 15일 금요일) - 10:00 괴산국민체육센터 장애인 생활체육대회 개회식 보도자료: 1. 괴산군,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 6년 연속 선정... 도내 1위 쾌거 2. 괴산군, 농작물 수확기 맞아 일손 돕기 ‘구슬땀’ 3. 소수면, 자매결연지 절임배추 직거래 행사 추진 ▣ 괴산군,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 6년 연속 선정... 도내 1위 쾌거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이 공모 사업에 2020년부터 6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괴산군은 14일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5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 사업에서 도내 1위를 차지하며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두 가지 이상의 신재생 에너지를 특정 지역의 주택, 공공건물, 상업건물에 설치해 전기와 열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군은 2020년 괴산읍을 시작으로, 2021년 괴산읍과 칠성면, 2022년 감물·불정·사리·소수·청안면, 2023년 장연·연풍·문광·청천면까지 신재생에너지를 보급에 앞장서왔다. 군은 이번 공모를 통해 사업비 30억 원(국비 1
1. 감고을 영동의 명품 곶감, 해외수출 명성 입증 베트남, 홍콩, 호주, 미국에 이어 일본 시장 개척 감고을 영동의 명품 곶감이 해외 수출길에 오르며 명성을 높이고 있다 14일 군에 따르면 최근 심천면 소재 신농영농조합법인이 일본으로 수출길을 개척해 2.5톤을 수출한다. 지난 2016년 베트남, 2018년 홍콩, 2020년 호주, 2023년 미국에 이어 2024년 일본 해외 수출시장을 추가로 개척함으로써 영동곶감의 세계화를 더욱 앞당기고 있다. 신농영농조합법인은 곶감 생산 농가의 판로 개척과 다양한 상품개발, 소비자층 확대를 통해 감 생산농가의 안정적인 소득증대, 해외 수출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2002년 법인을 설립했다. 소백산맥 추풍령 자락에 위치해 일교차가 크고, 풍부한 일조량 덕에 당도가 높고 특유의 맛과 향이 뛰어난 것으로 정평이 나있는 영동곶감이 주력 상품이다. 2018년 고령화친화기업으로 지정되고 2019년 패밀리기업으로 지정되며 지역발전과 우수먹거리 생산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설탕 등의 첨가물이 포함되지 않은 건강한 건조식품으로 현지 판촉전을 진행하고 수출박람회 등에서 적극적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지역의 주요특산물이자 자랑거리인 영동곶
증평군의회 의원, 수능 시험장 찾아 수험생 응원 증평군의회는 14일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을 맞아 지역 수험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형석고등학교 시험장을 방문했다. 조윤성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이날 이른 아침부터 ‘수험생 여러분을 응원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과 응원 피켓을 들고 수험생들에게 따뜻한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조 의장은 “그동안 열심히 달려온 수험생 여러분의 노력이 좋은 결실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증평군의회는 앞으로도 지역의 청소년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증평에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며, 군민의 관심과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동정] ▲ 이재영 증평군수 = 11월 15일(금) 오후 2시 벨포레리조트에서 열리는 2024년 충청북도 어린이집 워크숍 참석 [11월 14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5건)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일반 증평 율리 분젓치 생태터널, 전국 산림생태복원 기술대전 ‘특별상’ 수상 × ○ × 축산산림과 산림팀 김경일 (043-835-3824) 일반 증평군, 공공비축미곡 807.2톤 매입 시작 × ○ 오전11시 × 농업유통과 친환경유통팀 김선영 (043-835-3724) 행사 증평군, 증평지역 수험생 응원 나서 × ○ 오전11시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14일(목) 단양군, 전군민 응급상황 대처 능력 기른다 13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군청 전직원 대상 교육 진행 - 충북 단양군은 13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전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부터 실시한 ‘군민안전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전군민 심폐소생술 교육’의 일환으로 열린다. 군은 다양한 형태의 응급상황이 발생하는 가운데 실제상황에서의 대처 능력을 기르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올해 민간단체·기관·사업장 종사자 600여 명과 주민 200여 명을 단양소방서와 단양군 보건의료원에서 교육한 데 이어 군청 전직원을 대상으로 대원과학대 헬스케어 3.0센터에서 이론과 실습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 내용은 △심폐소생술 이론 및 실습 △제세동기 사용법 △인체모형(애니)을 활용한 심장 압박 △인공 호흡 △제세동기 사용법 등 시뮬레이션으로 진행해 실전과 같은 상황에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군은 심정지 환자의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전군민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전방위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민간사회단체 회원을 434명을 포함해 1,065명이 교육을
충주시, ‘2024 대한민국 도시·지역혁신 대상’ 수상 - 달천동 도시재생 인정 사업이 지자체 사회문제 해결 분야에서 인정받는 쾌거 - 충주시는 2024 대한민국 도시·지역혁신 산업 박람회에서 도시·지역혁신 대상의 지자체 부문 사회문제 해결 분야에서 대상(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대구 엑스코 동관에서 13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되며 민간 참여 확대를 위해 공공기관과 관련 산업계 교류의 장으로 각 단체의 사업 성과와 우수사례를 공유한다.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인 도시·지역혁신 대상은 제출한 제안서를 통해 서면과 발표 심사를 거쳐 평가됐다. 충주시는 2020년부터 추진한 달천동 도시재생 인정 사업을 통해 생활 편의시설과 돌봄 시설, 청년 시설 부족을 해소하였고, 현재 시설을 운영 중인 달래강 마을관리 사회적 협동조합에서 이뤄낸 지역 경제 활성화 성과가 높게 평가받아 수상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으로 시민들의 생활환경개선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기쁘고, 앞으로도 도시재생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지난 10월 ‘2024 도시재창조 한마당’에서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