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여성인력개발센터, 징검다리 여성창업지원 사업 참여자 모집 - 예비·초기창업자 성공적인 창업 유도 - 충북여성인력개발센터(센터장 김경민)는 오는 5월 6일까지 ‘징검다리 여성창업지원 사업, 여성창업아카데미’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여성창업아카데미’는 창업에 관심 있는 예비여성창업자 및 초기창업자 20명을 대상으로, △창업 트렌드 분석 및 아이템 발굴 △브랜드 마케팅 및 온라인마케팅 채널활용법 △자금조달방법 및 사업계획서 작성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오는 5월 9일부터 5월 23일까지 매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총 40시간에 걸쳐 이뤄진다. 참가 희망자는 충북여성인력개발센터 홈페이지(www.womanhouse.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오는 5월 6일까지 이메일(womanhouse10@womanhouse.or.kr) 및 방문(청주시 상당구 영운로 160-1, 3층, 충북여성인력개발센터)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충북여성인력개발센터(☎043-253-3400)로 문의하면 된다. 김경민 센터장은 “여성 창업의 활성화를 위해 지역과 연계 가능성을 모색하고 여성창업자의
청주시청 양궁부 김우진, 양궁월드컵 1차 대회에서 메달 3개 획득 - 금메달 1, 은메달 1, 동메달 1 획득 - 청주시청 양궁부(감독 홍승진) 김우진 선수가 지난 4월 23일부터 28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 ‘2024 현대양궁월드컵 1차 대회’에서 3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거뒀다. 김우진은 임시현(한국체대)과 함께 출전한 혼성단체 결승전에서 스페인과 접전 끝에 5-4로 우승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리커브 남자단체전에는 김우진, 이우석(코오롱), 김제덕(예천군청)이 함께 출전해 결승전에서 인도에 1-5로 패하면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남자 개인전 3위 결정전에서 김우진은 프랑스의 시롤과 겨뤄 6-2로 승리하며 동메달을 획득해, 이 대회에서 금, 은, 동을 모두 획득하는 쾌거를 거뒀다. 한편, 대한민국 국가대표 양궁팀은 귀국해 5월 21일 경북 예천국제양궁장에서 개최될 현대양궁월드컵 2차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충북도, 지역과 상생하는 창업가의 꿈을 키워요 - 충청북도 학교 밖 청소년 창업캠프 성료 -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원장 홍상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증평 율리휴양촌에서 4월 29일부터 30일까지 2일간 도내 학교 밖 청소년 자치기구인 충청북도 꿈드림 청소년단 연합 발대식과 워크숍을 운영하였다. 꿈드림 청소년단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하여 충청북도 내 학교 밖 청소년들의 의견을 효율적으로 제안·반영될 수 있도록 활동하는 모임이다. 2023년에는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조례 개정, 동행 카드의 불충분 해결 방안, 검정고시 멘토 전문성 및 맞춤형 수업 지원 강화를 주제로 3건의 정책제안을 하였으며, 올해는 학교 밖 청소년의 의견이 정책제안을 통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주민참여예산제를 활용할 계획이다.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 홍상표 원장은“학교 밖 청소년들이 정책제안을 위해 각자의 경험을 공유하며 교류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자,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초당적 협력 결의 -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자 초청간담회 개최 - 충북도는 29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자들과 초청간담회를 갖고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적극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간담회는 충북지역 8개 지역구 국회의원 당선자*들과 김영환 도지사를 비롯하여 황영호 도의회 의장, 부지사, 실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정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당선자 소개, 지사님의 축하 인사, 도정 현안 건의 순으로 진행됐다. * 박덕흠(보은·옥천·영동·괴산, 국힘), 이종배(충주, 국힘), 엄태영(제천·단양, 국힘), 임호선(증평·진천·음성, 민주), 이광희(청주 서원, 민주), 이연희(청주 흥덕, 민주), 이강일(청주 상당, 민주), 송재봉(청주 청원, 민주) 특히, 도는 ▲중부내륙특별법 개정 ▲K-바이오스퀘어 조성 예타 면제 ▲수소특화단지 조성 ▲청주국제공항 민간전용 활주로 신설 등 7개 분야 25개 지역의 굵직한 현안을 제시하며 지역구 당선자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김영환 지사는 “앞으로 중부내륙특별법 개정, 청주국제공항 인프라 확충과 민간전용 활주
괴산군, 2024년도 1회 추경예산 7,000억여 원 확정 - 당초예산 5,777억원 대비 1,223억원 증액...21.17%↑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2024년도 1회 추가경정예산이 당초예산보다 21.17% 늘어난 7,000억8,232만 원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괴산군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4일 열린 제32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당초예산 5,777억6,856만원 대비 1,223억1,376만원(21.17%) 증가한 7,000억8,232만원으로 2024년도 1회 추경예산을 최종 의결했다. 일반회계는 1,202억원 늘어난 6,494억원, 특별회계는 21억원 늘어난 506억원으로, 지난해 1회 추경예산 6,949억3303만원보다 51억4929만원(0.74%) 증가했다. 이번 추경예산은 당초예산 확정 후 변동된 국도비 사업을 반영했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현안사업과 미래 기반 조성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 1회 추경예산 확정을 통해 주요 일반회계 세출예산에서 △일반공공행정분야 49억4030만원 △공공질서안전분야 20억4869만원 △교육분야 7억6193만원 △문화및관광분야 103억4426만원 △환경분야 51억3199만원 △사회복지분야 99억9367
청주시, 무심천 ‘자전거 무료대여소’운영 개시 - 무심천 롤러스케이트장 일원에 자전거 무료대여소 새롭게 조성 - 4월 30일부터 운영 시작, 자전거 30대 갖춰 청주시는 무심천 롤러스케이트장(사직동 79번지 일원)에 새롭게 조성한 자전거 무료대여소를 오는 30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자전거 무료대여소는 자전거 30대를 갖췄으며,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단, 우천시나 혹서기(8월 1일부터 8월 7일까지), 추석 연휴, 동절기(1월~2월)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자전거 대여 희망자는 신청서를 작성하고 신분증을 맡긴 뒤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료는 무료다. 대여시간은 평일 2시간, 주말 및 공휴일은 1시간이다. 이번 자전거 대여소 신규설치로 무심천 내 자전거 대여소는 사직동 79번지 일원 1개소, 모충동 170-2번지 일원 1개소 등 총 2개소가 됐고, 이용할 수 있는 자전거는 총 73대가 됐다. 두 대여소의 운영 기간과 방식은 동일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자전거 무료대여소 추가 설치로 무심천을 이용하는 시민이나 관광객들에게 꿀잼을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자전거를 타고 무심천의 아름다
청주시 드림스타트 도자기체험 운영 -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 대상 도자기로 행복 빚기 응원 - 청주시는 지난 27일 청원구 오창읍 마타나도자기에서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과 양육자 22명 대상으로 도예체험을 운영했다. 마타나도자기는 지난 2023년 3월 청주시와 취약계층 아동의 문화체험 지원 업무협약을 맺고,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해마다 도예체험을 지원하고 있다. 민정표 마타나 도자기 대표는 “도예라는 매체로 통해 아동과 부모가 정서적 유대감을 강화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문화체험 기회가 적은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들을 위해 지속해서 후원해주신 마타나도자기에 감사하다”며, “아동의 건강한 정서발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헀다. 드림스타트 사업은 지역 내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 임산부에게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가족지원 등 분야별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속편=흥행! ‘봄:중앙극장’ 원도심골목길축제 새 흥행공식 썼다 - 지난해 ‘봄:중앙동화’ 뛰어넘은 대흥행! 2만 5천 관객 돌파... 원도심 북적 - 날씨마저 도운 해피엔딩! 다가올 여름·가을 원도심축제도 기대감 쑥 청주원도심골목길축제가 본편보다 재밌는 속편으로 새로운 흥행공식을 썼다! 청주시가 주최하고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대표이사 변광섭, 이하 청주문화재 단)이 주관한 2024 청주원도심골목길축제 ‘봄: 중앙극장’이 27일(토)~28일(일) 이틀간 25,000여명의 관람객을 동원하며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이는 지난해 화제작 ‘봄:중앙동화’의 흥행기록 2만여명을 뛰어넘는 수치로, 본편보다 나은 속편은 없다는 속설을 뒤집는 역대급 후속작의 탄생이다. 날씨마저 돕는 듯 더없이 화창했던 주말, 조용하던 원도심을 사람들의 발길로 넘실대게 만든 ‘봄:중앙극장’은, 팝콘처럼 터진 중앙동의 이팝나무와 옛 중앙극장을 연결한 스토리텔링을 기반으로 중앙동에 새롭게 등장한 크고 작은 소공연장과 갤러리들을 조명하며 아련한 추억과 변화를 동시에 느끼게 만든 축제였다. 이팝나무 길을 따라 이어진 푸르른 잔디카펫과 하얀 지붕 천, 곳곳의
조병옥 군수, 5월 가정의 달 행사...안전사고 없도록 관리 철저 - 월간업무 회의, ‘’안전한 음성품바축제 만들기 위해 꼼꼼한 준비 당부 “ 음성군은 29일(8:30) 대회의실에서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월간업무 회의를 개최했다. 조병옥 군수는 △가정의 달 행사 안전관리 철저 △음성품바축제 준비 △내고장 음성애 주소갖기 운동 추진 △안전사고 및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등 현안 업무를 살피며 회의를 주재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날, 어버이날 등 많은 행사가 예정됨에 따라 조 군수는 ”행사 개최로 교통흐름을 방해해 주민에게 불편을 주거나 소홀한 관리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하고 민간에서 주관하는 행사는 의전 기준과 절차에 대한 기본 지침을 준수하는 등 행사 운영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음성군 최대 축제인 품바축제가 20여 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조 군수는 “주차장 관리, 화장실 등 편의시설 구비, 참여 요식업소의 위생 및 가격 관리에 중점을 두고, 안전한 행사를 위한 준비로 성공적인 축제가 되도록 노력할 것”을 강조했다. 군 내국인 인구가 지속해서 감소함에 따라 조 군수는 지역 기업체, 대학 등 관외 거주자가 우리 군으로 주소를 옮
반기문마라톤 이모저모 이번 대회에는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의 외교부 후배인 김학재 주칠레 한국대사가 참석해 행사를 빛냈다. 김 대사는 공관장 회의차 귀국했다가 마라톤 대회 소식을 듣고 대회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57세의 나이에도 4시간대에 풀코스를 주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한편 재외 공과장이 반기문마라톤 대회에 참석해 풀코스를 완주하긴 이번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