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4. 29.(토) 내 용 해당부서 1. 제20회 청원생명쌀기 전국남녀궁도대회 개최 체육교육과 2. 청주시, 드림스타트 아동 문화체험 운영 아동보육과 제20회 청원생명쌀기 전국남녀궁도대회 개최 - 29일 내수읍 청주약수정, 1,006명의 전국 궁사들 참가 - 청주시와 청주시체육회가 후원하고 청주시궁도협회(회장 주영조)가 주최·주관하는 ‘제20회 청원생명쌀기 전국남녀궁도대회’가 29일 내수읍 청주약수정에서 개최됐다. 개회식 행사에는 허복순 청주시 문화체육관광국장, 주영조 청주시궁도협회장, 김덕중 충청북궁도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29일부터 오는 5월 1일까지 3일간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단체전 74개팀 370명, 개인전 600명, 실업부 36명이 참가해 총 1,006명의 전국 궁도인들이 단체전과 개인전(노년부·장년부·여자부·실업부)으로 나눠 경기를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대회 참가를 위해 전국 각지에서 청주를 방문해주신 선수단과 임원, 가족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라며,
1. 정영철 영동군수,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군민 안전챙기기 현장 점검 및 대책회의, 피해 최소화 위한 철저한 사전대비 주문 안전관리과 재난복구팀장 최갑선 ☎043-740-3921(담당자 김진수 ☎740-3923) 충북 영동군이 매년 여름철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태풍과 집중호우 등 각종 자연재난에 대비해 철저한 사전대비를 하고 있다. 군은 여름철 자연재난으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직접 현장을 찾아 미비한 사항과 개선 사항을 살피고 있다. 군은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5개월 동안의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에 앞서, 13개 협업기능 실무반을 편성 후 일찌감치 대응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각 분야별 자체 계획을 수립하고 현장점검과 예찰활동을 강화하는 등 시기 도래전에 여름철 자연재난을 대비하고 있다. 27일에는 정영철 영동군수가 영동읍에 소재한 영산 배수펌프장을 방문해 관련 시설을 점검했다. 정 군수는 최근 급격한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 재난의 위험성이 커진 상태이기에 직접 군민 안전 챙기기에 나섰다. 펌프장 가동 준비와 시설물 현황과 함께 위험발생요인, 주민대피계획 등 여름철 기상특보에 따른 긴급상황 발생 시를 대비해 관리체계 전반에 대해
■ 제공 : 2023년 4월 28일 (금) ~ 30일 (일) (7) 2023년 충북도민안녕기원 영산재 봉행 증평군, 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 증평군, 민원담당공무원 심폐소생술 교육 증평 민주평통, 청소년 평화통일 안보강연회 개최 증평읍 주민자치회, 우수 주민자치회 견학 증평군가족센터, 범죄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교육 실시 증평군, 5월부터 출산육아수당 1,000만원 지급 [동정] ▲ 이재영 증평군수 = 5월 1일(월) 오전 10시 30분 증평읍 남차리 일원에서 열리는 첫 모내기 현장 방문 2023년 충북도민안녕기원 영산재 봉행 호국영령과 충북도민 안녕을 기원하는 영산재가 29일 증평종합스포츠센터에서 봉행됐다. 충북영산재보존계승연구회와 충북영산재청년회가 주최하고 충북도, 증평군, 증평불교사암연합회 등이 후원하는 영산재는 올해로 스무 번째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 이재영 증평군수, 이동령 군의회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스포츠센터 광장에서 열린 식전행사 ‘시련의식’을 시작으로 ‘삼귀의례’, ‘반야심경’에 이어 ‘사홍서원’, ‘영산대재’ 등으로 진행됐다. 이어 김다현, 윤태화
1. 영동 17개 마을 뭉쳤다! ‘영동군마을만들기협의회’ 창단 17개 마을 공동발전과 농촌문제 해결 위해 맞손 농촌신활력과 농촌정책팀장 박충 ☎043-740-3691(담당자 김상군 ☎740-3694) 인구감소와 초고령화로 인한 농촌문제의 해결과 체계적인 만들만들기 사업 추진을 위해 영동군내 17개 마을이 뭉쳤다. 영동군에 따르면, 군은 지난 27일 힐링사업소 2층 대회의실에서 17개 마을 대표가 참여한 가운데‘영동군 마을만들기협의회 창단식’을 가졌다. 그간 마을만들기 사업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온 17개 마을이 힘을 모으기로 했다. 군은 인구감소와 초고령화가 심각한 농촌 실정에서 각각의 마을과 마을이 협력하여 공통의 문제를 함께 해결하려고 하는 자주성이 필요함을 인지하고 이번 협의회 창단을 적극 지원했다. 현장에서 마을만들기 사업 등을 경험하고 추진하고 있는 마을리더들의 경험과 정보, 노하우 등을 지역사회 전체가 공유하는 민간 거버넌스 구축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공통의 문제를 함께 해결해 나갈 수 있는 상호 협력체계가 탄탄히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창단식은 1부 창립총회와 2부 창립기념식으로 구분돼 진행됐다. 창립총회에서는 성원보고에 이어 협의회 운영의
청주시, 길조 황새 네 마리 부화 성공 - 야생 방사 앞둔 대청이․호반이 부부황새 산란․부화 성공 - 청주시 최초로 야생 방사를 앞둔 황새부부가 부화에 성공해 화제가 되고 있다. 25일 청주시에 따르면 상당구 문의면에 위치한 황새 단계적 야생방사장에서 올해 하반기 야생으로 방사 예정인 황새 ‘대청이’와 ‘호반이’ 부부황새가 산란한 4개의 알을 모두 부화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대청이, 호반이 황새부부는 2011년생으로, 문화재청의 황새 전국방사 사업을 통해 2022년 9월 예산황새공원에서 이송돼 청주시에 둥지를 틀었으며, 보호망이 처진 방사장에서 단계적 적응을 마치고 올해 하반기 서식하기 좋은 대청호반에 터를 잡고 살아갈 예정이다.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황새는 우리나라 각지에서 흔히 번식하던 텃새였으나, 1971년 충북 음성군 생극면에서 번식하던 황새의 수컷이 죽고, 함께 살던 암컷도 1994년 9월에 숨을 거둬 우리나라에서 사라졌다. 시 관계자는 “예로부터 길조로 여겨지던 황새가 청주에 둥지를 틀고 새끼가 태어난 것은 앞으로 우리시에도 기쁜 일들이 많이 생길 것 같은 좋은 징조다”라며 “올해 하반기 야생방사도 성공해 청주의 하늘에 황새가 날아다니는 모습을
청원도서관, 인문투어 ‘뿌리 깊은 한글 체험’ 참가자 모집 - 오는 5월 2일부터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 - 청주청원도서관은 인문학과 청주시 관광 투어를 접목한 독서문화탐방,‘책으로 CHECK! 꿀잼 읽는 인문 투어(이하 인문 투어)’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인문 투어는 오창호수도서관 관할 4개권(오창호수, 상당, 청원, 금빛도서관)이 도서관별 특화주제에 맞는 투어 코스를 구성해 시민들과 함께 청주시 시티투어버스를 타고 코스를 돌며 각종 교육, 체험활동을 하는 것이다. 청원도서관은 세종대왕 탄신일(5월 15일)을 기념해 ‘세종대왕의 발자취를 찾아서, 언어 탐방기’를 주제로 삼고, ‘뿌리 깊은 한글 체험’코스를 운영한다. 오는 5월 13일 운영되는 이 인문 투어는 청원도서관에서 출발, 초정행궁-한글사랑관을 방문해 문화해설가의 해설과 함께 시설 관람, 인형극 관람 등을 하고 청원도서관으로 돌아와 옥새, 경복궁 만들기 체험 등을 하는 코스로 운영된다. 청원도서관은 초등학교 3~5학년 어린이와 부모님 15팀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참여 희망자는 오는 5월 2일 오전 10시부터 청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온라
청주시, 시각장애인 각막이식 수술지원을 위한 협약 체결 - 충북대학교병원, 상당라이온스클럽과 각막이식 수술지원 ‘맞손’ - 청주시는 25일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시각장애인 각막이식 수술지원 협력을 위해 충북대학교병원, 청주상당라이온스클럽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최영석 충북대학교병원 병원장, 정문선 안과장, 이항승 청주상당라이온스클럽 회장, 이원선 차기회장, 김낙기 각막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각 기관은 대상자 발굴, 각막 확보와 이식 수술 등을 지원해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시각장애인들의 개안 수술을 돕는데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최영석 병원장은 “시각장애인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협약에 동참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면서 “보다 많은 환자들이 희망의 빛을 찾을 수 있도록 각막이식 수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항승 회장은“우리의 작은 노력이 누군가에게 빛을 찾아줄 수 있다는 데 큰 보람을 느끼며 이번 협약으로 각막이식 수술지원 사업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는 발판이 됐으면 좋겠다”고 기대를 표했다. 시 관계자는 “시각장애인 각막이식 수술지원 사업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청주시, 수질오염사고 대비 관군합동 방제 훈련 실시 유류유출사고를 가정한 현장중심의 신속대응 협업체계 구축 - 청주시는 25일 남일면 효촌천 일원에서 유류유출로 인한 수질오염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관군합동 방제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청주시와 공군사관학교 보급대에서 총 37명이 참여했으며 수질오염사고 발생 시 신속한 상황 전파와 초동 방제조치 등 사고 대응 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훈련은 공군사관학교 보급대 유류저장탱크에서 대량 유류누출 사고가 발생해 부대 내 배수로를 거쳐 인근 하천으로 유출된 상황을 가정해 실시됐다. 사고 접수 후 관계기관 상황전파, 흡착포 및 흡착제를 이용한 오염물질 확산 차단 등 초동 방제조치를 훈련했으며 또 훈련 후 사고지역 오염도 조사, 폐기물 처리, 하천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관계기관과 협조체계를 공고히 하고 수질오염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할 수 있도록 대비 능력을 기르는 계기가 됐다”라고 말했다.
5월에도 나만의 우드템은 동부창고에서! - 동부창고 34동 목공예실, 내 손으로 뚝딱·두루두루 목공소 5월 수강생 모집 - 오는 5월 8일까지 신청, 추첨 통해 최종 수강생 선정 평균경쟁률 3대 1, ‘내 손으로 뚝딱’·‘두루두루 목공소’ 열기는 5월에도 계속된다! 청주시와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대표이사 변광섭)이 오는 5월 8일까지 동부창고 34동 목공예실에서 진행하는 대표 교육 프로그램 ‘내 손으로 뚝딱’과 ‘두루두루 목공소’의 5월 수강생을 모집한다. ‘내 손으로 뚝딱’은 목공 기초인력 양성 장비교육으로 목공의 다양한 기법과 가구 제작 이론부터 캠핑용 좌식 테이블, 우드쉘프 제작 실습까지 총 4회에 걸쳐 운영한다. 수업 일정은 5월 16일부터 25일까지 화·목요일 저녁 7~10시로, 20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재료비는 8만원이다. ‘두루두루 목공소’는 목공 주말활동 지원체험으로 우드책꽂이, 탁상시계, 도마, 트레이, 스탠드 조명과 반려동물 쉼터 등 자신이 만들고 싶은 우드템을 선택해 제작한다. 5월 20일 오전과 오후로 나눠 각각 10팀(팀당 1~3명)씩 총 20팀을 선정하며, 가족·친구와 함
청주시 자원봉사자 한마음대회 개최 - 청주시 자원봉사자 한자리에 모이다 - 청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천식)는 25일 오후2시 청주시 장애인스포츠 센터에서 청주시 자원봉사자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이범석 청주시장, 김병국 청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자원봉자사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팀(사랑, 나눔, 봉사, 행복) 대항 경기를 진행하는 명랑운동회 형식으로 진행됐다. 코로나19 발생 3년 만에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처음 한자리에 모이게 된 자원봉사자들은 그간의 안부를 묻고, 반가움에 얼싸안으며 이야기 꽃을 만발했다. 또한 부대행사로 먹거리 장터를 마련해 천원에 찐빵, 어묵, 만두, 팝콘을 제공해 자원봉사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우재분 상당구 지역봉사대 연합회장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멈췄던 봉사활동도 다시 시작할 수 있게 되고, 자원봉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달리고, 던지면서 신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았다”고 밝혔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자원봉사자분들이 화합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오늘의 이 열기를 통해 앞으로도 더욱 활발한 자원봉사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