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괴산군 청안면새마을협의회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100만원 기탁 괴산군 청안면새마을협의회(회장 정상덕, 이진원)는 5일 청안면사무소를 방문해 코로나19로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정상덕 남자새마을협의회장은 “코로나19로 모든 국민이 힘들지만 소외된 취약계층을 위해 회원들이 작은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청안면 취약계층을 위해 새마을협의회에서 열심히 협조 하겠다”고 전했다. 이진원 여자새마을협의회장은 “이번 성금은 회원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은 성금으로 꼭 필요한 분들에게 쓰이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상만 청안면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한 새마을협의회 회원 분들의 따뜻한 기부에 감사를 드린다”며 “청안면도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더욱더 열심히 살피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청안면새마을협의회는 매년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 등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자료제공 : 괴산군 청안면 맞춤형복지팀 043-830-2577)
▣ 사리면, 칭찬릴레이 시작 - 올해 첫 주인공은 문화마을 사리교회 이기녕 목사 충북 괴산군 사리면은 ‘건강한 사회 만들기’의 일환으로 ‘칭찬릴레이’를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면에 따르면 ‘칭찬릴레이’는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말과 같이 칭찬의 생활화를 통해 타인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사회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사리면 리우협의회 이상운 리우회장은 5일 올해 첫 칭찬의 주인공으로 사리교회 이기녕 목사를 추천했다. 이기녕 목사는 종교시설에 지원하는 긴급재난지원금 50만원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하고, 사리면 주민자치위원회 북카페 조성을 위한 모금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왔다. 이상운 리우회장은 “이기녕 목사님은 목회자의 길을 걸으면서 평소 주변의 이웃들과 아이들을 보살피면서 봉사를 생활화해 오셨다”면서 “자발적 나눔을 전개하면서 사리면 발전에 크게 기여하신 분이시기에 첫 번째 칭찬릴레이 주인공으로 지목하게 됐다”고 말했다. 사리면은 ‘칭찬릴레이’가 상대방에 대한 험담이나 비방 등 반목과 갈등 요소를 없애고 배려와 포용이 넘치는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조성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해 ‘칭찬릴레이’는 사리면 27개 마
■ 2021년 3월 5일(금) ~ 7일(일)(추가 보도자료) 1.충북인삼농협, 증평인삼 베트남 수출 재개 2.증평군, 연기봉 제5대 증평복지재단 이사장에게 공로패 수여 충북인삼농협, 증평인삼 베트남 수출 재개 충북인삼농협(조합장 이규보)이 증평인삼의 베트남 수출을 재개했다. 충북인삼농협 관계자는 수출을 위해 햇삼 864 Tray의 항공기선적을 마쳤다고 5일 밝혔다. 증평인삼의 베트남 수출은 2019년 10월 처음 이뤄졌으며, 코로나 19 확산으로 지난해 7월 1일 이후 수출길이 막혔다. 충북인삼농협은 전문무역상사인 (주)남선지티엘 (대표 주용제)과 손잡고 수출판로 확보에 노력해 왔다. 이번 선적을 바탕으로 베트남 현지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지난해 수삼 1,728Tray를 수출했고, 올해 수출목표는 10,000 Tray이다. 증평군에서도 인삼농협과 지난해 인삼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수출 물류 포장재 지원사업과 수출전략상품 육성사업을 통해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충북인삼농협 이규보 조합장은“베트남 수출에 이어 일본, 미국, 유럽에도 인삼제품 수출을 위해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겠다”며“수출판로 확보는 물론 최근
1.충북교육청, 첫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5명 선발 20 충북교육청, 첫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5명 선발 - 적극행정 앞장선 우수공무원 파격적 우대조치 - □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김병우)은 공공의 이익을 위하여 공무원이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문화 확산에 박차를 가하고자 4일(목) 5명의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했다. □ 도민 모두가 행복한 적극행정에 앞장서고자 유례없는 파격적인 인사상 인센티브를 제시해 소속 공무원으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이끌어 소속기관 및 학교에서 총 24건이 제출됐다. 제출된 사례에 대해 내·외부 위원 15명으로 구성된 충청북도교육청 적극행정 지원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2명 총 5명을 선발했다. □ 선발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게는 교육감 상장과 포상휴가 및 수상자의 희망에 따른 성과상여금 최고 등급 또는 근무성적 가점을 부여한다. □ 이번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에서 선정된 ▲최우수 수상자는 충북교육청 감사관실 신현수 주무관이다. 신 주무관은 ICT 기법을 활용하여 사이버 감사 분야별 착안사항을 개발하고 정보시스템(나이스, K-에듀파인)에 전자적으로 처리된 행정정보를 추출 및 분석하여 상시·예방적 감사 활동이
충주시, 콜센터 상담민원 12만 건 빅데이터 분석 - 최다 상담 민원은 ‘코로나19 지원정책’으로 나타나 - 충주시가 시민행복콜센터로 접수된 민원데이터를 분석해 시민 불편 사항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시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행정서비스 제공에 적극 나서고 있다. 4일 시에 따르면 지난 한 해 시민행복콜센터를 통해 접수된 전화상담 민원 12만여 건을 빅데이터로 분석한 결과 ‘가계 지원정책’ 관련 문의가 가장 많아, 코로나19 영향으로 어려웠던 사회경제적 상황이 그대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상위 키워드를 보면 코로나19 관련 가계소득 감소에 따른 지원정책으로 추진한 초중고 학생 돌봄 지원금 신청 민원이 2,401건으로 가장 많았다. 또한 코로나 확산으로 반복된 영업금지 제한으로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 고정비용 신청 문의 914건, 노후 경유차 교체지원 530건, 충주사랑상품권 이용 451건 등 긴급재난 관련 민원도 높게 나타났다. 이외에도 보안등이나 가로등 고장 신고 986건, 고양이 로드킬 신고 461건, 자동차세 연납 등 연중 반복되는 생활 불편사항 민원도 집계됐다. 시는 이러한 상담 민원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해당 부서에 통보하고 시정활용 및 민
제천시, 2021년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 위촉식 개최 - 위원 총 80명 주민참여예산 홍보 등 본격 활동 예고 - 제천시는 지난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신규위원에 대한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작년 12월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신규위원 21명은 제천시장으로부터 위촉장을 받았다. 또한, 위촉식과 함께 전체회의를 병행하며 각 분과위원회별 임원 재선출과 2021년 시 재정현황 및 운용방향을 설명하고 주민참여예산제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주요 역할, 연간 운영계획 등을 안내하는 순으로 진행했다 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지난 2015년 처음으로 구성되어 2년간의 임기 동안 활동하고 있으며, 금번 2021년 위원 구성은 총 80명으로(신규위원 21, 연임위원 59) 행정지원, 문화복지, 경제건설, 관광농업 총 4개 분과위원회로 나눠 활동하게 된다. 위원들은 주민들이 직접 제안한 주민참여예산 사업의 조정과 심의, 주민의견 수렴, 예산바로쓰기 감시활동 등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올해 주민참여예산제 운영은 3월 분과위원회별 자체 토론회를 시작으로 ▲4월에는 주민참여 예산학교 ▲5월에는 예산편성 주민 의견 수렴 설문조사 ▲6월에는 주민제안사업 공모와 주
충북도 소상공인 재난지원금 일주일 만에 395억원(82%) 지급 - 3월 2일부터 방문신청·접수도 진행 중 - 충북도는 충청북도 소상공인 재난지원금 지원 사업 시작(2.24) 일주일(3.3기준) 만에 도내 소상공인 84,722명에게 395억원을 지급하여 전체 대상자 103,547명 중 82%에 지급을 완료하였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도 민생 경제 회복을 위하여 추진되었으며, 신속한 지원을 위하여 지난 24일부터 별도 신청 없이 정부 버팀목자금(정부 3차 재난지원금)대상자에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고 있다. 충북도는 이번 신속지급을 받지 못한 소상공인도 매주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지원 명단을 추가로 받아 별도 신청 없이 지급을 할 예정이다. 또한, 충북도는 이번 달 2일부터 신속 및 추가지급이 어려운 대상자들에 대해 방문 신청·접수도 받고 있다. 방문 신청 대상은 ① 집합금지 업종 중 소상공인이 아닌 자영업자, ②집합금지 업종 중 여러 사업체를 보유한 자영업자, ③행사·이벤트 업종이나 일반업종으로 지원(30만원) 받은 소상공인, ④지급계좌 변경을 원하는 소상공인, ⑤타 시·도에서 정부 버팀목자금을 지원받고 충청북도로 이전한 사업장 등이며
<인물동정> ▶ 류한우 단양군수 = 5일 오후 4시 30분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진행되는 이장연합회 임원 정기회의 참석 관광1번지 단양군,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 4년 연속 수상 수상관광 시대 원년을 선포한 충북 단양군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1번지로 이름을 또한번 드높였다. 군은 지난 4일 더 플라자 호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1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문화관광경영’부문 대상을 4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에서 단양군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에도 경영혁신과 소통행정을 통해 체류형 관광도시 기반을 확충하며, 다양한 미래먹거리 산업을 성공적으로 창출한 부분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단양군은 지난해 전국 대부분이 마이너스 경제상황을 보이는 와중에도 위기를 기회로 삼아 성장 동력을 창출해 단양사랑상품권 유통 실적이 10배로 늘어나는 등 지난 하반기부터 경제를 회복하며, 서민경제에 온기를 지피고 있다. 또한, 꾸준히 체류형 관광도시 조성에도 힘써 ‘2020년 국내 여름휴가 여행지’, 2020 SRT어워드 ‘올해 최고의 관광지’ 1위에 선정되는 등 중부내륙 최
1. 음성군, 찾아가는 문해교실 통한 사할린 동포 소통반 운영 - 사할린 동포 어르신들의 한국어 능력 향상 기대 2. 음성군 대소청소년문화의집, 상반기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1. 음성군, 찾아가는 문해교실 통한 사할린 동포 소통반 운영 - 사할린 동포 어르신들의 한국어 능력 향상 기대 충북 음성군은 음성읍에 거주하는 사할린 동포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문해교실-사할린 동포 소통반’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찾아가는 문해교실-사할린 동포 소통반’은 박점이 사할린 동포회 회장의 요청으로 동포들이 한국어로 의사표현을 보다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교육받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수업은 주 2회 2시간씩 사할린 동포회 사무실에서 진행하며, 한국어를 자연스럽고 조리 있게 의사표현을 할 수 있도록 언어의 기술과 경청하기와 신문 읽어보기 등 사할린 동포들의 한국어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진행할 계획이다. 교육에는 4명의 어르신이 우선적으로 참여하며,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수강인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채수찬 군 평생학습과장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어려움이 있지만 사할링 동포 어르신들의 배움에 대한 열정만큼은 누구보다 뜨겁게 느껴진다”며, “배움의
청주시, 내수생활체육공원 8일부터 무료 시범 운영 - 축구장, 족구장, 그라운드골프장, 매일 3부제 주간 운영 - 청주시가 이달 8일부터 오는 4월 30일까지 시민의 여가활동과 생활체육활성화를 위해 내수생활체육공원을 시범 운영한다. 내수생활체육공원은 지난해 12월 말 내수읍 내수리 100번지 일원에 준공됐다. 1차로 준공한 내수생활체육공원은 346억 원이 투입돼 5만 2746㎡ 터에 축구장(1면) 족구장(2명), 그라운드골프장(1면), 다목적 체육관을 갖추고 있다. 이번에 시범 운영하는 시설은 축구장, 족구장, 그라운드골프장 등 실외체육시설로, 사전 사용신청을 받아 주간 운영(9시부터 18시까지)하며, 2시간단위로 3부제로 무료 운영한다. 또한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청주시민에 한해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운영하기로 했다. 시설 사용 신청은 시청 체육시설과 방문, 팩스(043-201-2399), 이메일(cjoas@korea.kr)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체육시설과(☎043-201-2394)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내수생활체육공원이 시민의 건강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내수생활체육공원을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