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청주우체국,‘만 원의 행복보험’업무협약 - 청주시, 후원금 6000만 원으로 보험가입비 1만 원 지원 - 청주시가 25일 청주우체국(국장 한태희)과 ‘만 원의 행복보험’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한범덕 청주시장과 한태희 청주우체국장 등이 참석했다. ‘만 원의 행복보험’은 청주우체국에서 추진하고 있는 저소득층을 위한 공익형 상해보험으로, 저소득층 개별계약자가 1년 간 보험료 1만 원을 납입하면 우체국에서 나머지 보험료를 공익자금으로 지원하는 제도다. 이번 협약으로 ▲청주시는 후원금 6000만 원으로 기초생활수급자의 보험가입비 1만 원을 지원하고 ▲청주우체국은 나머지 보험료를 공익자금으로 지원하게 된다. 이로써 열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비싼 보험료 때문에 경제적인 문제로 보험가입이 어려워 보험서비스 사각지대에 있는 많은 수급자들이 보험 부담금 없이 입원‧의료비 등의 보험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범덕 청주시장은 “만원의 행복보험이 재해위험으로부터 시민들이 안심하고 행복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이다”라며“지역 내 저소득층에 관심을 갖고 공익사업을 추진하는 청주우체국에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태희 청주우체국
[2월 25일 보도자료] 1. 충북교육청, 등교수업 확대에 따른 신학기 학교방역 등 지원방안 마련 2. 충청북도교육청, 충북교육정책청문관 성과보고회 개최 3. 3월부터 충북 학생들, 휴대전화로 교외체험학습 신청 가능 충북교육청, 등교수업 확대에 따른 신학기 학교방역 등 지원방안 마련 ◈ 학교 방역 인력 및 물품 지원 및 대응체계 마련 ◈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생활 지원(기숙사/돌봄/급식) □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김병우)은 등교수업 확대에 따른 신학기 대비 학교방역 지원방안을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 학교 방역 지원방안은, 등교수업 확대에 따른 안정적 학사운영과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마련된 것이다. 【 학교 방역인력·물품 지원 및 대응체계 마련 】 □ 충청북도교육청은 안정적 학사운영을 위한 방역지원을 위해 ▲ 학교 방역인력 지원비 46억 4,040만원 ▲ 학교 방역물품 지원비 17억 2,824만원, 총63억 6,864만원을 확보하여 각급 학교에 지원하였다. ◦ 방역인력 인건비 46억 4,040만원 중 28억 1,384만원은 ▲ 각급학교 방역 및 생활지도 인력 채용(808교*, 1,955명)을 위해 지원하였으며,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 교육부 재난특교 매칭사업으로
충북경제포럼, 청주 도심 통과 충청권광역철도 반영 촉구 결의 - 25일, 제218회 월례 강연회 개최 - (사)충북경제포럼(회장 차태환)은 2월 25일(목) 새해 첫 월례 강연회에서 청주도심을 통과하는‘충청권 광역철도망계획’을‘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해 줄 것을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강연회에는 이시종 충북도지사를 포함한 도내 100여명의 경제인이 참석한 가운데 결의문 낭독과 피켓 퍼포먼스를 통해 청주도심 통과 충청권광역철도망 반영을 강력히 촉구하는 결의를 다졌다. 결의대회를 마치고 신성영 충북도 정책기획관의‘함께하는 충북 지난 10년, 미래 10년’을 주제로 한 도정 설명에 이어 정초시 충북연구원장이‘2021년 국내·외 경제전망’을 발표하여 올 한해 도정과 경제전망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충북경제포럼은 1998년에 설립된 충북의 대표적인 경제단체로서, 경제인 상호 정보교류 활동, 월례 강연회 및 세미나 등을 통해 충북경제 발전을 위한 정책 개발 등을 모색하고 있다. 「충북경제포럼」제218차 월례 강연회 개최 행사개요 ❍ 일 시 : 2021. 2. 25.(목) 07:30~08:50 ❍ 장 소 :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3층,
1. 진천군, 이월 다목적체육관 3월 ‘첫삽’ 2. 진천군, 소상공인 4,675명에 재난지원금 지급 3. 진천군, 2021년 농촌진흥사업 대상자 선정 완료 동 정 △ 송기섭 진천군수는 오후 2시 군청 소회의실에서 진행되는 진천군장학회 정기이사회에 참석 행 사 △ 진천군체육회 정기총회 = 오후 2시 진천군청 대회의실 진천군, 이월 다목적체육관 3월 ‘첫삽’ 진천군이 2019년 문화체육관광부의 생활밀착형 SOC지원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이월 다목적체육관 건립사업’을 오는 3월 착공한다. 25일 군에 따르면 이월 다목적체육관은 이월면 송림리 597-28번지 일원에 총사업비 53억 원을 투입해 지상2층, 연면적 1923.4㎡ 규모로 건립된다. 체육관 1층에는 다목적체육관, 다목적실이, 2층에는 탁구장이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이월 다목적체육관 조성은 건축 설계부터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추진했으며 주민들과 소통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체육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군 관계자는 “체육관이 조성되면 주민들의 생활체육 활성화와 건강 증진은 물론 즐거운 여가 활동을 위한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건강과 활력이 넘치는 체육․문화 네트워크가 형성될 수
□ 보은군, 농림축산분야 예산 903억 지원... 전체예산 23% 비중! - 농림축산 농가 경쟁력 확보를 위한 예산배정 눈에 띠어... 자료문의 농정과 농정팀장 김홍정(☏540-3311) 담당자 이세종(☏540-3312) 축산과 축산정책팀장 신중수(☏540-3336) 담당자 이현미(☏540-3337) 산림녹지과 대추육성팀장 윤일수(☏540-3326) 담당자 차세대(☏540-3327) 보은군은 농업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2021년 농림축산분야에 903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이는 2021년도 세출예산의 23%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전체 예산 가운데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한다. 비슷한 경제구조를 갖은 인근의 옥천군 843억 원보다 60억 원, 영동군 773억 원보다 130억 원이 더 많은 금액이다. 군은 전체예산 대비 농림축산분야 예산 비율이 최근 5년간 꾸준히 증가했다며, 앞으로도 예산 비율을 점차 늘린다는 방침이다. 올해 농림축산분야 세출예산 내역을 보면 농업·농촌분야 741억원, 임업·산촌분야 160억 원, 해양수산·어촌분야 2억 원 등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농민들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제 값을 받고 팔 수 있도록 과수의 규격화와 상품화에 필요한 잡화·선
▣ 이차영 괴산군수 일정(2월 26일 금요일) - 오전 8시30분 군수집무실에서 주요간부회의 주재 보도자료: 1. 괴산군, 26일부터 코로나19 예방접종 실시<사진제공> 2. 괴산군, 소상공인 재난지원금 11억 6580만원 지급 3. 괴산군 청안면적십자봉사회, 장애인가구 ‘사랑의 집 청소’ 실시 ▣ 괴산군, 26일부터 코로나19 예방접종 실시 충북 괴산군이 코로나19 집단면역 형성을 목표로 이달 26일부터 만 65세 미만 요양시설 입소·종사자를 시작으로 예방접종에 나선다. 1분기 우선 접종대상자는 요양병원・요양시설・정신재활시설 입소자 및 종사자(만 65세 미만) 261명,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종사자 중 보건의료인, 119 구급대 등 코로나19 1차 대응 요원 299명으로 총 560명이다. 접종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로 총 2회 접종이 실시되며, 접종 대상자가 접종에 동의할 경우에만 접종이 가능하고 미동의 시 4분기로 접종순위가 밀려난다. 2분기에는 노인재가복지시설과 노인공동생활가정 이용자 및 종사자, 의료기관 및 약국 종사자, 장애인 시설 입소자 및 종사자, 만 65세 이상에 대한 접종이 이뤄질 예정이다. 1·2분기 접종대상자 중 요양병원 등 의료기
■ 2021년 2월 25일(목) 1.증평군, 중국 관남현과 국외도시 첫 자매결연 맺어 2.독서왕 김득신문학관, 전시공간 활성화 지원사업 2년 연속 공모 선정 3.홍성열 증평군수, 독립유공자 유족 위문 4.증평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1차 스마트·멘토교실”운영 [동정] ▲ 홍성열 증평군수 = 2월 26일(금) 오전 1시 집무실에서 열리는 장학금 기탁식 참석 - 코로나도 막지 못한 증평군과 중국 관남현의 15년 간의 우정 - 증평군, 중국 관남현과 국외도시 첫 자매결연 맺어 충북 증평군이 중국 강소성 관남현과의 관계를 우호교류에서 자매결연으로 격상했다. 군은 25일 양 도시의 대표(군수, 현장)가 협정서에 서명한 후 우편으로 교환하는 방식으로 자매결연을 맺었다고 밝혔다. 또한, 군은 홍성열 증평군수의 자매결연 체결에 대한 감사 인사와 앞으로 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자는 내용을 담은 영상편지도 관남현에 전달했다. 자매결연은 친구사이(우호교류)를 넘어 가족관계(자매결연)가 된다는 것을 의미하는 국제교류 유형이다. 이번 자매결연은 관남현에서 증평군과의 관계 격상 의사를 적극적으로 보내옴에 따라 이뤄졌다. 관남현은 중국 중부 연안의 강소성 동북쪽에 위치
1. 겨울의 끝자락, 여전히 소비자 입맛 사로잡는 ‘영동딸기’ 과일의 고장, 영동의 겨울과 봄을 책임지는 건강먹거리 농업기술센터 연구개발팀장 지서경 ☎043-740-5561(담당자 정성훈☎ 740-5564) 충북 영동의 딸기가 포도, 사과 등 명품 여름·가을 과일을 이어 겨울과 봄철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포도폐원 이후 시설채소 면적이 부쩍 늘면서, 딸기가 겨울철 지역 농업의 한 자리를 차지하며 인기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영동군 심천면의 한 비닐하우스에서도 달콤한 딸기 수확으로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6,600여㎡ 규모의 비닐하우스에서 딸기농사를 짓는 박관하(60세) 씨는 올해로 10년째 딸기로 고소득을 올리고 있다. 육묘 생산기술과 하우스 내 적정 환경관리가 가능해지면서 딸기 수확시기가 매년 일주일씩 당겨져 봄의 상징이던 딸기가 겨울과채로 자리 잡았다. 박 씨는 3년 전 하이베드(고설재배) 시설에 딸기 모종을 옮겨 심고 수경재배 방식으로 딸기를 생산하기 시작했다. 재배 품종은 우리나라 육종 품종인 ‘설향’으로, 알이 굵으며 단단하고, 상큼한 향이 특징이다. 2019년에는 농업기술센터로부터 고설육묘벤치를 활용한 촉성재배 딸기 육묘기술 시범사업
청주동물원, 호랑이 새 보금자리로! 청주랜드관리사업소 청주동물원이 24일 호랑이를 임시거주시설에서 호랑이사로 이동했다. 호랑이들이 새로 들어가게 될 호랑이사는 철창으로 나뉘어 있던 중간벽을 허물어 흙바닥을 개선하고 호랑이용 캣타워를 조성해 호랑이가 뛰어놀 수 있는 방사장을 확보한 시설이다. 호랑이사의 시설 공사는 지난해(2020년 12월)에 완료됐으나, 외부 방사장 조경공사 작업과 추운 날씨로 인해 24일 이동 작업이 시작됐다. 이날 이동한 호랑이는 ‘호붐’이라는 이름을 가진, 올해 만 13세의 수컷 호랑이다. 새로운 호랑이사와 방사장에 대한 호붐이의 적응도를 지켜본 후, 다른 두 마리의 암컷 호랑이들도 순차적으로 이동을 진행해, 동물원이 보유한 세 마리의 호랑이를 모두 새로운 호랑이사로 이동할 예정이다. 이날 이동을 진두지휘한 청주랜드관리사업소 정창수 소장은 “호랑이를 시작으로 붉은여우와 산양의 이동을 계획 중이고 동물복지 차원에서 최대한 서식지와 유사한 환경을 조성했다”며 “청주동물원은 앞으로도 사람과 동물이 교감하며 공존할 수 있는 생태동물원으로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문의: 청주랜드관리사업소 진료사육팀 주무관 주관종(☎043
청주시전통시장, 시장활성화 위해 주차장 무료 운영 - 3월 1일부터 한 달 간 청주시 전통시장 이용고객 2시간 무료주차 - 청주시전통시장상인연합회(회장 이용운)가 청주시 소재 전통시장 주차장을 3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한 달간 2시간 동안 무료로 운영하기로 결정했다.이번 결정은 코로나19 장기화 여파로 전통시장을 찾는 고객들이 감소하고 전통시장 경기가 침체됨에 따라, 시민들이 전통시장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해 고객들을 전통시장으로 유입함으로써 시장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자 하는 취지다. 그동안 전통시장 주차장은 시장상인회에서 시의 위탁을 받아 시장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30분간 무료로 운영돼 왔다. 이 기간 동안 전통시장 주차장 이용 고객은 주차장 입고시간부터 2시간 까지는 무료로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으며 2시간을 초과할 경우 주차 시간에 따라 요금이 부과된다. 이용운 청주시전통시장상인연합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얼어붙은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무료 주차시간을 2시간으로 확대하기로 했다”며“무료 주차 시간 확대로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주차장 이용에 따른 부담을 경감하고 시장을 찾는 고객들도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