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해설가협회 증평군지회, 증평군민장학회 장학기금 50만원 기탁 숲해설가협회 증평군지회(지회장 이혁훈)가 지난 23일 지역의 우수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재)증평군민장학회(이사장 홍성열 증평군수)에 장학기금 50만원을 기탁하였다. 이날 기탁한 장학금은 그동안 회원들이 월회비를 절약해 마련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지난 2008년 12월 도내 시·군중 제일 먼저 창립된 지회는 현재 18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에는 도안 연병호선생 항일역사공원과, 연제근 공원 및 관내 11개 초·중·고에 “나무 이름표 달아주기”운동을 펼쳐 각급 학교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문의전화 미래기획실 평생교육팀 신은영 043-835-4633)
[2월 23일 보도자료] 1. 충북교육청, 일상감사로 지난 해 24억 9,500만원 예산절감 2. 충북교육청, 유치원 개정 누리과정 안착을 위해 현장지원에 힘쓴다. 충북교육청, 일상감사로 지난 해 24억 9,500만원 예산절감 □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김병우)은 지난해 본청,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및 각급 학교에서 추진하고 있는 공사·용역·물품구매 등 151건의 주요 사업에 대하여 일상감사를 실시해 총 24억 9,500만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밝혔다. □ 일상감사는 계약 체결 전, 주요 정책에 대한 적법성 및 타당성을 검토하고 입찰·계약을 위한 원가계산의 적정성 등을 심사하여 예산낭비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 예방적 감사로, □ 지난해 충북교육청에서는 일상감사 대상 기준을 명확히 하여 해석상의 오류를 방지하고자 일상감사 기준 및 운영 지침을 일부 변경하였고, 시설공사 123건, 물품·용역계약 등 28건, 총 151건을 심사해 24억 9,500만원의 예산을 절감했으며, 시설공사의 일상감사 비중이 81.5%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특히 공사 원가계산서 재검토, 도면과 규격의 불일치 부분 수정 적용, 자재 규격 변경 등의 시정조치로 예산절감을 도모하였다. □ 도교육
‘단양별별스토리관’ 오는 3월 개관, 기대감 UP 관광1번지 단양군이 단양읍 다누리센터 내에 별을 테마로 야심차게 조성한 신규 전시·체험시설인 ‘단양별별스토리관’이 내달 개관을 앞둬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22일 군은 지난해 10월 완공한 단양별별스토리관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올해 2월까지 3달간 군청 직원들과 다누리아쿠아리움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을 진행했으며, 미흡한 부분을 보완한 후 오는 3월 본격 개관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단양별별스토리관은 충북도 3단계 균형발전 전략사업 선정에 따라 도비 13억6500만원포함 2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2019년 6월부터 2020년 10월까지 1년 5개월간 단양읍 별곡리 다누리센터 내 舊 단양관광관리공단 사무실 등 유휴 공간을 활용해 조성됐다. 지하 1층(150㎡)과, 지상 3층(130㎡), 지상 1층(120㎡) 등 총 400㎡ 규모로 관람객은 공간을 차례로 이동하며, 화려한 영상과 음향이 연출하는 효과를 통해 마치 지구를 출발해 신비한 우주 공간을 탐험하는 SF영화 속 주인공이 된 듯 한 느낌을 경험할 수 있다. 제일 먼저 만나는 지하 1층 감성존(내손안의 별)은 단양 치유의 숲에서 힐링 여행을 시
충주시, 코로나19 소상공인 재난지원금 지급 - 집합금지 업종 등 14,766개 업체, 69억5000만원 지원 - (경제기업과 경제정책팀장 박미정, 850-6010) 충주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에게 긴급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고 전했다. 지원대상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매출이 감소한 영세 소상공인과 충청북도 방역 강화 조치에 따라 집합이 금지된 자영업자, 영업이 제한된 소상공인 14,766개 업체가 해당된다. 지원규모는 69억5000만 원이며, 재원은 충청북도의 3차 긴급재난지원금 소상공인 등 추가지원 계획에 따라 도비 50%, 시비 50%의 비율로 마련했다. 대상별 지원금액은 △유흥주점, 단람주점 등 집합금지 업종은 200만원 △식당·카페·노래연습장·실내체육시설 등 영업제한 업종은 70만원 △일반업종에 30만원을 지급한다. 단, 일반업종 중 행사ㆍ축제 등이 취소되어 어려움이 가중된 행사ㆍ이벤트 업체에는 70만원을 지급한다. 시는 신속한 지급을 위해 별도 신청 없이 정부 ‘소상공인 버팀목자금’을 지원받은 수령자의 계좌로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재난지원금은 오는 25일부터 순차적으로 신속 지급할 예정이며, 대상자에게는 사전안내
제천시, 5대 불법주정차 주민신고제 안정적 정착 -2019년 대비 주민신고제 접수 처리건수 196% 증가- 안전한 교통질서 문화정착을 위해 2019년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5대 절대 주정차 금지구간에 대한 주민신고제가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안정적으로 정착되어 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천시는 2020년 국민신문고를 통해 시민들로부터 접수된 불법 주정차 신고 건은 2019년 보다 3,023건 증가된 4,563건이며, 이 중 신고요건에 적합하게 접수된 2,649건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밝혔다. 주민신고제 신고처리현황을 보면, 횡단보도와 교차로 모퉁이가 각각 45.3%, 34.8%를 차지하여 고질적인 안전무시 주정차 행위로 가장 많이 신고 되었으며, 버스승강장 및 소화전 주변 19.6%, 어린이보호구역 0.3% 순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주민신고제 신고대상이 아닌 인도 및 안전지대 불법 주정차 행위에 대해서도 과태료 처분을 요구하는 건이 꾸준히 접수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 관계자는 “평일 단속시간 이외에 발생되는 고질적 안전무시 주정차 행위로 인한 교통안전사고 위험을 줄이기 위해, 5대 불법주정차 주민신고제에 대한 지속적인 시민홍보와
충청북도, 2021년 지방공무원 1,226명 선발 - 29개 직렬 1,226명 선발, 총 3회 시험 시행 - 충청북도는 올해 지방공무원을 1,226명 채용한다. 직렬별 선발예정인원으로는 행정직군 행정7급(5명), 행정9급(494명), 세무9급(15명), 전산9급(17명), 사회복지9급(66명), 사서9급(13명), 방호급9급(1명) 등 611명이다. 기술직군은 수의7급(17명), 간호8급(45명), 보건진료8급(8명), 공업9급(67명), 농업9급(56명), 녹지9급(22명), 해양수산9급(4명), 보건9급(51명), 식품위생9급(3명), 의료기술8급(1명), 의료기술9급(21명), 환경8급(1명), 환경9급(25명), 시설9급(204명), 방재안전9급(8명), 방송통신9급(12명), 운전9급(21명) 등 566명이다, 연구‧지도직은 학예연구사(2명), 기록연구사(2명), 농업연구사(8명), 수의연구사(3명), 해양수산연구사(3명), 보건연구사(9명), 환경연구사(7명), 농촌지도사(15명) 등 49명이다. 한편 충북도는 장애인과 저소득층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공직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장애인 66명(전체의 5.4%), 저소득층 25명(9급공채의 2.4%)
충북도 소상공인 10만3천명에 재난지원금 481억원 지원 - 별도 신청 없이 시·군별로 24일부터 계좌이체 지급 - 충북도가 코로나19 3차 유행과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인해 생업에 타격을 입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충청북도 소상공인 재난지원금 481억원을 지원한다. ※충청북도 3차 긴급재난지원금 총액 : 118,876업체(명), 565억원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큰 피해를 입고 있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정부 4차 재난지원금 지급(예정)에 앞서 도내 민생 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유흥주점 등 집합금지 업종 1,267개소, 노래연습장 등 영업제한 업종 36,600개소, 일반 업종 65,000개소, 행사·이벤트 업종 680개소 등 총 103,547개소이며 집합금지 업종에는 200만원, 영업제한 및 행사·이벤트 업종에는 70만원, 일반 업종에는 30만원을 지원한다. 특히 이번 지원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이중 심사 절차로 인한 민원처리 지연을 방지하기 위하여 2월 10일까지 정부 버팀목자금을 지원 받은 도내 소상공인은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지원되며, 정부 버팀목자금 수령 계좌로 24일(수)(시·군별 일정 상이)부터 신속지급
1. 조병옥 음성군수, 화훼농가 돕기 집중 캠페인 추진 - 행복한 음성! 음성화훼로 마음을 전하세요 2. 음성군, 25일부터 소상공인 재난지원금 지급한다 - 집합금지 업종 등 7천267개 업소, 34억9천400만원 지원 3. 음성군 이장협의회 2021년 임원선출로 새 출발 4. 9988행복나누미 생산적 일손돕기 봉사활동 나서 ▣ 2021. 2. 24.(수) 조병옥 음성군수 동정 - 08:30 집무실·각 부서 / 코로나19·AI 일일상황 회의 주재 1. 조병옥 음성군수, 화훼농가 돕기 집중 캠페인 추진 - 행복한 음성! 음성화훼로 마음을 전하세요 조병옥 음성군수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화훼 농가 돕기 캠페인에 앞장서고 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지난 22일 관엽과 난을 재배하는 대소면 화훼농가를 방문해 격려하고 화훼를 직접 구매하며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행복 음성 만들기’ 운동에 전 군민이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행복 음성 만들기’운동은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과 소비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과 농가를 돕기 위해 음성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소비촉진 운동이다. 이에 동참하기 위해, 음성군 농정과는 봄이 다가오는 절기
청주시,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참여자 선착순 149명 모집 - 주행거리 감축실적에 따라 최소 2만 원에서 최대 10만 원까지 인센티브 차등 지급 - 청주시가 이달 25일부터 3월 31일까지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참여자 149명을 온라인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모집 방법은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홈페이지(http://car.cpoint.or.kr)를 통해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자동차 탄소포인트제’는 운전자가 차량등록 후 누적 주행거리의 일평균 주행거리와 참여기간의 일평균 주행거리를 비교해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한 경우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온실가스 감축 실천제도다. 참여대상 차량은 청주시 등록 차량 중 12인승 이하의 비사업용 승용·승합차량이다. 법인 또는 단체 소유의 차량, 사업용 차량과 친환경 차량(전기, 하이브리드, 수소차 등)은 참여할 수 없다. 참여를 원하는 운전자는 모집기간 내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홈페이지에 회원 가입 후 자동차번호판이 보이는 정면·측면 사진, 주행거리 계기판 사진, 실제 운행자와 소유자가 일치하는 자동차 등록증을 제출해야 한다. 참여자로 가입 승인된 자는 오는 10월에 주행거리 실적을 제출해야 된다. 인센티브는 12월 중 감축률
충북도, 제1회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실무행정협의회 개최 - 과기부-충북도-청주시 참석, 방사광가속기 추진현황 등 협의 - 충북도는 23일 세종시지방자치회관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청주시와 함께 제1회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구축 실무행정협의회를 개최했다. * 개최일시: 2. 23.(화) 14:30 이번 회의는 기관별 부서 과장급 실무책임자가 참석한 가운데 △예비타당성 조사 진행 상황 △부지조성 추진현황 △기반시설 구축 추진현황 △기관별 역할 등을 논의했다. 또한 과기부에 방사광가속기 구축 관련 전문인력양성, DNA센터 건립, 테스트베드 구축 등 연계사업 예산을 건의하는 등 정부예산 확보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한편 충북도는 지난해 오창읍에 방사광가속기 유치를 확정 짓고 올해 1월 청주시와 공동으로 방사광가속기 전담추진지원단을 신설해 운영하고 있다. 도는 올해 중으로 △부지조성 완료 △방사광가속기 지원조례 제정 △가속기 구축 전문인력 양성 국비 확보 등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조기 구축을 위해 발 빠르게 대처할 방침이다. 추진지원단은 안정적인 방사광가속기 사업추진을 위해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포항가속기연구소,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방사광이용자협회 등 관계기관과 유기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