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원도서관, 희희낙락 어린이 인문학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청주서원도서관이 22일 오전 10시부터 희희낙락 어린이 인문학 프로그램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전통문화의 교육적 가치를 활용해 건전한 가치관 형성과 전통놀이기구를 스스로 만들어 창의력 및 성취감을 높일 수 있는 과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조상의 지혜로부터 배우는 전통놀이’라는 주제로 초등학교 1~3학년 10명을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3월 6일부터 27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4회 차로 운영할 예정이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재료비 6000원 별도 수강생 부담으로 서원도서관 홈페이지 문화마당에서 신청할 수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비대면 방식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하거나 청주서원도서관(☎043-201-4183)으로 문의하면 된다. ▶ 문의: 청주서원도서관 주무관 최준혜(☎043-201-4183) 청주오창호수도서관, 예술 특화도서 확충 청주오창호수도서관이 예술을 주제로 한 특화도서 270권과 DVD자료 27종을 확충했다. 청주시 13개 도서관은 각 도서관마다 특화주제 도서를 수집하고 있으며, 오창호수도서관은 도서관 내에
2021. 3. 1. 지방공무원 인사발령(5급 이상) 4급 승진(1명) ▲ 행정국 재무과장 이의연 전보(2명) ▲ 학생수련원 학생수영부장 홍병욱 ▲ 교육문화원장 허왕국 명예퇴직(1명) ▲ 교육문화원 윤숙희 5급 승진(4명) ▲ 괴산고 석은숙(한국교원대 교육정책전문대학원 파견) ▲ 제천제일고 김웅섭 ▲ 충북생명산업고 류인옥(한국교원대 교육정책전문대학원 파견) ▲ 솔밭초 박미숙 전보(6명) ▲ 기획국 노사협력과 배상근 ▲ 행정국 총무과 한주형 ▲ 산남고 윤병국 ▲ 청주교육지원청 행정국 총무과 신은경 ▲ 영동교육지원청 행정과 정미영 ▲ 중앙초 장영철 파견(4명) ▲ 한국교원대 교육정책전문대학원 석은숙·류인옥·유재명·김은주
대한민국 국악 지휘자협회(약칭), “창립준비 온라인 화상회의, 창립총회 충북 영동서 개최” 대한민국 30여 국공립 예술단 국악지휘자 및 예술감독 등은 16일 오후 4시 온라인 화상회의를 통해 국‧공립예술단 국악지휘자협회의 창립총회를 이달 27일 오후 2시 충북 영동국악체험촌 우리소리관에서 개최하기로 결의했다. 대한민국 국‧공립예술단 국악지휘자협회(가칭) 준비위원회는 창립을 백범김구회관 또는 국악의 메카 충주 탄금대를 고려했으나 충북 영동군에서 개최되는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에 힘을 실기위해 지난달 14일 국악계를 대표해서 이정필. 임상규. 조원행. 김성우 지휘자 등은 박세복 영동군수와 창립을 위한 간담회를 사전 개최했다. 대한민국 국악 지휘자협회(약칭)는 대한민국 전통음악의 질적 향상과 전통예술인의 지위향상과 권익을 신장하여 대한민국 전통음악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2019년 국‧공립 국악단체 예술감독‧지휘자를 중심으로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이 단체는 국‧공립 국악예술단 정책 제안 등과 미래의 국악 작품발굴 및 국악관현악축제, 세계민속악기축제 등의 국제교류 등의 주관, 정기적인 행사를 주관하는 학술모임으로서 전문적인 경험, 정보, 식견 등을 함께 나눔
<행 사> ▶ 코로나19 예방 민·관·군 합동방역 = 오후 1시 / 단양읍 별곡리 일원 단양군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만족도 최고! 군민 건강지킴이 단양군보건소(소장 강규원)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군민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한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이 높은 만족도를 보이며, 호평 속에 마무리 됐다.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은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손목밴드형 활동량계와 모바일 앱 등을 활용해 대상자의 건강정보(걸음 수, 이동거리, 소모 칼로리, 심박 수 등)를 의사, 간호사, 코디네이터, 운동처방사, 영양사 등이 6개월 동안 확인해 개인별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사업 대상은 건강위험요인(혈압, 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HDL 콜레스테롤 기준)을 1가지 이상 가지고 있는 19세 이상 성인으로, 해당 질환자 및 약물 복용자는 대상에서 제외됐다. 군은 지난해 7월부터 올 2월초까지 사업을 운영해 코로나19로 운동량이 급격히 감소한 참가자들의 건강습관 개선 및 만성질환 예방관리 등 건강 주치의 역할을 톡톡히 수행했다. 참가자들은 ▲만보 걷기 ▲공복에 물마시기 ▲계단걷기 ▲건강한 간식(과일, 견과류) 먹기 등 미션
충주시, 26일부터 코로나19 1분기 예방접종 시행 및 코로나19 대응 인력 등 53곳 2,800여 명 우선 접종 - (건강증진과 모자보건팀장 문양미, 850-3530) 충주시는 지난 15일 질병관리청에서 발표한 ‘코로나19 예방접종 1분기 접종계획’에 따라 오는 26일부터 예방접종에 나선다. 1분기 접종대상자는 집단감염에 취약한 만 65세 미만 노인요양병원 및 요양시설의 입소·종사자, 고위험 의료기관 종사자, 코로나19 1차 대응 인력 등이다. 시에 따르면 △노인요양병원 및 요양시설 46곳(1,396명) △고위험 의료기관 4곳(845명)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 2곳(269명) △코로나19 전담 치료병원 1곳 (295명) 등 총 53곳 2,800여 명이 1분기 중 예방접종을 받게 된다. 시는 정부 방침에 따라 19일까지 접종대상자를 최종 확정해 오는 26일부터는 순차적으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의료진이 있는 요양병원 등은 자체 접종하며, 의료진이 없는 요양시설은 보건소를 방문하거나 거동이 불편한 입소자를 고려해 찾아가는 방문접종팀을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예방접종에 앞서 접종 기관의 예방접종 교육이수 여부, 백신보관 준비상태, 접종 전
제천시, 838억 원 소각시설 증설사업비 단초마련 - 올해 설계비 3억 원 확보, 생활폐기물 안정적 처리 3년 앞당겨 - 제천시는 지난해 여름 수해로 큰 피해를 입었던 제천시 자원관리센터 소각시설의 증설사업 총사업비 838억 원 중 설계비 3억을 확보함에 따라 생활폐기물의 안정적 처리를 위한 발판을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작년 집중호우에 의한 산사태로 큰 피해를 입은 자원관리센터의 폐기물 처리의 어려움과 함께 소각시설 노후 및 생활폐기물의 발생량 증가에 대한 대책마련이 절실한 상황에서, 이상천 시장은 환경부장관 현장방문 시 소각시설 증설의 필요성을 부각시켜 국비반영을 건의하고 충북도 및 환경부, 국회를 수차례 방문하여 제천시 생활폐기물 처리실태 및 소각시설 증설의 시급성을 강조하며 결과를 얻어내는 뚝심을 보여줬다. 또한, 국회 예결위 소속인 엄태영 국회의원은 폐기물분야 지역 최대 현안사업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함께 노력을 기울여 국비 확보에 일익을 담당하였다. 아울러, 시는 그동안 노후 소각시설 대책으로 국비사업 선정을 위한 사전행정절차를 추진하고 있었으나, 국비를 조기에 확보함으로서 사업을 수년 앞당기고 수해의 위기를 새로운 기회로 전환하는 큰 성과를 얻을 수
조길형 시장, 세월이 지나도 품위를 더하는 공공시설물 만들어야 - 코로나19 백신접종 관련 의료기반 정확한 파악과 실제적인 계획 수립 등 강조 - (홍보담당관 보도팀장 박태순, 850-5090) 조길형 충주시장이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코로나 극복을 위해 미래를 내다보며 예측이 가능한 시정추진을 주문했다. 조 시장은 18일 주재한 정책토론 영상회의에서 “예술의 전당과 구 공설운동장 자리의 복합체육센터 등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공공시설물 건립을 곳곳에서 진행하는 상황”임을 상기시키며, “시민의 일상에 부족한 부분을 채워줌으로써 삶의 질을 높이는 건축물로 완성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충주시청 건물을 긍정적인 공공시설의 예로 들며 “오랜 기간 사용하는 각종 시설물은 설계하는 첫 단계에서부터 실용성과 지속가능성을 철저하게 고려할 것”과 “불필요한 장식·구조물 등은 지양하고 내외장 자재를 선택할 때도 친환경적인 소재를 활용해 시민들의 만족도를 높일 것”을 당부했다. 또한, “시민들이 정말로 필요로 하고 바라는 점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시민 의견도 함께 반영하는 과정을 꼭 거쳐야 한다”며 “세월이 지날수록 오히려 품위와 멋을 더해 지역의 가치를 높이는 건축물을 목표로
(재)충북학사, 2021년도 입사생 합격자 발표 - 지난해 동서울관 개관에도 높은 경쟁률 보여 - 충청북도 우수 인재 양성 산실 (재)충북학사(원장 김창현)가 올해 입사생 합격자를 발표했다. (재)충북학사는 지난 16일 충북도청에서 입사생 선발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신규 입사생을 선발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표한 신규 입사생은 총 294명으로 학사별로 서서울관 90명, 동서울관 112명, 청주관 92명이다. 지난 7일까지 입사 원서를 접수한 결과 총 1,106명이 지원해 학생들의 선호도가 높은 것을 다시 한번 방증했다. 서서울관은 90명 모집에 총 367명이 지원해 4.1:1의 경쟁률을 보였고, 동서울관은 112명 모집에 571명이 지원해 5.1:1의 경쟁률을 보였다. 서서울관과 동서울관을 합한 평균 경쟁률은 약 4.6:1로 지난해와 비교하면 2배 이상 경쟁률이 올랐다. 청주관은 92명 모집에 168명이 지원해 경쟁률은 1.8:1을 기록했다. 선발 결과는 충북학사 누리집(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올해 합격자 입사 등록은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불합격자 중 유자격자는 전원 예비인원으로 관리해 결원 발생 시 충원할 예정이다. 한편 충
1. 음성군, 복지대상자 생활요금 감면 홍보 나선다 충북 음성군이 기초생활수급자 등 복지대상자의 생활요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감면제도 안내와 지원대상자 발굴에 나선다. 19일 군에 따르면, 관내 2천705가구를 대상으로 이동통신비, 전기요금, 도시가스요금, TV 수신료 등 4대 생활요금 감면 대상자임에도 제도를 몰라 감면 신청을 못하고 있는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관내 2천705가구를 대상으로 3월 말까지 집중 홍보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요금감면 서비스는 이동통신비, 전기요금, 도시가스요금, TV 수신료와 관련해 복지 대상자별 최대 50%까지 감면되며, 거동이 불편한 중증장애인과 초고령자는 직접 방문을 통해 상담·신청을 추진할 계획이다. 기초생계·의료수급자는 월 3만3천500원 한도 내에서 기본료 최대 2만6천원을 포함해 통화료의 50%를, 주거·교육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은 월 2만1천500원 한도 내에서 기본료 최대 1만1천원과 통화료의 35%를 감면받을 수 있다. 또한, 기초연금수급자는 월 1만1천원 한도 내에서 기본료 및 통화료의 50%를, 장애인은 기본료 및 통화료의 35%를 감면받을 수 있다. 단, 대상자 본인 명의의 휴대전화만 감
[2월 19일 보도자료] 1. 충북교육청, 초등·중학 학력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 운영기관 8곳 지정 2. 충북국제교육원 충주·북부분원, 다문화교육 온라인 토론회 추진 충북교육청, 초등·중학 학력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 운영기관 8곳 지정 □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김병우)는 학령기 배움의 기회를 놓친 성인들에게 초등·중학 학력취득 기회를 제공하고자 ‘초등·중학 학력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 운영기관’을 8곳 지정했다고 19일(금) 밝혔다. □ 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지정 확정된 기관은 2021년 3월1일부터 2024년 2월 28일까지 3년간 운영한다. □ 초등과정 학력인정 문해교육 운영기관은 △영동군 레인보우도서관 △진천군청 △증평군 김득신문학관 △단양군 평생학습센터 △충주열린학교 △충주늘푸른학교 △괴산두레학교 △음성꽃동네 노숙인요양원 등 8개 기관이다. 모집인원은 17학급에 203명이다. 초등과정은 6년 과정을 3년으로 단축해 운영하며, 1단계(1~2학년 수준), 2단계(3~4학년 수준), 3단계(5~6학년 수준)로 단계별 수업시간은 40주, 총 240시간이다. □ 중학과정 학력인정 문해교육 운영기관은 △진천군청 △충주늘푸른학교 2개 기관이다. 모집인원은 5학급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