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괴산 동부장례식장 전훈식 대표, 취약계층을 위한 마스크 기탁 충북 괴산군은 괴산읍 소재 동부장례식장 전훈식 대표가 취약계층을 위해 마스크 10000매(5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얼마전 모친상을 겪은 전훈식 대표는 모친 장례식을 통해 주위에서 받은 위로와 관심을 이웃에게 나눠주기 위해 마스크를 기탁하기로 결정했다. 전훈식 대표는 이날 “저소득 가구는 코로나19 방역에서도 약자일 수밖에 없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의 건강을 지키는 일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마스크는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가구에 전달 될 예정이다. (자료제공: 괴산군 주민복지과 희망복지지원팀 043-830-3383)
<인물동정> ▶ 류한우 단양군수 = 16일 오후 3시 군청 2층 회의실에서 진행되는 단양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례회 참석 꿈과 희망이 있는 살기좋은 단양! 단양군, 지역경제 회복 ‘상반기 2266억 신속집행’ 총력! 충북 단양군이 코로나19의 3차 유행 여파로 위축된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신속집행에 총력을 기울인다. 15일 단양군은 올해 신속집행 대상액 3776억 원 중 60%에 해당하는 2266억 원을 상반기내에 집중 집행할 계획으로 충북 목표(60%)에 발맞춰 정부목표(55.1%) 대비 4.9%를 상향조정 했다. 군은 효율적인 신속집행 추진을 위해 매주 목요일 간부회의 시 박대순 부군수를 추진단장으로 하는 신속집행추진단 회의를 진행하며, 대규모 5억 원 이상 108개 사업의 집행 계획 및 추진 실적의 중점 관리에 나선다. 신속집행추진단은 정책기획담당관 예산팀을 총괄반으로 각 부서별 사업추진반과 재무과 경리팀이 속한 집행 및 자금지원반 등 3개 반으로 구성해 실적 관리와 장애요인 해소, 우수사례 발굴 등을 담당한다. 실질적인 지역경제 선순환을 제고하는 소비·투자 부문의 사업들도 집중관리에 나선다. 1분기 목표액(소비 355억, 투자 328억)의
제천시, 드론 특별자유화구역 지정 공모 선정 - 청풍호 일원 10.19㎢ 드론 특별자유화구역 지정 - 제천시가 국토교통부에서 추진하는 드론 특별자유화구역 지정 공모에 최종 선정되었다. 국내 드론 산업에 대한 종합지원을 내용으로 하는 「드론 활용의 촉진 및 기반조성에 관한 법률」이 지난 2020년 5월 1일에 시행됨에 따라, 국토교통부는 드론 운행 시 인·허가 등 각 종 규제를 유예 또는 완화할 수 있는 드론 규제 특구인 ‘드론 특별자유화구역’ 지정을 위해 지난해 7월 최초로 지자체로부터 공모 신청을 받았다. 제천시는 국내에서 두 번째로 큰 담수호인 청풍호 일원 2개 지역 10.19㎢를 드론 특구로 하여 수상레저 서비스, 드론 물류 배송, 수상태양광 시설물 관리 서비스를 시작으로, 향후 드론을 활용한 대형화물 운송, 수상PAV 기반 에어택시 서비스까지 실증서비스를 추진하는 계획으로 사업 신청을 하여, 국방부 및 군부대와 공역 협의와 현지실사, 전문가 평가 등을 거쳐 7개월 만에 최종 대상지로 선정되었다. 시에서는 금번 드론 특별자유화구역 지정에 이어 지자체와 드론 관련 기업이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에 도전할 계획으로, 드론 실증도시로 선
충주시,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 7년 연속 선정 - 퇴직 전문인력 ‘재능 활용 사회공헌’ 108명 모집 - 충주시가 고용노동부 주관 ‘2021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에 선정돼 국비 1억7천만 원을 확보했다. 사회공헌활동 지원은 전문지식과 실무경력을 겸비한 퇴직 중장년들이 전문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비영리단체나 사회적기업 등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2015년부터 7년간 연속 공모에 선정됐으며, 올해는 108명을 모집한다. 선발대상은 만 50세 이상 70세 미만 미취업자 충주시민으로 사회공헌에 관심이 많고 해당 분야 경력이 3년 이상인 퇴직자다. 국가기술자격, 국가전문자격, 국가공인민간자격증 소지자는 3년 이상의 경력과 동일하게 인정된다. 선발된 참여자들은 사회서비스, 문화예술, 교육 연구, 상담 멘토링 등의 분야에서 활동하며 사전교육을 받은 후 지역의 사회적기업, 복지시설, 비영리단체 등에 배치돼 월 120시간, 연 480시간까지 활동할 수 있다. 또한 활동 시간에 따라 소정의 참여 수당(활동 실비)도 지급된다. 김옥원 경제기업과장은 “많은 퇴직자가 그간의 경험과 전문성을 통해 사회에 공헌하고자 하는 마음을 갖고 있다”며
‘21년 충북도 장애인복지증진 및 기금사업 신청 공모 - 3.5까지 道단위 장애인단체의 장애인 사회참여, 권익증진, 인식개선사업 신청 접수 - 충청북도는 장애인 단체의 특성에 맞는 행사, 사업추진을 통한 재활의욕 고취, 장애인의 사회참여 기회 활성화 지원을 위한 「2021년 장애인 복지증진사업 및 장애인복지기금사업」을 공모한다. 신청자격은 도내 소재지를 두고 상근직원이 있으며, 장애인복지사업을 목적으로 하고 공고일 기준으로 등록 후 1년 이상 장애인의 권익과 복지 증진을 위한 주요활동 실적이 있는 비영리사단법인 및 단체, 도 단위 장애인단체*로, 장애인복지증진사업 또는 장애인복지기금사업 중에서 택하여 1사업 신청을 원칙으로 한다. * 도 단위 장애인단체 : 道장애인부서에서 인가된 사단법인 또는 중앙법인(단체) 산하 道단위 지회 또는 지부 지원사업으로는 ▲신규·비대면(온라인)·단기·장애인 당사자 위한 직접 사업, ▲장애인의 인식개선 및 권익증진, ▲재활에 관련된 사업, ▲장애인 관련 단체의 건전한 보호 및 육성사업, ▲생산적 복지를 위한 수혜자 중심의 장애인 지원사업 등 국내·외 코로나19 시대에 부합하고 장애인복지사업 으로써 장애인 당사자가 체감할 수 있는
< 2021. 2. 15.(월) 14:05, 브리핑룸 > 존경하는 164만 도민 여러분! 신축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먼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감수하면서도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해 주시는 도민 여러분께 깊은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동안 도민 여러분, 특히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 피해계층의 살신성인 덕분에 최근 코로나19가 다소 안정화되고 있는 양상입니다. 이에 우리 도에서는 오늘(2.15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에서 1.5단계로 완화하면서 이제는 방역과 경제의 두 마리 토끼를 다 쫓을 때가 왔다고 판단했습니다. 이에 따라 충북도는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완화에 따른 서민경제 활성화의 첫단추 역할로, 코로나19 피해계층에 대해 보다 광범위하고 두텁게 선별적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하고자 합니다. 이번에 코로나19로 피해가 극심한 소상공인 ․ 자영업자 등 110,295업체(명)에 대해 516억원의 긴급재난지원금을 지원함으로써 지난 2월 3일 기 지원한 48.7억원까지 합하면 소상공인・자영업자 대부분을 포함하여 총 118천여 업체(명)에 564.7억원을 지급하게 됩니다. 이는
1. 음성군 자치행정과와 ‘행복 음성 만들기’ 함께해요! 2. 음성군, 음성청결고추 생산 포문 열어 - 공정육묘장 고추묘 파종량 지난해 보다 17% 증가 3. 음성군, 관내 택시차량에 안심 비말차단 칸막이 설치 - 비말차단 효과와 운전자 폭행 방지 “1석 2조” 이용자들 만족도 높아 - 관내 터미널, 운수업체에 마스크 1만8천650매와 손 소독제 852개 배부 4. 음성군,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사업 추진 5. (재)대소장학회, 2021년도 장학생 신청 접수 - 장학생 21명 선발, 2월 26일까지 접수 ▣ 2021. 2. 17.(수) 조병옥 음성군수 동정 - 08:30 집무실·각 부서 / 코로나19·AI 일일상황 영상회의 주재 1. 음성군 자치행정과와 ‘행복 음성 만들기’ 함께해요! 음성군 자치행정과 직원들이 소상공인과 농가를 돕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행복 음성 만들기’ 운동에 팔을 걷고 나섰다. 음성군 자치행정과 전 직원들은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과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과 농가를 돕기 위해 ‘퇴근길 음식 포장하기’와 ‘원-테이블 원-플라워’ 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매수 수요일 ‘가정의 날’ 뿐만 아니라 평일에도 소상
[2월 16일 보도자료] 1. 충북교육청, 2021학년도 3월 수업과 관계집중 위한 준비 착착 2. 충북교육청, 기초학력지원 위한 유튜브 채널‘바로TV’개설 충북교육청, 2021학년도 3월 수업과 관계집중 위한 준비 착착 - 2021 새학년 준비 기간‘원격수업’준비에 중점 - □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김병우)은 지난 2017학년도부터 도내 전체학교에서 매년 3월 개학을 앞두고 진행해온 ‘새학년 준비기간’을 올해는 원격수업에 중점을 두어 운영한다고 16일(화) 밝혔다. □ 지난 2월 2일(화) 김병우 충청북도교육감은 코로나19 장기화 속에서도 연기 없는 3월 2일(화) 개학, 등교∙원격수업 병행 추진, 쌍방향 소통형 원격수업 50%이상 권장을 골자로 2021학년도 학사운영 지원 방안을 발표하였다. □ 도교육청은 이번 2월 16일(화)부터 2월 19일(금)까지 운영되는 ‘새학년 준비기간’을 통해 학교별 2021학년도 교육과정 운영계획 설계를 통해 3월부터 각 학교에서 학습공백 없는 내실 있는 학사운영 준비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 기존 ‘새학년 준비기간’에는 교사들의 학급 배정, 주요 학사일정과 학교∙학년교육과정 수립을 중점적으로 운영해온 반면 올해는 원격
청주시, 외국인주민 등 실태조사로 지원체계 구축 - 외국인 주민 등 지역사회 안정적 정착 위한 기틀 마련 - 청주시가 외국인주민 등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실시해 맞춤형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 시는 이달 말까지 외국인주민 등 실태조사 연구를 진행한다. 외국인주민 등을 대상으로 생활 실태를 조사하고, 관련 정책‧제도 현황 등을 파악해 외국인주민‧다문화가족이 만족할 수 있는 지원체계를 마련하고자 한다. 대상은 청주시에 거주하는 ▲한국국적이 아닌 사람(외국인 근로자 등) ▲한국국적을 취득한 자 ▲외국인주민 자녀 ▲다문화가구 등 외국인주민이다. 또한 ▲거주실태 ▲지역사회 적응도 ▲한국어능력 등 외국인 주민에 대한 전반적인 현황을 조사한다. 외국인주민 실태조사는 표본집단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통해 응답받고 공인 통계자료, 문헌연구 등 다양한 조사 방법을 활용한다. 시는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외국인주민·다문화가족을 위한 장기적인 비전, 기본계획 등을 수립하고, 지원체계를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조사결과를 반영해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지속해 발굴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가족이 더불어 사는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문의: 여성가족과 외
■ 2021년 2월 16일(화) 1.증평군, 장애인복지정책 확대 2.증평군평생학습관, 온라인 인문학 콘서트 운영 3.「자동차세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집중기간」 운영 4.증평군, 비대면 임산부 출산 준비교실 운영 [동정] ▲ 홍성열 증평군수 = 2월 17일(수) 오전 9시 30분 집무실에서 열리는 장학금 기탁식 참석 증평군, 장애인복지정책 확대 증평군이 장애인 자립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더욱 촘촘한 장애인 복지정책을 펼친다. 군은 올해 장애인복지 사업에 지난해 보다 7억 2800만원, 16%가 늘어난 52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우선, 기초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장애인 연금, 장애수당, 장애인의료비 등 지원에 13억원을 들인다. 장애인연금의 경우 소득인정액에 따라 차등 지원했던 차상위 초과 계층(만18~64세)에 대해서도 차상위계층이나 기초생활수급자와 동일하게 기초급여를 30만원으로 확대 지원한다. 또한, 군은 5억 6천만원을 들여 장애인 자립을 위해 54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발달장애인의 개별적 욕구에 부합하는 발달재활 바우처, 주간활동서비스 지원, 방과 후 돌봄서비스 등 맞춤형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특히, 신규사업인 주간활동서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