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정부 3차 재난지원금 사각지대 특별지원 - 버스, 관광업체, 어린이집 조리사, 예술인 등 지원안 마련 - 재원 분담을 통해 설 전후 지급 - (기획예산과 예산팀장 황숙희, 850-5230) 충주시가 정부의 3차 긴급재난지원금 지급대상에서 제외된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한 번 더 특별지원에 나선다. 시는 6억 원을 투입해 소득 절벽의 위기에 처했지만 정부의 3차 재난지원금 수혜대상에서 제외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추가 특별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영상기록장치 전세버스 (1대당 50만 원) △어린이집 조리사와 문화예술인 (1인당 50만 원) △관광업체 (100만 원) △종교시설 (50만 원) 등이다. 단, 종교시설의 경우 지난해 12월 이후 코로나 방역지침을 위반한 곳은 지급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번 지원금은 별도 추경 없이 도비(40%)와 시비(60%)로 마련된다. 조길형 시장은 “이번 특별지원은 충북도와 협조를 통해, 코로나19로 생업에 어려움을 맞은 피해 계층을 돕는 데에 중점을 뒀다”며, "모든 시민들이 경제적으로 어렵겠지만, 한정된 재원으로 생계에 위협을 받는 취약계층에 지원을 집중하는 점을 이해해 달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앞으
충청북도, 2020 무예소설 문학상 공모전 시상식 개최 - 수상자 상패전달, 올해도 많은 작품 응모 기대 - 충청북도는 (사)한국소설가협회와 9일 충청북도청 소회의실에서 ‘2020 무예소설 문학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를 위해 수상자와 충북도, (사)한국소설가협회 관계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대상은 장편소설 ‘용천검명’을 지은 이호철 씨가 수상했고 최우수상은 장편소설 ‘산적’의 김태환 씨가 수상했다. 우수상은 ‘칼에 눕다’을 쓴 박이검 씨, 신인상은 ‘쌍검무’ 김소나 씨, ‘기린을 베다’ 박순 씨, ‘척석웅’ 조용준 씨가 각각 수상했다. 충북도는 지난해 12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시상식을 개최하면서 추진 경과와 수상작 발표, 수상소감 등을 송출했지만, 상패는 전달하지 못해 이번 시상식을 개최하게 됐다. 무예소설 문학상은 전통무예의 역사성과 개척정신, 호국정신 등 ‘무예’를 소재로 한 소설 공모전으로, 문인들에게 문학적 소재 인식을 넓히고 호국 무예를 재조명하며 고부가가치의 무예 문화콘텐츠산업을 진흥한다. 2019년 충북도가 전국에서 처음 주최해 32편이 접수됐다. 지난해는 2배 넘게 증가한 총
1. [사진보도] 조병옥 음성군수, 설 명절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 2. 이준경 음성부군수, 주요 사업장 방문 ‘현장행정 강화’ - 조병옥 음성군수와 발맞춰 흔들림 없는 군정현안 추진에 총력 1. 조병옥 음성군수, 설 명절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 조병옥 음성군수가 10일 민족 대명절인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음성향애원을 방문해 전통시장에서 구입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자료제공: 사회복지과 최선아(043-871-3371) 2. 이준경 음성부군수, 주요 사업장 방문 ‘현장행정 강화’ - 조병옥 음성군수와 발맞춰 흔들림 없는 군정현안 추진에 총력 이준경 음성부군수가 취임 후 부서별 주요업무에 대한 추진상황 보고에 이어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장방문을 통한 정확한 상황파악과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으로 현안에 대한 추진력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지난달 25일부터 시작된 이번 현안사업장 점검은 2월 9일까지 진행했으며,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를 위해 현장에는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했다. 이 부군수는 군 주요 현안사업인 감곡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을 필두로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자린고비청빈마을 ▲한빛커뮤니티케어센터 ▲음성생활체육공원 ▲산업단지 개방형
청주시, 노인 보호 위한 노인복지 사업 확대 - 노인 위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 총력 - 청주시가 올해 노인전담 부서를 신설하고 사업비 3280억 원을 들여 노인이 편안한 노인 맞춤형 서비스를 위한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주요 사업은 다음과 같다. 먼저, 346억 원을 들여 노인들의 안정적인 노후 소득보장과 사회활동 지원을 위해 추진되는 노인일자리사업을 전년대비 708명이 늘어난 9355명을 대상으로 추진한다. 세부사업과 인원은 노노케어, 교통지도, 공원청소 등 공익형 사업에 7942명, 사회적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 서비스형 사업에 880명, 직접 상품을 제작하고 판매하는 시장형 사업단이 533명이다. 노인일자리 참여는 시니어클럽 등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둘째, 독거노인‧중증장애인가정 3652가구에 8억여 원을 들여 화재 가스감지 및 응급호출 버튼을 설치한다. 이를 통해 비대면 모니터링을 통한 응급상황에 신속 대처하는 응급안전안심서비스로 취약계층의 고독사 방지에 힘쓸 예정이다. 셋째, 기초연금법 개정에 따라 기초연금은 월 최대 30만 원 지급대상을 확대하고 선정기준액을 인상한다. 지급대상은 기존 소득하위 40%에서 70%로 늘어났다.
[2월 10일 보도자료] 1. 충북 공립 중등교사 임용시험 최종합격자 394명 발표 2. 충북과학고, 2년 연속 휴먼테크논문대상에서 금상 수상 충북공립 중등교사 임용시험 최종합격자 394명 발표 □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김병우)은 10일(수) 오전 10시 홈페이지(www.cbe.go.kr)를 통해 2021학년도 공립 중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최종합격자 394명을 발표했다. □ 최종합격 인원은 ▲일반 29과목 388명, ▲장애 5과목 6명이다. □ 최종합격자 남녀 비율*은 남자가 103명(26.1%), 여자가 291명(73.9%)으로 전년(69.5%) 대비 여자합격자가 4.4% 증가했다. 선발예정 과 목 선발 예정인원 2차 응시인원 최종합격 결정인원 비 고 일반 장애 계 일반 장애 계 일반 장애 계 국어 10 10 16
□ 보은군, 결초보은상품권 판매 대행점 확대 자료문의 경제전락과 경제정책팀장 안은숙(☏540-3231) 담당자 오승화(☏540-3236) 보은군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국민적 불안감 확산으로 위축된 소비심리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으로 지역화폐인 결초보은상품권 판매 대행점을 현재 농협은행 2개소에서 각 읍·면 지역농협, 축협까지 총19개소로 확대한다고 10일 밝혔다. 군은 앞으로 농협 이외의 금융기관을 포함해 총 28개소까지 판매 및 환전대행점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결초보은상품권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지난해 결초보은상품권은 총 69억원 어치가 판매되면서 지역 소득 역외유출 방지는 물론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아울러 결초보은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는 음식점과 주유소, 약국, 전통시장 등 가맹점도 800여개소로 대폭 늘어나 이용자의 편의성이 높아졌다는 점도 지역상권 활력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혜영 경제전략과장은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을 위하고 지역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모든 군민이 결초보은상품권 사용을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 이차영 괴산군수 일정(2월 15일 월요일) - 오전 8시30분 군수집무실에서 주간업무보고(PC영상회의) 주재 보도자료: 1. 괴산군 친환경 벼 계약재배 실시<사진제공> 2. 나눔으로 따뜻한 세상... 괴산군 ‘희망2021나눔캠페인’ 성료 3. 괴산군보건소, 건강증진 카카오톡 채널 개설 ▣ 괴산군 친환경 벼 계약재배 실시 - 지난해 관행농가 보다 포대 당 11500원 높은 소득 올려 - ‘괴산순정농부 쌀’ 친환경 명품 브랜드 육성 박차 충북 괴산군이 ‘괴산순정농부 쌀’ 브랜드 명품화를 위해 친환경(무농약) 벼 계약재배 참여농가 신청을 받고 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그동안 괴산 쌀은 2017년, 2018년 농식품부 장관상, 2019년 대통령상을 받는 등 전국 최고 품질에도 불구하고 마땅한 브랜드 없이 공공비축미, 직거래, 농협수매 등으로 분산 출하돼 농가소득에 도움이 되지 못했다. 군은 지난해 친환경 쌀 브랜드인 “괴산순정부 쌀” 포장재를 개발하고 농업회사법인 월드그린(이하 월드그린)과 친환경(무농약) 벼 계약재배 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67㏊ 면적에 352톤의 친환경 벼를 수매했으며 금년부터 홈플러스, 이마트, 쿠팡 등에서 괴산순정농부
1. 진천군, 농작업대행 서비스센터 운영 큰 ‘호응’ 2. 진천군, 2021년 전기자동차 보급사업 시행 3. 진천군보건소, 모바일 걷기 앱‘뚜벅뚜벅’ 운영 재개 4. 한국가스안전공사, 진천군장애인복지관에 후원물품 기탁 동 정 △ 송기섭 진천군수는 오후 2시 군청 소회의실에서 진행되는 지역농축산물 학교급식 공급 업무 협약식에 참석 행 사 △ 백곡면 주민자치회 월례회 = 오전 10시 백곡면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 진천군, 농작업대행 서비스센터 운영 큰 ‘호응’ 진천군이 충북 최초로 관내 전 읍면을 대상으로 추진한 농작업대행 서비스를 지역 농업인들의 큰 호응에 힘입어 올해 다시 추진한다. 10일 군에 따르면 농작업대행은 지난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초평면을 대상으로 시범운영 됐으며 지역 주민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어 2019년부터 점차 대상 지역을 넓혀 2020년 전 읍면으로 확대 시행됐다. 지난해에는 약 6억 7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관내 총 2,131농가 1,245ha 규모의 농작업을 진행했다. 세부적으로 들여다보면 △경운‧정지작업 532농가(364ha) △이앙작업 153농가(129ha) △밭갈이작업 486농가(71ha) △수확작업 960농가(681ha)가
■ 2021년 2월 10일(수) ~ 2월 14일(일) 1.증평군, 빈집 정비 박차...실태조사·시스템 구축 완료 2.증평군, 2021년 군민안전보험 시행 3.2021년 제2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모집 4.증평군청소년지원센터,“언택트스마트·멘토교실”운영 5.증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설 명절음식 나누기 사업 추진 [동정] ▲ 홍성열 증평군수 = 2월 15일(월) 오전 8시 30분 PC영상회의로 진행되는 간부회의 주재 증평군, 빈집 정비 박차...실태조사·시스템 구축 완료 증평군이 주거환경 개선과 범죄예방을 위해 빈집실태조사를 끝내고 본격적인 빈집정비에 나선다. 군은 한국국토정보공사(LX)와 함께 빈집실태를 조사하고 시스템구축을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조사에서 전기와 상수도 등 사용량이 없는 주택조사, 현장검증 등을 통해 빈집 수를 247호로 최종 확정하고 4등급으로 나눠 분류했다. 수선을 통해 사용가능한 빈집은 1등급(양호) 61호, 2등급(일반) 97호로 총158호이며 대규모수선 또는 리모델링이 필요한 빈집은 3등급(불량) 34호, 철거 후 신축의 효용이 더 큰 경우는 4등급(철거)은 55호이다. 군은 빈집 데이터를 공유하고 각
1.‘귀농귀촌을 향한 행복한 여정’ 영동군에서 돕는다! 귀농1번지 충북 영동에서 시작하는 제2의 인생 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팀장 정재욱 ☎ 043-740-5536 충북 영동군이 귀농귀촌인의 성공적인 영농정착을 위한 지원을 본격 추진한다. 군은 귀농귀촌 유치․홍보 활성화를 위한 도시민 유치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귀농귀촌인의 안정적 지역 정착을 위해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지원사업, 영농정착 지원 사업 등을 추진한다. 군은 접근성이 쉬운 지리적 이점, 천혜자연의 혜택에 더불어 적극적인 도시민 유치와 안정적인 영농정착 지원으로 영동군을 귀농귀촌의 최적지로 조성중이다. 올해에는 도시민 농촌유치 지원 사업비가 전년대비 2억 4천만원이 늘어난 3억 4천만원을 투입하여 적극적인 도시민 유치활동을 펼치며, 영동군에서 귀농귀촌을 향한 행복한 인생의 2막을 열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먼저, 도시민 농촌유치 지원사업으로 귀농귀촌인과 마을주민간의 융화교육으로 제빵제과과정과 커피바리스타과정, 도시민유치 위탁교육, 도시민 농촌유치 행사지원, 귀농귀촌인 단체육성, 귀농귀촌 멘토의 집 운영 등을 추진해 마을 주민과의 공동체 의식을 강화함은 물론, 함께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에 앞장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