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세 이후에도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 받을 수 있어요 - ‘장애인활동지원에 관련 법률’올 1월 제도 개선 개정 - 올해 1월 ‘장애인활동지원에 관련 법률’이 개정돼 기존 장애인활동지원 수급자가 65세 이후에 장기요양급여와 함께 활동지원서비스 감소분에 대해 추가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그간 장애인활동지원 수급자가 65세가 되면 장기요양급여 수급자로 전환돼 최중증장애인의 서비스 이용시간이 대폭 줄어드는 사례가 있어 제도 개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는 혼자서 일상생활과 사회생활을 하기 어려운 장애인에게 활동지원급여를 제공해 자립생활을 지원하고 가족의 부담을 줄이기 위한 제도다. 노인장기요양보험은 고령이나 노인성 질병 등으로 일상생활을 혼자서 수행하기 어려운 이들에게 신체활동, 일상생활 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보험 제도다. 장애인활동지원 수급자였다가 장기요양급여 등급 외 판정을 받은 경우에는 65세 도래전과 동일한 활동지원서비스를 계속 이용할 수 있다. 장기요앙등급(1~5등급)을 받은 경우에는 기존 장애인활동지원 급여량과 비교해 급여량이 활동지원 최저구간(15구간, 60시간)이상 감소한 경우에는 활동지원급여를 추가로 받을 수 있게
▣ 괴산군, 미래전략사업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충북 괴산군이 지난 22일 이차영 괴산군수와 각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PC영상회의로 ‘미래전략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보고회는 올해 추진될 미래전략사업의 구체적 목표를 설정하고 원활한 추진을 위한 계획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화양동 선비문화 체험마을 조성 △노지스마트농업 시범사업 △내수면 스마트양식장 시범단지 조성 △산림복지단지 조성 △괴산미니복합타운 조성 △괴산 스포츠타운 조성 △쌍곡 생태 탐방로 조성 등 5대 분야 86건의 주요 사업 추진과 관련한 현황 및 계획을 점검하고 향후 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 △산업경제 분야 6건 △도시발전 분야 21건 △정주기반 분야 27건 △관광산업 분야 14건 △농업발전 분야 18건 참석자들은 아직 계획수립 단계인 사업들에 대해 공사기간 단축을 방해하는 요인을 미리 파악해 해결방안을 강구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기본·실시설계를 비롯한 사전 행정절차를 최대한 단축할 수 있는 추진 계획을 마련해 조속한 시일 내에 공사를 착공하기로 했다. 그리고 월별 점검을 통해 주요 전략사업의 추진상황을 지속적으로 관리하
증평군, 2021년 정부예산 확보 및 신속집행 보고회 개최 - 41개사업 국비 293억원 확보목표, 상반기 69% 962억원 신속집행 계획 - 증평군은 22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2022년 정부예산 확보 및 2021년 신속집행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해 신규사업 발굴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군이 내년도 정부예산확보를 위해 발굴한 주요사업은 총 41건(신규사업 20건, 계속사업 21건)이다. 군은 주요사업의 총사업비 1천729억원 중 국비 293억원을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 목표로 수립했다. 또한 보고회에서는 사업의 시급성과 필요성을 검토하고 부서별로 예산확보를 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이 논의됐다. 논의된 내년도 신규 발굴사업은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20억원) △증평초중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공사(148억원) △도안농공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 설치사업 3단계(72억원)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구축(12억원) △도안2단계 하수관로 정비사업(58억원) △도시재생 윗장뜰 뉴딜사업(142억원) △증평 생활야구장 조성사업(18억원) 등이다. 계속사업으로는 △농촌 신활력플러스 사업 △창동주차장 주차타워조성 △연탄리 인공습지 비점오염저감사업 △증평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
2020년 서충주신도시 기업체 근로자 실태조사 결과 발표 - 정주여건 개선 및 인구유입 방안 마련에 활용 - (기획예산과 청년인구정책팀장 염미영, 850-5265) 충주시가 서충주신도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충주시는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서충주신도시 내 기업체의 내·외국인 근로자와 인사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0년 충주시 기업체 근로자 실태조사’ 결과를 22일 발표했다. 조사에는 서충주신도시 내 표본으로 선정된 18개소 기업체와 재직 중인 내국인 근로자 1천86명, 외국인 근로자 45명, 인사담당자 18명 등이 참여했다. 조사 내용은 정주여건 만족도, 거주형태, 인력확보 방안 등이다. 조사 결과 서충주신도시에 근무하는 내국인 근로자의 88.14%는 충주시에 실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중 주민등록자는 70.83%다. 타지역에 실 거주하는 근로자는 11.85%이며, 충주로 이주하지 않는 이유로는‘문화/여가 시설 부족’과 ‘보육/교육문제’ 등의 제시됐다. 또한, 기업체가 근로자에게 지원해야 할 복리후생 제도로는 ‘상여금, 성과급(31.33%)’,‘기숙사 운영, 임대아파트 지원 등 주거안정 지원(15.31%
충청북도 공고 제2021-71호 2021년 상반기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모집 공고 「사회적기업 육성법」제14조,「충청북도 사회적기업 육성지원에 관한 조례」제8조에 따라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하고자 다음과 같이 공고합니다. 2021년 1월 22일 충청북도지사
[1월 23일~1월 24일 보도자료] 1. 충북교육청, 학생 건강증진 실현 위해 다양한 사업 지원(23일) 2. 충청북도교육도서관, 올해 책 출판 팀 수 확대해 학생들 참여 높인다.(24일) 충북교육청, 학생 건강증진 실현 위해 다양한 사업 지원 - 학교 보건실 현대화 사업, 저소득층 난치병 학생 치료비 지원 등 - □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김병우)은 학생 건강증진 실현을 위해 ▲학교 보건실 현대화 지원 사업 ▲저소득층 난치병 학생 치료비 지원 ▲아토피 완화 치유 프로그램 운영 및 스파 시설 개축 지원 등을 추진한다. 도교육청은 올해 학생 건강증진을 위해 총 11억 50만원을 지원해 도내 학교 보건 서비스 역량이 크게 향상할 계획이다. □ 도교육청은 양질의 학교 보건 서비스 제공으로 학생과 교직원의 건강증진과 복지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보건실 시설 및 기구를 확충하는 ▲학교 보건실 현대화 사업을 진행한다. 기존 노후 된 학교 보건실을 이전 설치하거나 신규 설치하는 학교 중 17개교를 선정해 총 사업비 1억 7,05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 저소득층 난치병 학생 가정의 경제적 안정을 돕고 학교생활과 일상생활을 지원하여 희망과 용기를 고취시키고 삶의 질 향상
집에서 제천을 맛보는 집콕여행꾸러미 출시 -제천 약채락 3종세트, 집콕여행꾸러미 포함- 제천시는 여행에서 주는 설렘과 지역 특산물을 집에서 즐길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개발연구원이 출시한‘집콕여행꾸러미’에 제천의 대표 미식 관광상품인 약채락 양념 3종이 포함 되었다고 전했다. ‘집콕여행꾸러미’는 제천에서 미식 관광 상품으로 개발된 약채락 양념세트(황기막간장, 당귀고추장, 뽕잎소금) 3종과 다른 지역의 특산물이 포함·제작된 세트상품으로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29cm (29cm.co.kr)’,홈페이지에서 판매된다. ‘약으로서 약념을 생각한다’는 상품 이미지로 개발된 약채락 양념의 대표상품 황기막간장은 출시 이후 2만병이상 넘게 팔리는 등 꾸준히 인기몰이 중이며, 금년 출시한 당귀고추장과 뽕잎소금도 제조방법 특허출원 중으로 황기막간장과 함께 제천 대표 양념으로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제천 배론성지에 위치한 살림터에서 직접 재배한 친환경 유기농 케모마일 허브차(배론, 숨에 잠기다)와 충주 식품명인이 만든 사과조청 등 충청 자연의 정취를 담은 알찬 꾸러미가 제작 되었다. 한편, ‘집콕여행꾸러미’와 별개로 ‘약채락 양념세트’800개가
<행 사> ▶ 무료법률상담실 운영 = 오전 10시 / 군청 민원실 <인물동정> ▶ 류한우 단양군수 = 25일 오전 8시 30분 2층 소회의실에서 진행되는 월요 간부회의 주재 ▶ 류한우 단양군수 = 25일 오전 11시 단양군의회 본회의장에서 개최되는 제294회 군의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 참석 단양군, 체류형 관광 견인할 산림자원화 본격 추진 전체면적 중 82%가 임야인 녹색쉼표 단양군이 산림 녹지를 활용해 체류형 관광을 견인할 산림 자원화를 본격화 한다. 군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활동 증가와 야외 활동에 대한 욕구를 보다 안전한 자연에서 찾으려는 문화가 확산됨에 따라 산림 자원을 활용한 복합서비스 제공에 초점을 맞추고 각종 사업들을 추진한다. 군은 먼저 치유, 휴양, 관광이 결합된 산림 공간 조성을 위해 야심차게 추진 중인 소선암 치유의 숲 조성사업의 속도감을 높인다. 지난해 말 치유센터 바닥기초 공사를 완료하며 3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는 소선암 치유의 숲 조성사업은 올해 치유센터 건립을 완료해 공정률을 50%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단성면 대잠리 산64번지 일원에 5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51ha 면적에 치유센터,
1. 음성군, 명품작물 쇼핑몰 「음성장터」 설맞이 이벤트 진행 2. 음성군, 소규모 공공시설 수해복구공사 ‘이상無’ - 복구예산 59억 도비로 확보,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3. 음성군, 2020년 결산 군세 징수액 1천184억원 달성 4. 금왕청소년문화의집, 방과 후 아카데미 긴급 돌봄 운영 ▣ 2021. 1. 26.(화) 조병옥 음성군수 동정 - 09:00 집무실 / 지방세 성실납세자 경품 추첨식 참석 - 15:00 대회의실 / 제119회 음성장학회 이사회 참석 1. 음성군, 명품작물 쇼핑몰 「음성장터」 설맞이 이벤트 진행 음성군은 설을 앞두고 오는 2월5일까지 음성군 명품작물 온라인 쇼핑몰 ‘음성장터’(www.esjang.go.kr)에서 설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25일 군에 따르면, 이번 설맞이 이벤트는 최대 38%에 달하는 상품 할인 행사와 더불어 음성장터에 신규 가입한 회원을 대상으로 가입 특별 포인트 지급한다. 또, 행사기간 동안 음성장터에서 상품을 구입하면 상품 구매 포인트를 추가로 지급받을 수 있다. 군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농가의 판로를 확보하고 소비자에게는 좋은 상품을 저렴하게 구입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생산자와 소비자가 모두 만족 할
시민 소통 독서문화의 거점 ‘청주시립도서관’ - 책과 사람, 독서의 일상화 실현 - 청주시립도서관이 코로나19로 인해 언택트(비대면) 사회가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등장한 가운데 공공도서관에서도 독서환경 변화에 발맞춘 다양한 독서정책을 추진한다. ▶ 2021년 청주독서대전 개최 시는 올해 청주시의 대표 책·문화·예술축제인 ‘2021년 청주독서대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위드 코로나 시대 패러다임의 변화에 따라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한 지역축제를 추진하고, 지역 유관기관과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이 함께할 수 있는 독서공동체의 참여 방식을 유도해 일상 속 책 읽는 환경 조성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 ▶ 코로나19 대비 2021년 책 읽는 청주 시민독서운동 전개 올해로 24회를 맞는 ‘책 읽는 청주’ 시민독서운동은 1월 후보대상도서 추천으로 시작한다. 올해는 코로나19 이후 변화된 사회 환경에 대응하고 시민과의 소통채널을 다양화하기 위해 비대면‧가족 중심 사업이 강화된다. 시민과 직접 만나 추진하던 대표도서 공감토크, 작가 강연 등은 오프라인과 온라인 혼합 형태로 진행해 시간과 공간의 제한 없이 원하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유연하게 운영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