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6. 30.(월)] 내 용 담 당 부 서 사진 영상 ∙ 25분 생활권‧사통팔달 교통망… 청주시, 교통허브로 도약! - 청주, 25분 생활권·전국 2시간·수도권 1시간 시대 활짝 건설교통국 O - ∙ 함께 짓는 미래, 새로 쓰는 청주… 청주시청사 건립 첫삽 - 2028년 하반기 준공 목표… “시민과 더 가까이 소통하는 행정중심으로” 공공시설과 O O ∙ 청주시, 환경공무직 채용에 필기시험 도입 - 공무직 전 직종 일괄 채용시험으로 채용 공정성 강화 인사담당관 - - ∙ “생태와 예술의 경계 넘기” 청주시립미술관 2026 전시지원 공모 시립미술관 O - ∙ 청주시민 국가암검진 수검률 14% “미루지말고 예약하세요” 건강증진과 -
청주시, 6월 시민표창 시상식 개최 - 이범석 시장, 시정 각 분야 유공자 76명에 표창 수여 - 청주시는 9일 서원구청 대회의실에서 시민표창 시상식을 개최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남다른 봉사 정신으로 맡은 바 일을 묵묵히 실천하고 있는 시정 발전 유공자 76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오전과 오후 2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시상식에서 이범석 청주시장은 모범시민 36명, 적십자봉사원 2명, 헌혈 유공자 6명, 장기근속 이통장 14명, 월운천 인도교 설치사업 유공 3명, 이달의 자원봉사왕 5명, 보훈 유공자 10명에게 각각 표창패, 공로패 등을 시상했다. 이 시장은 “여러 분야에서 청주시를 위해 노력해주신 시민분들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특히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과 보훈 가족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청주시에서는 매달 시민 표창 시상식 행사를 개최해, 시정 발전에 기여한 시민들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 수상자: 44명 [오전] 공적 소속(지역) 성명 공적
청주시,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출품작 선정 - 시민과 함께 투표로 6편 결정 - 청주시평생학습관은 ‘2025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 출품할 대표 시화작 6편을 시민 참여를 통해 최종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시화전은 ‘문해, 세상이 달라보여요’라는 주제로 △배움을 통해 당당한 나를 만나다 △디지털 문해교육을 통한 새로운 일상 △생활문해교육을 통한 삶의 가치 발견 등 학습자들의 생생한 경험을 시화(詩畵)로 담아낸 전국 단위 공모전이다. 청주시평생학습관은 학습자들이 출품한 총 110편의 작품 중 1, 2차 심사를 거쳐 우수작 12편을 선정했다. 이어 지난 10일부터 18일까지 온라인 투표를 통해 가장 큰 공감을 얻은 최종 6편을 대표작으로 확정했다. 시민들은 한 글자, 한 줄에 담긴 학습자들의 진심과 삶의 여정을 마주하며 진정한 문해의 의미를 공감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대표작 선정은 단순한 공모전이 아닌, 글자를 배우며 삶의 변화를 체험한 학습자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들이 모여 큰 감동을 선사한다. 성인문해교육의 사회적 가치와 필요성을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고 확산하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됐다. 청주시평
“학교 밖 청소년, AI로 배움의 경계를 넘다” - 충북 학교 밖 청소년, 글로벌 연수 성과보고회 및 도지사와의 간담회 개최-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원장 김자중)은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과 공동주관하는 ‘충북 학교 밖 청소년 취·창업 글로벌 연수 성과보고회’를 개최하였다. 보고회 및 간담회는 도내 학교 밖 청소년들의 AI 연수 활동을 공유하고 앞으로의 진로 설계에 대한 의지를 다지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되었다. 이번 연수는 2025년 5월 일본에서 4박 5일로 진행되었으며 청소년들은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인공지능과 같은 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을 배우고,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현지 AI관련 기관에서 인공지능 기본 개념부터 실제 활용 사례, 창업 아이디어 발상까지 폭 넓은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성과보고회에서는 참가 청소년들이 직접 발표를 하고 영상 시청 등을 통해 연수의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보고회 이후 ‘충북도지사와 함께하는 간담회’가 이어졌다. 이 자리는 글로벌 연수에 참여한 학교 밖 청소년들과 충북도지사가 직접 마주 앉아 연수에서 느낀 점과 진로 고민, 향후 희망하는 지원 정책 등에 대해 자유롭게 소통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도지사는
청주시 정중근린공원에 ‘소나무처럼 시원한 물놀이장’ 개장 - 총사업비 19억원 들여 전국 최초 물놀이 네트놀이시설 조성 - 청주시는 시민들에게 시원한 휴식 공간과 다양한 물놀이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흥덕구 오송읍 정중근린공원에 새로 조성한 물놀이장을 27일 개장했다. 이날 오후 진행된 개장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등 시 관계자와 시의원, 오송읍 주민 등 200명이 참석했다. 오송지역의 어린이들의 태권도 시범 공연으로 시작된 행사는 개장선포, 테이프 커팅, 감사패 수여,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돼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시는 정중근린공원 물놀이장에 전국 최초로 물놀이 네트 놀이시설을 설치했다. 또한 물놀이터와는 차별화된 바이오단지라는 지역적 특색을 살려 ‘생명을 나누는 소나무’ 콘셉트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놀이시설로 조성했다. 소나무 모양 조합 놀이대에 연결된 네트 놀이시설과 워터 슬라이드, 워터 스핀, 육각 터널, 바이오 네트 등 여러 물놀이 시설을 마련해 아이들이 즐겁고 시원하게 여름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로써 기존 5개 공원 물놀이장, 지난 26일 처음 문을 연 오창읍 각리근린공원 물놀이장과
청주오송도서관, ‘BOOK치고 장구치고’ 국악음악회 성료 - 퓨전 국악, 전통체험이 어우러져 시민들 큰 호응 - 청주오송도서관은 지난 28일 개최한 ‘북(BOOK)치고 장구치고’ 국악음악회가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주시립국악단의 공연과 가족 단위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꾸며져 약 200여명의 시민이 도서관에서 활기찬 주말을 보냈다. 오후 1시에 열린 청주시립국악단의 공연에서는 비틀즈 메들리, 나는 반딧불 등 친숙한 대중음악을 국악기로 새롭게 풀어내어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감동을 전했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맛있는 복주머니 만들기’와 ‘딸랑! 흔들이북 만들기’가 낮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됐다. 두 프로그램 모두 선착순 100명 규모로 운영됐고, 어린이와 가족 단위 참여자들로 현장이 북적였다. 청주오송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책을 좋아하는 분들뿐 아니라 도서관에 평소 자주 오지 않던 시민들도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세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