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회 청주민족예술제 와유 FESTIVAL 청주민예총은 매년 청주 민족예술제를 통해 다양한 공연과 전시행사로 실내에서 시민들과 함께 진행을 해오다 24년부터 실외에서 더욱더 다양해진 공연과 전시 그리고 아트 체험부스 프로그램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25년에도 4월 26일(토), 27일(일) 청주민예총의 예술인들이 피크닉을 주제로 다양한 공연과 전시, 시민들과 함께하는 피크닉 콘테스트, 아트체험부스 그리고 푸드트럭의 다양한 먹거리까지 한곳에서 즐길 수 있는 청주민족예술제를 개최한다. 따뜻한 봄날 가족들, 연인 등 좋은 사람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품격 있는 와유~ 청주민족예술제 예술축제에 많은 시민들과 함께 하길 기대하고 있다. 행사 개요 * 사업명: 제32회 청주민족예술제 <와유 페스티벌> * 주최: 청주민예총 * 주관: 청주민족예술제 추진위원회 * 일시: 2025년 4월 26일(토) ~ 27일(일), 11시 ~ 19시 * 장소: 문화제조창 본관 잔디광장 일원 * 행사 문의: 청주민예총 043) 221-4445 -주요 프로그램 피크닉을 주제로 한 민예총 회원들의 다양한 공연들과 첫날 저녁에 야외에서 즐기는 심야 시네마까지 풍성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2025 제18회 국립청주박물관「봄 문화축제」 -부스 프로그램 협력 요청자료- Ⅰ 사업 개요 1. 사 업 명 : 2025 국립청주박물관 봄 문화축제 2. 사업목적 :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단위 관람객이 즐길 수 있는 문화프로그램 제공 3. 사업기간 : 2025. 5.4.(일) ~ 5.5.(월) 10:00~17:00 *2일간 진행 4. 장 소 : 국립청주박물관 일원 5. 목 표 : (양적)ㅣ(질적) 6. 주요내용 : 문화예술 공연, 전시, 체험, 플리마켓, 푸드트럭, 이벤트 회차 5월4일(일) 5월5일(월) 상시 09:00 운영 조회(30분 전 운영조회 진행) 10:00~ 17:00 ○ 매직&레이저쇼 ○ 전시실 요가 체험 ○ 버스킹 공연 ○ 저글링쇼 ○ 그림책 작가 강연 ○ 어린이 뮤지컬 ○ 전시실 요가 체험 ○ 버스킹 공연 ○ 밴드 공연
(사)청주예총 ․ kt HCN 충북방송 ․ 청주시마을공동체협의회 예술문화·미디어 자원 공유로 지역공동체 발전을 위한 MOU 체결 (사)청주예총(회장 문길곤)과 kt HCN 충북방송(총괄본부장 최욱)과 청주시마을공동체협의회(회장 송진성)는 2025년 3월 13일(목) 오전 11시, kt HCN 충북방송 1층 회의실에서 (사)청주예총 문길곤 회장, kt HCN 충북방송 최욱 총괄본부장, 청주시마을공동체협의회 송진성 회장을 비롯한 각 기관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식을 갖고 지역 예술문화 활성화와 지역공동체 발전을 위하여 공동의 뜻을 모아갈 것을 약속했다. 협약식은 인사말과 참석자 소개, 협약서 서명 및 교환,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기관 소개와 정보교류 등 이해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업무협약은 각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자원을 공유 및 활용하여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미디어 콘텐츠 제작 및 홍보로 지역 공동체 발전과 문화 콘텐츠 활성화에 동참하기로 했다. 또한, 공익 캠페인 및 지역 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 공동체 발전을 위해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협약식을 통해 (사)청주예총 문길곤 회장은 “각
화성시문화관광재단 ‘2025 화성예술지원’ 공모 시작예술지원 사업 4개 통합 공모… 총 지원금액 7억9550만원 2025년 2월 3일 --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이하 재단)은 화성시 예술인들의 예술활동 지원을 위해 오는 2월 4일부터 25일까지 ‘2025 화성예술지원’ 통합 공모를 진행한다. ‘2025 화성예술지원’은 화성시 지역특색을 반영해 △화성예술활동지원 △경기예술활동지원 ‘모든예술31’ 화성 △신진예술인 자립지원 △장애·다문화 예술인 특화지원 등 4개 분야에서 지원 사업을 모집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모두 화성시 전문예술인(단체)을 대상으로 하는 지역예술활동 지원사업(모든예술31의 경우 경기도 소재 전문예술인 지원 가능)으로, 총 지원금은 7억9550만원이다. 공연예술, 시각예술, 문학부문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 활동을 지원하며, 각 프로젝트의 지원 금액은 300만원부터 3000만원까지 사업별 지원목적 및 지원내용에 따라 상이하다. 선정된 작품들은 연중 화성시 곳곳에서 전시, 공연 등 다양한 형태로 선보여질 예정이며, 이를 통해 지역 예술의 가치를 알리고, 시민들에게 폭넓은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화성시 예술 활동의 활력을 불어넣을
2025년 당림미술관 첫 전시로 당림 이종무 화백 회고전 ‘시대의 감각 : 바람을 담다’ 개최당림미술관 설립자 고(故) 당림 이종무 화백의 삶의 궤적 2025년 1월 13일 -- 2025년의 시작과 함께 당림미술관은 창립자인 당림 이종무 화백의 예술적 유산을 기리는 회고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1916년 충남 아산에서 태어나 88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한 이종무 화백의 생애와 작품 세계를 조명하며, 한국 화단의 큰 흐름 속에서 그의 역할과 업적을 돌아보는 자리다. 이종무 화백은 일제강점기의 질곡 속에서 태어나 해방과 전쟁의 시대를 온몸으로 겪어냈다. 그의 삶은 역동적인 한국 현대사의 서사를 담고 있으며, 작품 속에서도 시대와 자연, 그리고 인간의 본질을 탐구해 왔다. 그는 한국 최초의 서양화가 춘곡 고희동 선생에게 사사받으며 화단에 입문했고, 일본 동경동방미술학원에서 체계적인 미술교육을 받았다. 귀국 후 한국 화단에 자신의 이름을 새기며, 이념으로 나뉜 화단을 통합하기 위한 협회 활동과 후학 양성에도 매진했다. 홍익대학교 미술학부 교수로 재직하며 대한민국미술대전 심사위원장, 국전 초대작가 등을 역임한 그는 한국 미술계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며 대한민국문화훈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창단 40주년 기념 2025 시즌 발표… 전통과 혁신 사이에서 찾는 ‘새로운 기원’베토벤, 라벨 등 전통 클래식부터 파질 사이와 노재봉까지 폭넓은 레퍼토리 쇼스타코비치 서거 50주기, 라벨 탄생 150주년 기념의 해 현대작곡가와 여성 음악가로 클래식 음악의 동시대성 확보 2025년 1월 6일 --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대표이사 최정숙, 예술감독 다비트 라일란트)는 지난 40년의 음악적 유산을 바탕으로 전통과 혁신 사이 ‘새로운 기원(New Origins)’을 향한 2025 시즌을 선보인다. 베토벤, 베르디, 라벨을 비롯해 오늘의 언어로 시대를 담아내는 파질 사이와 노재봉에 이르는 폭넓은 레퍼토리로부터 로베르토 아바도(지휘), 엘리소 비르살라제(피아노), 마틸다 로이드(트럼펫) 등 주목받는 음악가들의 대담한 해석에 이르기까지 국립심포니는 전통을 존중하며 변화를 지향하는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펼쳐 나간다. ◇ 150·50·40 숫자로 보는 국심의 2025 창단 40주년을 맞은 국립심포니는 라벨 탄생 150주년과 쇼스타코비치 서거 50주기를 기념한다. 두 거장의 음악적 유산을 조명하고 지난 발자취를 돌아보며 새로운 도약을 준비한다. 라벨은 다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