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자발적 연구모임 중심으로 혁신과 변화를 끌어올리다 - 충북도 도정혁신 연구모임 ‘끌어올림’ 1년 활동 결실, 성과보고회 열려 - 충북도는 지난 25일(화), 충북연구원 대회의실에서 도정혁신 연구모임인 ‘끌어올림’의 1년 활동을 결산하는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연구모임 소속 5개 팀과 적극행정, 규제개혁 관련 외부전문가 등 총 40여 명이 참석해 그간의 정책 구상을 현장에서 검증하고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한편, 현장발표 심사를 통해 우수팀(최우수1, 우수2, 장려2)을 선정했다. 연구모임 ‘끌어올림’은 MZ세대 공무원과 중간관리자 공무원이 한 팀을 이루는 세대 융합형 동아리로, 지난 1년 동안 AI 등 신기술 활용 3팀, 조직문화 개선 2팀에 이르기까지 서로 다른 연령대로 구성된 총 5개의 팀이 각자의 경험과 디지털 감각을 결합해 참신하면서도 실현 가능한 정책 아이디어를 연구해 왔다. 5개 팀은 매월 정기 모임을 갖고, 국내 우수기관을 찾아 벤치마킹하며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하는 등 적극적이면서도 실질적인 연구 활동을 펼쳤다. 이날 성과보고회에서는 △‘안전ON다’팀의‘AI·AR 등 신기술을 이용한 안전체험 고도화’, △
□ 보도자료 목록 제 목(1건) 사진 ENG 담당부서 ▸ 미동산수목원, ‘나무털옷 전시’로 따뜻한 겨울맞이 준비 ○ × 산림환경연구원 □ 금일 주요행사 현지시간 내 용 장 소 비고 관련자료 보도자료 사진 ENG 14:00 제430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도의회 본회의장 × ○ × ※ 상기일정 및 자료는 변동될 수 있습니다. 미동산수목원, ‘나무털옷 전시’로 따뜻한 겨울맞이 준비 - 도민의 참여로 제작된 뜨개 작품 170점, ‘겨울 숲길’ 연출 - 충북산림환경연구소는 겨울철 수목 보호와 관람 환경 개선을 위해 26일 미동산수목원에서 「나무털옷 전시」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11월 3일부터 21일까지 총 4회 동안 운영된 ‘나무털옷 만들기
□ 보도자료 목록 제 목(5건) 사진 ENG 담당부서 ▸ 김영환 지사, 의료취약 개선 방안 위한 간담회 주재 ○ ○ 보건정책과 ▸ 충북도, KOSA와 ‘AX 산업 혁신 생태계 조성’ 업무협약 체결 ○ ○ 과학기술정책과 ▸ 충북도, 산불예방·대응 우수기관 평가 ‘우수상’ 수상 × × 산림녹지과 ▸ 2025년 충북 암(癌) 정복을 위한 평가대회, 성황리에 개최 ○ × 보건정책과 ▸ 미동산수목원, ‘나무털옷 전시’로 따뜻한 겨울맞이 준비 ○ × 산림환경연구소 □ 금일 주요행사 현지시간 내 용 장 소 비고 관련자료 보도자료
충북약사신협, 도내 취약 계층 청소년에게 차렵이불 지원 - 충북 도내 청소년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이불 전달 - 충청북도 청소년종합진흥원(원장 김자중)은 충북약사신협(이사장 박문희)로부터 지난 20일 도내 취약 계층 청소년을 위해 240만원 상당의 차렵이불을 지원받았다고 전했다. 충북약사신협은 작년 300만원 상당의 차렵이불 지원에 이어 올해도 도내 청소년들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박문희 이사장은 “앞으로도 충북 청소년종합진흥원과 함께 도내 청소년들에게 꾸준한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시의적절한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김자중 원장은 “매년 도내 청소년들을 위해 사려 깊게 생각하고, 지원을 해주시는 노력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도내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이 몸과 마음이 더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충북의 디지털 혁신 한눈에” SW미래채움, 로봇·AR 체험으로 도민과 만난다 — 11.25.~11.27. 청주 오스코(OSCO) ‘AI 페스타 2025’ 내 SW미래채움 AI·SW 체험부스 운영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충청북도, 청주시가 공동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김영환 지사, “남은 임기는 완공하는 도정과 충북의 미래 비전 제시에 중점” - 24일 확대간부회의서 남은 임기 도정운영 방향 제시 - - 성과의 지속가능성 확보 필요성도 강조 -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남은 7개월간의 임기 동안 집중할 과제로 민선8기 동안 축적된 성과의 지속가능성 확보와 진행 중인 주요 사업의 완성, 충북의 미래 비전을 세우는 일을 제시했다. 김 지사는 25일 도의회 워크숍룸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그동안 충북에 많은 별(성과)들이 쏟아졌는데, 이 성과들을 면밀히 분석해 지속가능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투자유치, GRDP 성장률, 일자리‧고용지수, 관광객 증가, 출산 증가율 등 다양한 분야에서 충북이 전국 최고 수준의 지표들을 만들어내고 있다”며 “그러나 이 지표가 정책에서 비롯된 것인지, 어떤 요인으로 달성한 것인지 분석해 앞으로 어떻게 발전시킬지 정리해야 한다”고 지시했다. 또한, 그는 남은 임기 동안 ‘완공하는 도지사’로서 충북의 핵심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향후 충북에 필요한 중요 사업들에 대해 명확한 방향을 세우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도청사를 비롯해 민선8기 내 완료 가능한 사업은 최대한 앞당길 것”이
‘충청북도 연료전지 확대보급 간담회’ 개최 - 충북, 2050 전력자립률 100% 달성을 위한 잰걸음 - 충북도는 24일(월) 14시 충북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충북 연료전지 확대보급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2024년 6월 14일 시행된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과 2026년부터 본격 도입될 전기요금 지역별 차등제에 대비하여, 충북의 낮은 전력자립률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도·시군·한전충북본부·연료전지협회·유관기관·연료전지 제조기업·도시가스공급업체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충북의 전력자립률은 ’21년 7.8%, ’22년 9.4%, ’23년 10.8%, ’24년 15.8%로 여전히 낮아, 에너지 공급 불균형 해소와 산업단지 전력 안정을 위한 근본적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다. * 충북 연도별 전력자립률 : ’21년(7.8%), ’22년(9.4%), ’23년(10.8%), ’24년(15.8%) ** ’24년 전력자립률(15.8%) = 전력발전량(4,355GWh) / 전력소비량 (27,567GWh) *한전전력통계(‘24년) <분산특별법 주요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