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지사, “남은 임기는 완공하는 도정과 충북의 미래 비전 제시에 중점” - 24일 확대간부회의서 남은 임기 도정운영 방향 제시 - - 성과의 지속가능성 확보 필요성도 강조 -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남은 7개월간의 임기 동안 집중할 과제로 민선8기 동안 축적된 성과의 지속가능성 확보와 진행 중인 주요 사업의 완성, 충북의 미래 비전을 세우는 일을 제시했다. 김 지사는 25일 도의회 워크숍룸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그동안 충북에 많은 별(성과)들이 쏟아졌는데, 이 성과들을 면밀히 분석해 지속가능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투자유치, GRDP 성장률, 일자리‧고용지수, 관광객 증가, 출산 증가율 등 다양한 분야에서 충북이 전국 최고 수준의 지표들을 만들어내고 있다”며 “그러나 이 지표가 정책에서 비롯된 것인지, 어떤 요인으로 달성한 것인지 분석해 앞으로 어떻게 발전시킬지 정리해야 한다”고 지시했다. 또한, 그는 남은 임기 동안 ‘완공하는 도지사’로서 충북의 핵심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향후 충북에 필요한 중요 사업들에 대해 명확한 방향을 세우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도청사를 비롯해 민선8기 내 완료 가능한 사업은 최대한 앞당길 것”이
‘충청북도 연료전지 확대보급 간담회’ 개최 - 충북, 2050 전력자립률 100% 달성을 위한 잰걸음 - 충북도는 24일(월) 14시 충북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충북 연료전지 확대보급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2024년 6월 14일 시행된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과 2026년부터 본격 도입될 전기요금 지역별 차등제에 대비하여, 충북의 낮은 전력자립률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도·시군·한전충북본부·연료전지협회·유관기관·연료전지 제조기업·도시가스공급업체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충북의 전력자립률은 ’21년 7.8%, ’22년 9.4%, ’23년 10.8%, ’24년 15.8%로 여전히 낮아, 에너지 공급 불균형 해소와 산업단지 전력 안정을 위한 근본적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다. * 충북 연도별 전력자립률 : ’21년(7.8%), ’22년(9.4%), ’23년(10.8%), ’24년(15.8%) ** ’24년 전력자립률(15.8%) = 전력발전량(4,355GWh) / 전력소비량 (27,567GWh) *한전전력통계(‘24년) <분산특별법 주요내용>
충북도, AI BIO 영재학교 설립 추진에 속도 - 국회 상임위 증액 의결·예결위 심사 중 - - 충북도, ‘미래산업 인재 수도’ 구축 본격화 - 충북도가 AI BIO 영재학교 설립에 속도를 내고 있다. ’23년 신설기획연구와 예타 면제, ’24년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와 설계착수 이후 다소 지연되었던 사업이 최근 들어 토지이용계획 변경 완료와 더불어 ’26년 정부예산에 청신호가 켜진 것이다. 당초 ’26년 정부안으로 요청했던 147억 원이 미반영됐지만 각고의 노력 끝에 국회 상임위에서 96억 원이 증액되었고, 현재는 예결위 심사 중으로 남은 기간 지역 국회의원과의 공조를 통해 반드시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지역인재할당을 최대 30% 반영으로 협의 중이며, 충북 학생들이 최첨단 시설과 우수한 연구자원을 갖춘 학교 교육을 통해 지역산업 발전에 획기적으로 기여 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다만, 국가사업에 지방비 투입이 적절치 않다는 이유로 중앙투자심사에서 두 차례 고배를 마신 충북은 당초 64%인 국비 부담률을 최대한 상향시켜 심사 대상에서 제외하는 방안과 지방비 투입 필요성을 최대한 보완하여 재신청하는 등 투트랙 전략을 가동하여 해당 부처
충북도, K-바이오 스퀘어 신속 추진 ‘잰걸음’ - 제도개편에 따른 다각적 대응 및 기반 확보를 위한 부지매입 추진 -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24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도정 최대 현안인 K-바이오 스퀘어 추진과 관련하여 R&D예타제도 개편 대응방안과 기반 확보를 위한 부지매입 대해 설명했다. 먼저, 예타면제 추진과 관련해서는 “정부에서 국가연구개발사업의 적시성과 신속성 확보를 위해 예타제도 대신에 맞춤형 심사제도 도입을 추진하고 있고, 근거법인 과학기술기본법 개정안이 11.27(목) 국회 본회의 의결과 동시에 시행 예정인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새로 도입되는 맞춤형 심사제도는 물론, KDI 예타면제, 민간투자방식(BTL) 등 여러 방안을 면밀히 검토해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부지매입과 관련해서는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추진에 가장 큰 걸림돌이 되었던 농업진흥지역 해제를 통해 금년도 8월 28일 국가산업단지계획이 승인·고시되었다”며, “12월 4일에는 사업 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청주시와 함께 부지매입 협약을 체결하여 K-바이오 스퀘어 기반을 확보한다”고 말했다. 충북도는 대한민
2027 충청 U대회 조직위, 공식 굿즈 최초 공개 - 24~27일 세종‧대전‧충남‧충북 청사서 순회 팝업 이벤트 개최 - - 마스코트 흥이‧나유 인형 등 20여 종 첫 선⋯선호도 조사 및 경품 제공 -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강창희, 이하 조직위)는 대회 공식 굿즈 첫 출시를 기념해 24일부터 27일까지 충청권 4개 시·도 청사에서 순회 팝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개최도시를 중심으로 대회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공식 상품에 대한 관심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직위와 공식 상품화권자인 ㈜놀유니버스(대표 배보찬)가 협력해 진행하며, 상품 전시와 판매뿐 아니라 부스 방문객 대상 선호도 조사 및 경품 이벤트도 병행한다. 조직위는 24일 세종시청 1층 로비에 첫 팝업 부스를 열고 마스코트 인형, 티셔츠, 모자, 스포츠가방, 키링, 마그넷 등 대회 상징 이미지를 활용한 공식 굿즈 20여 종을 선보였다. 특히, 충청과 청춘을 상징하는 푸른 호랑이와 지혜롭고 상서로운 까치를 모티브로 한 마스코트 흥이‧나유 인형은 내년 1월 정식 판매를 앞두고 사전 구매 예약을 진행해 방문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팝업 이벤트는 25일
□ 보도자료 목록 제 목(2건) 사진 ENG 담당부서 ▸ ‘출생아 증가 추세’ 충북도, 인구정책 미래 방향 모색 ○ ○ 인구청년정책담당관 ▸ 충북도, 아세안 국가 중앙공무원 초청 문화산업 시찰 진행 ○ × 투자유치과 □ 금일 주요행사 현지시간 내 용 장 소 비고 관련자료 보도자료 사진 ENG 09:00 확대간부회의 의회 워크숍룸1 ○ ○ ○ 14:00 충북인구포럼 한국교원대학교 ○ ○ ○ 16:00 자치연수원 특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