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지사, 청년 창업자를 위한 특강 실시 - 창조적 상상력을 통한 도전 강조 - 김영환 지사는 20일 청주대에서 개최한 2024년 충북 청년창업포럼에 초청받아 청년 창업준비생을 대상으로 ‘창조적 상상력을 통한 새로운 도전’이란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청주대학교 부총장의 환영사로 시작된 청년창업포럼은 청년 창업자들이 겪는 어려움을 허심탄회하게 논의하고 창업 활동의 활성화 및 지역 정착 해법을 모색하고자 만든 행사다. 이날 강연자로 무대에 오른 김영환 지사는 ‘창조적 상상력’을 키워드로 제시하면서, “청년들이 창업을 시작할 때의 두려움은 남들과 다른 시각으로 접근하고(Something Different), 미지의 분야에 최초로 도전(Doing First)할 때 극복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스티븐 잡스가 힘든 유년 시절을 보냈지만 다르게 생각(Think Diffrent)하는 창조적 상상력을 바탕으로 세계 굴지의 기업인 애플사를 일궈낸 것을 예시로 들었다. 끝으로 “여러분들이 현재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이를 도약의 발판으로 삼아 도전과 창조를 즐길 줄 아는 마음가짐으로 창업을 시작한다면 세상을 바꾸는 주인공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서,
□ 보도자료 목록 제 목(7건) 사진 ENG 담당부서 ▸ 충북도, 국가 탄녹위와 탄소중립․녹색성장 포럼 개최 ○ ○ 기후대기과 ▸ ‘충북-제주’ 일자리 상생, 적극행정 결실 맺다! ○ × 농업정책과 ▸ 충북도, ‘24년 감염병 예방·관리 업무 우수기관 선정 ○ × 감염병관리과 ▸ 충북 제조기업 디지털 혁신 성과공유 세미나 개최 ○ × 과학기술정책과 ▸ 충청북도남부출장소, ‘남부 3군 농업발전 토론회’개최 ○ × 남부출장소 ▸ 영농부산물 태우지 말고 파쇄지원단에게 맡기세요! ○ × 농업기술원 ▸ 메드텍(의료기기) 스쿨 8기 교육 진행 ○
□ 보도자료 목록 제 목(7건) 사진 ENG 담당부서 ▸ 김영환 충청북도지사, 수안보 와이키키 재단장 현장방문 ○ × 투자유치과 ▸ 충북도, 소부장기업 맞춤형 솔루션 제공의 장 마련 ○ ○ 바이오정책과 ▸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캐릭터 4인방, 엑스포 알리기에 연일 분주 ○ × 영동엑스포 조직위 ▸ 충북보건환경연구원, 소규모 오수처리시설 운영 기술 지원 ○ × 보건환경연구원 ▸ 제9기 충북농업마이스터대학 신입생 모집 ○ × 농업기술원 ▸ 충북도, 「2024년 공시지가업무 연찬회」성료 ○ × 토지정보과 ▸ 남부출장소, 명예출장소장 집무의 날 운영
주호영 국회 부의장, 충북에 독도화 작품 기증 - 김영환 지사, "대한민국 중심에서 독도 품겠다" - 국회 부의장 주호영이 독도화 작품을 충북에 기증했다. 19일 국회에서 국민의힘 소속인 주 부의장은 부부 작가인 권용섭과 여영난의 독도화 작품을 충북도에 전달하였다. 주호영 부의장은 이를 통해 "충북에 우리 영토와 문화의 상징인 독도를 선물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역에서도 우리의 독도를 잘 지키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김영환 충북지사는 "이번 선물은 대한민국의 중심에서 독도를 품고 지킨다는 큰 의미가 있다"며 "소중한 독도를 선물해준 주 부의장께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주호영 부의장과 김영환 지사의 뜻깊은 소통과 협력으로 기증될 작품은 충북도에 전시되어 더욱 많은 시민들이 독도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환 지사, “충북의 ‘원씽’은 ‘좋은 일자리’가 되어야” - 확대간부회의서 ‘도정의 원씽’ 주제 자유토론 - - 좋은 일자리 확대를 통한 인구 증가와 성장 강조 - 충북도정의 ‘원씽(The One Thing)’은 무엇인가? 김영환 충북지사는 도정의 원씽을 ‘좋은 일자리’라고 생각하고 원씽으로 가는 길이 도정이어야 한다고 했다. 김 지사는 18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태블릿PC와 노트를 모두 덮은 채 도정의 원씽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했다. 회의에 참석한 실국장들은 민생 회복과 AI혁명에 대한 대응, 기후 위기 등 환경 분야, 저출생 대응 등 인구정책, 노후대책, 도민과의 소통강화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도정의 원씽으로 세워야 한다고 발언했다. 실국장들의 의견을 청취한 김 지사는 “레이크파크 르네상스와 도시농부, 영상자서전, 못난이김치, K-유학생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지만 결과적으로 일자리를 확보하는 문제로 귀결된다”며 “좋은 일자리를 확보해야 인구도 증가하고, 귀농귀촌이 늘며 도가 성장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좋은 일자리를 원씽으로 본다면, 우리는 원씽으로 가기 위해 어떤 길을 택하고 어디서 잘 것이며, 어떻게 강을
충청북도청소년성문화센터, 불법촬영예방 댄스챌린지 공모전 실시 충청북도청소년성문화센터와 증평군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동아리 <틀다댄스>가 최근 급증하고 있는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불법촬영 예방 댄스챌린지 공모전을 다가오는 11월 27일까지 개최한다. 최근 딥페이크(Deepfake) 기술을 활용한 불법촬영 사건이 사회적 논란을 일으키면서, 불법촬영 예방과 디지털 성범죄 예방을 위한 새로운 대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는 가운데 이번 공모전은‘불법촬영예방’을 주제로 하여, 댄스를 통해 디지털 성범죄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참여자들이 자연스럽게 이를 인식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를 담고 있다. 공모전은 온라인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들은 불법촬영예방의 메시지를 담은 춤을 따라하고, 이를 촬영해 제출하는 방식으로, 공모전 수상자 5개팀에게는 총 6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수상자는 12월 2일에 발표될 예정이며, 자세한 공모전 일정과 참가방법은 충청북도 청소년성문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붙임 공모전 포스터 1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