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지역소멸위기 대응 및 지자체·지역대학 상생발전을 위한 도시가스 기반시설 확충사업 기공식 개최 제천시 청년거점지역인 신월동 대학로 일원에 지역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도시가스 공급을 위한 공사가 본격적으로 착수되었다. 제천시는 지난 30일 신월파크골프임시구장에서 김창규 제천시장을 비롯한,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권동현 세명대학교 총장, 서정규 충청에너지서비스(주) 본부장을 비롯한 지역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가스 기반시설 확충사업 기공식을 가졌다. 총사업비 18억 원이 투입되는 도시가스 기반시설 확충사업은 신월동 미니복합타운에서 세명대학교 입구까지 도시가스 공급배관 2.2km를 설치하여 2025년 12월 준공 예정이며, 2026년부터 2027년까지 사업비 10억 원을 추가 투입하여 대학로 일대의 아파트, 원룸촌, 단독주택 등에 도시가스가 연차적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신월동 대학로는 대학생 및 주변 산업단지 청년근로자의 주요 거주지역으로 이번 사업을 통한 안정적인 정주환경 개선과 청년 취업지원정책을 연계하면 시너지 효과를 유발할 것”이라며, “이번 사업이 제천을 활력 넘치는 청년거점지역 메카로 입지를 구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30일(수) 오전 10시 단양게이트볼장에서 열리는 2024년 3도화합 게이트볼대회 개회식 참석 단양작은영화관, 관람객 15,000명 달성 ‘코앞’ 올해 7월 개관 후 연일 인기 상승, 지역 문화 거점으로 역할 ‘톡톡’ - 15,000명 기념 ‘핸섬가이즈’ 무료 영화 상영 이벤트 개최 - 충북 단양군의 단양작은영화관이 지역 문화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군은 올해 7월 개관한 단양작은영화관 방문객이 10월 27일 기준 14,522명을 달성하며 10월 말까지 15,000명 달성이 확실시된다고 밝혔다. 단양작은영화관 위탁업체인 ㈜무비워크단양은 영화관 누적 관람객 15,000명 돌파를 기념해 ‘문화가 있는 날’인 오는 30일 ‘핸섬가이즈’ 영화를 무료로 상영한다. 주민 상영 요청이 가장 많았던 이 영화는 영화관 1관에서 이날 오후 1시 30분, 오후 7시 총 2회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무료 상영은 단양군민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입장이 가능하다. 단양 올누림센터 2층에 있는 단양작은영화관은 2개 관 124석(일반 90석, 리클라이너 34석)으로 이뤄졌다. 가격은 일반 7,000원, 리클라이너
충주시, 제조산업 AI 자율제조 도입 본격 시동 - 산업부 공모선정 업무협약 체결, 제조산업 AI 표준기술 개발 및 도입확산 지원 - 충청북도와 충주시는 지난 28일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가 주관하는 2024년「AI자율제조 선도프로젝트 사업」공모선정에 따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서울 용산구에 소재한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산업부장관을 비롯한 광역 및 기초지자체, 연구기관, 기업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는 △산업부 장관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주요 인사의 축사 △기관 간 협약식 △산업부의 AI 자율제조 확산방안 발표 △각 지역의 AI 자율제조와 연계한 지역 산업 육성방안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사업은 충청북도와 충주, 청주시가 공동으로 추진하며, 제조공정에 적용되는 인공지능(이하 AI) 자율제조 표준기술 개발과 도입확산을 목표로, 국비 50억 등 총사업비 63.5억을 투입하여 2027년까지 충주와 청주의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AI 자율제조 기술은 AI가 제조공정에서 수집된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학습한 후 공정별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사전에 파악하여 관리자의 의사결정을 돕는 기술
제천시보건소, 워크온 「금주구역 알기」 챌린지 운영 제천시 보건소는 오는 11월 4일부터 22일까지 19일 동안 금주구역을 홍보하는 ‘금주구역 알기 챌린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당 챌린지는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활용하여 운영한다. 워크온은 제천시 건강증진팀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매달 걷기 운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챌린지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챌린지 미션은 운영기간 동안 ▲100,000보 걸음 걷기 ▲ 금주구역에 해당하는 어린이공원 10곳 중 2곳 이상 방문하여 스탬프 받기이다. 두가지 미션을 성공하는 참여자 대상으로 추첨하여 400명에게 모바일 상품권(5천 원 상당)을 지급한다. 본 챌린지 참여로 7월에 지정된 금주구역 지정·운영에 대한 홍보 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모바일 앱(워크온)에 접속하거나 제천시보건소 건강증진팀(043-641-3043)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제천시는 음주 폐해를 예방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지역사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7월 1일부터 일부 지역을 금주구역을 지정하였으며, 지정된 금주 구역은 「제천시 건전한 음주문화 환경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지정되어 어린이공원, 어린이놀이터, 어린
【2024. 10. 26.(토)] 내 용 해 당 부 서 사진 영상 ∙ 청주시, 밀 생산단지 시설장비 지원사업 국비 확보 - 생산단지 33ha로 확대… 안정적 생산 위한 지원 강화 친환경농산과 O - ∙ 청주시, 수암골에 재난‧긴급용 마을방송 시스템 설치 - 폭우‧폭설 및 주차이동 문제시 실내외에서 신속하게 전파 가능 정보통신과 O - 【2024. 10. 27.(일)] 내 용 해 당 부 서 사진 영상 ∙ 청주시, 농한기 폐비닐‧농약빈병 수거보상제 집중운영 - 11~12월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상태 및 수거량 따라 차등 보상 자원정책과 - - ∙ 청주시, 중흥근린공원 인조잔디 교체 등 시설개선 완료 - 다목적구장‧배드민턴장 바닥 및 산책로 정비 공원관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29일(화) 오전 11시 어상천면체육공원에서 열리는 제2회 삼태산 아래 어상천면민 화합 노래자랑 개막식 참석 제23회 금수산 감골단풍축제, 성황리에 마무리 단양 가을의 절경과 함께한 축제의 장 - 충북 단양군 적성면에서 개최된 ‘제23회 금수산 감골단풍축제’가 지난 26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금수산 단풍의 물결, 감골에서 즐기다!’라는 슬로건 아래 펼쳐진 이번 축제는 여느때보다 많은 인파가 몰리며 성대한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금수산감골단풍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고 단양군이 후원한 이번 축제는 지난 25일 금수산 가을 음악회를 시작으로 축제의 막이 올랐으며, 금수산의 아름다운 가을 풍경과 어우러진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축제 첫날인 26일 오전, 금수산 단풍 산행에는 많은 인파가 몰리며 금수산의 절경을 만끽하려는 사람들로 가득 찼다. 이후 상학주차장 메인 무대에서 열린 공식 개막식에는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방문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번 축제의 주요 프로그램인 산신제, 개막 공연극, 초대 가수 공연 역시 뜨거운 반응을 얻었으며, 특히 떡메치기 체험과 감물 염색
충주시 보건소-충주의료원, 호스피스 인식 개선 업무 협약 체결 지역 내 호스피스 돌봄 활성화와 시민 인식 제고를 위한 공동 노력 강화 - 충주시 보건소는 충주의료원과 김명자 보건소장, 윤창규 충주의료원장이 참여하여 지역 내 호스피스 인식개선을 위한 업무 협약을 28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환자들의 고통 완화와 사회공헌 활동의 활성화를 통해 환자들이 더 나은 삶의 질을 누릴 수 있도록 하고, 호스피스 및 웰다잉에 대한 사회적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협약 내용으로는 ▲ 호스피스 관련 행사와 교육 및 홍보 협의 ▲ 호스피스 인식개선 및 웰다잉 문화조성 등에 관한 사항 등 상호지원과 협력 내용이 담겼다. 충주시는 호스피스의 날을 기념하여 웰다잉 문화조성 특별강좌를 진행하고, 충주의료원은 호스피스 환자와 가족이 필요로 하는 전반적인 지원을 강화하고, 호스피스 분야의 전문 인력을 양성하여, 호스피스 및 웰다잉의 인식개선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호스피스 및 웰다잉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환자와 가족들에게 도움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아동․청소년 가구 밝은환경지원사업 추진
「제천~삼척 고속도로 조기 건설 촉구」국회 결의대회 성료 동서고속도로 추진협의회 제10대 회장인 김창규 제천시장은 지난 28일 「제천~삼척 고속도로」 조기 개통을 위한 지역주민의 염원과 열망을 담아 국회에서 결의대회를 열었다. *동서고속도로추진협의회(7개 시군) : 제천,단양,영월,정선,태백,삼척,동해 이번 결의대회에서 김 시장은 고속도로 조기 건설의 시급성과 당위성을 강조하며, 정부의 적극적인 협조를 강력히 요청했다. 결의대회에는 김창규 제천시장을 비롯한 엄태영·이철규·유상범 국회의원, 김진태 강원도지사, 동서고속도로 추진협의회 소속 7개 시군 시장·군수, 충북 제천·단양, 강원 남부권 지역 주민 약 1,500명이 참석해 열띤 지지를 보냈다. 대한민국 고속도로 역사 57년, 고속도로 총연장 5,000km 돌파, 전 인구 78%가 고속도로에 30분 내 접근이 가능한 시대이지만, ‘제천~삼척 구간’은 미개통 구간으로 남아, 그동안 지역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조기 건설을 요청해 왔으며, 경제적 낙후와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조속한 건설이 절실한 실정이다. 제천~삼척 고속도로 중 △제천~영월 구간은 지난 2020년 8월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여 현재 기본 및
제천시, 전지훈련 최적지로‘각광’ - 각종 스포츠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도 활기 - 제천시가 각종 스포츠 전지훈련 인센티브 사업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시에 따르면 올해 롤러 등 6개 종목 86개 팀 1,200여 명이 방문, 585일을 체류하여, 평균 6.8일의 전지훈련을 마쳤으며, 19억 8천만 원의 직·간접경제효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하는 등 제천시 지역경제에 효자 노릇을 톡톡히 했다. 제천시는 전국을 대상으로 관내 체육시설 등을 활용한 전지훈련 인센티브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사업비 지원 조건으로는 4박 5일 이상을 전지훈련 목적으로 체류하여야 하며, 1팀당 최대 2백만 원(1일 기준 20만 원)을 지원한다. 또한, 10명 이하의 팀이 20일 이상 장기체류 시 추가 인센티브 지원, 체육시설(청풍하키경기장, 제천축구센터) 사용료 무료, 훈련기간 중 의료서비스 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시는 이외에도 체감형 인센티브를 지속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체육회 스포츠마케팅팀에 문의(043-641-7510)하면 된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스포츠마케팅을 통한 전지훈련 인센티브 지원사업은 직접적인 경제 효과와 함께 스포
제천시, 2024년도 2학기 다자녀가구 등록금 지원 신청자 모집 - 학기당 최대 100만원 지원, 11월 29일까지 신청 접수 - 제천시가 다자녀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해소하기 위하여 2024년도 2학기 다자녀가구 등록금 지원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신청일 현재 보호자(부 또는 모)와 자녀 모두 제천시에 3년 이상 계속하여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두 자녀 이상을 양육하는 다자녀 가구의 대학교 재학생이며, 학기당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한다. 다만 대상 학생이 타 장학금을 지원받는 경우, 해당 학기 수령 장학금 총액이 등록금을 초과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차액을 지원해 주며, 졸업 후 동급 대학에 재진학하는 경우에는 지원하지 않는다. 2024년도 2학기분 신청 기간은 10월 28일부터 11월 29일까지로 12월 말 지원금이 지급될 예정이며, 대상 학생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 및 신청 서식은 제천시 홈페이지 > 소식·알림 > 고시공고 게시판을 참고하거나,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기획예산과 인구정책팀(043-641-5057)에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