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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청주예총, 제17회 청주예술상 반 상 철(건축), 이 옥 란(무용)



제17회 청주예술상 

수상자 선정

반 상 철(건축)

이 옥 란(무용)

 사)청주예총(회장 진운성)에서는 청주시민으로서 예술문화 발전에 현저한 공적이 있고 지역예술발전에 기여하였으며, 창작 및 예술활동의 공로가 지대한 예술인을 선정하여 매년 이를 시상하고 있습니다. 올해로 17회를 맞이하는 청주예술상 선정대상자는 총 2명이며, 시상은 제17회 청주예술제 4월 3일(금) 개막식(무심천 롤러스케이트장 특설무대)에서 시상될 예정입니다.


◯ 심 사

 - 심사일시 : 2020년 2월 14일(금) 오전11시

 - 심사장소 : 청주예총 1층 회장실

 - 심사위원 : 유제완(청주예총 수석부회장), 성낙훈(청주예총 부회장), 

 유일상(청주문인협회 회장), 주충식(청주예총 부회장), 

 윤기억(청주연예예술인협회 회장), 

◯ 시 상

 - 시상일시 : 2020년 4월 3일(금) 

 - 시상장소 : 제17회 청주예술제 개막식장 - 무심천 롤러스케이트장 특설무대

 - 수여내용 : 상패 및 상금 각 200만원 (상격 : 청주예총회장상)

※ 첨부 : 제17회 청주예술상 수상자 공적사항

(붙임 1 : 추천서)

제17회 청주예술상 수상 후보자 추천서

 1. 전문분야 (전공)

 건축(건축설계 및 도시환경)

 2. 후보자명

 반상철

 3. 생년월일

1957년 08월 01일

연락처

010-5492-0755

 4. 추천사유


-. 상기 인은 건축설계 및 도시환경 분야의 실무 건축가로 17년간 근무하였고,

 건축분야 교육자로 18년 이상 대학에 봉직하면서 건축계획과 도시 및 환경계획에 대한 연구 및 교육 뿐 아니라 지역사회의 관련분야 발전을 위한 심의⚫심사⚫자문 등에 적극 참여하여 건축의 문화예술적 발전에 기여하고자 노력해왔다. 


-. 또한 건축이 예술분야의 주요한 대상임을 인식시키고, 문화예술의 중심축 역할을 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예술문화의 대표단체인 예총 산하 한국건축가협회에 참여하여 사무국장, 교육 및 전시위원장, 부회장과 회장을 역임하면서 건축분야는 물론 예술분야의 활동에 적극 참여해오고 있다.


-. 상기와 같은 그동안의 활동과, 신념과 책임감을 가지고 미래세대를 위한 노력이 계속될 것으로 기대되어 추천하고자 합니다.  



위와 같이 제17회 청주예술상 수상 후보자를 추천합니다.


       2020년 01월 31일


     추천단체 : 충북청주건축가회 직인


    추 천 인 : 김 영 각 (인)


 사)청주예총 회장 귀하

(붙임 2 : 공적서)

제17회 청주예술상 수상 후보자 공적서


전문분야 (전공)

건축(건축설계 및 도시환경)

주 소

 서울 송파구 중대로 24길 올림픽훼밀리타운 305-102

성 명

 반 상 철

주민등록번호

570801 - 1350815

현 직

서원대학교 

건축학과 교수 

연 락 처

010-5492-0755 

 공적사항(서술형)



-. 금번 본 충북예총 산하의 (사)한국건축가협회 충북청주지회에서 수상대상자로 추천드리는 상기 인은 건축설계를 전공하고, 17년 간 ㈜종합건축사사무소 이상에서 17년 간 실무분야에 근무하면서 작품 현상공모전에 참여하였는데, 


-. 국제적인 스포츠행사 유치가 활발했던 시기에 86아시안게임선수촌 국제현상설계, 88서울올림픽경기장 국제공모에 참여하여 임상함으로써, 현 올림픽공원 내 제2체육관 실시설계에 참여하였고, 1995년에는 2002년 월드컵경기의 주요 경기장 중 하나이며, 국내 최대의 메인스타디움인 ‘대구종합경기장’국제공모전에 참여하여 당선됨으로써 이의 설계를 하는 등 스포츠 분야의 전문 영역을 갖게 되었고, 이 시기 경기장 관련 자료가 전무한 점을 고려하여 <스타디아>라는 전문서적을 번역⚫출간하여 추후 설계와 건설이 이루어진 타 경기장의 중요한 기초자료가 되는 데에 기여하였다. 


-. 그 뿐 아니라 교육시설분야의 작품공모전에도 참여하여, 서울서부교육청청사, 서울체육고등학교 수영장, 경동고등학교 체육관 등의 당선에 참여하였고, 특히 새로운 시대에 부응하는 21세기형 초등학교의 모델이라 할 수 있는 ‘용원초등학교’의 마스터플랜과 설계를 주도하여 그 후의 초등학교 계획의 프로토타입으로서의 역할이 되었다. 

-. 그 외에 철도청에서 시행하는 공모전에서 조치원 역사, 철도박물관 등을 당선, 시행하였고, 특히 구 서울역 대합실 및 식당을 철도문화전시장으로 리모델링하는 안을 제시하고 실현시킴으로써 공공시설의 문화공간 활용이라는 영역의 길을 여는 계기를 만들었다. 그리고 주택 200만호 시행에 즈음하여 국내 최초유일의 종합모델하우스인 ‘분당주택종합전시관’을 설계하였고, 이러한 과정에서 체육관, 스타디움, 전시관의 지붕에 ‘막구조’를 적용하도록 하는 선구적 디자인을 제시하여 추후 막구조가 가진 장점들을 다양하게 적용할 수 있도록 하는 계기가 되도록 하였다. 아울러 철도청에서 시행하는 공모전에서 조치원 역사, 철도박물관 등을 당선, 시행하였고, 특히 구 서울역 대합실 및 식당을 철도문화전시장으로 리모델링하는 안을 제시하고 실현시킴으로써 공공시설의 문화공간 활용이라는 영역의 길을 여는 계기를 만들었다.


그리고 주택 200만호 시행에 즈음하여 국내 최초유일의 종합모델하우스인 ‘분당주택종합전시관’을 설계하였고, 이러한 과정에서 체육관, 스타디움, 전시관의 지붕에 ‘막구조’를 적용하도록 하는 선구적 디자인을 제시하여 추후 막구조가 가진 장점들을 다양하게 적용할 수 있도록 하는 계기가 되도록 하였다.


-. 이러한 과정을 통해 건축의 실무적인 수련과 다양한 분야의 작품에 참여하였고, 이 기간 건축은 단일체로서의 역할만 하는 것이 아니라 도시와 같은 집단적이고 복합적인 환경 및 경관의 대상임을 인식하고, 도시계획 박사과정에 진학하여 ‘도심 상업공간의 오피스 규모기준 설정에 관한 연구’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도시적⚫통합적 시각에서 도시를 디자인하는 것이 필수적임을 인식하게 되었다. 


-. 이 기간 원광대학교, 청주대학교, 경원대학교(현 가천대), 홍익대학교, 원광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 등에서 건축 및 도시설계에 대한 강의를 계속해 왔으며,


-. 2002년 서원대학교 건축학과 교수로 부임하여 연구와 교육 및 사회참여를 계속해오고 있다. 연구분야로서는 도시재생, 방범방재, 문화공간, 공간감성과 환경 등에 대한 논문을 학회지를 통해 발표해오고 있으며, 21세기 가장 중요한 과제인 친환경주택과 친환경건축설계에 대한 선진 자료를 번역 소개해 왔다. 

또한 도시의 세기, 환경의 위기시대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공동체의 부활이 절실함을 인식하고, <同心同居>를 테마로 도시의 문제, 미래시대를 위한 여러 사례의 해석, 공동체의 중요성 등을 인식시키기 위해 관련 내용을 지역 언론에 컬럼으로 소개하는 한편, 이를 책으로 출간하여 ‘문화공동체를 위한 건축과 도시의 조건’, 그리고 ‘건축과 환경이 만드는 문화공동체’ 등의 저서로 출간하여 시대의 과제에 대한 인식과 이해를 갖게 하고자 하였다. 추후 이 주제를 가지고 지속적으로 저서를 출간할 예정에 있다.


-. 2003년 예총 산하 (사)한국건축가협회 충북청주건축가협회에 참여하여 지역의 건축문화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고자 하여 협회 사무국장을 시작으로 감사, 교육분과위원장, 부회장을 거쳐 2015년부터 2016년까지 2년 동안 건축가협회장으로 맡아 운영해왔다. 

이 기간 ‘청주시민건축학교’를 개최하여 이 시대 시민과 건축인 및 예술문화인들이 갖는 다양한 요구들을 주제로 답사와 강의 및 작품전 등을 개최하여 예술과 문화의 제공자와 소비자인 시민이 소통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자 하였고, ‘건축디자인캠프’를 주관하여 지역의 건축전공자들과 교수, 건축사 등이 참여하여 지역의 건축문화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의 모색을 꾀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장을 제공하였다. 

이 외에 건축사진전시회, 건축 및 문화재 답사 등을 통해 문화시민으로서의 인식제고에 기여하고자 하였고, 이에 따른 시민의 문화예술에 대한 필요성의 인식과 긍정적인 사고를 갖도록 하는 데에 기여하였다. 

이 기간 동안 지역 예술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충북예총 및 청주예총 그리고 미술협회 등에 임원으로 적극 활동하였고, 지역의 주요 행사인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및 ‘오송화장품엑스포’의 운영 및 자문위원으로도 참여하였다. 





-. 예술과 문화는 시민과 함께해야 하며, 그 결과는 시민의 문화적 성장에 있고, 궁극적으로는 예술문화를 이해하고 사랑하며 이에 기꺼이 참여하도록 하는 능동적 문화시민을 만드는 것이 문화예술을 하고 있는 사람의 책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충청북도 및 청주시 그리고 지역의 각 자치단체에 관련 분야 심의⚫심사⚫자문위원 등의 활동에 적극 참여해왔다. 


-. 청주시에서는 건축 및 도시계획 심의위원, 용역심의위원장 등을, 충청북도에서는 건축위원회 위원, 건축사징계위원회 위원, 음성군 도시건축심의위원 등을 역임하였고, 충북교육청의 설계자문위원과 용역심의위원으로 참여하였다. 

그리고 충북도청, 청주시청, 충주시청, 음성군 등 지역 뿐 아니라 용인시, 금산시, 천안시 등과 한국수력원자력공사 등 공기관의 설계심사위원 또는 용역 및 자문위원으로 참여하였다. 


-. 매년 개최되는 ‘세계건축도시사진전’과 ‘미술대전 초대작가전’, 충북예술제의 ‘건축가협회회원작품전’ 등에 지속적으로 참여하여 전시 및 토론회 등을 통해 새 시대에 전개되는 작품의 소개 및 상호교류와 건축가로서의 시대정신을 제시하여 시민과 미래세대에 건축작품을 통한 예술문화에 대한 인식의 제고 및 궁극의 목표인 ‘예술과 문화를 통한 공동체의 부활과 활성화’가 미래세대의 희망이라는 신념으로 저술과 연구 및 작품활동 그리고 사회참여를 지속하고 있다.

 


(붙임 3 : 이력서)


이 력 서

성 명

반 상 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