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청원생명축제가 지난 10월5일 부터 10일간 대장정을 오늘(14일)폐막식을 맞는다. 지역 농산물 판매 촉진과 가을 꽃을 시민들께 활짝 보여 주기 위하여 1년 동안 준비한 일들이다. 참여한 문화예술인들은 지난해 보다도 못한 지원과 체험비만으로 운영하라는 집행부에 못 마땅해한다. 지난해 참여했던 단체는 .'행사때 장사해서 진행 하라'해서 포기를 할수밖에 없었다. 하소연을 한다. 그 많은 예산은 어디에 쓰여질까? 궁금하다. 분명히 밝혀야 할것이다.
농산물 판매하는 곳에서 하시는 말씀이 "지난해 보다도 한참 못하다." 왜 이런 말씀을 할까? 관람객의 부족과 전반적인 구성이 미흡하다고 한다. 또한 많이 판매했다는 농업인도 있지만 분명히 양면성은 존재하지만 앞으로는 축제를 없애던지 통합하여 같이 열던지 해야만 할것이다. 지원금을 풍족하게는 못 주더라도 인건비와 고생한 수고비는 챙겨 주어야한다. "없으니 장사해서 운영해라" 이런 무책임한 발언은 축제를 망치고 있는것이다. 그 이유는 문화예술인을 장사꾼으로 만들기 때문이다. 집행부는 지난회기에서 기획한것이라 책임회피 말고 원점에서 다시 고민하기 바란다. 고기와 음식장사 할려고 축제를 벌리지 말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