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의 차문화.
비가 내립니다. 맘도 차분해지고
어제는 하루 종일 강의가 있었습니다.
오래 전부터 계획되어 있던 희망학교 특강,
충주의 학생들의 진지박물관에서 교육.
그리고 음식역사문화해설사양성교육.
벌써 고려시대로 넘어 갔습니다.
특별하게 국제차예절교육원으로 자리를 옮겨
이론과 진다를 체험해 보았습니다.
교육생들의 밝고 열정적인 모습.
그 것이 큰 힘이 됩니다.
지역의 물적, 인적자원이 하나가 되어 만들어가는
콘텐츠. 원형, 깊은 뿌리에 바탕을 두고
창의적인 새로운 콘텐츠만이 진정성 있고
생명력이 있음을 아주 오래 전부터 깨닫고 있다
말하면 어떨지요? (김정희 진지박물관장 페북 캡쳐)
진지박물관과 국제차예절교육원은 업무협약(MOU)을 맺은 단체이고 지난번 직지코리아 행사에서도 고려시대 차문화를 재현 하려다 조직위에서 진행을 축소한다는 통보로 아쉬움이 더 했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