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음악창작소 융복합 예술 퍼포먼스 공연 The ‘FREEZY BONE’ 선보여
- 가야금, 비보잉, 랩, 비트박스 등 화려한 퍼포먼스의 향연 -
충주음악창작소는 오는 12월 2일(수) 오후 7시 창작소 뮤지트 홀에서 2020 음악창작소 프로그램 운영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이판사판 콘서트 시즌 2] - 8회차 The ‘FREEZY BONE’을 선보인다.
재단에 따르면 이번 기획공연 The ‘FREEZY BONE’은 가야금, 디제잉, 비보잉, 랩, 비트박스, K-POP 보컬 등 여러 장르의 융복합 예술 퍼포먼스로 구성된 무대가 준비되어있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하여 실시간 온라인 스트리밍을 통한 비대면 공연만 진행하여, 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많은 지역민이 감상할 수 있도록 기획하였다.
출연진은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비보이 오철제(FE)와 여러 미디어에서 본인의 색을 확고하게 표현하며 대한민국 대표 여성 래퍼로 자리를 잡은 후, 싱어송라이터의 면모를 비추며 활동하고 있는 타이미(TYMEE), ‘한국의 가장 영향력 있는 비트박서’로 선정된 뮤지션 투탁 핀셔(2TAK PINSCHER), 얼터너티브 비트박서 루팡(LUPANG), 보컬 황아영, 가야금 퍼포먼스의 개척자 박선주 등이 출연한다.
충주음악창작소 사업 담당자는 “지역 내 공연문화의 다양화에 기여하고자 융복합 예술 퍼포먼스 공연을 기획하였다.”,“지역주민들이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준비하였으니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안전하게 공연을 감상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기획공연 The ‘FREEZY BONE’은 12월 2일(수) 오후 7시 언택트 라이브로 진행되며, 유튜브 ‘충주중원문화재단’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감상할 수 있다. 공연 관련 문의는 충주음악창작소(☏842-5909)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