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당산성 옛길 산책로에 사랑의 행복을 전하는 전도사가 존재한다. 옛 약수터에서 조금 오르면 바닥에 떨어진 단풍잎을 모아 만든 대형 하트 모양의 작품을 발견할수있다. 어떤 미술가의 작품으로 생각됬지만 춤꾼인 이용일씨 작품이다. 이용일씨는 한량무를 전문으로 공연하는 무용가이다. 확인후 왜 이런 행위를 하냐고 질문했다. 시민들이 좋아하고 사진을 많이 촬영하여 운동을 할겸 여러 형상을 표현하고 있다고 한다. 다양한 낙엽 작품을 계속 하고 싶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