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 H 다이아만디스(Peter H. Diamandis) 엑스프라이즈(XPRIZE, www.xprize.org) 회장/최고경영자(CEO)가 오늘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미국지구물리학회(American Geophysical Union) 추계 학술회의의 기조연설에서 700만 달러 상금의 ‘셸 오션 디스커버리 엑스프라이즈’(Shell Ocean Discovery XPRIZE, http://oceandiscovery.xprize.org) 출범을 발표했다. 3년 시한의 이 글로벌 공모전은 신속한 무인 해양 탐사를 위한 해양 기술을 발전시킬 목적으로 진행된다. 미국 국립해양대기청(National Oceanic and Atmospheric Administration, 이하 NOAA)은 생물학적/화학적 신호를 통해 바닷 속 특정 물체를 찾아낼 수 있는 기술을 입증한 팀에게 총 700만 달러의 상금 중 100만 달러 상금이 걸린 보너스 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신규 공모전 출범을 발표하는 자리에는 데이빗 슈위츠(David Schewitz) 셸 미주 지구물리학 담당 부사장과 리처드 스핀래드(Richard Spinrad) NOAA 최고과학자도 함께 했다.
이 스마트 보도자료는 멀티미디어를 제공한다. 보도자료 전문은 아래 링크 참조.
http://www.businesswire.com/news/home/20151214005447/en/
다이아만디스 회장은 “해양은 지표면의 3분의2 를 덮고 있으며 식량, 에너지, 경제안보는 물론 우리가 숨쉬는 공기의 중대한 글로벌 원천이지만 심해의 95%가 여전히 미스터리로 남아 있다”고 말했다. 그는 “사실 해저보다 화성 표면에 대한 지식이 더 많을 정도”라며 “셸 오션 디스커버리 엑스프라이즈는 미답의 상태로 남아있는 최대의 미개척 분야를 더 많이 알기 위한 혁신을 가속화함으로써 중요한 해양 과제에 대처할 것”이라고 밝혔다.
3년 시한의 이 공모전에는 9개월 간의 팀 등록, 12개월 간의 초기 솔루션 개발, 18개월 간의 2회의 전문가 패널 시험 및 평가 라운드가 포함된다. 출전 팀은 각 라운드에서 수심도(bathymetric map) 작성, 특정 물체의 고해상 영상 생성, 고고학적/생물학적/지리학적 특징 식별 등 일련의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참가 팀은 해안 또는 공중, 수심 최대 4000m의 깊이에서 각 팀의 기술이 작동됨을 보여줌으로써 복원력과 내구성을 입증해야 한다.
슈위츠는 “엑스프라이즈와 협력해 해양 탐사에서 혁신을 촉진하고 일대 돌파구를 연다는 데 대단히 기대가 크다”며 “셸은 이전과 다른 더 나은 방식으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혁신의 힘을 십분 활용해야 할 필요성을 절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속도, 자율성, 깊이에 대한 최소 요건을 충족시킨 후 가장 높은 해상도의 해저 지도 제작으로 최고점을 받은 두 팀에 상금 400만 달러의 대상과 100만 달러의 2등상이 돌아간다. 2라운드에 진출한 최대 10개 팀에게는 100만 달러의 이정표 상금이 배분된다. 또한 자원의 화학적 또는 생물학적 신호를 추적할 수 있는 팀에게 100만 달러 상금의 NOAA 보너스상이 주어진다.
스핀래드는 “100만 달러 상금이 걸린 NOAA 보너스상은 오염원을 탐지해 누출과 유출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돕고 열수 분출구와 메탄 분출공을 식별하는 한편 과학 연구 및 보존 노력을 위한 해양 생물을 추적할 수 있는 기술을 발굴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셸 오션 디스커버리 엑스프라이즈’는 10개년 ‘엑스프라이즈 오션 이니셔티브’(XPRIZE Ocean Initiative)의 일부다. 2020년까지 수백만 달러의 상금이 걸린 5개의 상을 출범해 중요한 해양 과제에 대처하고, 바다를 건강하고 가치 있게 만들며 이해를 높이는 것이 목적이다. 엑스프라이즈는 2011년 웬디 슈미트 오일 클린업 엑스챌린지(Wendy Schmidt Oil Cleanup XCHALLENGE)를, 2015년 ‘웬디 슈미트 오션 헬스 엑스프라이즈’(Wendy Schmidt Ocean Health XPRIZE)를 수여했다.
자세한 내용과 공모전 참가 등록은 웹사이트(http://oceandiscovery.xprize.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후 12시 30분(태평양 표준시) 웹사이트(AGU’s live stream, http://goo.gl/AhwpjT)에서 AGU 기조연설 라이브 웹캐스트를 청취할 수 있다.
이 스마트 보도자료는 멀티미디어를 제공한다. 보도자료 전문은 아래 링크 참조.
http://www.businesswire.com/news/home/20151214005447/en/
다이아만디스 회장은 “해양은 지표면의 3분의2 를 덮고 있으며 식량, 에너지, 경제안보는 물론 우리가 숨쉬는 공기의 중대한 글로벌 원천이지만 심해의 95%가 여전히 미스터리로 남아 있다”고 말했다. 그는 “사실 해저보다 화성 표면에 대한 지식이 더 많을 정도”라며 “셸 오션 디스커버리 엑스프라이즈는 미답의 상태로 남아있는 최대의 미개척 분야를 더 많이 알기 위한 혁신을 가속화함으로써 중요한 해양 과제에 대처할 것”이라고 밝혔다.
3년 시한의 이 공모전에는 9개월 간의 팀 등록, 12개월 간의 초기 솔루션 개발, 18개월 간의 2회의 전문가 패널 시험 및 평가 라운드가 포함된다. 출전 팀은 각 라운드에서 수심도(bathymetric map) 작성, 특정 물체의 고해상 영상 생성, 고고학적/생물학적/지리학적 특징 식별 등 일련의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참가 팀은 해안 또는 공중, 수심 최대 4000m의 깊이에서 각 팀의 기술이 작동됨을 보여줌으로써 복원력과 내구성을 입증해야 한다.
슈위츠는 “엑스프라이즈와 협력해 해양 탐사에서 혁신을 촉진하고 일대 돌파구를 연다는 데 대단히 기대가 크다”며 “셸은 이전과 다른 더 나은 방식으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혁신의 힘을 십분 활용해야 할 필요성을 절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속도, 자율성, 깊이에 대한 최소 요건을 충족시킨 후 가장 높은 해상도의 해저 지도 제작으로 최고점을 받은 두 팀에 상금 400만 달러의 대상과 100만 달러의 2등상이 돌아간다. 2라운드에 진출한 최대 10개 팀에게는 100만 달러의 이정표 상금이 배분된다. 또한 자원의 화학적 또는 생물학적 신호를 추적할 수 있는 팀에게 100만 달러 상금의 NOAA 보너스상이 주어진다.
스핀래드는 “100만 달러 상금이 걸린 NOAA 보너스상은 오염원을 탐지해 누출과 유출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돕고 열수 분출구와 메탄 분출공을 식별하는 한편 과학 연구 및 보존 노력을 위한 해양 생물을 추적할 수 있는 기술을 발굴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셸 오션 디스커버리 엑스프라이즈’는 10개년 ‘엑스프라이즈 오션 이니셔티브’(XPRIZE Ocean Initiative)의 일부다. 2020년까지 수백만 달러의 상금이 걸린 5개의 상을 출범해 중요한 해양 과제에 대처하고, 바다를 건강하고 가치 있게 만들며 이해를 높이는 것이 목적이다. 엑스프라이즈는 2011년 웬디 슈미트 오일 클린업 엑스챌린지(Wendy Schmidt Oil Cleanup XCHALLENGE)를, 2015년 ‘웬디 슈미트 오션 헬스 엑스프라이즈’(Wendy Schmidt Ocean Health XPRIZE)를 수여했다.
자세한 내용과 공모전 참가 등록은 웹사이트(http://oceandiscovery.xprize.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후 12시 30분(태평양 표준시) 웹사이트(AGU’s live stream, http://goo.gl/AhwpjT)에서 AGU 기조연설 라이브 웹캐스트를 청취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