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종 도지사, 신축년 새해 첫 행보는 코로나19 방역현장 점검
- 방역현장 공무원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 감염병 예방활동 강화 등 주문 -
□ 이시종 도지사는 신축년 새해 벽두부터 코로나19 방역현장 점검과 근무자 격려에 나섰다.
○ 이 지사는 새해 첫날인 1. 1.(금) 진천군과 청주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하여 방역 대응상황을 보고받고 영하의 추위 속에 방역일선에서 휴일도 없이 근무하는 방역담당 공무원들의 어려움과 고충을 살폈다.
- 이 지사의 진천군과 청주시 방문은 진천 동일집단(코호트) 격리 병원과 청주의 소규모 교회발 확진자 발생에 따른 것이다.
- 이 자리에서 이 지사는“매서운 한파와 싸우며 코로나19로부터 도민들의 생명과 지역의 안전을 지키고 있는 방역현장 공무원들의 헌신과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오랜 비상근무로 몸과 마음이 지쳤겠지만 도민의 안전을 지키는 최후의 보루라는 신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특히, “연휴 기간 동안 감염병 예방활동 강화, 신속한 현장대응과 상황관리로 코로나19 확산을 막아줄 것”을 주문했다.